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6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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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7 09:0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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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1) 지배구조 우수 기업이 미래 수익성 · 주가 높아
지배구조가 우수하고 지속가능성을 잘 관리하는 기업일수록 경쟁사에 비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가 높았다고 국내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특히 지배구조 우수 기업이 기업의 미래 재무성과 예측에 지배구조가 핵심 요소로 분석되었다고 말하고 지난 3년간 ESG 최상위 그룹의 *총자산수익률(ROA)은 3.4%로 최하위 그룹(0.0%)보다 월등히 높았다고 했다.
『연합뉴스』는 지난 1월 8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반대로 ESG 관리에 소홀하면 사업 모델 전환에 실패하고 인재 이탈 등으로 장기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지배구조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진다고 보도했다.
*총자산수익률(ROA: Return on Assets):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총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해 이익을 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 ROA=총자산÷당기순이익×100(%)
(Key Word: 지배구조, ESG, 서스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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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60108045400008
(2) “윤리경영 성공은 의사결정에 윤리적 가치 일관돼야”
기업의 윤리경영 성패는 의사결정 과정에 윤리적 가치가 일관되게 작동하는 지에 달려 있다고 김재은 교수(서울과학종합대)가 국민권익위 발행 『청렴윤리경영 브리프스』(2026년 1월호)에서 말했다.
김 교수는 기업의 윤리경영이 단순히 제도나 규정이 있나 없나를 떠나 구성원들이 조직의 핵심 윤리적 가치를 얼마나 공유하고 있고, 위기 상황에서도 이를 얼마나 지키는가에 성패가 달려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윤리경영에 성공하려면 구성원들이 핵심 윤리적 가치를 얼마나 폭넓게 공유하고 있느냐라는 윤리적 문화강도(culture strength)에 따라 좌우된다며, 리더의 솔선수범, 보복 없는 스피크업 등을 그 핵심 지표라 말했다.
(Key Word: 김재은 교수, 윤리경영, 윤리적 문화 강도, 스피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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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장 기업의 ESG 공시 로드맵 4월까지 확정 예정
금융위원회는 오는 4월까지 상장 기업의 ESG 공시 로드맵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 뉴스』가 지난 2월 4일 보도했다.
로드맵 확정을 앞두고 가장 큰 쟁점은 이른바 스코프3(공급망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시 대상에 넣느냐 여부인데 산업계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으나 금융위는 유예기간을 두고 포함하자는 의견이다.
ESG 공시 로드맵 확정과 관련한 앞으로 일정을 보면 2월 말까지 ESG 공시 기준 최종안과 로드맵 초안을 발표한 뒤 공개적인 의견 수렵 과정을 거쳐 4월 최종 로드맵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Key Word: 금융위원회, ESG 공시 로드맵, 스코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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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602041028440903
(4) 자본시장 커지고 있으나 경제성장과의 연계는 취약
국내 자본시장이 외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기업들의 장기적인 투자 부진 등 자본시장과 경제성장과의 연계 고리의 취약성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 2월 6일 국내 자본시장의 3가지 중요 이슈로 ① 민간 신용의 양적 팽창에 비해 기업신용 비중의 하락, ② 부동산 쪽으로 자본의 쏠림 현상, ③ 간접금융(대출)에 비해 직접금융(주식, 채권)의 비중 축소를 들었다.
이 세 가지 국내자본시장의 중요 이슈들은 개별적으로도 기업들의 성장 동력을 약화시킬 위험을 안고 있지만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한국경제의 성장 동력을 갉아 먹을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Key Word: 자본시장, 경제성장, 직접금융, 간접금융,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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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ri.co.kr/kor/report/report-view.html?mode=1&uid=97812&search=&page=1
(5) “수도권 집중은 인프라 때문이 아니라 생산성 때문”
수도권에 인구가 몰리는 것은 인프라가 좋아서라기보다 ‘생산성이 높아서’가 주된 이유이므로 비수도권 대도시와 산업도시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수도권 일극 집중을 완화하는 효과적인 길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 김선함 박사는 도시의 크기는 생산성, 쾌적도, 인구수용비용 등 3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2010년대에 수도권의 생산성이 비수도권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면서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세종시나 혁신도시 건설이 어느 수준 인구수용비용을 줄였으나 생산성 증가가 뒤따르지 않아 인구 유입 효과가 제한적이었다고 말하고 비수도권의 거점 도시 중심으로 선별적 투자의 필요성을 제의했다.
(Key Word: 인프라, 생산성, 김선함 박사, 쾌적도, 인구수용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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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di.re.kr/research/focusView?pub_no=19046
(6) 화재 위험 획기적으로 낮춘 새 전지 기술 개발
전기자동차 등 각종 기기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전지의 잇단 화재와 높은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로운 기술(나트륨 전고체 전지)이 개발되었다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지난 2월 12일 발표했다.
KIST는 국제학술지(ACS Energy Letters)에도 게재된 새 기술 개발로 화재 안전성의 획기적 개선, 나트륨 기반으로 원가와 자원 공급의 안전성, 고전압에도 안정적 구동 가능 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새 기술로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저장과 공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ey Word: 리튬이온 전지, 나트륨 전고체 전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화재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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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ist.re.kr/ko/news/latest-research-results.do?mode=view&articleNo=17190
(7) 집에 쉬고 있는 청년의 사회·경제적 비용 연 5.3조원
집에 쉬고 있는 청년(19-34세)의 사회 · 경제적 비용이 1인당 연간 983만 원, 전체로 5.3조 원에 이르러 이들에 대한 지원 비용(342만 원)보다 은둔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훨씬 큼에 따라 국가의 조기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FKI)는 지난 2월 5일 이 같이 밝히고 청년들의 은둔 비율이 2022년 2.4%에서 2년 후에는 5.2%로 2배 이상 늘었는데 그 주된 이유는 취업난이었다고 말했다.
FKI는 순전히 경제적 이유만으로도 은둔 청년에 들어가는 지원 비용보다 이들의 생산성 결여 비용 등이 훨씬 크므로 ‘맞춤형 일’ 경험 제공 등 이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Key Word: 사회적 비용, 한국경제인협회(FKI), 은둔, 맞춤형 정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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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ki.or.kr/kor/news/statement_detail.do?bbs_id=00036919&category=ST
(8) 디지털 통상 확대에 따른 대응 전략 시급
최근 5년간 글로벌 디지털 무역 규모가 58% 증가하여 7조 달러를 초과하고 이에 따른 데이터 이동과 데이터 주권에 대한 논의가 빈발하고 있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무역협회의 『트레이드 포커스』는 지난 2월 3일 트럼프 2기 정부 발족 후 디지털 통상이 핵심 의제로 떠올라 EU와 캐나다 등과의 협상에서 디지털 규제 문제가 부상했고 한국과도 망 사용료, 플랫폼 규제 문제 등이 나왔다.
이에 따라 한국도 미국과 주요국 사이의 디지털 통상 쟁점을 비교 · 분석하고 한국의 디지털 규제 수준을 진단하여 세부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무역협회는 말했다.
(Key Word: 디지털 무역, 디지털 규제, 망 사용료, 플랫폼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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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은 문제의식 공유에서
직장 내의 괴롭힘 예방은 기업과 구성원이 사후 규제 중심의 현행 제도에서 벗어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인력관리 전문 『HRinsight』 2월호가 전했다.
이 매체는 예방 활동으로 교육, 캠페인, 행동규범, 고충처리제도, 정신건강 상담제도 같은 것을 예로 들며 이러한 활동이 실패하는 경우의 위험을 생생하게 인식하고 공유해야만 예방 활동이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근로기준법은 징계, 과태료 등 사후 규제 중심의 규정이어서 허위신고, 조사과정의 갈등 등 부작용이 크므로 기업이 자율적으로 예방 전략을 만들어 운영하고 구성원들은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Key Word: 괴롭힘, 예방 활동, 근로기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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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0&in_cate2=&bi_pidx=38774
(10) 거대한 변화 직전 변곡점 앞에 선 AI
그동안 질주를 거듭해 온 AI가 곧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기 전의 변곡점에 서 있다는 글이 X(구 트위터)에 실리자마자 3일 만에 8천만 명 이상이 조회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국내 『AI TIMES』가 지난 2월 14일 보도했다.
미국의 한 스타트업 CEO가 이 글에서 오픈AI 등의 최신 모델이 성능 향상을 넘어 판단력과 미적 감각까지 보여 주고 있어 앞으로 5년 내 사무직 초급 일자리의 절반이 사라지는 등 경제 전반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누구나 새로운 도구를 빨리 익히는 습관이 경쟁 우위를 차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AI에 단순히 질문만 하지 말고 계약서 분석 등 복잡한 실제 업무를 통째로 AI에 맡겨보는 한계를 시험하라고 조언했다.
(Key Word: AI, 미적 감각, 계약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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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890
(11) 챗GPT 독주 시대 끝나고 본격적 AI 전쟁 개막
2022년 챗GPT가 나온 후 계속 AI 시장을 주도해오다 2025년 하반기부터 구글의 제미나이, 오픈AI의 GPT-5.1,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푸스 4.5, 일론 머스크의 xAI 그록 등 많은 모델이 나와 본격적 AI 전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KDI의 『나라경제』 2월호는 이 같은 글을 싣고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는 여러 제품 중 상위권에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xAI, 중국의 딥시크가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고 이 가운데 구글의 약진이 두드러진다고 했다.
특히 기업들 사이에는 기업의 실제 문제 해결에 공을 들인 앤트로픽은 *LLM API 시장과 코딩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각각40%와 54%를 점하는 등 이미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LLM API: 대형 언어 모델을 직접 설치하거나 학습하지 않고 개발자가 간단한 코드로 텍스트를 생성하거나 요약, 번역, 코드 작성 등을 할 수 있게 해준다.
(Key Word: 챗GPT, AI,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xAI, 딥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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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5479&sel_year=2026&sel_month=02
(12) “AI가 실험실에서 실물 경제 현실로 나왔다”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의 핵심 메시지는 “올해 AI가 실험실에서 나와 실물 경제의 운영체제로 자리 잡는 원년이었음을 내외에 알린 것”이었다고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이 지난 2월 6일 밝혔다.
CES 주관사는 올해 3대 메가 트렌드로 △AI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지능형으로 전환, △AI 기술이 인간의 수명 연장에 기여, △AI, 로보틱스 등이 융합해 여러 어려움 해결 등을 들고 있다고 POSRI가 전했다.
또한 산업 전반에서 AI가 ‘생성’을 넘어 ‘행동’하는 단계로, 로봇은 도구가 아니라 ‘노동 인프라’로 발전하고, AI가 ‘새로운 기술’을 넘어 ‘돈을 버는 비즈니스’로 증명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및 가전 박람회다. 과거에는 TV나 냉장고 등 가전제품 위주의 전시였지만 지금은 AI나 로봇 등 미래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점칠 수 있는 자리로 변모했다.
(Key Word: AI, 실물 경제,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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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I 사용으로 노동생산성 향상되나 효과는 점진적”
AI 사용 패턴이 AI가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자동화’에서 인간과 협업하는 *증강(Augmentation)으로 옮겨 가고 있고 AI로 인해 노동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나 그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지난 2월 12일 AI는 생산성 향상과 함께 노동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AI의 경제적 효과는 올리고 부정적인 영향은 줄이기 위해 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 등 다층적인 정책 대응을 건의했다.
한편 AI 사용 동향을 보면 국가별로는 대체로 1인당 GDP가 많을수록 사용률이 높은 경향이었으나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의 순으로 그 반대 현상을 보였다.
*증강(Augmentation): AI가 단순히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보완하고 강화하는 것을 말한다. AI가 인간의 판단과 창의력을 지원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Key Word: AI, 자동화, 증강(Augmentation),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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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iep.go.kr/gallery.es?mid=a10104030000&bid=0012&act=view&list_no=12229
(14) 차세대 AI의 격전지는 피지컬 AI
지금까지의 AI가 디지털 영역에 머물렀다면 피지컬 AI는 물리적 세계로 나와 인식-추론-판단-행동으로 이어지는 자율 시스템으로서 앞으로 제조 · 물류 · 교통 · 의료 등 물리적 경제를 혁신하게 될 것이라 한다.
KB경영연구소는 지난 2월 2일 앞으로 기업 운영도 자동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노동 구조도 인간과 로봇의 협업이 확대되며, 리스크 관리도 AI의 오작동으로 인한 새로운 관리 체제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피지컬 AI의 도입에 따라 재무제표 중심의 기존 평가 체계는 자동화 수준과 데이터 통합 역량 및 시스템 안정성 등 피지컬 AI 시대의 실질적 경쟁력 요소를 파악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게 되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ey Word: 디지털, 피지컬 AI, 물리적 경제, 노동 구조,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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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558
(15) “K팝은 음악 장르를 넘어 거대한 산업으로 진화 중”
K팝은 음악 장르를 넘어 거대한 글로벌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그런 동력의 핵심에는 단단한 팬덤이 자리 잡고 있다고 세계적인 회계감사 및 서비스 회사 PwC가 지난 1월 밝혔다.
K팝의 인기를 떠받치고 있는 핵심 팬덤이 수적으로는 전체 팬덤의 30%에 불과한데도 이들이 만들어 내는 소비 액수는 일반 팬덤의 5배에 달해 전체 팬덤 소비 액수의 64%를 차지한다고 했다.
K팝은 세계 음악 시장 규모 1,300억 달러 중 7%인 92억 달러에 불과한데도 계속 주목 받는 이유는 핵심 팬덤의 반복적인 고액 소비가 만족도를 줄이기는커녕 더 늘이거나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Key Word: K팝, 팬덤, PwC, 소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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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wcconsulting.co.kr/ko/insight/pwcconsulting_data-kpop.pdf
(16) 올 간호사 합격자 중 17.7%가 남성
올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 중 17.7%, 4,437명이 남성이었고 이로써 국내 남성 간호사가 모두 4만 4,742명이나 되어 간호사라고 하면 여성을 떠올렸던 선입견이 큰 도전을 받게 되었다.
의약 전문 매체 『라포르시안』 보도(2월 13일)에 따르면 1962년 처음으로 남성 간호사가 면허를 딴 뒤 전체로 4만 명이 넘게 될 때까지 약 64년이 걸렸다고 한다.
남성 간호사 비중이 이렇게 늘어난 데 대해 간호직이 여성 직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남녀 구분 없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으로 사회적 인식이 바뀐 데 주원인이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Key Word: 남성 간호사,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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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593
(17) 대형 마트의 새벽 배송으로 주목되는 쿠팡과 일전
정부와 여당이 그동안 막혀 있던 대형 마트의 새벽 배송을 허용하기로 함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그동안 새벽 배송을 독점해온 쿠팡과의 일전이 주목되고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보도(2월 11일)에 따르면 이들 대형 마트들은 전국 점포망을 활용한 생활권 밀착형 배송으로 신선 식품 배송 등에 앞선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대형 마트의 새벽 배송 허용으로 대형 마트의 온라인 경쟁력이 되살아나고 지역 점포의 소생으로 소비자의 편익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나 배송 인력의 근로 여건을 둘러싼 노동계 반발 등 해결 과제도 있다.
(Key Word: 새벽 배송, 『소비자가 만든 신문』, 대형 마트, 쿠팡, 배송 인력)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9824
(18) 지방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는 인력난
중소기업중앙회가 회원사 772개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60%를 넘는 기업이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인력 확보를 들었고 그 뒤를 이어 교통, 물류, 입지 등 인프라를 들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영환경 격차가 크다는 의견은 모든 지역의 중소기업 60~70%가 뜻을 같이 했고 따라서 수도권 중소기업의 거의 전부(99.5%)가 지방 이전 계획이 없다고 했다.
(Key Word: 인력 확보, 중소기업중앙회, 경영환경 격차)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biz.or.kr/ko/contents/bbs/view.do?seq=162253&mnSeq=207
2. 일본
(1) 자율적 도덕심에 기한 매너가 경영윤리의 핵심
“규칙 준수만으로는 모자라고 자율적 도덕심에 기한 매너와 에티켓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경영윤리의 핵심”이라고 나가이 이쿠토시(永井郁民) 일본경영윤리학회 이사가 지난 2월 1일 말했다.
나가이 이사는 경영윤리학회 홈페이지에 이 같은 글을 싣고 “기업 경영에 있어 단순한 규칙 준수만으로는 모자라고 사회에 대한 배려(매너)와 개인에 대한 존경(에티켓)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가이 이사는 규칙은 최소한의 경계선일 뿐 기업의 품격을 결정하는 것은 구성원 각자의 자율적 윤리의식과 올바른 행동이라고 말했다.
(Key Word: 규칙 준수, 에티켓, 경영윤리, 나가이 이쿠토시, 일본경영윤리학회)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abes1993.org/2026/02/post-142.html
(2) 조직의 웰빙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 개발
일본생산성본부는 지난 1월 28일 조직의 웰빙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 ‘OWI(Organizational Workplace Individual) 웰빙 서베이’를 개발, 공개했다.
이 지표는 직원들의 ‘긍정적 감정’, ‘신뢰’, ‘목표 달성감의 공유’ 등 3가지 관점으로부터 그 직장의 상태를 수치화한 것으로 이를 통해 개인과 직장 및 조직 시책이 서로 어떤 작용을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인적자본공시 의무화(2023년)로 종업원의 웰빙을 높이는 것이 각 기업들의 중요한 경영 과제가 됨에 따라 생산성본부가 이번에 개발한 것인데 지난 2월18일 공개 기념 심포지움 이후 각 기업에 무료로 공개하게 된 것이다.
(Key Word: 일본생산성본부, 웰빙, OWI 웰빙 서베이, 인적자본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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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pc-net.jp/research/detail/007907.html
(3) 경제 3 단체, “원가 상승분의 ‘가격 전가’ 정착 필요”
일 경제 3 단체(経団連, 商議, 經濟同友會)는 지난 1월 15일 “성장의 과실을 임금 상승이나 투자 증가로 순환시키기 위해 원가 상승분을 상품이나 서비스의 거래 가격에 전가하는 것이 정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일 재계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원가 상승분의 가격 전가를 사회 상식으로 정착시켜 일본 경제의 지속 성장과 부가가치 증가를 촉구하고 있다.
올 1월 1일부터 ‘중소 수탁거래 적정화법’ 시행을 계기로 모든 업종에 있어 원가 상승분의 가격 전가가 상식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중소기업을 비롯하여 실제 가격 전가율은 아직도 50%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Key Word: 経団連, 商議, 經濟同友會, 가격 전가)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eidanren.or.jp/policy/2026/001.html
(4) 일손 부족, 이제 시작에 불과
일본의 일손 부족은 이제 시작에 불과, 2030년에는 약 341만 명이 모자라고 2040년에는 1,100만 명 이상의 노동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아이뎀, 사람과 일 연구소’가 지난 2월 5일 밝혔다.
이런 급격한 일손 부족으로 2030년대 이후에는 IT 인재가 모자라고 지방의 은행이나 백화점이 문을 닫게 되며 빈 집 급증, 미혼 비율 상승, 화장장 부족, 지자체 소멸 위기 등이 예상된다고 이 연구소는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채용 요건의 완화 등 노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고, 업무 효율화와 자동화 등을 통해 적은 사람으로 기업을 돌아가게 하는 경영 전략의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이 연구소는 말했다.
(Key Word: 일손 부족, 아이뎀 사람과 일 연구소, 노동 공급)
자세한 내용은
https://apj.aidem.co.jp/cgi/index.cgi?c=column_zoom&pk=2535&sk=1
(5) “인력 부족에 맞춰 기업 인사제도도 변혁 필요”
일본경영윤리학회 기업행동연구부회는 지난 1월 14일 연구 발표회를 갖고 전반적인 인력 부족 현상 속에 있는 일본 기업도 전략적 방향에 맞게 인사제도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사이토 고(齊藤 剛) 회원의 발표를 들었다.
사이토 회원은 작금의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종래의 경영전략이나 인사제도 사이에 간극이 생기기 시작함으로써 인사 제도도 종래의 *‘잡(job)형’에서 행동특성과 잠재력 중시의 ‘혼합형’으로 옮겨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 회원 간의 질의응답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직업의 변화와 그때그때의 기능을 육성하지 않는 대학의 문제점, △우수 인재의 활용 방안, △전직(轉職) 성행에 따른 인사 제도의 적응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잡(job) 형 고용: 사람에 일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직무에 딱 맞는 사람을 뽑아 고용 계약을 맺는 방식을 말함. 이는 일본이나 한국에서 대기업이 신입 사원을 대규모로 뽑아 순환 배치 등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직무를 찾아가는 이른바 ‘멤버십 고용’ 형태와 다르다.
(Key Word: 일본경영윤리학회, 인사제도, 齊藤 剛, 잡형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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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역 중견기업의 4대 긴급 과제
종합연구소 日本總硏은 지역 중견기업이 고용 흡수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이들이 당면하고 있는 4대 긴급 과제를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 연구소의 야마모토 다이스케(山本大介) 연구원은 지난 1월 27일 지역 중견기업이 당면한 4개의 긴급 과제와 그 해결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낡은 설비·시스템의 쇄신
(오래된 공장, 창고 등이 생산성 향상에 제약 요인이 되고 있으므로 장기적인 설비 투자가 필요)
◇ 판매·공급 네트워크의 재구축
(지역 내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판매·공급 네트워크를 지역을 넘어서도 구축 필요)
◇ 지속적인 인원 체제의 구축
(전반적인 일손 부족과 베테랑의 퇴직으로 조직 재편이 시급하므로 인력 관리의 전략적 변혁 필요)
◇ 중장기적 재무와 투자 관리 강화
(단기적인 경영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투자 관리 필요)
(Key Word: 日本總硏, 중견기업, 야마모토 다이스케(山本大介))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ri.co.jp/column/opinion/detail/16433/
(7) 조직 내 괴롭힘(Harassment)을 미연에 막으려면
조직 내 괴롭힘은 돌발적 사건이 아니라 일상적 행동의 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예방의 핵심은 일상 속에 나타나는 작은 징후를 포착하여 이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일본의 인력 개발 전문 ‘CBASE’가 말했다.
이러한 행동의 징후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상사나 동료와 부하의 다양한 시각에서 직원의 행동을 평가하는 ‘CBASE’만의 ‘360도 피드백’을 통해 편향된 시각을 배제할 수 있다고 ‘CBASE’는 말했다.
조직 내 괴롭힘의 사후 처벌이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조직이 단발적 사건으로서가 아닌 ‘행동 패턴’을 다각적 시각에서 지속적으로 관찰 ·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이 회사는 강조하고 있다.
(Key Word: 괴롭힘(harassment), ‘CBASE’, 360도 피드백)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base.co.jp/column/article727/
(8)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의 지적 능력과 리더십
세계 최대의 인적 자원 솔루션 기업 Adecco는 지난 2월 5일 많은 선진 기업들이 AI를 새로운 ‘가치 창조’의 중심으로 파악하고 있는 데 반해 일본 기업들은 여전히 ‘업무 효율화’에 머물고 있다고 실망을 표했다.
일본 기업의 AI 활용 뒤처짐의 배경에는 리더십의 취약과 현장에서 함께 뛰며 변혁을 이끌어 내는 자세가 부족하므로 AI를 통한 중간층의 보강으로 조직 전체의 리질리언스(복원력)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Adecco는 말했다.
Adecco는 일본 기업의 경영자에 대한 재교육(Reskilling)을 근본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AI를 단순한 신기술 도입이 아니라 인간의 지능과 결합, 상승 작용을 하는 것이 본질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ey Word: Adecco, AI, 가치 창조, 업무 효율, 리질리언스, 재교육)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deccogroup.jp/power-of-work/368
(9) “생성AI로 인한 기업의 업무 시간 단축 평균 16.7%”
파솔종합연구소가 일본 기업의 생성AI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취업자의 32.4%가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고, 업무 시간은 평균 16.7% 줄었으나 줄어 든 업무 시간의 61.2%가 다시 다른 업무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AI를 주 4일 이상이나 많이 쓰는 사람은 대부분 20~30대 남성으로서 전체의 11.7% 밖에 되지 않았고 대부분은 주 1-3일 수준이었으며 관리직은 비교적 활용률이 높았으나 경영진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를 조사한 파솔은 AI로 인해 줄어든 시간을 다시 다른 업무에 사용하기보다 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활동에 사용하고 회사 차원의 학습 및 지원 체제를 갖추어 조직 전체의 성숙도를 높이는 데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Key Word: 파솔종합연구소, 생성AI)
자세한 내용은
https://rc.persol-group.co.jp/news/release-20260203-1000-1/
(10) 노쇠 위험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
노무라종합연구소와 와카야마(和歌山) 의대는 고령화 사회의 큰 관심사인 *노쇠(frail) 위험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여 현재 실용화를 위한 검증 단계에 있다고 지난 1월 28일 발표했다.
노무라연구소와 와카야마 의대는 건강검진과 혈액검사 및 신체 정보 등을 결합해 이를 토대로 개인별 노쇠 위험을 새로 공동 개발한 AI 모델을 통해 예측하게 된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고령자의 건강 수명을 늘이고 리스크를 미리 알아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 예방 접근도 가능하며 전반적인 노쇠 위험뿐만 아니라 치매나 생활 습관병 등 다른 노년 질환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노쇠(frail):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심신으로 활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가리킴
(Key Word: 노무라종합연구소, 와카야마 의대, 노쇠(frail),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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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ri.com/jp/news/info/20260128_1.html
(11) AI 에이전트 활용으로 기업의 신규 사업 탐색 지원
미츠비시 종합연구소(MRI)는 지난 1월 20일부터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기업의 신규 사업 탐색 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MRI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기업이 외부 환경의 변화를 신속히 파악하여 변화에 맞는 신규 사업 기회를 찾도록 도와주며, 앞으로는 신규 사업 개시 후 내부 분석까지 함으로써 종합적인 경영 지원도 해나갈 계획이라 한다.
MRI의 이러한 사업 구상은 기업을 둘러싼 급격한 외부 환경의 변화가 기업에 손실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이에 따른 막대한 정보 수집과 분석의 부담이 큰 과제로 되어 왔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Key Word: 미츠비시 종합연구소(MRI), AI 에이전트, 신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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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ri.co.jp/news/press/20260120.html
(12) Z세대의 과반이 “회사에 들어가면 출세하고 싶다”
㈜베이스미가 24~27세의 대졸 4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에 해당하는 271명이 회사에 들어가면 출세하고 싶다고 말해 ‘요즘 젊은이들은 출세에 관심이 없다’는 주장과 어긋나는 결과가 나왔다.
젊은이들의 출세 지향의 이유는 ‘급여가 올라가고’ ‘재량권이 있으며’ ‘앞으로 전직(轉職)이나 독립할 때 유리’하기 때문이었는데, 출세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사생활 중요시 하는 데에 반하고’,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상적인 인사 경영 스타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피드백과 칭찬해 줘 가면서 이끌어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Key Word: ㈜베이스미, 출세,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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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취업하자 곧 전직(轉職) 이유 ‘봉급 적어’가 절반
전직 전문 ㈜가쿠조가 20대 후반~30대의 취업한지 얼마 안 된 사원들이 직장을 옮기려는 이유를 물었더니 ‘봉급 불만’이 50.5%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력 관리 측면에서 불만’(2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옮겨서 실현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역시 ‘봉급이 올라가는 것’(67.3%)이 가장 많았고, 이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39.6%) 등의 순이었다.
(Key Word: 전직(轉職), ㈜가쿠조, 봉급 불만)
자세한 내용은
https://service.gakujo.ne.jp/wp-content/uploads/2026/02/260209-rekatsu30enq.pdf
(14) 자산 형성 필요 느끼지만 실천은 32%에 불과
인재파견 회사 이용자들의 대부분(83%)이 자산 형성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3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파견 회사 ‘엔 자판’(en-Japan)에 따르면 노후 자금 확보를 위해 자산 형성의 필요성에는 대부분 동감하면서 실천이 저조한 이유는 자금 부족(33%), 무얼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20%), 제도가 어렵다(16%)의 순으로 많았다.
일본에 근로자의 재산 형성을 위해 한국의 과거 재형저축 같은 세제 혜택이 이 큰 NISA, iDeCo 같은 제도가 있는데도 절반가량의 사람들이 이름은 들어봤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다는 반응이었다.
(Key Word:인재파견, 엔 자판, 자산 형성, NISA, iDeCo)
자세한 내용은
https://corp.en-japan.com/newsrelease/2026/44543.html
(15) 지난해 병·의원 등 의료기관 도산 사상 최대
지난해 병·의원 등 의료기관(진료소 및 치과의원 포함)의 도산이 66건으로 사상 최대였고 휴·폐업도 823건으로 이 역시 사상 최대의 기록을 세웠다.
帝國데이터뱅크(1월 23일)에 따르면 병·의원 도산의 가장 큰 이유는 지출에 비해 수입의 감소 때문이었고(72.7%), 경영자의 사망과 설비 투자의 실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병·의원 휴·폐업이 이처럼 폭증한 것은 경영자의 고령화 때문이 가장 많았고(56.7%), 후계자 부족과 디지털화 등 부담 등이 그 뒤를 이었는데, 올해 정부의 진료보수 30년 만의 인상(3%)이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다고 한다.
(Key Word: 의료기관, 도산, 휴·폐업, 帝國데이터뱅크)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db.co.jp/report/economic/20250309_taisyoku/
3. 미국, 유럽 등
(1) “내부고발, 부패·사기·기업비리 막는 강력 수단” 확인
미국의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는 지난 1년 동안 미국에서 일어난 내부고발 사건을 돌아보며 “내부고발이야말로 여전히 부패·사기·기업비리를 막는 강력한 수단”임을 확인했다고 지난 1월 26일 밝혔다.
NWC는 내부고발을 통해 무려 16억 4천만 달러의 허위 청구를 한 명문 제약사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의 행위가 밝혀졌고 이 밖에도 제약사가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지급, 부정한 정부의 환급을 초래했다는 사건도 밝혀졌다.
지난해 중대한 내부고발 사건 중 하나는 세금 탈루와 관련한 것인데 국세청이 은행 직원이나 회계사, 컴플라이언스 전문가 등 조직 내부의 사람들의 내부신고를 할 수 있게 한 것이 정교한 세금 탈루를 막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Key Word: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 내부고발, 얀센, 내부신고)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histleblowers.org/news/revisiting-major-us-whistleblower-settlements-2025/
(2) 기업의 새해 법령준수와 윤리의 미래
기업 윤리 자문 회사인 NAVEX는 기업의 올해 법령준수(Compliance)와 윤리경영의 미래를 예측하면서 “*AI와 LLM(대규모 언어모델)이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크므로 기업도 AI를 적극 활용, 이에 대응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NAVEX는 지난 2월 3일 부패는 권력에서 비롯되므로 Compliance 담당자도 권력을 가져야 하는데 현재 이 분야 최고 책임자는 이사회에도 접근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NAVEX는 앞으로 10년 안에 컴플라이언스 책임자도 하는 일에 상응한 권력을 쥐든지 여러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법령준수나 윤리경영 분야는 쇠퇴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AI와 LLM(대규모 언어모델): LLM(Large Language Model)은 AI의 하위 개념이지만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 인간 대화나 글쓰기, 번역, 요약 등 지적 작업에 요긴하게 활용되므로 원문에 병렬적으로 사용한 것 같음
(Key Word: NAVEX, 법령준수(Compliance)와 윤리경영, AI, L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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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리경영은 브랜드 경쟁력과 장기 성장의 핵심 자산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는 소셜 미디어와 정보 접근성 용이로 인해 더 이상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기업의 윤리적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반응하는 주체로 떠올랐다고 비즈니스 전문 『BBN TIMES』가 지난 1월 30일 보도했다.
그 결과 노동 착취, 환경 파괴, 허위 광고 등 기업의 윤리적 실수는 즉각 온라인 리뷰, SNS 게시, 폭로 메시지, 댓글 공세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당장 매출 감소, 주가 하락, 광고 철회 등 기업에 손해를 안긴다고 보도는 전했다.
기업의 윤리적 경영은 단순한 도덕적 선택이 아니라 브랜드 경쟁력과 장기 성장의 핵심 자산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위기 대응이 아니라 지속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이 매체는 강조했다.
(Key Word: 디지털 시대, 윤리적 행위, 『BBN TIMES』, 브랜드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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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UN 반부패 회의에서 내부고발자 보호 논의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1차 UN 반부패 회의’의 일환으로 미국의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 주최로 내부고발의 역할 증대와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패널 토론이 있었다.
지난 1월 29일 NWC가 전하는 패널 토론의 내용을 보면
◇ 스티븐 M. 콘(내부고발 전문 변호사): 내부고발을 보호하는 여러 나라 법제가 금융범죄 적발에 큰 기여
◇ 케이트 리브스(NWC 국제연락책): 미국의 내부고발 보상제도로 527억 달러 이상의 세금 탈루 등 회수
◇ 재키 개릭(‘미국의 내부고발자’ 설립자):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호 강조
◇ 카디자 샤리프(전 조직 범죄 및 부패 보도 전문 기자): 기자가 내부고발로 인한 정보 활용할 때 윤리적 딜레마 발생
(Key Word: 유엔 반부패 회의,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 내부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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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부고발자에 불이익 준 은행에 거액 배상 판결
유럽 한 국제은행의 자회사가 내부고발자에 불이익을 주었다가 내부고발자 보호를 실시하고 있는 EU에서 최초로 원화 1억 원에 가까운 거액의 손해배상을 물게 되었다.
이 은행은 마케팅 매니저 등 2명의 직원으로부터 고객들의 대규모 탈세 계획에 대한 제보를 받고 조사는커녕 오히려 이들의 보너스를 깎고 담당 업무를 줄이는 등 불이익을 주었다가 5만 유로 달러의 손해배상을 물게 되었다.
은행은 직원의 내부고발 묵살로 인해 결과적으로 자금 세탁과 탈세 혐의로 최고법원으로부터 18억 유로 달러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유럽의 한 기업 자문회사(Euronext Corporate Solution)가 전했다.
(Key Word: 내부고발자, Euronext Corporate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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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이지리아, 내부고발 시행했으나 법적 밑받침 없어
나이지리아는 2016년부터 내부고발 정책을 시행했으나 제도적 실효성을 밑받침할 내부고발자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가 없어 유명무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내부고발 네트워크(WIN)가 지난 1월22일 전했다.
나이지리아 시민사회는 2021년 전국 실태조사 결과 내부고발에 대한 인지도는 높으나 응답자의 3/4이 보복이 두려워 내부고발을 주저하고 있다고 밝히고, 2024년 이미 법적 장치를 갖춘 가나, 세네갈 등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나이지리아 시민사회는 2024년 서아프리카 내부고발연합(WACOWA)을 결성하고 내부고발자 보호가 개인에 대한 호의 때문이 아니라 국가가 꼭 갖춰야 할 필수적인 거버넌스임을 강조하고 있다.
(Key Word: 나이지리아, 내부고발, 내부고발 네트워크(WIN), 서아프리카 내부고발연합(WAC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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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패 방지, 형식적 교육으론 실효성 낮다
많은 기업들이 사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실제로 이를 통해 사원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경우는 드물다고 윤리경영 컨설팅 전문 *「굿 코포레이션」이 지난 1월 16일 밝혔다.
교육 실패의 원인으로는 △조직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지나치게 일반적 교육인 점, △실무적인 판단보다 법적인 접근, △일회성 교육에 그쳐 후속 교육의 결여, △폭 넓은 대화가 배제된 교육 등이 꼽혔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실제 상황과 규제 기관의 요구에 맞추고 △규정 위반 시 명확한 무관용 원칙 제시, △거래업체에도 기대치와 기준 전달,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 맞는 판단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굿 코포레이션(Good Corporation):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윤리 · 컴플라이언스 전문 컨설팅 회사
(Key Word: 반부패 교육, 굿 코포레이션, 무관용 원칙)
자세한 내용은
(8) 엘스버그 내부고발자 상 3월 12일 수여식 거행
미 국방부 문서 사건으로 유명한 전 미 국방부 직원 엘스버그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엘스버그 상 금년도 수상자에 대한 수여식이 3월 12일 베를린에서 열린다(엘스버그 상에 대해서는 KBEI 뉴스레터 2026년 2월호 참조)
이번 엘스버그 상 수상자와 공로 사항은
△ 모니카 간시
이번에 같이 엘스버그 내부고발자 상을 받는 올라르테의 콜롬비아 국영 석유회사의 환경 파괴 폭로 등 영국 BBC의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프로듀서
△ 알렉산더 폰 비스마크
독일 환경조사처의 국장으로서 1984년 이래 전 세계 환경 범죄를 조사, 폭로한 공로
△ 올라르테
본 뉴스레터 지난달 호에 소개된 바와 같이 콜롬비아 국영 석유회사의 환경 범죄를 폭로
(Key Word: 엘스버그 상, 모니카 간시, 알렉산더 폰 비스마크, 올라르테)
자세한 내용은
(9) 법령준수(Compliance) 위험 평가 8가지 방법
기업의 법령준수 자문회사인 *「유로넥스트 코포레이트 솔루션」은 지난 1월 7일 회사가 지금 위험에 처해 있나 없나를 알아야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고 보고 회사에 법령준수 위험이 있나 없나를 평가하는 8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 정성적 평가: 직원 인터뷰 등 통해 인식 조사
△ 정량적 평가: 데이터 기반 확률 등 분석
△ 시나리오 분석: 극단적 상황 가정
△ 자체 통제 평가: 부서별 내부 점검
△ 리스크 점수화: 위험 순위를 매김
△ 자동화 평가: AI나 머신 러닝 활용
△ 업계 벤치마킹
△ 하이브리드 평가
*Euronext Corporate Solutions: 유럽 최대의 다국적 증권 회사 Euronext의 자회사.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고객 기업들의 법령 준수(Compliance)와 투명성 강화 방안 등을 서비스.
(Key Word: 법령준수(Compliance), 「유로넥스트 코포레이트 솔루션」)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orporatesolutions.euronext.com/blog/risk/compliance-risk-assessment-methodologies/
(10) AI 핑계 해고 “AI 잠재력에 대한 지레짐작 때문”
최근 기업들이 AI를 이유로 인력 감축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AI의 성과 때문이 아니고 AI가 앞으로 많은 인력을 대체할 것이라는 예상 아래 선제적 해고가 많다고 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1월 29일)에 따르면 전 세계 1,006명의 경영인 조사에서 기업들이 AI로 인한 경제적 가치를 명확히 측정하기 어렵고 실제로 AI가 대규모 인력을 대체한 사례가 아주 드물다고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AI를 해고의 명분으로 삼는 것은 직원들의 불신과 냉소를 키우고 AI에 대한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을 강화하기 때문에 일부 기업의 성급한 해고 대신 점진적 해고를 하든지 아니면 자연적 이직 활용을 권장했다.
(Key Word: AI,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해고, 자연적 이직)
자세한 내용은
(11) AI 도입에 앞서 경영자가 대답해야 할 5가지 질문
미국경영학회(AOM)의 토마스 훌츠센로이터 등 2명의 학자는 기업의 AI 도입 전에 경영인이 대답해야 할 아래 5가지 질문을 인포그래픽으로 제시했다.
① AI를 어디에 도입할 것인가?
② 경쟁력을 키우는 데 AI의 어떤 이점을 활용할 것인가.
③ AI를 활용할 때 AI의 어떤 점이 우리 기업의 재정적 성공을 가져오는가?
④ AI를 기술적으로 활용하는 데 무엇이 필요할까?
⑤ 우리가 AI의 변화하는 성질에 맞춰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학자는 2023년만 해도 기업들의 AI 투자가 이미 1천5백만 달러에 이르고 있고 전문가들의 실패율 추산이 70%를 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경영인은 AI 도입 전에 이 5가지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Key Word: 미국경영학회(AOM), AI,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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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딜로이트, AI 도입에 따라 18만 직원의 직명 바꿔
세계 최대의 회계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Deloitte)는 모든 업무의 AI 전환을 계기로 올 6월까지 미국 내 18만2천 명 직원의 직명을 전면 개편, AI로 인한 컨설팅 업무 변화와 직원들의 다양한 기술을 반영하기로 했다.
인사 관리 전문 『HR BREW』 보도(1월 30일)에 따르면 딜로이트는 이번 직명 개편을 통해 기존의 인사 구조를 직원의 경험에 맞춰 현대화하고 직무와 기술을 더 명확히 드러내는 직명을 통해 업무의 명확성을 높이려한다고 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직명 변경이 직원의 정체성과 경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 계획이 성공하려면 직원들의 의견 수렴이 꼭 필요하며 변화에 맞춰 교육과 업스킬링 및 보상 체계가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Key Word: 딜로이트(Deloitte), 직명, 『HR B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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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커뮤니케이션’, 리더의 조직 관리에 필수 역량
북미 지역의 인사관리와 학습개발 전문가 1,500명을 조사한 결과 급변하는 기업 환경의 변화를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리더십의 역량이었다고 인터넷 매체 『HRDIVE』가 지난 1월 30일 보도했다.
기업 환경 변화에 종업원들의 적응이 중요하므로 학습 및 기술 투자(35%)가 우선순위에 올랐고, 조직 변화의 적응 능력에 관리자와 종업원 간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 종업원의 의사결정 과정 참여가 필요하다고 이 조사는 밝혔다.
기업의 인력 관리자들은 올해도 여전히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66%) 조직의 미래에 대해서는 대체로 낙관적인 예상을 했다(73%)고 이 매체는 전했다.
(Key Word: 커뮤니케이션, 『HRDIVE』, 기업 환경, 의사결정)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hr-leaders-optimistic-anticipate-change-2026-wiley/810947/
(14) 언론 겁주기 위한 소송(SLAPP), 유럽에 계속 증가
유럽에 소송을 통해 언론을 위축시켜 언론의 권력 견제나 환경 감시 기능을 약화시키기 위한 소송(*SLAPP)이 2010년 이후 1,303건, 2024년 한 해만도 167건이나 제기되는 등 유럽 전역에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을 위한 자선단체 ‘블루프린트’(2월 5일)에 따르면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주체는 주로 기업(45.2%)과 정치인이나 공직자(35.5%)가 대부분이며, 소송의 목적은 소송을 통해 겁을 주어 언론을 위축시키는 데 있었다고 한다.
EU는 2024년 ‘SLAPP 방지 지침’을 마련했지만 두 나라 이상에 걸친 사건에만 적용되므로 이에 해당되는 8.5%의 사건 이외 대부분의 국내 사건은 보호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SLAPP: 공적 참여를 막기 위한 전략적 소송(Strategic Lawsuit Against Public Participation)을 말함. 공직자나 정치인 또는 대기업 경영인이 언론에 위협을 주어 언론을 위축시키기 위한 소송을 말함
(Key Word: SLAPP, 블루프린트, SLAPP 방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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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미 · 러시아 간 핵무기 제한 조약 2월 4일로 만료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핵무기 제한 조약이 2월 4일 만료됨으로써 냉전 이후 유지되어 온 핵무기 관리 체제가 사라지게 되어 핵무기 사용 위험이 수십 년 만에 가장 높아지게 되었다고 유엔이 경고했다.
2010년 미 · 러 사이에 맺어진 이 조약은 각국에 배치된 전략 핵탄두를 1,550기로 제한하고, 미사일과 폭격기 등 운반 수단에 제한을 두어 상호 검증 절차를 규정하고 있었다.
구테후스 유엔 사무총장은 두 나라의 전략 핵무기 보유량에 더 이상 법적 구속력이 없어졌다고 지적하고, 두 나라는 즉각 협상에 돌아와 새로운 검증 가능한 제한 체제를 구축, 글로벌 안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ey Word: 핵무기, 전략 핵탄두, 구테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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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반려견과 함께 출근’ 둘러싸고 법정 싸움
세계 최대의 인력관리 전문 조직(*SHRM)이 건강상 이유로 반려견과 함께 출근하겠다는 신규 채용 직원의 요청을 거절해 인권법 위반으로 피소되었다.
인력관리 전문 매체 『HR BREW』의 보도(1월 27일)에 따르면 원고 측은 단순한 반려견이 아니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자신의 혈당치를 식별, 알려주는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반려견이 자신의 거동에 필수적 존재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피고 측은 혈당 모니터링 기기 사용이나 인슐린 펌프 및 혈당 관리 음식 허용 등 여러 편의를 제공했기 때문에 원고 측이 주장하는 ‘서비스 견’의 동반은 불필요하다고 반박했다.
*SHRM(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세계 165개국의 수십만 명의 인력관리(HR) 전문가를 회원으로 둔 조직으로서 인사나 인력관리 전문가 양성과 교육 등을 주된 업무로 하고 미국 버지니아 주에 본부가 있다.
(Key Word: 『HR BREW』, 인권법, 반려견, 당뇨병)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brew.com/stories/2026/01/26/shrm-responds-to-ada-lawsuit
(17) ‘Z세대 사절’ 광고에 젊은이들의 격렬 반발
스위스의 한 돌봄 업체가 일손을 구한다는 광고를 내면서 ‘Z세대는 사절’이라는 문구를 넣음으로써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긴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국의 『한경 비즈니스』가 지난 2월 9일 전했다.
스위스 공영방송 SRF의 보도를 인용한 이 보도는 이 광고로 현지 언론과 사회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으며, 논란이 확산되자 그 업체가 광고에서 문제 된 문구를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Key Word: Z세대, 세대 간 갈등)
자세한 내용은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602118728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