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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3년 7월)

등록일 2023-08-02 17:05:06 조회수 808

1. 한국

 

(1) ESG 평가기관 신뢰성 제고 위해 지침 이행현황 공시

 

기업의 ESG 요인에 대한 평가기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 제정된 지침(가이던스)에 따라 각 평가기관의 이행현황을 공시하도록 하고 2025년 이후에는 연성법(軟性法)으로 되어 있는 가이던스의 법제화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나라경제』 7월호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한국ESG기준원’, ‘한국ESG연구소’, ‘서스틴베스트’ 등이 각 기업들의 ESG 평가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 이들의 평가결과가 서로 달라 신뢰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평가기관에 대한 이러한 불신은 이들 기관이 기업들에 컨설팅, 자문을 하는 등 이해충돌의 여지마저 있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고, OECD 등에서도 평가기관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이해층돌 방지를 요구하고 있다.
  
(Key Word: 가이던스, ESG 평가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성법, 이해충돌, OECD)
 
자세한 내용은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제정… 내실 있는 운영 위한 보완방안도 함께 추진 ESG 평가시장의 투명성·.. | 나라경제 | KDI 경제정보센터

 

 

(2) “대학 구조개혁은 교수가 아닌 학생이 나서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인구감소로 위기를 맞은 대학의 구조개혁을 위해 정부의 선별적 재정지원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장래에 필요한 교육을 선별할 수 있도록 이들에 최대한 정보를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DI는 학생들이 개별 대학 및 학과 선택을 위한 정보 가운데 “특히 졸업생의 연봉 공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이를 통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 시장에 의한 대학 구조개혁의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학 구조개혁에 가장 큰 걸림돌은 교수들의 반발인데 교수들의 반발을 극복하기 어려운 이유 증 하나는 경영진의 역할 미흡에 있으므로 대학의 지배구조(governance) 개혁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Key Word: 한국개발연구원(KDI), 대학 구조개혁, 재정지원, 연봉 공개, 지배구조(governance))

 

자세한 내용은
수요자 중심의 대학 구조개혁 - KDI 한국개발연구원 - 연구 - KDI FOCUS

 

 

(3) 공익신고 최근 10년 새 13배로 증가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 이후 지난 10년 동안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신고가 13배 이상 증가했고 지난 한해 부과된 과징금 등도 8,843억원에 이르렀다.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가장 많은 공익신고는 ‘도로교통법’ 위반 신고가 대부분을 차지했고(80.4%), 그 다음이 ‘근로기준법’(4.8%)과 ‘장애인 등 편의법’ 위반(4.0%)이었다.

 

공익신고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관계법 정비와 공공기관의 공인신고자 보호를 위한 운영 규정의 마련, 그리고 신고 창구의 설치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Key Word: 공익신고, 국민권익위)

 

자세한 내용은
공익신고 10년 새 13배 '껑충', 도로교통..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4) “일이란, 나를 성장시키는 진정한 삶의 행복이다”

 

인력관리 전문 『HRinsight』(7월호)는 “인생은 일 그 자체고 일은 때로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귀중하고 없어서는 안 될 행복의 요소”라는 김용석 교수(성균관대)의 글을 실었다.

 

직장인들이 일이 힘들 때 종종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지만 정작 일이 없어지면 더욱 힘들어 하는 걸 보면 일은 분명히 삶의 활력소라고 말하고 ‘은퇴’를 뜻하는 ‘Retire'도 ‘타이어를 다시 갈아 끼운다’는 뜻으로 “평생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고 이 글은 말한다.

 

일의 성공은 일에 대한 ‘열정’에 달려 있고 ‘열정’은 열심히 하는 걸 넘어 ‘일을 사랑하는 것’이며 성공한 사람의 대다수는 지식이 많고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가 아니라 “일에 진정으로 몰입하고 꾸준히 해내는 사람”이라 말했다.

 

(Key Word: 『HRinsight』, 일)

 

자세한 내용은
월간 HR Insight

 

 

(5) “AI의 좋은 점 극대화와 나쁜 점 최소화 노력 필요”

 

한국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챗GPT 확산으로 더욱 증폭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균형 잡힌 노력이 필요하다는 글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KISDI는 우선적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의 기획, 설계, 개발, 운영의 전 단계에서 개발자가 인공지능 윤리를 실천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자율점검표를 항목별로 더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KISDI는 다음으로 인공지능의 개발 및 활용 과정에서 인간의 기본권, 환경생태계, 윤리 등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평가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개발,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ey Word: 한국통신정책연구원(KISDI), 챗GPT, 인공지능)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 칼럼(상세) - 지식네트워크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kisdi.re.kr)

 

 

(6) 구미(歐美), 인공지능(AI) 피해방지 입법 러시

 

미 상원은 지난 6월 정부기관이 AI 자동화 기술로 시민들과 상호작용을 할 때 반드시 AI 활용 사실을 고지하도록 하는 ‘TAG법’을 발의했고 하원은 AI로 생성된 모든 자료에 AI 사용 사실을 공개하도록 하는 ‘AI공개법’을 제안했다.

 

한편 유럽의회도 2023년 6월에 생성형 AI를 파운데이션 AI에 포함하고 생성형 AI 시스템을 고위험 AI로 분류할 수 있도록 하는 수정 법안을 채택했다.

 

이 수정 법안의 주요 내용에는 ▲AI 모델 개발에 있어 일관되게 인간 중심적인 접근 방식, ▲악의적인 제3자의 불법 사용을 막도록 개발, ▲프라이버시· 데이타 보호 규칙의 준수, ▲추적 및 설명 가능한 방식으로 개발, ▲지속 가능, 환경 친화적이며 모든 인간에 혜택주는 방식으로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Key Word: 인공지능(AI), TAG법, AI공개법, 유럽의회,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AI)

 

자세한 내용은
문서뷰어 (kisa.or.kr)

 


(7) 한국, 화장품 세계 4대 수출 대국

 

지난해 한국 화장품의 수출 실적은 10조2,751억 원으로 프랑스,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제4위의 수출 대국의 자리를 지켰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 실적은 중국의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와 규제 강화 등으로 전년보다 2.2% 줄었으나 액수는 2년 연속 10조 원을 넘어섰고 무역수지도 8조5,631억 원 흑자를 냈다.

 

대 중국 수출 감소(-26%)에도 불구하고 이런 호기록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한류 영향으로 베트남(23.4%), 대만(21.1%), 태국(13.2%), 필리핀(44.4%) 등과 선진국으로 수출국 다변화 노력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Key Word: 한국 화장품, 무역협회, 무역수지, 한류, 수출국 다변화) 

 

자세한 내용은
"화장품 수출, 중국 의존도 줄었다"…2년연속 10조 달성-무역뉴스 (kita.net)

 

 

(8) 코로나 이후 직장 회식문화 다소 소극적으로 변화

 

사회조사 전문 엠브레인이 직장인 남녀 동수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 기간 중 회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하더라도 ‘일찍 끝나거나’ ‘소규모화’, 저녁보다 ‘점심 회식’으로 바뀌어 가는 경향이었다 한다.

 

그러나 최근 당국의 방역 완화로 직장 내 회식은 소규모 모임 등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긴 하나 코로나로 바뀐 회식문화가 앞으로도 유지될 것 같다는 예상이 적지 않았다.

 

직장 회식에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는 사람보다(35.9%) 부담스럽다는 사람(59.9%)이 더 많았으나 회식의 긍정적인 면(회식을 통해 구성원들과 친해질 기회)에 대해서는 54.1%나 동의했다.
  
(Key Word: 엠브레인, 회식문화,)
  
자세한 내용은
트렌드모니터 (trendmonitor.co.kr)

 

 

(9) 대한상의, ‘탄소 치워리더’ 캠페인 실시

 

대한상의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탄소치워리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탄소치워리더’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으로 탄소를 치우고(탄소 치워), 서로 응원하는 ‘치어리더’의 합성어로서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탄소 중립을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정부와 재계(상의)가 손을 잡은 것이다. 

 

분기별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대상은 ‘쓰지 않는 물건의 치우기’다. 이를 통한 소비 절약으로 생산과 유통 과정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부나 수선을 통해 생활 폐기물 감축으로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Key Word: ‘탄소치워리더’, 대한상의,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탄소 배출)

 

자세한 내용은
코참넷 (korcham.net)

 

 

(10)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한국윤리경영학회는 지난 6월 2일 중앙대학교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전지향 리더십과 조직관리》라는 의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졌고, 《ESG경영의 현황과 미래》라는 의제의 특별 세션에서 ‘환경(E)’(정준희 교수), ‘사회(S)’(이동섭 교수), ‘지배형태(G)’(이승윤 교수) 별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Key Word: 안전지향, 조직관리, ESG경영)

 

자세한 내용은
:: 한국윤리경영학회 :: (kaobe.or.kr)
 

 

 
2. 일본

 

(1) 정부, 사외이사 연수 및 트레이닝 활용 권장

 

정부(경제산업성)는 지난 6월 30일 기업 사외이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업 안팎의 기대가 크므로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와 트레이닝의 적극 활용을 권장하는 8가지 지침을 발표했다.

 

정부는 사외이사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그 질적 수준의 향상이 기업 지배형태(corporate governance) 개혁의 핵심적인 관건으로 보고 이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수 내용을 충실히 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가 마련한 ‘사외이사 연수·트레이닝 활용’을 위한 8가지 지침을 보면 

  ① 사외이사는 기업이 자신에 특별히 기대하는 역할과 기능을 이해할 것
  ② 사외이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 연수·트레이닝의 적극 활용
  ③ 사외이사의 상호 평가나 제3자기관의 평가 통한 피드백 실행
  ④ 그룹 케이스 스터디 등 효과적인 연수·트레이닝 방법 구사 등이다.
 
(Key Word: 사외이사, 경제산업성, 기업 지배형태(corporate governance))  
    
자세한 내용은
社外取締役向けの研修等の 活用のポイント (meti.go.jp)

 

 

(2) 정보보안 전문 인력 부족의 일본 기업

 

일본, 미국, 오스트랠리아 3개국의 2,877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에 관한 조사를 한 결과 미국과 오스트랠리아는 정보보안 전문 인력 부족 기업이 10% 전후인데 비해 일본은 9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격차는 노무라(野村)종합연구소 산하 ‘시큐어 테크노로지’가 지난 20년 동안 계속해온 조사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데 비단 인력 부족뿐만 아니라 정보보안 최고책임자(CISO) 수나 소요예산에서도 현저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일본 기업의 고질적인 정보보안에 대한 경시의 원인은 정보보안 현장과 경영층을 연결하는 역할의 CISO(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를 두고 있는 기업이 미국, 오스트랠리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데도 한 이유가 있다.  
   
(Key Word: 정보보안, 노무라(野村)종합연구소, 정보보안 최고책임자(CISO))
   

이밖에 주요내용은 
チームでCISOを担う発想――実態調査から見えたセキュリティ課題とCISOの関係 | NRIジャーナル | 野村総合研究所(NRI)

 

 

(3) 일 정부, 지방 기업 등의 ‘내부통보’ 지원 나서

 

일 정부(消費者廳)는 관계법 개정으로 기업 등의 내부통보(internal whistleblowing) 체제정비 의무가 확대됨에 따라 지방의 중소기업 등을 돕기 위해 각 지자체(市區町村)에 내부통보(신고) 지원 창구를 설치, 운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지원 창구를 통해 여러 가지로 여건이 불비한 관내 중소기업 등의 내부통보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체제 정비를 돕게 된다.

 

지자체는 또 관내 기업 등의 내부통보 관련 분쟁 사례를 수집, 분석하여 해결 방법을 모색하며 분쟁 발생 시 소송으로 인한 시간, 비용의 절감을 위해 중재, 조정, 알선 등 이른바 ‘재판 외 분쟁 해결 절차(ADR)'를 권장하고 있다.  

 

(Key Word: 소비자청, 내부통보, 재판 외 분쟁 해결 절차(ADR))

 

자세한 내용은
【資料6】公益通報受付窓口(市区町村)及び内部通報制度(事業者)の整備支援並びに公益通報ADRの検討 (caa.go.jp)

 

 

(4) 취업 활동 때 남녀 차별 경험자가 32.8%

 

일본노조총연합회가 최근 3년 사이에 취업 시험 등을 치른 적이 있는 29세 미만의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접 등을 통해 ‘남녀 차별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32.8%에 이르렀다.

 

남녀 차별을 느낀 점은 ‘남녀 사이에 채용 직종이 달랐다’가 39.6%로 가장 많았고, ‘채용 예정자의 숫자가 남녀 간에 달랐다’(36.9%)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이 같은 사실을 두고 常見陽平 교수(千葉상대)는 “199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난 Z세대들의 특징은 인권이나 환경 등에 특히 관심이 많은데 앞으로 일본 기업들이 Z세대들을 제대로 채용할 수 있을까” 하고 우려를 표했다.
  
(Key Word: 취업 활동, 남녀 차별, Z세대, 인권, 환경)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就職差別に関する (jtuc-rengo.or.jp)

 

 

(5) 여성 30.4%, “직장에서 성별 차이로 불이익 경험”

 

(주)Adecco가 20대~50대 각 연대별 직장 정사원 남녀 250명 씩 모두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의 약 1/3이 직장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는데 이는 남성의 7.5%의 4배나 되는 숫자다. 

 

불이익의 내용에 대해서는 여성은 “급여나 상여금의 차이”(51.3%)가 가장 많았고 남성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50.0%)가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성소수자(LGBTQ)에 대해서도 함께 했는데 전체의 5.3%가 “자신을 성소수자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를 밝힌(커밍아웃) 사람은 그 중 26.7%였고 성소수자를 위해 제도를 마련한 직장은 18.5%에 지나지 않았다.

 

(Key Word: (주)Adecco, 성별 차이, 성소수자(LGBTQ), 커밍아웃)

 

자세한 내용은
会社員2,000人を対象にしたLGBTQ+とジェンダー・ギャップに関する意識調査:これまでのキャリアにおいて性別が理由で不利益をこうむったのは、女性が30.4%に対し、男性は7.5% (adeccogroup.jp)

 

 

(6) 내년 대졸생, ”도전 지향 경향“  

 

적성검사 전문 《이 팔콘》사가 자기 회사에서 적성검사를 받은 내년 대졸생의 성격을 분석한 결과 금년도 대졸생에 비해 도전 경향이 강한 반면 모든 일들을 과민하게 받아들이는 섬세한 일면이 있다고 했다.

 

이들의 가장 편차치가 높은 성격 세 가지는 ‘감정을 억제하는 경향’, ‘협조성’,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없는 경향’이었고, 이들 성격의 상위 10개 항목을 종합하면 “주변 분위기를 읽고 보조를 맞추어 나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가장 편차치가 낮은 내년 대졸생의 성격 하위 3가지는 ‘지시나 관리를 좋아하지 않고’, ‘남을 공격 하는 경향’, ‘자기가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고 약점은 ‘무리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담담히 주어진 역할을 하는 경향’이다.
  
(Key Word: 이 팔콘, 적성검사, 도전 경향)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適性検査『eF-1G』、24卒学生のパーソナリティ分析結果発表 24卒学生は、周囲の空気をよみ歩調を合わせながら進む「他尊傾向」が強い一方、控えめで与えられた役割を淡々とこなす「淡泊」タイプの傾向。|株式会社イー・ファルコンのプレスリリース (prtimes.jp)

 

 

(7) 전직(轉職)시 챙기는 조건 세대별로 달라

 

전직할 때 모든 세대가 ‘바라는 연봉의 직장을 찾을 수 있을까 여부’에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같으나 20~30대는 “근무 장소나 시간 등 희망하는 조건 아래 근무할 수 있을까”에 신경을 쓰고 40~50대는 “나이 때문에 불리하지는 않을까”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리쿠르트에 따르면 전직 시 기업에 밝혀 주었으면 하는 사항은 “구체적인 직무 내용과 임무”인데 세대별로는 20~30대가 “근무 시간이나 휴일·휴가, 재택근무 실시 여부”에 관심이 많고 50대는 “구체적인 업무 내용에 관심이 많았다.
 
(Key Word: (주)리쿠르트, 전직(轉職, 재택근무),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転職活動者調査 第2弾 転職活動中の「不安」や「企業に提示してほしい情報」の世代別の傾向 20~30代は他世代と比べ、働き方、環境について関心高い (recruit.co.jp)

 

 

(8) 코로나 방역 완화로 외식시장 현저한 회복세


일본의 지난 5월 외식시장 규모는 코로나 이전인 만 4년 전(2019년) 동기에 비해 84.0% 수준으로 회복했고 이는 코로나 유행 이후 최고의 수준이었다.

 

(주)리쿠르트 조사에 따르면 외식 단가는 19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오르긴 했으나 그 폭은 8.9%에 지나지 않았고 외식 실시율(88.2%)이나 빈도(90.8%)도 소폭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번 외식에 쓰는 비용은 2,758엔(수도권, 원화 약 2만7천원)이었고 외식 빈도는 한 달에 약 4회 꼴이었으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오코노미야키’와 ‘철판구이’(뎃팡야키) 등으로 유독 이들은 코로나 이전(2019년) 매출을 웃돌았다.

 

(Key Word: 외식시장, 코로나, (주)리쿠르트, 외식빈도)

 

자세한 내용은
外食市場調査(2023年5月度) | 株式会社リクルート (recruit.co.jp)

 

 

(9) 일본경영학회 제97회 학술대회 개최

 

일본경영학회는 오는 9월 4일~7일 나흘 동안 고베(神戶)대학 포트 아일랜드 캠퍼스에서 「사회 변용(變容)과 경영학」이라는 주제로 연다.

 

이번 학회의 3 가지 소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지속 가능한 사회와 경영학의 역할 -2050년의 경영학-
  ② 글로벌리즘 가운데 일본 기업
  ③ 디지털 변환(Digital Transformation)과 경영 과제

 

(Key Word: 일본경영학회, 고베대학, 지속 가능한 사회, 경영학, 글로벌리즘, 디지털 변환)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日本経営学会第97回大会(2023年9月4日(月)~7日(木) 神戸学院大学ポートアイランドキャンパス) (keiei97.jp)

 


 
3. 미국, 유럽 등

 

(1) ‘내부신고제’의 성패는 종업원의 신뢰가 관건

 

전 유럽(EU회원국)이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국내법 입법화를 계기로 세계적인 기업보안 회사 NAVEX가 이 법률의 핵심인 ‘내부신고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제도에 대한 종업원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글을 실었다.

 

종업원들이 내부신고(internal hotline)를 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보복’인데 실제로 보복금지를 내세우고 있는 기업은 프랑스 27%, 영국 36%, 독일 41%에 불과해 기업내부의 불법을 구체적으로 어느 그리고 어떤 창구에 신고해야 안전할까 하는 문제는 이 제도 성패에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법령준수(Compliance) 팀들은 내부신고가 ‘왜’(why) 필요한 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방법’(how)으로 신고를 하도록 해야 하는 데 더 초점을 맞추어 한다고 강조했다. 

 

(Key Word: 내부신고(internal hotline, NAVEX, 법령준수(Compliance))

 

더 자세한 내용은
Whistleblower Hotline Success, in the EU and Beyond | Risk &Compliance Matters by NAVEX

 

 

(2) EU 두 나라 빼고 모두 내부고발자 보호 국내법 제정

 

‘EU Whistleblowing Monitor'에 따르면 EU 회원 27개국 중 에스토니아와 폴랜드 등 두 나라를 제외한 25개국이 지난 2019년 EU 의회가 의결한 ‘내부고발자 보호 지침’의 국내법 수용 작업을 마쳤다고 한다.

 

본래 EU 의회는 2019년에 의결한 ‘내부고발자 보호 지침(EU Directive on Whistleblowing)'을 2021년 12월 17일까지 국내법에 수용하는 작업을 끝내기로 했는데 그동안 2년 가까이 늦어져 왔다.

 

그동안 국내법 제정 시한을 지킨 나라는 덴마크, 스웨덴 등 2 나라뿐이었고 나머지 8 나라는 2022년, 15 나라는 2023년에 국내법 수용을 끝냈다. 
     
(Key Word: EU Whistleblowing Monitor, 내부고발자 보호 지침(EU Directive on Whistleblowing), 국내법 수용)

 

자세한 내용은
EU Whistleblowing Monitor

 

 

(3) 미 증권위, 12년 간 내부고발자에 포상금 10억불 지급

 

미 증권위원회(SEC)는 내부고발자에 대한 포상제를 만든 2011년 이래 지금까지 총 10억 달러(원화 약 1조3천억 원) 이상의 포상금을 내부고발자들에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미 증권위는 그 대신 내부고발자가 제공한 정보를 통해 위법사실을 캐내 추징금 등의 형식으로 받아들인 금액이 포상금의 6배가 가량인 60억 달러 이상이 된다고 밝혔다. 

 

미 증권위는 그동안 지급한 고액의 포상금 10개 사례도 함께 발표했는데 가장 많은 사례가 2억7천9백만 달러(2023. 5. 5)였고 2~3위가 1억여 달러, 4~6위 5천만 달러, 7~10위 3천만 달러 수준이었다.   
  
(Key Word: 미증권위, SEC, 내부고발자, 포상제)   

 

자세한 내용은
SEC.gov | Whistleblower Awards

 

 

(4) 내부고발 지침서인 『내부고발자를 위한 규칙』 발간

 

이 책(『Rules for Whistleblowers』)의 저자 스테펀 M. 콘은 이 책을 통해 내부고발자가 어떻게 타인의 생명을 구하고 사기(詐欺)를 막으며, 직장을 지키면서 수백만 달러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기업 등 조직이 저지르기 쉬운 ‘Dodd-Frank', '부정청구법’ 위반이나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조치’ 대처법을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책에서 오늘날 내부고발자가 직면하기 쉬운 함정이나 익명 신고 대처법을 조명하고 수백만 달러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35가지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Key Word: 내부고발, 『Rules for Whistleblowers』, 스테펀 M. 콘, Dodd-Frank, 부정청구법) 
 
자세한 내용은
Stephen M. Kohn, Author of Rules for Whistleblowers “An Essential Resource for Potential Whistleblowers” (whistleblowersblog.org)

 

 

(5) 유엔, ‘지속 가능 개발목표(SDGs)' 달성 캠페인 착수

 

유엔은 8년 전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 결의한 2030년까지 17개 항목의 ’지속 가능 개발목표(SDGs)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대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지난 7월 5일 발표했다.

 

유엔의 이 같은 조치는 SDGs의 목표연도인 2030년까지 절반이 지나갔는데 그동안 기후재앙,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개발 진척이 뒷걸음질 쳐 목표 달성이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

 

유엔은 목표연도까지 기한이 절반밖에 남지 않은 올 9월 18~19일 이틀 동안 유엔본부에서 회원국 정상들이 모여 당초 목표(SDGs)를 빠짐없이 달성한다는 결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ey Word: 유엔, 지속 가능 개발목표(SDGs))

 

자세한 내용은
Press Release: UN launches campaign, calling for renewed global ambition and action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6) “당신 기업에 성공적인 AI 전략을 도입하려면...”

 

인공지능(AI)이란 우리가 충분히 그 실체를 파악하고 평가할 수 없는 잠재력을 가진 변혁적인 기술이며 일종의 촉진제라고 『하버드 비즈네스 리뷰』가 지난 7월 14일 보도했다.

 

기업들은 우선 지금까지 해오던 일에 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가며 AI가 창조해줄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기업들은 AI를 실험을 거쳐 시작하여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배치하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꾸어가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Key Word: 인공지능(AI),  『하버드 비즈네스 리뷰』, 생산성 향상)

 

자세한 내용은
Build a Winning AI Strategy for Your Business (hbr.org)

 

 

(7) 앞으로 ’일‘은 자동화와 인공지능에 적응하는 것

 

급격한 자동화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앞으로 직장의 일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고 기업들은 자동화 장비와 디지털, 그리고 기계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종업원에 새로운 기술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BBN TIMES』는 지난 7월 16일 종업원들이 경쟁이 치열한 고용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기술의 습득이 필수적이고 뒤쳐진 사람들에 재교육(Reskilling)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실었다.

 

자동화와 인공지능으로 직장의 일들이 획기적인 변화가 불가피함에 따라 이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 능력과 소프트 기술, 그리고 평생 학습 자세 및 기계와 인간의 협업 능력을 길러나가야 할 것이라고 이 보도는 전했다.

 

(Key Word: 자동화, 인공지능, 디지털, 『BBN TIMES』, 고용시장, 재교육(Reskilling), 소프트 기술, 협업 능력)

 

자세한 내용은
The Future of Work: Adapting to Automa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bbntimes.com)

 

 

(8) 디지털 통한 혼합근무(재택+출근) 돕는 5가지 방법

 

인력관리 전문 『HRDIVE』는 많은 기업들이 최근 근무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는 혼합근무자(hybrid workforce)에 디지털 학습을 통해 근무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방안 5가지를 제시했다.

  ① 회사 문화의 강화: 조직 가치에 부합하는 학습 자료의 특화로 종업원을 회사 문화에 지속적으로 연결

  ② 장래 리더의 유지와 훈련: 학습 기회가 나올 때마다 종업원의 전문성 개발에 투자

  ③ 교육 자료의 절약: 기존 교육은 돈이 들지만 디지털 도서관 활용하면 예산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학습 제공 가능

  ④ 팀의 역량 강화: 똑 같이 부여된 학습 경험 통해 종업원을 관리

  ⑤ DEI(다양성, 균형성, 포용성) 약속 지원: 혼합근무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DEI 학습자료의 개발
 
(Key Word: 디지털, 혼합근무, 『HRDIVE』, DEI)
 

자세한 내용은
5 Ways to Support Hybrid Workers with Digital Learning, Free HR Dive's studioID and OverDrive Professional Infographic (tradepub.com)

 

 

(9) 미 일류대학, 고소득자 자제들만의 세상

 

하버드 등 38개의 미 일류대학은 하위 소득 60%의 자제보다 상위 1%의 자제들이 더 많이 들어가고 있고 일류대학의 흑인 비율은 4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고 있다고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지난 7월 13일 보도했다.

 

하버드 대학의 입학 절차가 위헌이라는 대법원의 판결 이후 하버드대 총장은 학생들과 동창회, 그리고 각 학과에 입학생의 다양성 유지를 재 다짐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다른 일류대학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수십 년 동안의 차별 철폐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류대학의 다양성 실적은 최악의 상태에 머물러 있고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어 가장 위력적인 법적 조치까지도 개입을 시작했다고 이 보도는 전했다.
    
(Key Word: 하버드대학, 폴리티코, 다양성) 

 

자세한 내용은
Opinion | Elite Colleges Are About to Become the Villains - POLITICO

 

 

(10) 음식물 폐기 · 낭비 줄이기 위한 새 방법론 제시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국제적 비영리기관 ’베라(Verra)'가 온실가스 배출 요인의 8%를 차지하는 음식물 폐기·낭비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 VM0046을 지난 7월 13일 제시했다.

  
이 새 방법론은 식품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체 공급망의 각 단계별로 식품의 폐기와 낭비를 막고 이를 통한 식품의 폐기와 낭비의 감소를 정량화하기 위해 일정한 절차를 제공한다.

 

‘베라(VERRA)'는 이번 식품 폐기와 낭비 감소를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 8, 9월 두 달 동안 새 방법론에 대한 웨비나를 연다.

 

(Key Word: 탄소배출 감소, 베라(VERRA), 식품 폐기와 낭비, 온실가스) 

 

자세한 내용은
Verra Releases Food Loss and Waste Methodology - Verra

 

 

(11) 사무실 용품 재활용 개선 7가지 방법

 

『BBN TIMES』는 지난 7월 10일 많은 기업들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위해 사무용품 등의 재활용(recycling)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간단한 개선 방법 7가지를 제시했다.

 

  ① 관리자들이 재활용의 중요성을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숙지시키고

  ② 개별 휴지통 등을 치우고 수거함을 중앙집중식으로 운용

  ③ 수거함에는 간단명료하게 표지를 붙이고

  ④ 재활용 실적을 전 직원들에 알리고

  ⑤ 1회용품 줄이고 종이 없는 사무실로

  ⑥ 재활용 방법과 실적 등을 스마트폰 등을 통해 공지

  ⑦ 재활용 대상을 캔, 종이, 병 이외로 확대 노력

 

(Key Word: 지속가능한 기업, 『BBN TIMES』, 재활용(recycling), 1회용품)

 

자세한 내용은
7 Simple Ways to Improve the Office Recycling Program (bbntimes.com)
 

 

(12) 러시아 자동차 산업, 망가질 대로 망가져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의 자동차 판매량은 그 이전의 1/4 수준을 맴돌고 있으며 치솟는 가격, 황폐화된 소비심리 그리고 공급부족은 러시아의 자동차 시장을 완전히 망가트렸다고 《Market Insider》가 지난 7월 14일 보도했다.
  
주식 정보 전문 《Market Insider》는 예일대학의 경영 데이터를 인용, 침공 전 한 달에 10만대 가량 팔리던 차량이 1/4 수준으로 격감하는 등 이 나라 가장 중요한 산업의 하나인 자동차 산업이 완전히 붕괴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러시아인들은 외국제 자동차를 선호하는 경향이었는데 이마저 전쟁 후 완전히 구매 중단 상태여서 지난해 10여 서방 자동차들이 철수해버렸고 금년 1월 현재 혼다, 현대, 렉서스, 마즈다도 판매가 90% 이상 격감했다.
  
(Key Word: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자동차 산업, 《Market Insider》, 예일대학)

 

자세한 내용은
Russia's Economy Is Spiraling. Its Car Industry Shows Just How Badly. (business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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