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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XGlobal(20211117) 외]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기록적인 내부고발자 보고와 포상금 지급은 조직과 내부보고 시스템에 경종을 울린다

등록일 2021-11-30 14:09:09 조회수 1,047
[해외기사1]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기록적인 내부고발자 보고와 보상금 지급은 조직과 내부보고 시스템에 경종을 울린다
The SEC’s Record Whistleblower Reporting and Payouts Is a Wake-up Call for Organizations and Their Internal Reporting Systems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내부고발자사무국(Office of the Whistleblower)은 지난 15일 2021 연례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2021 회계연도의 충격적인 통계와 함께 조직과 내부보고 시스템에 경고음을 울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2021 연례보고서는 https://www.sec.gov/whistleblower 에서PDF 파일로 다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2021 회계연도에 위원회는 108명의 개인에게 총 5억 6400만달러(6700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는데, 이는 이전 연도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또한 내부고발자사무국은 12,200건의 청구를 처리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76% 늘어난 수치이며,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2년보다 300% 이상 증가한 것이다. 2020 회계연도 역시 내부고발자 보고와 포상 부문에서 기록을 경신한 한 해였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포상금 수령자의 75%는내부적으로 감독관,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또는 내부보고 채널을 통해 먼저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는 내부보고 과정에서 무엇이 실패한 것인지 묻고 있다. 

NAVEX gloal 2021년 11월 17일 기사 원문 바로가기
https://www.navexglobal.com/blog/article/the-secs-record-whistleblower-reporting-and-payouts-is-a-wake-up-call-for-organizations-and-their-internal-reporting-systems/



[해외기사2]

페이스북과 맞서기로 한 프랜시스 하우건의 속내
Inside Frances Haugen’s Decision to Take on Facebook



늦여름부터 하우건(37)은 의회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만페이지 분량의 페이스북 내부 문서를 공개했다. 이 문서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연재 기사의 기초가 되었고, 이 기사는 지난 9월 페이스북이 10대들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부터 플랫폼에 대한 잘못된 정보의 범위, 인신매매범들의 공개적인 서비스 이용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해악의 원인이 되었는지를 회사가 알고 있었다는 비난을 촉발했다.

페이스북은 안전보다 수익을 우선시한다는 하우건의 주장에반박하면서 플랫폼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년 50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전에도 많은 내부자들이 페이스북에서 내부고발을 했지만, 하우건이 공유한 만큼 폭넓은 자료를 가지고 회사를 떠난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정치, 학계, 언론의 수많은 비평가들 중에서 페이스북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하우건만큼 효과적인 사람은 없었다. 지난해 말 하우건이 페이스북을 상대로 내부고발을 결정했을 때 이 회사는 5만8000명 이상을 고용했다. 많은 사람이 그녀가 결국 당국에넘길 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다. 그런데 왜 그녀가 한 일을 누군가 하는 데 그렇게 오래 걸렸을까?

한 가지 대답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술 기업에 대한 내부고발에는 기술, 성격 특성, 환경 등의 특정 조합이 필요하다는것이다.

TIME 2021년 11월 22일 기사 원문 바로가기
https://time.com/6121931/frances-haugen-facebook-whistleblower-profile/



[해외기사3]

글로벌 부패 지표 태평양: 부패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최초)
Global Corruption Barometer Pacific: A First for People’s Voices On Corruption



태평양 섬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어떻게 부패를 경험하는지보여주는 획기적인 새로운 연구.

부패에 관한 한, 태평양은 세계에서 가장 연구가 덜 된 지역중 하나이다. 이는 국제투명성기구의 글로벌 부패 지표 – 태평양 21의 발표로 변화되었다.

우리는 10개국과 영토(피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키리바시,미크로네시아, 뉴칼레도니아,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제도, 통가, 바누아투)에서 섬 주민 6,000명에게 부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부패를 직접 경험했는지, 상황이 바뀔 수 있는지 등을 물었다. 그 결과는 그 지역에서 지금까지 수집된부패에 관한 가장 광범위한 여론 자료이다.

이번 조사 결과 태평양 섬 주민들은 부패가 자국 정부와 기업부문 모두에서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정부가 일을 잘 하고 사람들을 공정하게 대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또는 “많이” 신뢰한다고 답했음에도 불구하고 61%는 부패가 그들의 정부에서 중대한 문제이며, 56%는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가장 의미 있는 결과 중 하나는 태평양 지역의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자주 부패와 만나게 되는가 하는 것이었다. 인터뷰 대상자 중 32%가 최근 공공서비스를 받기 위해뇌물을 주었는데, 이는 국제투명성기구가 조사한 다른 어떤지역보다 높은 비율이다.

Transparency 2021년 11월 15일 기사 원문 바로가기
https://www.transparency.org/en/news/gcb-pacific-2021-survey-people-voices-corruption-brib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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