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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동향 (2026년 5월)

등록일 2026-05-29 10:00:03 조회수 18

(1) [한국] 정보통신정책연구원, AI의 사회적 영향 면밀 분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IDI)은 지난 5월 6일 AI가 우리 사회에 가져올 여러 분야의 불균형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보고서를 냈다.

KISIDI는 AI로 인한 전 영역의 격차와 갈등의 심화가 기존 제도로는 듣지 않을 수준이기 때문에 AI의 위험과 기회를 균형 있게 관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적 토대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분야별로는 노동 분야에서 AI로 인해 청년층의 경력 붕괴를 가져왔고, 공공행정 분야 망의 기술적 안정성, 그리고 취약 계층의 AI 리터러시 권리의 제도화와 보편적 접근 보장을 위한 법과 제도적 개선의 필요가 제시되었다.

 

(Key Word: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IDI), AI 위험과 기회, AI 리터러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sdi.re.kr/bbs/view.do?key=m2101113055776&bbsSn=114977

 

 

(2) [한국] AI 선도 기업 7.2배 많은 매출 신장

 

AI를 하루라도 빨리 도입한 기업(상위 20%)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7.2배나 더 많은 매출 성장과 효율성 개선을 가져왔다고 글로벌 회계법인 *PwC가 전 세계 1,21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라고 발표했다.

PwC는 이번 조사에서 기업들이 AI 도입으로 단순히 비용을 줄였다는 차원을 넘어 새 제품 · 서비스의 창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의 혁신, 그리고 산업 간의 융합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음을 알았다고 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 기업의 AI 역량은 10점 만점에 5.4점으로 글로벌 평균보다 약간 높았지만 AI 활용의 정교함에서 많이 떨어져 글로벌 선도기업의 평균 6.8점보다는 상당한 격차를 보였다고 한다.

*PwC: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 회계 및 컨설팅 기업 4개 중 하나. PwC는 PricewaterhouseCoopers의 약칭.

 

(Key Word: AI, Pwc, 매출 성장, 효율성 개선)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wcconsulting.co.kr/ko/insights/ai-performance.html

 

 

(3) [전세계] 성능이냐 신뢰냐, AI를 향한 두 가지 시각

 

KB경영연구소는 오늘날 AI 산업의 정점에 서 있는 「오픈 AI」와 「앤스로픽」의 철학과 전략을 분석하여 「오픈 AI」는 빠른 상업화 등 속도 우선 전략을, 「앤스로픽」은 안전과 원칙을 중시하는 전략을 각각 펴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 같은 각기 다른 전략에 따라 「오픈 AI」는 챗 GPT를 중심으로 사업을 *B2C에서 *B2B로 확장하고 있고 「앤스로픽」은 보안 인프라를 앞세워 B2B를 중심으로 급격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이 연구소는 밝혔다.

따라서 고객과의 신용이 최우선인 금융회사는 AI 도입을 단순히 속도의 개선을 위한 기술의 채택이 아니라 이를 통해 윤리와 신뢰의 내재화 과정임을 명심하여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2B와 B2C: 기업이 다른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는 것이 B2B이고, 기업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거래 모델이 B2C이다. B2B는 Business to Business, B2C는 Business to Consumer의 약자다.

 

(Key Word: 「오픈 AI」, 「앤스로픽」, 속도의 개선, 윤리의 내재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567

 

 

(4) [한국] AI 학습 목적 저작물의 자유 이용 건의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5월 6일 대규모 AI 모델 구축에 방대한 양의 글, 이미지, 영상 등의 데이터 학습이 필요한데 그때마다 저작권 사용 허가를 받기가 어려우므로 AI 학습 목적의 저작물 사용은 바로 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우리 저작권법(제35조의 5)에도 교과서에나 시사보도, 정치연설 등에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공정이용’에 관한 조항이 있으나 실제 운용에 어려움이 있어 이러한 정책 건의가 나온 것이다.

이미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는 AI 학습을 위한 경우 저작자의 승낙 없이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예외 조항을 두고 있다고 한다.(일본 저작권법 제30조의 4, 싱가포르 저작권법 제244조)

 

(Key Word: AI 모델, 데이터 학습, 저작물, 저작권법, 공정이용)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ki.or.kr/kor/news/statement_detail.do?bbs_id=00037103&category=ST

 

 

(5) [일본] 일 정부, 올해 안에 공무원 18만 명 AI 사용토록

 

일 정부(디지털청)는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메우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행정에 AI 활용할 수 있는 공무원을 올해 안에 18만 명으로 늘이고 내년 이후에는 전 공무원이 AI를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일 정부는 공무원들이 행정에 AI 활용을 본격화하기 위해 생성형 AI 활용 환경 ‘겐나이(源內)’를 개발, 각 부처에 보급하고 있고, 정부 공통 데이터센터의 정비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개발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 정부는 공무원들의 본격적인 AI 활용에 앞서 차트나 문장 작성, 번역 등을 위한 범용 AI 프로그램과 국회 답변자료 작성 지원이나 노동 상담 등 행정 실무용 AI 활용을 위한 앱(App)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Key Word: 디지털청, AI 활용, 겐나이(源內), 대규모 언어 모델(LLM))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igital.go.jp/policies/genai

 

 

(6) [일본] AI가 회사 중추적 의사결정에 활용

 

생성형 AI가 단순 업무를 넘어 회의와 경영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및 경영 전략 등 회사의 중추적 의사결정 영역에까지 깊숙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딜로이트 토마츠 휴먼리소스에 따르면 생성형 AI가 기업 경영의 핵심 의사결정에 깊숙이 활용되고 있고, 경영 및 관리직 채용 때 생성형 AI 활용 능력의 소지 여부가 중요한 검증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람이 96%나 되었다.

한편 모든 임직원들의 AI 의존도가 높아지는 만치 잘못된 정보 활용(35.2%), 책임 소재 불명확(25.6%) 그리고 의사결정 논리의 불투명 등이 주요 위험으로 지적되고 있다.

*(주)딜로이트 토마츠 휴먼리소스: 세계 굴지의 세무, 감사, 법무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Deloitte) 그룹의 일본 현지 법인

 

(Key Word: 경영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AI 의존도)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eloitte.com/jp/ja/about/press-room/nr20260422.html

 

 

(7) [전세계] “자기 직장은 안전할 것”으로 믿는 사람 22%“

 

AI 등장 등으로 모든 직장이 불안한 가운데 앞으로 자기 일은 안전할 것으로 믿는 직장인은 전 세계에 걸쳐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제일의 기업 인사 및 급여 관련 컨설팅 회사 ADP는 특히 저임금 · 반복 업무 종사자와 하위 관리자층에서 자기 직무에 대한 불안이 두드러지며 자기 직무 불안이 클수록 일의 참여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자기 일의 안정성을 믿는 직장인은 일의 참여도가 6배, 생산성이 3.3배 높았고 AI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일수록 자기 직무의 안정성에 자신감이 컸고 일의 참여도도 높았다고 했다.

 

(Key Word: ADP, 직무, 참여도, 생산성, 직무 안정성)

 
자세한 내용은

https://mediacenter.adp.com/2026-03-25-ADP-Research-Only-22-of-Workers-Confident-Their-Job-is-Safe-from-Elimination,-Underscoring-the-Importance-of-Talent-Strategies-that-Prepare-Employees-for-the-Future,1

 

 

(8) [미국] “AI 관련 입법에 노동자의 권익 중심에 넣어야”

 

*AFL-CIO 기술연구소 등 미국의 40개 단체들은 지난 4월 28일 의회에 공한을 보내고 연방 차원의 AI 관련 입법에 노동자의 권익이 항상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고용주들의 AI 사용이 늘면서 노동자 삶과 생명에 영향을 주고 노동자의 권리 침해와 차별의 위험 그리고 프라이버시 침해 및 가족들의 경제적 안정에도 영향을 줄 위험이 있음을 우려했다고 「HRDIVE」는 보도했다.

이들은 또 “의회가 반드시 노동자를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AI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미국 노동자들이 여유롭게 기다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AFL-CIO 기술연구소: 미국 최대 노동자 단체의 부설 연구소

 

(Key Word: AI 관련 입법, 노동자, 고용주)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american-workers-cant-afford-to-wait-on-federal-ai-legislation/818696/

 

 

(9) [전세계] “챗봇, 사실보다 사용자 기분에 맞춰 답변”

 

학자나 연구자가 직접 글을 쓰는 비영리 매체 「The Conversation」은 지난 5월 1일 AI 챗봇은 사실에 충실한 답변보다 사용자의 기분에 맞춰 답변하는 경향이 있어 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챗봇의 이러한 경향은 챗봇이 학습하는 internet상의 많은 언어들이 본래 사용자에 아첨하는 경향이 있고(agreeableness bias)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우호적인 챗봇에 정보를 더 많이 공개할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민주주의는 진실된 사실의 공유와 검증에 기반하므로 AI의 아첨 경향은 이를 약화시킬 우려가 커 AI 기업에 아첨 내용의 감사를 의무화하고, 교육기관에 AI 아첨 내용을 걸러내는 AI 리터러시 교육 강화를 이 매체는 권했다.

 

(Key Word: AI 챗봇, 아첨하는 내용, AI 리터러시)

 
자세한 내용은

https://theconversation.com/ai-chatbots-can-prioritize-flattery-over-facts-and-that-carries-serious-risks-274298

 

 

(10) [전세계] 기업 경영에 AI 도입이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업 경영에 AI를 도입, 운영하려고 할 때 실패하지 않기 위해 유의해야 할 다음의 6가지 사항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인터넷 매체 「BBN TIMES」가 지난 5월 2일 보도했다.

① 데이터 품질 우선: 단순히 많은 데이터보다 중복이나 노이즈 없는 고품질 데이터가 더 중요
② 특정 사용자 그룹이나 언어도 충분히 반영
③ 주석 기준의 일관성 등 일관적인 라벨링
④ 가급적 최신 데이터 유지로 모든 상황 반영
⑤ 모호한 질문이나 적대적 언어도 다 포함
⑥ 데이터 선택과 주석 오류 막기 위해 인간 감독 필요

 

(Key Word: 데이터, 주석 기준, 모호한 질문, 적대적 언어)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technology/6-common-mistakes-teams-make-with-ai-training-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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