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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1년 08월)

등록일 2021-08-31 14:47:24 조회수 375

1) 한국



(1) 글로벌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분석(포스코 경영연구원, POSRI)

포스코 경영연구원은 모든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탄소중립화에 세계 유수의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를 *화학, *에너지, *건설, *엔지니어링 부문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그 시사점을 얻기 위한 연구결과를 홈페이지에 실었다.

 - 4개 부문 세계 대표적인 기업들의 탄소중립화 대처 방식은 대체로 아래와 같다.
  * ‘바스프(BASF)(독일, 화학공업)’는 공장 내 에너지 효율성 개선에 투자 확대, 사업장 내 신재생에너지 사용 증가, R&D 투자의 절반을 저탄소 공정 개발에 투입
  * ‘쉘(Shell)(에너지)’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형 수요가들과 공동으로 노력하고 글로벌 CCS(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에 투자
  * 스칸스카(Skanska)(스웨덴, 건설업)는 건설 프로젝트 별 자재와 공법에 내포된 탄소량을 시각화하여 관리하는 tool(EC3)을 개발, 공개함으로써 탄소 저감을 유도
  * 지멘스(Siemens)(독일, 엔지니어링)는 총 수요 전력의 70%를 그린 에니지로 구매하고 각 부서별 내부탄소가격을 부과

 - 이러한 분석을 통한 시사점은
  * 이들의 추진 전략을 다르지만 업계 전반의 공동 노력들 주도하는 모습은 공통
  * 특정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으며 밸류 체인 전후방 주체들이 함께 노력해야만 달성 가능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6497 참조


(2) “17개 광역 시도 소득 격차 갈수록 더 악화”

현대경제연구소는 지난 7월23일  『경제 주평』에서 ‘지역경제의 현황과 시사점’이라는 논문을 발표, “17개 광역 시도 중 1인당 소득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곳은 6 곳(울산, 충남, 서울, 전남, 충북, 경북 순)에 불과하고 지난 20년 간 4개 지역(경기, 충북, 충남, 제주)만 전체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대비, 경제력 비중이 확대되었고 나머지 13개 지역의 비중은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역 간 경제력 불균형으로 말미암아 인구 1천 명 당 취업자 증가 규모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곳이 8 군데(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경남, 제주)인데 반해 서울, 충북, 충남, 전남 등 4개 지역은 전국 수준을 크게 상회했다. 그러나 전국 취업자 수에 차지하는 지역별 비중을 보면 경기(23.3%), 서울(23.3%) 등 수도권의 취업자 수가 전국의 절반에 이른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hri.co.kr/board/reportView.asp 참조


(3) “원격의료 등 ‘디지털 헬스 케어’ 수요 증가할 것”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6월 성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86.8%가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고 81.9%가 이것이 개인의 건강상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며 가장 도움 받는 대상은 만성질환자라고 응답했다.(응답자의 66.7%)

이 조사에서 원격의료는 의료접근성 향상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의료사고 시 책임소재 불명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AI 헬스 케어는 진료 프로세스의 효율성 향상의 측면이 있는 반면 환자와의 정서적 교감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di.re.kr/news/coverage_view.jsp?idx=10989 참조


(4) 일본의 ’사회적 과제 해결형‘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연구(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

일본은 현재 당면하고 있는 사회적 제 문제를 ’소사이어티 5.0‘이라고 명명하고 이를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해 나가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연구진들이 취합, 분석한 일본의 당면한 사회적 제 문제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이용의 해결방안을 보면

 - 건강・의료・간병 분야:
    보건의료 데이터의 표준화, 간병 데이터의 수집 및 활용 확대, 원격의료 활성화

 - 제조・모빌리티・물류:
    ICT, AI, IoT, 로봇, 빅데이터 등의 4차산업혁명 기술을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력부족 해결을 위해 적극 활용

 - 地方創生을 위한  4차산업 기술 활용:
    지자체들은 중앙정부와 함께 IoT 플랫폼 구축, 로컬 5G 보급 및 활용 확대, 스마트 시티 적극 추진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ep.go.kr/gallery.es?mid=a10102010000&bid=0002&act=view&list_no=9675&cg_code= 참조


(5) 제23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8.16-18 개최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학회에는 34개 경영학 관련 학회와 1개의 인증기관이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asba.or.kr/245 참조


(6) 한국인터넷윤리학회, 7월 15일 춘계학술대회 개최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의 주제는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윤리 이슈’였고 특히 인공지능(AI)의 윤리적 문제와 관련한 논문 발표가 많았다.(전체 12건 논문 중 5개가 AI 관련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ksie.kr/notice/ 참조



2) 일본



(1) “매력적인 직장의 조건으로 워라벨과 고용안정을 급여와 복리후생에 못지않게 중요시”

종합적인 인재 서비스 회사인 ‘란스타드(주)’가 최근 일본 전국 5,695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력적인 직장의 조건으로 워라벨을 든 사람이 58%, 고용 안정을 든 사람이 56%로서 높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든 사람의 비율(62%)과 거의 비슷했다.

또한 이 조사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 노동인구의 40%가 고용상황의 변화로 영향을 받았고 성인 노동자의 26%가 직장을 잃을까 불안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기업의 코로나 대응을 계기로 회답자의 68%가 고용주에 더 애정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77.000004185.html 참조


(2) 미, 영, 독, 불, 일 등 5개국 유수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사외이사 연 수입 비교

세계 유수의 글로벌 회사 ‘윌리스 타워즈왓슨’이 미, 영, 독, 불, 일 등 5개국의 연매출 1조엔 이상 대기업의 CEO와 사외이사 보수(2020년 기준)를 조사한 결과, CEO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 독, 영, 불, 일의 순서였으며 사외이사는 미, 독, 영, 일, 불의 순서였다.

각 국 별 CEO와 사외이사의 평균 연 수입은 다음과 같다.(환율은 100엔: 1070원 적용) 연 수입은 CEO의 경우 기본보수와 연차 인센티브, 장기 인센티브를 합친 것이고 사외의사는 현금보수와 주식보수를 합친 액수이다.

  CEO:  
  미국: 15억3천만 엔(원화로 약 164억 원)
  독일: 6억7천만 엔(원화 약 72억 원)
  영국: 5억6천만 엔(원화 약 60억 원)
  프랑스: 4억3천만 엔(원화 46억 원)
  일본: 1억8천만 엔(원화 19억 원)

  사외이사:
  미국: 3,150만 엔(원화 3억4천만 원)
  독일: 2,170만 엔(원화 2억3천만 원)
  영국: 1,610만 엔(원화 1억7천만 원)
  일본: 1,500만 엔(원화 1억6천만 원)
  프랑스: 940만 엔(원화 1억 원)

자세한 내용은 
https://jinjibu.jp/news/detl/19572/?rclk=nw&lk=n 참조


(3) “코로나 종식 후에도 과반수가 원격근무 이용을 권장”

일본 기업 등의 조직 및 인사 관리 관련 정보회사인 ‘日本の 人事部’가 회원들(3,186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56.5%가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원격근무의 계속 이용을 권장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원격근무의 계속을 선호하고(종업원 5천 명 이하 기업이 67.6%인데 비해 5천 명 이상 기업은 82.6%) 업종별로는 제조업, IT・통신・서비스업이 원격근무에 친화적이고 소매・유통 등은 조금 덜 친화적으로 나타났다.

질의에 응답한 이 회사의 회원들은 거의 모두 각 기업들의 조직 및 인사 관련 임직원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jinjibu.jp/article/detl/hakusho/2578/ 참조


(4) “내부통보제도의 효과는 신고창구를 사내, 사외 각각 두는 것이 효과적”

일본의 위기관리 지원 회사인 SPN이 지난 5월 기업이나 조직의 내부통보창구 담당 287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부통보를 통한 사내 컴플라이언스 위반의 발견이 신고창구를 사내와 사외에 각각 두는 것이 사내에만 두는 것보다 25.7 포인트가 높았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p-network.co.jp/news/press-release/spn20210805.html 참조


(5) “코로나로 인해 일본의 맞벌이 부부는 만족도가 올라간 반면 전업주부나 겸업주부의 만족도는 하강 국면”

일본의 취업 관련 정보 회사 ‘리쿠르트’의 산하 기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 현재의 부부관계에 만족하고 있는 비율이 67.2%로 4년 전과 거의 비슷하고
 - 코로나로 인해 전업주부세대의 경우 남편의 만족도는 오른 반면 아내는 내려갔고, 겸업주부 세대의 만족도는 부부가 다 내려간 반면, 맞벌이 세대의 만족도는 부부가 다 올라가는 경향 보였다.
 - 코로나로 인해 맞벌이 세대의 아내가 원격근무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주부들의 가사시간이 늘어나고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피로감이 늘어났다.
 - 코로나로 부부 만족도가 올라간 사람들은 부부 간의 대화시간이 늘어났고 배우자의 가사 협조도 늘어났으며 부부간의 동침 빈도도 증가했다.
 - 부부 간의 호칭은 부부가 다 이름을 부르는 것이 가장 많았고 나이가 젊을수록 더 그렇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assets/20210803_marriage_01.pdf  참조


 

3) 미국, 유럽



(1) 경영학자들, 코로나 이후 직장이 어떻게 변했는가에 대해 의견 교환

미국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는 지난 7월22일 ‘팬데믹으로 인한 직장의 변화’(The Workplace’s Pandemic Reset)라는 주제로 웨비나(webinar)를 가졌다.

웨비나에서 오간 의견들을 간추리면
 - 원격근무로 인해 직장인들이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와 직업적 관계를 어떻게 상실했으며 그 상실된 관계의 고르지 못한 수복 기회가 여성이나 유색인종 같은 소수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 원격근무든 아니든 팬데믹 중 직장인들은 과거 유례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경감 내지 치유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팬데믹과 디지털 혁명의 동시 진행으로 일의 근본적인 변화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 종업원, 특히 여성 종업원들의 급격한 이직 현상과 관련, 기업들의 인재 확보 방법
 - 고위직 맞벌이 부부들의 급격한 조기 이직 이유
 - 장래 직장과 종업원들의 모습과 이의 대비책

자세한 내용은
https://aom.org/about-aom/aom-news/blog-detail_news/releases/2021/07/31/the-workplace-s-pandemic-reset-aom-hosts-virtual-subject-matter-expert-panel 참조


(2) “글로벌 기후 목표 달성, 원자력 없이는 역부족”(UNECE: 유엔유럽경제위원회)

UNECE는 지난 8월11일 “원자력이야 말로 파리기후협약과 2030 SDGs 이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UNECE의 집행위원장(Olga Algayerova)은 “원자력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저탄소 전기와 열을 얻는 중요한 원천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수력발전만이 지난 50년 동안 탄소배출을 막는 유일한 수단이었지만 원자력 발전은 이 기간 동안 74Gt의 탄소배출을 막았고 이는 거의 에너지 관련 탄소배출의 2년 치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강조했다. EU 전기 생산의 20%를 원자력이 맡고 있으나 저탄소 발전의 43%에 이른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1/08/1097572 참조


(3) 기업의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 줄이기 위한 9가지 방법

영국의 경제 전문지 『BBN Times』는 기업 경영에 있어 탄소 발자국의 총량은 환경에 주는 영향과 관련 기업활동의 중요한 잇슈로 등장했고 이를 줄이는 문제도 기업활동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BBN Times』는 특히 소규모 기업의 탄소 발자국 감축을 위한 9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① 현재 탄소 발자국은 얼만가?
  ② 줄이고, 재사용(reuse)하고, 재활용(recycle)해라
  ③ 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라
  ④ 탄소 상쇄(carbon offsets)를 구매하라
  ⑤ 음식물 낭비를 줄여라(*음식물 쓰레기는 온실개스 배출의 8%)
  ⑥ 운송 관련 탄소 배출을 줄여라
  ⑦ 탄소 배출이 적은 효율적인 운송 방법의 모색
  ⑧ 탄소 저감(低減)을 위한 종업원 교육 
  ⑨ 녹색 웹 호스팅의 선택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environment/9-best-ways-for-businesses-to-reduce-carbon-footprint 참조


(4) ”코로나가 근로자들에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뭔가를 생각할 기회를 주었다“

미국의 인력 전문지  『HR DIVE』는 지난 8월9일 자에 인력개발 기업인 콘 페리(Korn Ferry)의 연구결과를 싣고 조사대상 전문가의 36%는 앞으로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으며 32%는 직장을 떠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이 모두가 코로나로 인해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고 원하지 않은 일이 뭔가를 생각할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밖의 주요내용은
 - 조사대상의 거의 절반이 옮겨 갈 직장 없이 이직하게 될 것 같고
 - 43%는 매일 출근 조건이라면 새 직장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고
 - 많은 전문가들은 매일 매일 똑 같이 뼈 빠지게 일하는 것은 가치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www.hrdive.com/news/survey-pandemic-gave-workers-time-to-consider-what-they-want-and-dont-w/604642/ 참조


(5) ‘숙면을 위한 12 가지 조언’(미국경영학회(AOM))

 〇 지켜야 할 6 가지
  ① 주말이든 휴가 중이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날 것
  ② 최소한 7시간 잘 수 있도록 취침 시간을 정할 것
  ③ 독서나 목욕 등으로 취침 시간을 편하게 잡을 것
  ④ 침대는 수면과 부부 잠자리를 위해서만 사용할 것
  ④ 침실은 늘 조용하고 편안하고 선선한 기온을 유지할 것
  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식의 유지

 〇 해서는 안 될 6 가지
  ① 게임기 등 전자기기는 잠자리 들기 최소한 30분 전에 마칠 것
  ② 졸리지 않아도 잠자리에 들되 20분이 지나도 잠이 안 오면 침대에서 나올 것
  ③ 취침 전 많은 고기를 먹지 말 것
  ④ 오후 늦게나 저녁에 커피를 마시지 말 것
  ⑤ 취침 전에 음주하지 말 것
  ⑥ 저녁에 밝은 불빛 근처 가까이 있지 말 것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pb-assets/images/insights/infographics/sleep-infographic-1532798066763.png 참조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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