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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1년 10월)

등록일 2021-10-29 17:29:11 조회수 1,634

1) 한국


(1) “‘백신 접종 여부’는 특별보호가 필요한 개인정보인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KISA REPORT』 9월호에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가 특별한 보호를 요하는 이른바 ‘민감정보’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이진규 네이버 이사의 글을 실었다.

이 글을 간추리면
〇 개인정보보호법 상 하나 또는 둘 이상의 정보가 결합하여 개인을 특정할 수 있을 때 그 정보를 ‘개인정보’라 한다. 예컨대 성명, 사진,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이 이에 해당한다.
〇 ‘민감정보’는 일반 개인정보보다 높은 수준의 보호를 받으나 개인정보보호법(제23조)은 그 종류만 열거할 뿐 ‘민감정보’의 정의는 규정하고 있지 않다.
〇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개인의 건강 관련 정보를 정부나 기업이 얼마나 임의로 처리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미흡한 실정. 이에 대한 각국의 시각은 나라마다 다르다.
〇 한국의 방역이 세계적 주목을 받은 점은 있지만 백신 접종 여부를 ‘민감정보’에 포한시킬 것인가 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예컨대 감염예방을 위한 정부의 통신기록 조회나 확진자 이동경로 추적 등이 합법적인가 등에 대한 논쟁이 있어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sa.or.kr/public/library/IS_View.jsp?mode=view&p_No=158&b_No=158&d_No=574&cPage=&ST=TC&SV=

   

(2) “비대면 확산으로 주목 받는 농촌, 살고 싶은 공간으로 재조성”


KDI(한국개발연구원)가 발행하는 『나라경제』 9월호는 박선우 농축산부 기획재정담당관의 글을 싣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농촌공간이 삶의 터전으로 주목받는 한편, 식량안보의 강화로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농촌을 살고 싶은 공간으로 재조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fcode=00002000040000100001&cidx=13529&sel_year=2021&sel_month=10

   

(3)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 ‘한글’”


김중섭 교수(경희대 국문과)는 KDI 발행 『나라경제』 10월호에 한글의 우수성으로 말미암아 한류 열풍과 맞물려 바야흐로 세계적인 문화콘텐츠와 상징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가 밝힌 한글의 우수성을 열거하면
- 한글 24 자모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 글자는 무려 11,172자
- 표기할 수 있는 소리가 거의 무제한
- 전 세계 한국어 사용자가 7,700만 명(2019년 기준)으로 세계 언어 중 13위.
  2009년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찌아찌아족)이 한글을 자국의 공식 표기 문자로 채택
- 과학적인 언어 구조로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적합한 언어로 자리 매김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fcode=00002000040000100021&cidx=13507&sel_year=2021&sel_month=10

        

(4) 수소내연기관의 잠재력


‘포스코경영원(POSRI)’은 전기자동차 등장으로 내연기관 자동차가 퇴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과정에서 토요타가 개발 중인 수소내연기관의 잠재력을 분석하는 글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이를 요약하면

① 수소내연 자동차의 내재적 한계가 있긴 하지만 기존 내연기관 기술과 수소공급망을 활용하면 친환경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늘릴 수 있다.
② 수소내연 자동차의 전기차 대비 장점은 작은 공간, 짧은 에너지 충전 시간, 열과 진동에 대한 강한 내구성 등이다.
③ 수소내연기관과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상호 경쟁적 측면도 있지만 서로 도움이 될 가능성도 크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6519

   

(5) 스마트폰 소지자의 72%가 스마트폰으로 방송 시청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지난 8월 『스마트폰・PC 이용행태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소지자의 월 평균 방송 시청시간은 2 시간 21 분이었다. 이에 비해 PC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은 26%이고 월 평균 시청시간은 39 분에 불과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ediastat.or.kr/kor/board/BoardList.html?board_class=BOARD21

   

(6) 조직의 지배구조에 대한 국제 표준 ISO 37000 소개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은 뉴스레터 10월호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9월14일 각종 조직의 바람직한 가버넌스(governance: 지배구조)에 대한 최초의 국제 표준인 ISO 37000을 발표하고 11 가지 핵심 원칙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컴플라이언스인중원은 세계 최초로 나온 각종 조직의 가버넌스 표준안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cca.kr/sub3/3_2.php?b_name=notice&mode=view&number=2129&page=1

 

(7) 한국국제경영학회 11월 12일 추계학술대회


연세대 경영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Zoom 화상회의 방식과 동시에 진행된다.
주제는 Becoming Janus in the post-pandemic era: Developing the China+1 Strategy

자세한 내용은
http://www.kaib.or.kr/notice01/view.asp?Key=346


   

2) 일본


(1) 일본 기업의 45.3%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착수


일본능률협회가 지난 7~8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DX가 작년에 비해 대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대기업의 60%가 이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DX로 가장 중시하는 효과는 상품・서비스・사업의 부가가치 향상이었으나(91.4%) 사업구조의 발본적인 변혁‘은 74.4%에 불과했다. DX 추진에 있어 앞으로 과제는 전문인력 부족이 88.5%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04.000016501.html

   

(2) 디지털 전환 추세에도 불구, 사원 재교육 실시는 아주 미미


전직(轉職) 소개 업체 WORKPORT가 지난 9월 각 기업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진행되고 있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추세에도 불구하고 이에 따른 사원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업체는 5.8%에 불과하고 나머지 94.2%는 실시하고 있지 않다고 회답했다고 한다. 다만 앞으로 실시를 검토 중이라고 회답한 기업은 20.2%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orkport.co.jp/corporate/news/detail/766.html

   

(3) 일본 기업, 코로나가 진정되자 49.9%가 인력 부족 호소


일본상공회의소가 지난 7~8 월 전국 6,0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력 부족을 호소한 기업 수가 전년 대비 13.5%p나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가 진정된 뒤 기업의 희망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근무양식’ 32.1%
‘해고에 관한 법제와 규제의 완화’ 21.5%
‘사물 인터넷과 인공지능(IoT, AI)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활용 20.4% 순이었다.

여성인력 활용과 외국인재 수용에 대한 질문에는
80.5%의 기업이 여성 활약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에 수반된 과제가 있다고 했으며 외국인재 수용에 대해서는 이미 25.6%의 기업이 수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cci.or.jp/news/jcci-news/2021/0930140000.html

   

(4) 세계의 IT 기술자 총수는 2,257만 명, 한국은 72만5천 명으로 세계 9위


일본의 휴먼리소시아(주)가 조사한 2021년 세계 93개국의 IT 기술자 숫자는 미국이 가장 많고 다음이 인도, 중국, 일본, 독일의 순이었다. 이어 영국(6위), 러시아(7위), 브라질(8위), 한국(9위), 프랑스(10위)가 뒤따랐다.

세계 전체로는 전년대비 5.6% 증가세였고 그 중 유럽은 8.9%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3.35%에 그쳤다. 전체 인구 대비 IT 기술자 비율은 스웨덴(2.3%), 핀랜드(2.1%), 아일랜드(2.0%)였고 7위의 이스라엘을 제외하고는 10위까지가 모두 유럽 국가들이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thuman.com/news/2021/12531/

   

(5) 취업 면접시험을 AI가 대행


일본의 한 회사(티파나 닷 콤)는 번거로운 수험생의 면접업무를 대신 해줄 AI 서비스를 10월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AI가 각 기업의 사원 채용 시 번거로운 1차 면접을 AI가 맡음으로써 시간 절약, 미스 매치의 조기발견, 면접일정의 자동 조정을 기하고 결과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 발굴을 용이하게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ifana.ai/news/20210930/

   

(6)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유엔의 SDGs(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주목하는 이유”


일본경영윤리사협회는 지난 9월 22일 종합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이 발표회에서 『아사히신문』의 우치타(內田英良) 씨는 “『아사히신문』이 유엔의 SDGs에 관심을 갖고 전사적(全社的)으로 대처하게 된 것은 2014년 이 신문이 오보로 인한 기사 취소 등으로 잃어버린 독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acbee-jp.org/knowledge/compliance/6105/

   

 

3) 미국, 유럽 등


 

(1) “2021년 세계 최고 브랜드와 그들로부터 배울 점”


영국 경제 전문지 『BBN Times』는 지난 11일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Anuja Lath의 글을 싣고 재미있고 유익한 마케팅 전략을 찾는다면 세계 최고 브랜드가 의미하는 바를 보라고 밝히고 있다. 그가 밝힌 세계 최고 브랜드는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조마토, 줌 등 5개다.

① Amazon
PR(홍보)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미디어와의 관계가 첫 단계에서는 공격적이지 않지만 개별 고객과 끊임없이 e-mail을 통해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

② Apple
Apple의 성공은 디자인과 좋은 성능에 의지하는 바 크지만 그것 하나만은 아니다. 상품 하나하나의 좋은 점을 부각시키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애플은 전체 제품의 우수성에 기반한 고유의 가치 유지에 초점을 둔다.

③ Netflix
지난 22년 동안 ‘온라인 DVD 렌털’에서 거대 ‘스트리밍 미디어’로 발전한 Netflix는 단순한 스트리밍 플래트폼에 머물지 않고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는 등 항상 고객들의 수요에 두어 발짝 앞서가고 있다.

④ Zomato
기발하고 재치 있는 소셜 미디어로 각광을 받은 Zomato는 재미있는 메시지로 청취자를 즐겁게 하는 한편 동시에 음식을 주문하도록 유도한다. 인도의 온라인 음식 배달 앱

⑤ Zoom
과거에도 가능하긴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화상수업, 화상회의 수요가 급증하자 Zoom은 재빨리 기술을 개선하여 시장을 사로잡았다. Zoom의 연구로는 45분 정도의 화상회의가 이상적이어서 40분까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top-5-brands-of-2021-and-what-you-can-learn-from-them

   

(2) “같은 임금으로 짧게 일하며 같은 생산성 유지 가능할까?”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0월 14일 아이슬랜드의 실험 예를 전하며 노동 시간을 줄이고도 같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슬랜드는 2,500 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짧게 일하고도 같은 생산성을 유지하며 개인 생활은 덩달아 개선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10-14/the-shorter-work-week-really-worked-in-iceland-here-s-how

   

(3) “5G 기술은 AI, IoT, 블록체인의 탈탄소 활성화에 도움”


영국 경제 전문지 『BBN Times』(10월 11일)는 “5G야말로 글로벌 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비를 줄여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디지털 기술의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5G는 차세대 이동통신망으로서, 업로드 때 7 Mbps에서 17 Mbps, 다운로드 때 12 Mbps에서 36 Mbps로 속력을 높여주며 전송 속도가 20 Mbps까지 올라간다. 5G는 이미 일부 국가에서 2019년부터 이동전화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5G는 IoT(사물 인터넷)에 적용되었고 산업계의 제조공정 효율화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5G는 또한 AI, 블록체인, 양자 컴퓨터, 증강현실에도 도입되어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 추세와 맞물려 2030년까지 최고 15%까지 탄소 배출 감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에너지, 생산 공정, 물류 등의 비용 절감과 탈탄소에 도움을 받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environment/will-5g-promote-climate-change-or-harm-our-planet-5g-is-empowering-ai-iot-blockchain-and-decarbonization

   

(4) 대부분의 원격근무, 감시 프로그램 통해 직원들을 모니터


미국의 인력 전문 『HR DIVE』는 지난 10월 12일자에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원격근무 직원을 모니터하기 위해 감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 조사기관(Digital.com)의 조사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들은 주된 감시 이유로 생산성 유지를 들었고 직원들의 14%는 자기가 회사의 모니터 대상임을 통보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조사대상 기업의 52%가 하루 1~4 시간 동안 직원들의 직무 이탈이 있었음을 알아차렸다는 것이다.
광고와 정보기술 회사들이 감시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고 있었고 감시를 통해 생산성이 올라갔다고 회답한 기업이 81%나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most-remote-enabled-workplaces-use-software-to-monitor-employees-survey-sa/608050/
   

 

(5)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대표적 모바일 앱(응용 프로그램) 추세


영국 경제 전문지 『BBN Times』(10월 9일)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바일 앱(mobile apps)이 극적인 변화를 보여 왔다며 앞으로 팬데믹 이후 전개될 10 가지 추세를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① 사물 인터넷(IoT) 앱의 통합
②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의 광범위한 사용
③ 사용자 참여(user engagement)는 여전히 왕
④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큰 파문 발생
⑤ 임베디드 스트리밍 서비스(Embedded Streaming Service)의 부상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top-mobile-app-trends-in-the-post-pandemic-era
   

 

(6) CSR Europe의 ‘유럽 SDG 최고위급 회담’ 10월 11일~14일 개최


UN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를 실현하기 위해 유럽 차원의 최고위급 회동이 CSR Europe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회동의 주된 의제는 기후변화와 관계한 대응책(Climate Action)과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산업 전환(Just Transition) 문제였다.

이번 회담에서 주로 다루어진 문제는
・ 기후변화와 대응 활동
・ 지속 가능한 산업
・ 지속 가능한 개발
・ 지속 가능한 재정
・ 회복력 있고 포용적인 공급망
・ 다양성과 포용성
・ 법인세 문제
・ 순환경제
・ 생물다양성
・ 지속 가능한 교통, 운수

CSR Europe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만든 유럽 자체 및 유럽 진출 다국적 기업들의 최대 네트워크로서 한국에서는 삼성그룹이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sreurope.org/european-sdg-summit-2021


(7) ‘책임 있는 기업경영 미국 2021(Responsible Business USA 2021)’, 11월 16일~18일 온라인으로 개최


Reuter Events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의 정식 명칭은 ‘목적지 2030: 새로운 기업 미래로 이끄는 이정표’이다.

유료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정책변경(Policy Change)
・탈탄소(Decarbonization)
・사회적 평등(Social Equality)

참가자는 발표자인 전문가 80여 명을 비롯, 기업가, 정책담당자, 투자가, 지속가능성 전문가 등 4천 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reutersevents.com/events/rbs-usa/


(8) “당신의 여행 방법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은 5 가지 변혁”


ISO(국제표준기구)는 “최근의 기술 발전이 코로나 이전의 여행 세계를 혁명적으로 바꿔 놓았다”고 밝히고 ISO가 여행자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여행을 위해 표준화 작업 등으로 이를 지원하고 있다고 홈 페이지(https://www.iso.org/news/ref2710.html)를 통해 밝혔다.

ISO가 밝힌 여행의 5 가지 변혁은 다음과 같다.
① 건강한 여행:
코로나 팬데믹 과정 속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여러 조치(예: 코로나 추적 앱 보 급 등)--- ISO/TS 82304-2

② 신속한 공항 출입국 절차:
자동 출입국심사를 위한 여권의 표준화 등---ISO/IEC 18745-1

③ 안전한 숙박:
홍채 인식 등 생체 측정(biometrics) 기술 통한 안전 보장---ISO/IEC 19989, ISO/IEC 19792, ISO/IEC 15408, ISO/IEC 18045

④ 손쉬운 예약---ISO/IEC 19505

⑤ ‘소비자 평가’의 적정성:
소비자 평가 사이트의 공정성 확보---ISO 20488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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