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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헤럴드경제 등] 2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기사 모음

등록일 2021-02-25 13:15:07 조회수 898

1. 신동빈의 ‘ESG 경영’ 본궤도 올랐다.

롯데그룹 화학사들은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주력한다고 한다. 친환경 소재인 셀룰로스 계열 제품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친환경 소재 부분 인수합병에 나서고, 사업장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계획을 세우고, 오염물질 배출을 50% 줄이기 위해 노후시설 교체와 관리시스템을 개선하는 등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들은 친환경 사업에 5조 2000억 투자를 전격 결정했으며, 신동빈 회장은 “긴 안목으로 환경과의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럴드경제 2021년 2월 2일 기사 원문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02000453


2. “ESG경영 선장 CSO모셔라”··· 현대重·신한금융 ‘잰걸음’

                   (최고지속가능책임자)
국내 주요기업들이 ‘ESG경영’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최고지속가능경영책임자(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를 임명했다. 삼성전자는 전사 차원에서 협의하는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CFO 주관으로 격상했고, 지속가능겨영사무국을 CEO 직속의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로 올렸다. 특히 삼성물산과 삼성금융계열사 전체가 ‘탈석탄 선언’에 나섰다. LG그룹과 롯데그룹화학계열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조기달성 목표를 세웠다. 그 외 주요 기업들이 ESG 경영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매일경제 2021년 2월 2일 기사 원문보기
http://vip.mk.co.kr/newSt/price/news_view.php?sCode=137&t_uid=20&c_uid=1862958


3. 작년 24조 벌어들인 KIC, 올해 ESG 통큰투자 나선다

- 투자운용 수익률 13.7% 달해 1위 노르웨이 국부펀드 앞서
- 세계적인 추세인 책임투자 강화, 모든 기업 ESG등급 확인키로
- 최희남 사장 "공제·중앙회 등 위탁운용 확대 위해 노력할 것"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해 23조 7,000억원 이상 수익을 올린 가운데,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적극적인 자산 배분 전략 및 리밸런싱을 통해 주식과 채권의 초과수익률 목표치를 모두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ESG를 적용하고, ESG 전략펀드 규모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2021년 2월 2일 기사 원문보기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2/110526/


4. “이젠 친환경이 수퍼리치 만든다”··· 中 기업인 줄줄이 약진

글로벌자금 ESG 투자 몰리며 기후변화 대응 기업들 급부상
과거 석유 산업에서 세계적인 부자가 나온 것과 달리 이제는 ‘친환경’을 지향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 친환경 사업 부자리스트에는 중국 기업인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친환경 사업 상위 15위 기업인 중에 12명이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헤럴드경제 2021년 2월 3일 기사 원문보기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203000788


5. “ESG로 기업 리스크 파악, 결국 투자 수익률 높아져”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후 세계경제 화두는 ESG가 될 것”
“한국, 그동안 지배구조 G만 중시. 이젠 E와 S도 신경쓰게 될 것”

레베카 미쿨라 라이트 AIGCC(기후변화에 관한 아시아 투자자 그룹) 국장은 ESG가 투자자에게는 실질적인 투자수익을, 기업에는 경영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며, 아시아와 한국에서도 ESG 펀드가 만들어지는 등 기업과 투자자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종현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투자정책전문위원장은 올해가 한국 ESG 경영과 투자 도입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조선경제 기사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2021/02/17/QB7TAIBOA5EZFEVTZSBOHLBXE4/


6. 대형증권사 ESG채권 발행 러시

대형증권사들을 필두로 ESG 채권 발행이 줄을 잇고 있다. NH투자증권은 ESG채권 5년물로 1,100억원을 16일 발행했고, 미래에셋대우는 ESG채권 5년물 1,000억원 규모로 발행 추진중에 있으며, 삼성증권은 ESG채권 5년물로 700억원 발행 예정이었던 건을 자금이 몰리면서 증액발행하기도 했다.

2021년 2월 18일 목요일 헤럴드경제 기사 원문보기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218000672


7. 조직 바꾸고 대규모 투자···기업들 “말뿐인 ESG, 이젠 그만”

올해가 ‘ESG경영 원년’ 자발적 노력 경주
전담조직 잇달아 신설 ‘친환경 경영’ 고삐
전문가 “노력 걸맞는 정부 인센티브 필요”

국내 기업들이 ESG경영 조직을 신설뿐 아니라, 실실적인 지속가능경영으로의 사업방침을 전환하고, ESG 채권 발행하여 투자유치하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헤럴드경제 2021년 2월 19일 기사 원문보기
http://heraldk.com/2021/02/18/%EC%A1%B0%EC%A7%81-%EB%B0%94%EA%BE%B8%EA%B3%A0-%EB%8C%80%EA%B7%9C%EB%AA%A8-%ED%88%AC%EC%9E%90%EA%B8%B0%EC%97%85%EB%93%A4-%EB%A7%90%EB%BF%90%EC%9D%B8-esg-%EC%9D%B4%EC%A0%A0-%EA%B7%B8/


8. 빈 물병이 가방으로 재생···롯데호텔 ESG 경영

객실 사용 페트병 수거해 가방 만드는 프로젝트 시행
관리시스템 자체 개발해 탄소·에너지 사용량 추적. 제주서 3년간 1200t 절감

ESG 경영을 위해서 롯데호텔이 다방면으로 ESG를 적용하고 있다. 공유가치창출(CSV) 전담 부서를 통해 ESG 경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측정·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구축한 탄소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이루고, 4R(Refuse, Reduce, Reuse, Recycle) 활동을 전개하고, 베이커리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로 바꾸고, 해변 바다쓰레기 줍기 운동과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가방을 만드는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매일경제 2021년 2월 19일 기사 원문보기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2/163456/


9. 현대차 3社도 이사회가 직접 ESG 챙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하여 ESG 정책과 활동을 심의·결정한다고 밝혔다. ESG를 최고의사결정기구에서 직접 챙기기 시작한 것이다. 현대 3사는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발표 ESG 등급 평가에서 3사 모두 A등급을 받기도 했으며, 그중 현대차는 4,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2021년 2월 20일 기사 원문보기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2/167773/


10. 보험업계도 ESG경영 선포··· 고객 신뢰 높인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 사장단이 24일 한자리에 모여 ESG 경영을 선포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ESG 경영과 투자에 대한 노력을 경영실태평가 때 인센티브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2021년 2월 24일 기사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224010725033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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