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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 동향 (2026년 6월)

등록일 2026-06-29 16:44:25 조회수 15

(1) [한국] 주요 기업들 일제히 AI를 경영 전반에 도입

 

삼성, LG, HD현대, 포스코, 한화 등 한국의 주요 기업들은 일제히 AI를 기업경영 전반을 바꾸는 핵심 동력으로 삼고 AI를 통해 업무·생산·물류·유통 전 과정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이른바 ‘AI 전환(AX)’에 들어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지난 6월 16일 이같이 전하고 주요 기업들은 AI 도입을 통해 △반복 업무의 자동화 등 업무 혁신, △공정 자동화 등 생산성 향상, △AI로봇 통한 안전성 강화, △재고·물류의 최적화를 기하고 있다고 한다.

 

이 신문은 한국 주요 기업별 ‘AI 전환’의 구체적인 양상을 상세히 전하고 이제 한국 기업도 “AI 없는 업무 수행은 상상할 수 없는 시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Key Word: AI 전환(AX), 업무 혁신, 생산성 향상, 안전성 강화, 재고·물류)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7513

 

 

(2) [한국] 한국도 ‘클로드 미토스’ 파동에 적극 대응 필요

 

세계적 AI 기업인 앤스로픽의 제품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가 지금까지의 사이버 보안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음으로써 한국도 관민 모두 빠른 대응과 민첩한 국제협력 참여가 절실해졌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은 KDI 발행 「나라경제」 6월호에 이 같은 글을 싣고 ‘클로드 미토스’가 사이버 보안의 취약점 발견에 압도적인 능력을 갖고 있어 이의 악용을 막기 위한 국제협력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고 말했다.

 

‘클로드 미토스’ 개발사 앤스로픽은 이것이 악용자의 손에 넘어가는 데서 올 파급 영향을 감안, 스스로 이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MS, 아마존 등 52개 IT 기업들로 방어 동맹(Project Glasswing)을 출범시켰다고 한다.

 

(Key Word: 앤스로픽, 클로드 미토스, 사이버 보안, 방어 동맹)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5616&sel_year=2026&sel_month=06

 

 

(3) [UN] AI 혜택은 미·중에, 환경 부담은 저소득국에

 

유엔은 지난 6월 4일 95% 이상의 AI 인프라가 미국과 중국에 집중되어 있어 AI로 인한 혜택은 미국과 중국으로 갈 공산이 큰 반면, 이로 인한 전력·물, 환경 부담은 저소득 국가에 집중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은 AI 관련 물 사용량은 전 세계 13억 인구의 생활용수와 맞먹고, 전력 사용량은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 나이지리아 3국의 사용량보다 더 많으며, 토지 사용은 자카르타 대도시권의 2배에 이른다고 우려했다.

 

종래 AI로 인한 환경 부담은 주로 온실가스 배출이었으나 이와 같이 물, 전력, 토지 사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2030년까지 연간 250만 톤의 전자폐기물이 나와 그 처리 비용도 저소득 국가가 떠안을 가능성이 많다고 우려했다.

 

(Key Word: 유엔, AI, 환경 부담, 온실가스, 전자폐기물)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6/06/1167658

 

 

(4) [미국] AI 때문에 국가나 지역사회가 무는 5가지 부담

 

AI가 운영되려면 반드시 데이터센터가 가동되어야 하는데 이 데이터센터의 가동으로 △막대한 전력 사용과 대기오염, △물 사용과 수질오염, △소음공해, △녹지와 농지 사용, △전기요금 상승이 불가피해진다.

 

온라인 매체 「the Conversation」은 지난 6월 8일 데이터센터가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이긴 하지만 이같이 국가나 지역사회의 경제나 환경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이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그 대책 방안으로 ▲재생에너지 개발과 사용 확대, ▲재활용수 사용 냉각 시스템 개발, ▲소음 저감 기술 적용, ▲데이터센터에 전력망 비용 가중 방안 모색 등을 제안했다.

 

(Key Word: AI, 데이터센터, 디지털 경제)

 
자세한 내용은

https://theconversation.com/5-ways-data-centers-endanger-their-local-communities-and-the-country-as-a-whole-282348

 

 

(5) [미국] AI가 못하는 게 없지만 고위험 결정엔 부적합

 

이미 기업 등 64%의 조직이 AI를 활용해 사람을 면접 · 선발 · 채용까지 하고 있지만 편향된 데이터 문제로 복잡한 맥락의 이해와 고위험 의사결정에는 AI가 적합하지 않다고 인사 전문 「HR BREW」가 지난 6월 1일 보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인적자원관리학회(SHRM) 발표를 인용한 이 보도는 AI가 사람을 뽑고 교육 · 훈련 자료까지 제공하며 복잡한 급여 관리까지 하고 있지만 중요하고 위험성이 높은 의사결정에는 맞지 않다고 밝혔다.

 

따라서 인력관리 책임자는 AI가 사용하는 데이터와 논리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AI의 도움을 받을 때마다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Key Word: AI, 인적자원관리학회(SHRM, 고위험 의사결정)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brew.com/stories/deel/hr-operations-ai

 

 

(6) [미국] AI를 비용 절감과 효율 증대에만 쓰면 큰 손실

 

AI를 단순히 비용 절감과 효율 증대를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은 큰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말하고 AI의 진짜 가치는 이를 기업의 성장 엔진으로 삼을 때 나타난다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지난 6월 1일 보도했다.

 

기업은 AI를 이용하여 수십 가지 광고 콘셉트를 생성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메시지를 만들어 고객을 늘임으로써 단순한 비용 절감이나 효율 증대를 넘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말하고 있다.

 

이 같이 기업의 매출 증가를 통한 이익 증대로 투자가들은 AI를 통한 비용 절감이나 생산성 증가보다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AI가 기업의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전략적 자산이 된다고 말했다.

 

(Key Word: AI, 비용 절감, 효율 증대, 성장 엔진)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2026/06/companies-are-using-ai-for-efficiency-they-should-use-it-to-grow?ab=HP-latest-text-6

 

 

(7) [미국] AI가 진단에는 능하나 치료 선택에는 한계

 

파슨스 교수(Andrew Parsons, 버지니아 의대)는 여러 연구에서 AI의 환자 진단 능력이 의사 수준을 따라잡았거나 그 이상임이 발표되고 있으나 진단 결과 이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매체 「the Conversation」(6월 1일)에 따르면 진단은 환자의 상태를 분류하는 과정이므로 AI에 강점이 있으나 여러 치료 방법 가운데 우선순위를 매기는 문제는 환자의 신체 상황 등에 밝은 의사에 강점이 있다는 것이다.

 

AI의 진단 능력과 관련, 지난 4월 한 연구 발표(「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서는 AI가 복잡한 진단에서 78% 정확성을 보였고, 응급실 환자 진단에서는 경험 많은 의사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Key Word: 파슨스 교수, AI, 진단 능력, 치료 방법)

 
자세한 내용은

https://theconversation.com/dr-chatgpt-is-getting-remarkably-good-at-diagnosing-health-problems-but-actual-doctors-are-still-better-at-weighing-treatment-options-281813

 

 

(8) [미국] AI가 일자리 마구 침범, 교육이 그 공백 매워야

 

AI가 단순 · 반복적인 초보 일자리를 마구 대체하면서 전통적인 초보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들어 지난 2023년 이후 신입사원 채용 공고가 약 35%나 줄어들었다고 「FAST COMPANY」가 지난 6월 6일 보도했다.

 

누구나 신입 지원자들은 기업이 원하는 실무 능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인데 이젠 AI가 그 기능을 대체하기 때문에 입사 후의 직무 능력 교육보다 대학 등 교육기관이 주도적으로 학생들에 실무 경험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

 

한마디로 시장에 맡겨 놓으면 과거 신입 사원들이 배워가며 담당하던 초보 일자리를 AI가 마구 잠식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교육기관이 사회 진출 전 학생들을 교육시켜 충격을 흡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Key Word: AI, 초보 일자리, 교육기관)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stcompany.com/91552415/ai-is-eliminating-entry-level-jobs-education-needs-to-fill-the-gap

 

 

(9) [뉴질랜드] 복지 행정은 AI에 결정 맡겨

 

뉴질랜드는 7월 1일부터 실시된 새 복지법에 따라 연금 혜택이나 장애인, 중증 질환자 지원 등에 대해서는 AI 시스템(알고리즘)이 자동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됨에 따라 그 운용 과정에 많은 사회적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학계 · 언론계가 협력해서 내는 미디어, 「Blueprint for Free Speech」는 지난 6월 5일 호주의 유사한 제도가 큰 피해를 주었다고 경고하고 이 법 시행 과정에 예상되는 투명성 부족, 편향 가능성, 인간 접촉 결여 등을 우려했다.

 

또한 이 법은 심야에 긴급 처리로 통과되었고, 공청회도 없이 국민 의견 수렴 또는 규제 영향 평가에 대한 공개조차 하지 않고 법안 의결이 강행되어 절차상 결함도 있다고 주장했다.

 

(Key Word: 복지법, AI, 연금, 장애인, 중증 질환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lueprintforfreespeech.net/en/news/sadafdasf

 

 

(10) [일본] “AI 활용 적으면 직원 1/3이 회사 옮길 생각”

 

현재 다니는 회사의 AI 활용도가 높은가 낮은가에 따라 그 회사 직원들의 직장 옮길 생각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육성 기업 ㈜체인지가 일본 전국 회사의 임직원 1,0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기 회사의 AI 활용도가 낮으면 회사를 옮길 이유가 된다는 사람이 35.1%로 그렇지 않다는 사람 33.8%보다 높았다.

 

급여가 높을수록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더 많았고, 현장으로 내려갈수록 이러한 생각이 더 심했으나 임원들은 생각이 엇갈렸다.

 

(Key Word: AI 활용도, 전직)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hange-jp.com/news/post-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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