[세계일보(2026-08-21)] 시중은행 내부통제 ‘엉망’… 금융사고 10년간 5500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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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7 15:4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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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에서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금융사고가 총 281건, 사고 금액은 약 549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고 금액은 2022년 이후 크게 증가했으며, 2024년 약 1212억원, 지난해 약 2319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도 7월까지 30건, 약 237억원 규모의 사고가 발생했다.
은행별 누적 사고 금액은 우리은행이 약 284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이 뒤를 이었다. 사고 유형별로는 사기가 약 3036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업무상 배임 약 1554억원, 횡령·유용 약 901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