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2026-10-08)] “불이익·보복 무서워서”… 체육계 비리·폭력 겪고도 40% 침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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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13:4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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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인권침해·부정부패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경험률은 20.7%로 나타났으며, 문제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사람 가운데 42.3%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응하지 않은 이유로는 ‘관계가 불편해질 것 같아서’가 32.8%로 가장 많았고, ‘불이익을 받을까 봐’ 31.4%, ‘보복을 당할까 봐’ 30.2% 순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윤리센터 인지도는 높았지만 실제 신고·상담 경험은 프로·실업선수 5.4%, 지도자 5.3%, 심판 4.3% 등으로 낮았다. 센터를 이용하지 않은 이유로는 익명성 보장에 대한 우려, 불이익이나 보복에 대한 두려움, 실제 도움에 대한 불신 등이 제시됐다. 이에 보고서는 신고자 보호와 익명성 보장, 조사·징계 권한 강화, 징계 결과 공개와 투명성 확보, 피해자 상담과 사후관리 등을 개선 과제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