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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3년 6월)

등록일 2023-07-03 18:09:50 조회수 743

1) 한국

 

(1) 한국에서 어떤 사람이 ‘중산층’인가?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3월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불리는 기준은 물질보다 정신적인 가치를 압도적으로 더 높게 평가하는 걸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불리려면 ▲타인에 대한 배려(72.9%), ▲도덕 등에 고유의 관점 보유(67.2%), ▲문화적 취향이 깊고 다양(35.6%)인데 비해, △부동산 등 자산이 많은 사람(17.4%), △현금 많은 사람(12.3%), △전문직 종사자(8.0%)는 아주 적었다.

 

한편 자기 스스로를 중산층으로 보는 사람의 비율은 32%, 하류층으로 보는 사람은 41.7%였고 앞으로 계층이동 전망에 대해서는 ▲더 나은 쪽으로 상향 이동은 불가능으로 보는 사람이 51.3%나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2626&code=0404&trendType=CKOREA

(#중산층, #하류층, #계층이동, #상향이동)

 

 

(2) 한국 기업 과반수, “CF100 필요는 하나 아직 생소해”

 

전경련이 시장조사 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사 필요 에너지를 전량 ‘무탄소 에너지’로 충당한다는 CF100 운동에 대해 필요는 하다면서(69.6%) 참여 의향은 낮았다(17.6%). 

 

CF100 캠페인에 공감하는 이유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감안할 때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어렵고(31.4%), ▲국내 재생에너지 공급의 불리한 여건으로 RE100이 현실적으로 어렵다(29.8%)고 했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자는 캠페인을 말하고, CF100(Carbon Free Energy 100%)는 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100%를 무탄소 에너지로 조달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UN과 Google이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ki.or.kr/main/news/statement_detail.do?bbs_id=00035035&category=ST

(#전경련, #무탄소 에너지, #RE100, #CF100, #재생에너지)

 

 

(3) 상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국제 세미나 개최

 

대한상의는 지난 5월3, 4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국제 세미나를 개최, 탄소중립을 위한 100대 정책과제를 담은 전략보고서를 채택하여 한덕수 총리에 전달했다.

 

이 보고서는 ‘시장 원리’, ‘과학기술 기반’, ‘인센티브제도 정비’라는 3대 원칙 아래 전력시장, 산업경쟁력, R&D, 탄소 배출권 거래 등 9개 분야의 핵심 과제들을 취합한 것이다. 

 

이회성 ‘정부 간 기후변화 협의회’(IPCC) 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 목표는 세기 말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평균 1.5도〬 C 이하로 억제하는 것인데 “한국의 앞선 기술력과 인적 자원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rcham.net/nCham/Service/Economy/appl/KcciReportDetail.asp?SEQ_NO_C010=20120936317&CHAM_CD=B001

(#대한상의, #탄소중립, #R&D, #탄소 배출권 거래, #정부 간 기후변화 협의회: IPCC)

 

 

(4) 중국 선전(深圳)에서 배우는 친환경 교통 해법

 

홍콩과 경계하고 있는 대륙 쪽의 선전 시는 중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인구 1,750만의 대도시로서 최근 교통 분야에서 탁월한 친환경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국은 교통 분야의 탄소 배출 비중이 2010년 0.2%→2019년 1.6%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 반면 중국은 2010년 7.4%→2019년 1.7%로 감소세를 보인 데 주목, 선전 시 경우를 살펴본 결과 시 전체 자동차의 14%에 해당하는 48만 대가 전기자동차(EV)였다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밝혔다. 
  
선전 시는 또 이미 2017년에 모든 버스의 전동(EV) 화를 마쳤고 택시도 2018년 2만1천5백 대를 전동 화 했는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탄소제로’ 달성을 위해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의 판매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youtube.com/watch?v=rDl523_JYfg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전 시, #탄소 배출, #전기자동차(EV), #국제에너지기구(IEA), #탄소제로, #내연기관차)

 

 

(5) 인공지능(AI) 윤리와 신뢰성 강화 위한 현장 간담회

 

정부(과기정통부), 산업계,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5월11일 간담회를 갖고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인공지능이 갖추어야 할 윤리와 신뢰성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챗GPT 등장으로 AI가 사람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누구나 체감하게 되면서 반면에 거짓 정보 생성이나 편향성 강화 등 생각치도 않은 위험성도 예상됨에 따라 그 대비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권고안을 반영, 인공지능 윤리기준으로 ①인간 존엄성, ②사회 공공선, ③기술의 합목적성 등 3대원칙과 ⓐ인권 보장, ⓑ프라이버시 보호, ⓒ다양성 보호, ⓓ침해 금지, ⓔ공공성, ⓕ연대성, ⓖ데이터 관리, ⓗ책임성, ⓘ안전성, ⓙ투명성 등 10대 요건을 제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sdi.re.kr/bbs/view.do?key=m2101113056011&bbsSn=114108

(#챗GPT, #생성형 인공지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인공지능 윤리기준)

 

 

(6) 유독 20대 일자리만 줄어든 까닭

 

통계청이 발표한(5월26일) 작년 4분기 총 일자리 수는 2,045만6천 개로 1년 전보다 49만1천 개 늘어났으나 다른 연령대와 달리 유독 20대 일자리만 줄어들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인터넷 매체  《더스쿠프》가 지난 5월31일 보도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이 같은 20대의 일자리 수 감소에 대해 정확한 이유는 좀 더 통계가 쌓여야 알 수 있겠지만 “20대 이하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든 데 영향이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 매체는 20대 이하의 일자리는 대부분 과거부터 있어온 게 아니라 ‘새로 제공되는 일자리’인데다가 경제가 성숙기에 들어서면 ‘새로 제공되는 일자리’ 공급이 쉽게 늘 수 없으므로 정부 차원의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04

(#《더스쿠프》, #일자리, #통계청)

 

 

(7) 최근 5년간 불임·난임 진료비 크게 증가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불임 환자 수는 4.7% 늘어나 8,601명이었고 난임 시술 환자 수는 16% 늘어나 14만458명이었다고 의약 전문 매체 《라포르시안》이 지난 5월25일 보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를 인용한 이 보도에 따르면 불임 환자의 연간 총 진료비는 5년 동안 무려 2배 가까이 늘어나 2,447억 원에 이르렀고 1인당 진료비는 102만원으로 연평균 17.1%의 증가세를 보였다.

 

난임 시술 환자의 연간 총 진료비는 2,591억 원으로 연 평균 13.9%의 증가세를 보였고 1인당 진료비는 184만 원으로 연 평균9.7%의 증가세를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252

(#《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불임 환자, #난임 환자)

 

 

(8) 국민 97.7%가 더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책 바래

 

국민권익위가 지난 5월2일~15일 간 5,334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대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7%가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더 강력하고 촘촘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음주운전에 더 엄격한 대책을 요구한 이유로는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아서(28.1%),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많아서(26.3%), ▲재범률이 높아서(21.3%), ▲음주운전 처벌이 약해서(15.9%)를 들었다.

 

음주운전 예방책으로는 ▲형벌 등 제재 강화(25.7%),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15.6%), ▲음주운전 차량 특수 번호판 부착(14.7%), ▲단속 강화(14.7%) 등을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crc.go.kr/

(#국민권익위, #음주운전)

 

 

(9) 알뜰 환전은 해외여행 경비 절감의 첫 걸음

 

7월이 되면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지를 두고 꾀나 신경을 쓰게 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홈페이지에 실린 ‘두고두고 써먹는 해외여행 환전 팁’에 따르면 환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언제 사느냐>의 구입 타이밍 잡기와 그 다음 <환전 수수료가 가장 싼 곳 잡기>다.

 

<언제 살까?> 문제는 출발 2~3주 전부터 환율을 검색해보면 가장 낮은 시점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 <어디서 살까?>는 ‘마이 뱅크’ 앱을 이용하여 수수료가 가장 낮은 환전소를 찾을 수 있으며 거래은행이 있는 경우 모바일 뱅킹 앱으로 환전하는 것도 싸게 환전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한다.

 

지폐보다 동전의 환전이 30% 가량 싸긴 하지만 동전은 다 쓰지 못하고 가져와 되파는 경우 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지며 동남아 여행 때는 미 달러가 고액권일수록 현지통화로 환전 시 유리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1581&sel_year=2018&sel_month=06

(#환전, #해외여행, #환전 수수료, #환율, #마이 뱅크 앱, #모바일 뱅킹)

 

 

(10) 결혼준비 대행서비스 피해 사례 크게 늘어

 

코로나 방역 완화로 결혼식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웨딩 컨설팅’이라 일컬어지는 결혼준비 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보호원이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이 같은 결혼준비 대행 서비스 피해가 2021년 111건에서 22년 176건으로 60% 가량 늘어났고 올 들어서는 4월까지 74건 발생,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비자보호원은 예방책으로 ▲계약 전에 상품 내용과 환불, 위약 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고, ▲구두로 받은 내용도 계약서에 명기하며, ▲현금결제 대신 가급적 카드 할부거래를 권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tepi.re.kr/site/stepiko/ex/bbs/View.do?cbIdx=1204&bcIdx=39418&pageIndex=2&tgtTypeCd=SUB_CONT&searchType=&searchKey=&searchSort=REG_DT

(#웨딩 컨설팅, #결혼준비 대행서비스, #소비자보호원)

 

 

(11) “나의 진로, 챗GPT에 물어볼까?”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지난 5월 세종시 소재 대성고교 1학년생 25명을 초청, 챗GPT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실습과 강연을 가졌다. 

 

연구원 측은 이날 실습 및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챗GPT의 특징과 한계, 챗GPT가 바꾸는 미래사회의 모습 등 챗GPT가 몰고 온 인공지능 열풍과 이로 인한 새로운 기회와 이에 대한 학생들의 진로 설계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tepi.re.kr/site/stepiko/ex/bbs/View.do?cbIdx=1204&bcIdx=39418&pageIndex=2&tgtTypeCd=SUB_CONT&searchType=&searchKey=&searchSort=REG_DT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챗GPT, #인공지능)

 

 

(12) 한국국제경영학회, 글로벌 ESG경영대상 수상자 발표

 

한국국제경영학회는 지난 5월3일 아래와 같이 글로벌 ESG경영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종합대상: 한국중부발전
  ▲환경부문: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사회부문: 한국남동발전, 한전 KPS
  ▲지배구조부문: 한국수자원공사, 신용보증기금

  

 

 

2) 일본

 

(1)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실현 위해 AI 활용 

 

일본의 대표 경제단체 經団連은 유엔이 2030년까지 달성 목표로 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실현을 위해 ⓵AI의 적극 활용, ⓶AI 부작용에 적절 대응, ⓷일본 독자적인 AI 개발능력을 강화키로 했다.

 

經団連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데이터를 어떻게 결합하여 활용할까를 모색하기 위해 정부 내에 통합사령탑을 설치하고 기업들도 AI 활용을 최대한 상용화(常用化)하여 생산성을 대폭 끌어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經団連은 특히 생성형 AI에 장단점이 있음을 분명히 하고 교육, 지적재산권, 윤리적 측면에서 부작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www.keidanren.or.jp/policy/2023/041.html

(#經団連,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AI, #생성형 AI, #지적재산권)

 

 

(2) “매력적인 유연근무가 인재확보의 근간이 되는 시대”

 

지난해 한 조사(‘Adecco 그룹’)에서도 ‘근무시간’ 등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직장으로 옮기고 싶다는 직장인의 비율이 59%를 넘었듯이 앞으로 기업이 좋은 인재를 뽑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유연근무’(flexible work)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東京大(경제학) 야마구치(山口愼太郞) 교수가 말했다.

 

야마구치 교수는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 근로자도 재택근무로 남성의 ▲가사·육아 시간이 6.15%, ▲가사분담이 9.6% 증가했지만 △생산성의 변화는 0.16% 저하에 그쳤다고 말했다.

 

한국이나 일본이 유연근무제를 늘여 가기 위해서는 선진국 중 가장 긴 노동시간의 축소도 과제의 하나인데 야마구치 교수는 노동시간이 주 50시간을 넘으면 오히려 급격히 생산성 저하를 가져온다는 저명한 연구가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deccogroup.jp/power-of-work/293

(#Adecco 그룹, #山口愼太郞 교수, #유연근무(flexible work), #노동시간, #생산성)

 

 

(3) “원격근무가 출근근무보다 작업효율 더 나아”

 

기업경영 컨설팅 전문 《識學》이 회사원 200명을 대상으로 원격근무와 출근근무 중 어느 쪽의 작업효율이 더 나으냐고 물었더니 원격근무가 더 나았다는 사람(50.0%)이 출근근무(32.0%)보다 18%p나 더 많았다.

 

  ▲원격근무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는 
  ⓵통근 부담이 없다, ⓶워라밸 실현, ⓷개인 시간의 증가, ⓸작업 환경의 개선, ⓹스트레스 감소의 순으로 회답했고 

 

  ▲출근근무의 장점은 ⓵사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원활, ⓶인쇄, 복사가 가능, ⓷근무에 알맞은 환경, ⓸정보·자료 수집 용이, ⓹가볍게 상담 가능을 들었다.

  한편 경영자(100명)에게 어떤 근무 방식이 좋았느냐고 물으니 출근근무 쪽이 더 좋았다는 사람이 43%였으나 원격근무가 좋았다는 사람은 21.0%, 두 가지 혼합형이 좋다는 사람은 30.0%였다.

     
이 밖에 주요 내용은

https://corp.shikigaku.jp/document/survey_report

(#識學, #작업효율, #원격근무, #출근근무, #워라밸)

 

 

(4) 일 정부, ‘우수 원격근무 기관’ 선정·표창키로

 

일본 정부(총무성)는 원격근무의 효용성을 적극 인정, 원격근무 활용에 의한 경영효과의 발휘, 원격근무의 애로사항 중의 하나인 커뮤니케이션 문제의 해결 그리고 지역산업과 정보화 등에 기여한 기관을 뽑아 포상하기로 했다.

 

일 정부는 범 정부 차원에서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telework)가 자원 절약, 에너지 절감, 출퇴근난 완화, 지역 활성화 등 여러 차원에서 효과적이라는 판단 아래 우수 기관을 뽑아 표창을 해오고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japan-telework.or.jp/news/tw_toprunner2023/

(#원격근무, #경영효과, #지역산업, #재택근무, #자원 절약, #에너지 절감, #출퇴근난)

 

 

(5) 남성 육아휴직 장려 위해 대대적 앙케트(經団連) 

 

經団連이 남성 종업원들의 육아휴직을 권장하기 위해 지난 4월 1,518개 회원사 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앙케트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률은 47.5%로 1년 전(29.3%)에 비해 큰 진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여성: 95% 이상)

 

이 조사에서 남성의 평균 육아휴직 기간은 43.7일이고 사원들이 1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하고 있는 기업의 수는 전체의 59.9%에 이르렀으며 종업원 규모가 큰 대기업으로 갈수록 육아휴직 기간도 길었다.(여성은 평균 367일)

 

남성 육아휴직을 늘려가는 데 가장 큰 장애는 집안일 및 육아와 직장 일을 양립시킬 수 있는 대체 인력의 부족이었고(83.5%) 이 밖에 집안일(육아 포함)과 직장일을 양립시키기 어려운 직장 풍토(67.3%)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www.keidanren.or.jp/policy/2023/040.pdf

(#經団連, #육아휴직률, #대체 인력, #집안일, #직장일)

 

 

(6) “30-40대 남성 90%가 육아휴직 원하지만 현실은...?”

 

젊은 남자 직장인의 대부분(89%)이 육아휴직을 원하고 있지만 실제로 육아휴직을 얻은 사람은 10%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0-40대 젊은 직장인들의 전직(轉職) 알선 사이트인 ‘엔 자판’이 자사 웹사이트 회원 중 35세 이상의 2,0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막상 육아휴직을 얻은 사람은 8%에 불과했고 그 기간도 5일 미만이 43%나 되었다.

 

이들에 육아휴직 취득률이 이처럼 낮은 이유를 물으니 ▲‘육아휴직을 받기 어려운 사내 분위기(61%)’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직장 내 일손 부족(54%)’, ‘수입 감소가 싫다(52%)’의 순이었고 여성 입장에서 볼 때는 “육아는 여성의 일이라는 생각이 뿌리 깊다(61%)”가 가장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corp.en-japan.com/newsrelease/2023/33169.html  

(#육아휴직, #전직 사이트 ‘엔 자판’)

 

 

(7) 인적자본의 정보공개 기업은 전체의 10% 미만

 

인사 관련 정보 사이트 《日本の人事部》가 6,52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의 인적자본에 대한 정보공개의 중요성 논의와는 달리 막상 자사 인적자본을 공개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의 8.7%에 불과했고 ‘준비하고 있다’가 21.7%, 공개를 검토하고 있다가 19.0%임이 밝혀졌다.

 

인적자본 정보공개 시 공개 대상 항목은 ‘유급휴가 취득률’이 82.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잔업 시간’(78.4%), 육아휴가 취득률(76.5%), 여성 관리직 비율(69.8%), 총 종업원 수(60.8%)의 순이었다.

 

업종별로 검토하고 있는 공개 대상이 각각 달랐는데 예컨대 제조업은 ‘산재(産災) 건수’, ‘남녀 임금격차’ 등이 많았고, ICT 계통은 ‘총종업원 수’, ‘퇴직률’, ‘사원교육비’ 등이 타 업종보다 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jinjibu.jp/article/detl/hakusho/3169/

(#인적자본 정보공개, #日本の人事部, #유급휴가 취득률, #잔업 시간, #육아휴가 취득률, #여성 관리직, #산재(産災), #남녀 임금격차, #ICT)

 

 

(8) 20~30대의 전직(轉職) 시 최대 관심사는 근무조건 

 

취업 전문 (주)리쿠르트가 전직을 서두르고 있는 1,040명의 직장인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0~30대는 근무 장소나 시간 등 희망하는 근무 조건으로 일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관심사인데 반해 40~50대는 나이 때문에 불리한 처우를 받지나 않을까가 최대 관심사였다.

 

전직 때 20~30대는 옮기고 싶은 직장의 근무시간이나 휴일, 휴가, 그리고 원격근무 실시 등에 소상한 정보를 원했고 50대는 그 직장의 구체적인 업무 내용에 관심이 많았다.

 

같은 (주)리쿠르트가 849명의 전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직자의 60.2%가 전직 후 열심히 일하고 있고 63.5%가 전직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력관리 《AiDEM》(https://apj.aidem.co.jp/column/2007/)에 따르면 지난해 전직자 수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 303만명에 이르렀고 연령별로는 25~34세가 22.7%로 가장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2023/0606_12323.html 

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2023/0530_12301.html

(#전직(轉職), #(주)리쿠르트, #원격근무, #《AiDEM》)

 

 

(9) 일본 기업, 물가고로 인한 도산 대폭 늘어나

 

올 들어 일본 기업의 물가고로 인한 도산이 계속 늘어나 지난 5월까지 모두 312건에 이르렀고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62건)에 비해 무려 5배가 넘는 숫자다.

 

(주)帝國데이타방크가 기업들의 ‘물가고 도산 동향’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업들의 원재료 가격 상승 압력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새롭게 인건비와 전기·가스 등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상승 압력이 물가고에 큰 영향을 주어 기업들의 수지 개선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도산한 업체 312사를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 67건(전체의 21.5%), ▲제조업 66건(21.2%), ▲운수업 44건(14.1%), ▲소매업 43건(13.8%), ▲도매업 41건(13.1%)의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abes1993.org/2023/05/post-68.html

(#(주)帝國데이타방크, #물가고 도산, #원재료 가격, #원가 상승)

 

 

(10) 마스크 해제로 술집 경기 코로나 이전으로 급회복

 

코로나 팬데믹으로 술집 경기는 2020년 4월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후 감염자 수의 증감에 따라 소폭으로 오르내리다가 당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한 올 4월부터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주)帝國데이타방크가 조사해오고 있는 ‘술집 경기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 사태 직후 가장 낮았던 2020년 4월보다 지수 상으로 무려 9배가 넘는 활황으로서 전 산업 회복세보다도 앞선 수치를 보였다.

 

이 같은 술집 경기의 급격한 회복은 당국의 코로나 규제 완화로 인한 왕성한 여행 수요 증가와 졸업 및 환송영회, 그리고 회식 증가 등에 힘입은 바 커지만 일부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밤 외출 삼가, 음주 모임 절제 등 생활 방식의 변화가 바로 옛날로 돌아갈 수 있겠느냐는 신중론도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db.co.jp/report/watching/press/pdf/p230601.pdf

(#(주)帝國데이타방크, #술집 경기, #코로나, #회식)

 

 

 

3) 미국, 유럽 등

 

(1) 국제투명성기구, 초국가적 부패 척결을 호소

 

국제투명성기구는 지난 5월16, 17일 이틀 동안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제4차 유럽 평의회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에게 유럽의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법치주의를 보호하기 위한 반부패 노력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크레스웰 서유럽 지역 조정관은 유럽평의회와 회원국들이 유럽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도전에 맞서기 위해서는 부패 척결이 가장 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유럽평의회가 열린 아이슬랜드의 최대 수산회사가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어로 코터를 얻기 위해 나미비아 정부의 두 각료 등에 뇌물을 준 사실이 2019년 언론들의 취재 보도로 알려진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ansparency.org/en/press/council-europe-coe-member-states-against-transnational-corruption-protect-democracy

(#국제투명성기구, #유럽평의회, #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 #반부패 노력, #아이슬랜드, #나미비아)

 

 

(2) AI를 경영에 도입 때 경영주가 알아야 할 5 가지

 

미국에 현재 160개 이상의 AI 관련 법안·규정이 논의되고 있는 것을 감안, AI를 경영에 도입했을 때 경영자에 일어날 수 있는 법률적 문제 대처를 위한 아래의 5 가지 방안을 인력관리 전문 《HR DIVE》가 지난 6월16일 보도했다.

 

  ⓵ 인력관리에 AI를 사용하고 있음을 종업원에 미리 알릴 것.

  ⓶ AI 사용에 대한 종업원의 양해를 미리 받아 놓을 것

  ⓷ AI의 제작자나 공급자가 따로 있더라도 그들의 법률상 책임을 확인할 것

  ⓸ AI의 태생적 편차를 정기적으로 파악할 것

  ⓹ 관할 지역에 따른 각각 다른 적용 법률을 항상 숙지할 것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5-tips-for-employers-on-ai-adoption/653183/

(#《HR DIVE》, #AI, #인력관리)

 

 

(3) AI가 콘텐츠 작업을 도울 수 있는 8가지 방법 

 

AI가 이미 많은 산업 부문에 시간, 자원,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수준 높은 콘텐츠 창출에도 필수적이라며 《BBN TIMES》가 지난 6월13일 AI로부터 도움 받을 수 있는 콘텐츠 작업 8 가지를 보도했다.

 

  ⓵ AI로부터 만들고자 하는 콘텐츠 관련 아이디어 획득

  ⓶ 고객으로부터 최대한의 감동을 끌어내기 위한 콘텐츠의 최적화

  ⓷ 많은 검색을 유도하기 위한 AI 기반 검색엔진의 최적화

  ⓸ 시간 절약을 위해 AI 도움으로 일상적인 작업의 자동화

  ⓹ AI를 통해 콘텐츠의 잘못을 발견

  ⓺ AI 통한 콘텐츠의 자동 요약으로 시간 절약

  ⓻ 콘텐츠의 수신자(audience) 참여를 늘이기 위해 AI 기반 개인화 확대

  ⓼ AI 통해 콘텐츠에 대한 실시간 반응의 수집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8-ways-ai-can-improve-your-content-creation-process

(#AI, #《BBN TIMES》, #콘텐츠 작업, #수신자(audience))

 

 

(4) 종업원을 위한 건강한 직장 환경 조성 전략 

 

행복하고 참여도 높은 직장은 21%나 더 이익을 내고 장기적으로는 682%나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BBN TIMES》가 지난 6월14일 보도했다.

 

그러나 말이 쉽지 종업원들의 요구가 각양각색이어서 건강한 직장 환경 조성이 간단치 않으므로 직장 문화의 변화나 종업원의 건강 증진 등 보편적인 문제에 먼저 접근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이 매체는 조언하고 있다. 

 

보편적인 접근의 실례로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근무 중 영양가 높은 과일이나 음료 제공, ▲유연 근무 조건의 제시, ▲정기적인 포용성 및 접근성 훈련, ▲근무 과정의 자율성 확보 및 인플레 이상의 실질임금 보장, ▲워라밸 보장 등을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strategies-for-creating-a-healthier-work-environment-for-employees

(#《BBN TIMES》, #유연 근무, #포용성, #접근성, #자율성, #워라밸)

 

 

(5) “지난 10년 이상 여성에 대한 편견 변함없어”, 유엔

 

전 세계 절반의 사람들이 여전히 남성이 여성보다 더 나은 정치지도자가 될 수 있고 40% 이상의 사람들이 남성이 여성보다 더 나은 기업경영자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유엔개발계획(UNDP)이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심지어 남편의 아내 구타를 정당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25%에 이르고(World Values Survey), 전 세계 국가나 정부 수반의 여성 점유율은 계속 10% 안팎이며 노조 간부 여성 점유율도 1/3 미만이었고 전 세계 59개 나라는 여성의 교육수준이 남성보다 더 높은 데도 평균 소득은 남성이 39%나 높았다. 

 

이 보고서는 남녀평등을 더 내실화하기 위해서는 투자, 보험, 혁신을 통해 인간개발을 더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3/06/1137532?_gl=1*1qau4qd*_ga*NDQxMzYyODM5LjE2MTUyMDE2ODQ.*_ga_TK9BQL5X7Z*MTY4NjYxNDA1My4yMC4xLjE2ODY2MTQxODUuNTEuMC4w

(#유엔개발계획(UNDP), #World Values Survey, #인간개발)

 

 

(6) “근로자의 1/4 가량이 신체장애나 건강상 문제 있다”

 

2022년 미국 장애인단체는 직장에서 스스로를 장애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4%에 이른다고 보고하고 있으나 최근 ‘Boston Consulting Group'의 조사로는 장애인이 거의 25%에 이른다고 인력관리 전문 《HR BREW》가 보도했다.  

 

'Boston Consulting Group'의 조사에 의하면  장애인 근로자들은 비장애인보다 포용(Inclusion) 점수를 낮게 받았는데 프랑스, 독일, 중국에서도 가장 낮은 포용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기관은 사용자들이 근로자들을 위해 멘터십(mentorship)과 합리적인 수용 태세, 그리고 종업원 중심 정책 및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더 포용적인 직장 문화를 만들도록 권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brew.com/stories/2023/06/07/study-finds-nearly-25-of-workers-may-have-a-disability-or-health-condition

(#'Boston Consulting Group', #장애인, #《HR BREW》, #포용(Inclusion), #멘터십(mentorship))

 

 

(7) 지난해 NAVEX Hotline에 인사문제가 가장 많아

 

세계적인 기업 보안업체 NAVEX가 지난해 Hotline으로 접수·처리한 3,430개 기관의 152만 건을 분석한 결과 인력관리 문제(다양성과 포용성 문제)가 전체의 53.8%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새로운 이슈로서 주목을 끄는 것은 ‘직장에서의 예의’(Workplace Civility) 문제다.

 

이는 지금까지 따돌림이나 직권남용처럼 괴롭힘이나 차별로 취급되지 않던 행위였으나 직장문화의 건강도나 종업원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최근 중요시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avex.com/blog/article/hotline-benchmark-analysis-what-a-deeper-analysis-of-24-issue-types-reveals/

(#NAVEX, #Hotline, #인력관리, #다양성, #포용성, #직장에서의 예의)

 

 

(8) 직원 50명 이상 기업, 연내 내부신고 실시(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국내법의 발효로 종업원 250명 이상의 기업은 8월25일까지, 50명 이상의 기업은 12월17일까지 기관이나 종업원의 불법사항을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내부신고 체제(internal whistleblowing system)를 갖추도록 했다.

 

오스트리아는 EU 집행위의 입장과는 달리 오스트리아 소재 대기업의 모회사 한 군데에 그룹 차원의 신고체제를 두는 것을 허용하고 있고 신고창구 업무를 독립적인 제3의 기관에 위탁하는 것도 허용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내부신고 이외에 연방 반부패국(the Frderal Bureau of Anti-Corruption)을 통한 외부신고도 허용하고 있는데 세계적인 기업 보안회사 NAVEX는 최고 수준의 내부신고 체제를 갖추는 것이야 말로 기업이 먼저 불법에 대처할 기회를 갖고 외부신고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avex.com/blog/article/eu-whistleblowing-protection-directive-austria-updates/

(#내부신고 체제, #오스트리아, #EU집행위, #연방 반부패국, #NAVEX)

 

 

(9) 부정청구 내부고발한 의사에 520만 달러 포상금 

 

미 법무부는 환자를 추천 받은 대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두 개의 의료기관에 ’부정청구법‘(False Claims Act) 위반으로 2,970만 달러를 물도록 하는 한편 이 사실을 내부고발한 의사는 Qui tam 소송을 통해 520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그랜스톤 법무부 차관보는 “의사는 환자를 다룰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보고 환자를 어느 병원에 보낼까를 결정해야지 돈을 보고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Qui tam 소송이란 사인(私人, Qui tam Whistleblower)이 정부를 속여 재산상의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를 알았을 때 정부 대신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벌과금을 받아 내는 소송을 말하는데 이때 정부가 받아 낼 벌과금, 추징금의 15%~30%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histleblowersblog.org/false-claims-qui-tam-news/false-claims-act-whistleblower-receives-5-2-million-for-exposing-kickback-scheme/

(#부정청구법(False Claims Act), #Qui tam 소송)

 

 

(10) ‘전국 내부고발자의 날’ 10주년 행사(7월27일) 개최

 

미국의 ‘전국 내부고발자 센터’는 10년 전 국회 상원이 처음으로 이날을 ‘전국 내부고발자의 날’로 의결한 것을 기념하여 매년 축하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 상원의원의 축하 인사가 있을 예정인데 그는 최근 바이든 대통령에게 로즈가든 파티에 내부고발자들을 초청해주기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전국 내부고발자의 날’을 영구적인 국가 기념일로 해줄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벌어지고 있는데 이들은 연방 정부기관에 직원들의 내부고발을 허용하도록 하는 집행 명령을 내려달라고 의회와 바이든 대통령에 1만 여 통의 서한을 전달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histleblowers.org/news/nwc-announces-10th-annual-national-whistleblower-day-celebration/
https://whistleblowersblog.org/national-whistleblower-day/grassroots-whistleblower-campaign-sends-thousands-of-letters-to-biden-congress/

(#내부고발자의 날,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 #바이든 대통령, #내부고발, #집행 명령)

 

 

(11) 유엔, ’자동차 안전벨트 착용‘ 반세기를 자축

 

유엔은 지난 6월6일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축소에 1970년 유엔이 안전벨트 사용의 기술적 사양 등을 제정한 ‘유엔 규정 제16호’의 공이 컸음을 자축했다.

 

유엔의 도로안전 특사 진 토드(Jean Todt)는 이날 유엔의 이 규정에 따라 세계 각국이 강제적으로 이륜차의 헬멧과 함께 안전벨트를 착용하게 함으로써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안전벨트 착용으로 자동차 사고에서 앞자리 승객은 45~50%, 뒷자리 승객은 25% 가량 사망이나 치명적 중상을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3/06/1137412

(#유엔, #‘유엔 규정 제16호’, #안전벨트, #헬멧, #세계보건기구(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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