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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년 컬럼] 주시되는 경상남도의 헬프라인 비리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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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3 08:59:45 | 5,607 |
경상남도가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 비리신고 시스템인 ‘헬프라인(Help Line)’을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헬프라인’은 조직내부에 비리가 있을 때 안심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내부 비리신고 시스템이다. 무엇보다 신고자 IP주소는 민간 위탁기관인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KBEI)에서만 알 수 있어 신고자 보호를 위해 절대 공개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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