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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서 검토부터 신고자 답변까지 AI가 돕는다”…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케이휘슬 AI 도우미’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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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케이휘슬 AI 도우미_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_260915.hwp [0] [보도자료] 케이휘슬 AI 도우미_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_260915(요약본).hwp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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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13:4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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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서 검토부터 조직 리스크 분석, 조치방안 및 신고자 답변 제안까지 지원
- 담당자 개인의 경험과 직관에만 의존하지 않는 체계적 신고처리 지원… “AI는 판단자가 아닌 실무 도우미”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은 내부신고시스템 케이휘슬(K-Whistle)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고처리 지원 기능인 ‘케이휘슬 AI 도우미’를 개발 완료하고 2026년 9월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케이휘슬 AI 도우미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감사·윤리경영·준법·내부신고 담당자가 접수된 신고서를 보다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신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조직의 다양한 리스크와 대응방안을 살펴본 뒤 신고자에게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부신고 실무지원형 AI다.
기존 내부신고시스템이 신고의 접수와 익명 소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케이휘슬 AI 도우미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접수된 신고를 어떻게 검토하고, 무엇을 살펴보며, 어떤 대응을 검토하고, 신고자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까지 담당자의 실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신고 업무는 동일한 신고서라도 담당자의 경험과 전문성에 따라 확인하는 항목이나 판단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복잡한 사건이나 처음 접하는 유형의 신고에서는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사안의 중요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신고자에게 어떤 내용을 추가로 요청해야 하는지 등을 결정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케이휘슬 AI 도우미는 이러한 신고처리 과정을 ① 신고서 검토, ② 신고서 분석, ③ 답변 제안의 세 단계로 지원하며, 필요할 경우 담당자가 AI와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추가적인 검토사항이나 대응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케이휘슬에 접수된 테스트 신고서를 [케이휘슬 AI 도우미]가 분석하고 있다.”
(출처: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제공)
신고가 접수되면 케이휘슬 AI 도우미는 먼저 신고서를 ‘처리가 가능한 상태인지, 얼마나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는 사건인지’라는 관점에서 검토한다.
이 과정에서는 신고서의 신뢰도, 위험도, 처리 우선순위를 각각 분석한다.
‘신뢰도’ 분석은 AI가 신고 내용의 진실 여부를 판정하거나 신고자를 평가하는 기능이 아니다. 신고자 유무, 관련 자료 또는 증빙의 존재 여부,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돼 있는지, 신고 내용이 구체적이고 일관된지 등을 살펴 현재 신고서에 사실확인을 위한 정보가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는지를 검토하는 기능이다.
추가적인 자료나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담당자가 어떤 내용을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지도 함께 제시한다.
‘위험도’ 분석에서는 신고내용과 신고자 상황을 함께 살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요소를 검토한다. 신고자의 신원 노출 가능성이나 사건과의 관계, 신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등을 고려해 담당자가 신고자 보호 측면에서 추가로 살펴봐야 할 사항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신고내용이 사실이라고 가정했을 경우 사건이 조직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긴급성을 고려해 처리 우선순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여러 신고가 동시에 접수된 경우에도 담당자가 긴급하거나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안을 보다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 번째는 ‘신고서 분석’… 사건 요약부터 조직 리스크와 조치방안까지
1차 검토가 끝나면 AI는 신고 내용을 보다 심도있게 분석한다.
먼저 장문의 신고서에서 핵심 사건, 관련자, 발생 시점, 주요 행위와 주장, 확인이 필요한 사실 등을 정리해 담당자가 사건의 전체 구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신고내용을 요약·정리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해당 신고가 조직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한다.
주요 분석 영역은 법적·규제 리스크, 조직 신뢰도 저하 가능성, 대외 평판 리스크, 내부통제상의 취약점 등이다. 특정 신고가 단순한 개인 간 갈등인지, 조직 차원의 제도적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지, 사건의 법적·재정적·평판적 영향도는 어느 정도 되는지 등을 담당자가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케이휘슬 AI 도우미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중기·장기 관점의 조치방안도 제안한다.
단기적으로는 사실확인과 증거 보전, 추가자료 확인 등 즉시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을, 중기적으로는 관련 부서 점검이나 제도·절차 개선 등을, 장기적으로는 내부통제 강화와 재발방지, 교육·제도 개선 등 조직 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다만 이러한 조치방안 역시 AI가 자동으로 실행하거나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담당자가 사건의 특성과 조직의 규정·절차를 고려해 실제 대응방안을 결정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세 번째는 ‘답변 제안’… 검토·분석 결과를 신고자와의 소통으로 연결
내부신고제도에서 사건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신고자와의 원활한 소통이다.
신고자는 신고를 접수한 이후 자신의 신고가 제대로 전달됐는지, 추가자료가 필요한지, 현재 어떤 단계에서 처리되고 있는지 등을 알기 어렵다. 반면 담당자 입장에서도 민감한 사건에 대해 어느 범위까지 설명해야 하는지, 어떤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케이휘슬 AI 도우미의 ‘답변 제안’ 기능은 앞선 신고서 검토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신고자에게 전달할 내용을 작성해 준다.
추가적인 사실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어떤 정보나 자료가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요청하고, 현재 검토 또는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처리 상황을 적절하게 안내하며, 사건 처리가 종료된 경우에는 신고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범위에서 결과 안내 문안을 제안한다.
즉, 단순히 일반적인 답변 문구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신고의 검토·분석 결과와 현재 상황을 반영해 신고자와의 다음 소통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담당자는 AI가 제안한 문안을 그대로 발송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진행상황과 기관의 내부규정, 사건의 특수성을 확인한 후 필요한 내용을 수정·보완해 신고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정해진 기능을 넘어 AI와 자유대화…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도구’
케이휘슬 AI 도우미는 정해진 분석 기능 외에도 담당자가 AI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담당자는 신고서를 검토한 뒤 “추가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이 사건에서 내부통제 측면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다른 대응방안은 없는가”와 같이 궁금한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형화된 분석 결과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검토 포인트와 대응 아이디어를 얻는 ‘두 번째 시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다.
경험이 많은 담당자에게는 놓친 부분이 없는지 다시 살펴보는 보조수단이 되고, 상대적으로 신고처리 경험이 적은 담당자에게는 사건을 어떤 관점에서 검토해야 하는지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실무지원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AI가 신고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자가 더 잘 판단하도록 돕는다”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은 케이휘슬 AI 도우미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원칙이 ‘AI를 최종 판단자가 아닌 실무 도우미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부신고는 개인의 평판과 인사, 조직의 법적 책임, 징계와 시정조치 등 민감한 의사결정과 연결될 수 있는 만큼 AI의 분석 결과만으로 신고의 사실 여부나 조사·징계 여부를 자동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케이휘슬 AI 도우미가 제공하는 신뢰도·위험도·우선순위 분석, 조직 리스크 분석, 조치방안 및 답변 제안은 모두 담당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참고자료다. 실제 사실관계 확인과 조사 여부, 처리방향, 시정·징계조치, 신고자 보호조치 및 최종 답변은 해당 기관이나 기업의 담당자가 직접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관계자는 “내부신고제도의 품질은 신고창구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며 “접수된 신고를 담당자가 얼마나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조직에 미칠 위험을 폭넓게 살펴보며, 신고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휘슬 AI 도우미는 AI가 사람을 대신해 신고를 판단하도록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 담당자가 기존 경험과 직관에만 의존하지 않고 한 번 더 확인하고, 더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며 “궁극적으로는 내부신고 처리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조직의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수준을 고도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은 향후 케이휘슬에 축적되는 신고유형과 처리 패턴 등을 분석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조직 내 취약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재발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기능으로 AI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케이휘슬을 단순히 ‘신고를 받는 시스템’에서 ‘신고의 검토·처리·소통과 사후 개선까지 지원하는 내부신고·윤리경영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관계자는 케이휘슬 AI 도우미에게 질문한 내용이나 제공한 자료는 AI 학습에 이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 케이휘슬 AI 도우미가 제공하는 분석·평가·조치방안·답변은 신고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AI의 분석 결과가 신고내용의 사실 여부나 법적 판단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조사·처리·조치에 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해당 기관·기업의 담당자에게 있습니다.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소개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은 2001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기업 윤리경영 확산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연구, 교육, 컨설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의 케이휘슬 서비스는 2024년 9월에 내부고발시스템 업계 최초로 CSAP인증(SaaS표준 등급)을 받았으며, 2025년 6월에는 혁신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220여 개 공공기관 및 기업에 케이휘슬을 제공하며 조직의 윤리성과 투명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서비스 문의]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전화: 02-3452-2440 | 이메일: contact@kbei.org
홈페이지: www.kbe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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