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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2020.06.14)] 황제 군생활 이어 대대장 갑질 제보까지…공군 감찰 착수

등록일 2020-06-26 05:48:57 조회수 1,377
잊혀질 만하면 언론에 등장하는 사회적 이슈입니다. 이제는 국민의 피로감만 쌓이게 하는 뉴스여서 관심에도 멀어지게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이슈가 재발하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인가요? 관련 제도만 바꾸면 재발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왜 그 때만 반짝 호들갑을 떨다가 용두사미가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당사자를 대상으로 처벌을 강화하면 되는 것일까요? 일시적인 수치심 주기만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염치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각심을 불러일키기 위해서 이 기사를 선정하였습니다.


대기업 부회장 아들의 ‘황제 군생활’로 도마에 오른 공군부대에서 이번엔 대대장이 각종 갑질과 음주운전 은폐 등 비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당국이 감찰에 나섰다.  

14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자신을 경기 화성시 남양읍 모 공군부대 복무 중이라고 밝힌 한 군인이 전날(13일) “‘황제 병사’로 문제되고 있는 부대에서 비위를 추가적으로 폭로한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부대는 공군 방공유도탄사령부 제3여단 예하 대대로 파악됐다. 앞서 해당 여단에서는 대기업 부회장 아들인 한 소속 병사가 ‘1인 생활관’을 사용하고 상급자들에게 ‘빨래 심부름’을 시키는 등 ‘황제 군생활’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군본부가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중략)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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