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종합청렴도 1등급’ 재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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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11: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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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실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발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사적으로 확산하여 직원들과 함께 이루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등급은 청렴노력도와 청렴체감도를 합산하여 산출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청렴노력도와 청렴체감도에서 평가군(55개 기관) 내 최고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종합청렴도로 평가체계를 변경한 이래 청렴노력도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460개 공공기관 중 유일하다.
공단은 2022년까지 8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기관이라는 영예를 지니고 있었으나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으로 하락하였다.
이에 공단은 2030세대의 청렴 인식 제고 및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청년직원들을 대상으로 ‘2030청렴자문단’을 구성하여 공단 반부패·청렴 시책을 전파하였으며, 전사적 자율점검(내부통제)을 실시하여 부패 리스크를 예방하는 등 종합청렴도 1등급 재탈환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조직 쇄신을 이루었다.
정기석 이사장은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로 선포하여 청렴공단 이미지를 제고하였으며, 김동완 상임감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의식 및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 결과 내부통제경영 대상,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인권경영시스템과 윤리경영시스템 ISO 통합 국제표준인증(ISO37301·37001) 사후인증을 획득하는 등 반부패·청렴선도기관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하였다.
정기석 이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종합청렴도 1등급을 재탈환할 수 있었으며, 공단의 우수한 청렴시책을 공직사회에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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