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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2년 6월)

등록일 2022-07-01 11:12:02 조회수 211

1) 한국

 

(1)‘투명・윤리경영 실천’, MZ가 제일 바라는 기업 역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로벌 ESG 흐름에 우리는 어떤 정책 대응을 했나?’에서 MZ세대가 제일 바라는 기업의 역할은 ‘투명・윤리경영’으로 51.3%에 이르렀고 두 번째의 ‘일자리 창출’(28.9%)과 세 번째의 환경보호(13.2%)를 훨씬 앞질렀다.

 

MZ세대가 생각하는 ESG경영의 확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은 ‘국민인식 향상’(38.4%)이 가장 높았고 이어 정부의 제도적 지원(27.9%), 대기업의 솔선수범(27.6%)이 그 뒤를 따랐다.

 

기업의 ESG 전략 수립 시 애로사항은 첫 번째가 ‘ESG의 개념 모호’(29.7%)였고 두 번째가 ‘자기 회사 사업과 낮은 연관성(19.8%), 세 번째가 제 각기 다른 ESG 평가방식(17.8%)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3842&sel_year=2022&sel_month=06

 

 

(2) K콘텐츠 수출, 화장품・의류 등 180%수출 견인 효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연구보고서(‘K콘텐츠 수출 경제효과’)에서 이 같은 K콘텐츠의 수출 견인 효과와 함께 생산유발 효과도 K콘텐츠 수출 1억 달러 당 5.1억 달러에 이르고 취업유발 효과도 2.892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연구는 2016년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으로 K콘텐츠의 중국 수출은 정체를 보였으나 비중화권 수출은 크게 증가하여 한한령 덕택으로 오히려 중국 편향을 극복, 시장 확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콘텐츠의 소비재 수출 유발 효과는 중화권보다 비중화권에서 더 많이 나타났고 게임물 수출보다 한류 성격이 강한 음악・방송・영화 수출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https://keri.koreaexim.go.kr/HPHFOE052M01/101017?curPage=1

 

 

(3) 농어촌 주민의 행복감이 도시보다 높게 나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 17개 광역시・도 거주 3,183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복감과 거주지 만족감은 농어촌 주민이 더 높게 나왔으나 살고 있는 지역의 발전 전망은 도시 지역이 높게 나왔다.

 

또한 ‘주관적 건강 인식’과 ‘주관적 삶의 질 향상 인식’도 농어촌 지역이 더 높게 나왔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웃의 존재’도 농어촌 지역이 높았다.

 

반면 농어촌 주민은 도시 주민에 비해 정주(定住) 여건이 열악하다고 평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library.krei.re.kr/pyxis-api/1/digital-files/9e478a16-6644-4f9d-9341-b9abe503dae9

 

 

(4) AI기술, 각종 지원정책의 효과 제고에 도움이 될까?

 

AI는 예측력이 뛰어나 각종 지원정책의 효과를 사전에 예측하여 정책대상의 선별이나 사후관리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KDI는 내다봤다.

 

KDI는 홈페이지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싣고 우리나라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지원 대상 선별에 AI를 활용한 결과 지원 효과가 낮은 대상을 손쉽게 구별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지원 효과를 올리는 데 유익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공공부문의 데이터 기반 정책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교육, 의료, 치안, 국방,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지원 효과를 올리기 위해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⓵ 정책정보의 표준화 및 부처 간 연계 미비, ⓶ 관계 기관의 AI 활용 관련 전문성 부족의 애로가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di.re.kr/research/forumView?pub_no=17540

 

 

(5)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소비 트렌드

 

무역협회는 연구보고서에서 소비재 수출기업의 약 절반(51.3%) 가량이 ‘친환경 트렌드가 자사 제품의 매출 및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가 소비재 수출기업 40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나온 수치로서 팬데믹 이후 친환경 제품 수요가 높아졌다는 기업도 52.1%에 이르렀다.

 

소비재 수출기업의 친환경 전환에 따른 가장 큰 애로는 연구개발(R&D) 및 원가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31.2%), 인증 취득의 어려움(19.3%)이었고 정부에 대해서는 금융・기술・마케팅, 그리고 해외인증 지원 등을 요구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ta.net/cmmrcInfo/internationalTradeStudies/researchReport/focusBriefDetail.do?no=2295&Classification=7

 

 

(6) 코로나가 바꿔 놓은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

 

인사 전문 『HRinsight』 6월호는 올 2.4분기 들어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그동안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 체제에 들어갔던 기업들이 사무실 복귀를 서두는 등 근무 방식에 대한 새로운 대비책 마련에 분주하다고 보도했다.

 

잡플래닛 조사에 따르면 2014년 ‘일하기 좋은 기업’ 1~10위의 순위를 대기업이 차지하다가 2021년에는 대부분 IT기업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일하기 좋은’ 상위 50위 안에 든 기업의 키워드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단어는 ‘자율 출퇴근’이었고 이 밖에 자유도, 재택근무, 고연봉, 자부심 등이었다. 한마디로 ‘일하기 좋은 회사’란 유연 근무제와 업무의 자율성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0&in_cate2=&bi_pidx=34367

 

 

(7) 원격근무 확산으로 ’원격 리더십‘ 부상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은 코로나 영향으로 재택과 사무실 근무가 혼합된 이른바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이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상황에서 구성원의 성과를 관리하고 소속감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이른바 ’원격 리더십‘이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POSRI는 연구보고서에서 원격 리더십 연구소(Remote Leadership Institute)의 공동설립자의 한 사람인 케빈 아이컨베리는 원격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IT 기반의 소통 스킬‘임을 강조했다고 전하고 원격 리더십 역시 기본은 일반 리더십 역량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원격 리더십 역시 한마디로 ’서번트 및 공유 리더십의 비대면 상황으로의 확장 버전‘이라고 말했다. ‘서번트 리더십’은 자신보다 종업원, 고객, 커뮤니티의 욕구에 충실한 리더십을 말하고 ‘공유 리더십’은 모든 구성원이 리더십을 공유하는 상호작용 프로세스로 이해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6636

 

 

(8) 코로나 이후 ‘직장 회식’에 대한 인식 달라졌을까?

 

시장조사 전문 ‘트렌드모너터’가 최근 직장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 회식’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부정적인 인식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귀찮다’(53.6%)였고 다음이 ‘불편하다’(46.4%), ‘피하고 싶다’(45.9%)였다.(중복 회답)

 

이 같은 부정적인 인식은 지난해보다 올해 소폭 증가 추세를 보였고 이를 반영한 탓인지 실제로 회식 횟수나 규모도 줄어들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4.4%)이 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고 나이가 젊을수록, 계급이 낮을수록, 남성보다 여성에 그런 경향이 두드러졌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2317&code=0402&trendType=CKOREA&prevMonth=¤tPage=1

 

 

(9) 교수 창업 제도의 한・미 비교

 

한국 교수들은 창업 시 CEO, CTO 등 상임직 겸직을 허용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CEO 등의 겸직을 허용하지 않는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홈페이지에 교수 창업에 관한 한・미 양국의 차이를 싣고 한국은 창업자인 교수가 모든 걸 책임지는 구조인 반면 미국은 VC(venture capital)가 전문경영인을 영입, 경영을 책임지는 구조다.

 

이러한 차이에 따라 한국은 창업 교수가 CEO 등을 겸직할 수 있고 학내 장비 및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데 비해 미국은 상임직 겸직 불허는 물론, 학내 장비 및 시설 사용도 허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tepi.re.kr/site/stepiko/report/View.do?pageIndex=1&cateTypeCd=&tgtTypeCd=&searchType=&reIdx=304&cateCont=A0501&cbIdx=1292&searchKey

 

 

(10) 서울 지하철 태반이 CCTV 없다.

 

인터넷 잡지 『더 스쿠프』는 지난 6월 9일자에서 서울 지하철 1~9호선 전체 객차 3,617 칸 중에서 CCTV가 설치되어 있는 칸은 1,445 칸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이마저 1, 3, 4호선 객차에는 CCTV가 1대도 설치되어 있지 않고 5, 6, 8호선은 설치율이 3~6%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에 2호선(97.7%), 7호선(97.2%), 9호선(100%)은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CCTV가 설치되어 있어도 실시간 송출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전송된 화면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직원도 없고 안전요원도 없어 지하철 객차 안에서 사건, 사고가 나도 실시간 대응이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04

 

 

 

2) 일본

 

(1) 일 재계, ‘지속가능한 자본주의 실천’ 지향

 

일 게이단렌(經団連)은 올해 사업방침으로 정부가 내세운 ‘새로운 자본주의’에 맞추어 ‘지속가능한 자본주의 실천’에 두고 아래와 같은 9 가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⓵ 자유롭고 열린 국제경제 질서 재구축을 위해 연대 강화
⓶ 출구 전략으로 가는 코로나 대책의 실시
⓷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 Green Transformation)의 가속
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Digital Transformation)의 추진
⓹ 과학기술입국의 실현과 산업경쟁력의 강화
⓺ 스타트업의 진흥
⓻ 근무 방식의 변혁과 대인 투자 및 교육개혁의 추진
⓼ 지방 경제・사회의 활성화
⓽ 재정 건전화와 모든 세대 형 사회보장 및 세제 개혁

 

자세한 내용은
http://www.keidanren.or.jp/policy/2022/055.html

 

 

(2)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DX) 추진 아주 부진

 

일본 정부도 DX를 국가적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나 막상 각 기업들의 추진 현황은 아주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드림 아츠가 종업원 1천 명 이상 기업의 종업원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자기 회사가 DX를 추진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가 44%에 이르렀다.

 

또한 ‘종이 없는 사무실’, ‘도장 없애기’, ‘원격근무’ 등 이른바 ‘디지털화’만 추진 중인 기업이 27%이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신규 사업 창출 등 구체적인 DX 추진 기업은 23%에 지나지 않았다.

 

디지털 혁신에 관계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이 35%였고 ‘조금 흥미가 있다’를 합쳐 관계하고 싶다가 40%에 불과했다. 뿐만 아니고 회사 경영층들도 DX에 대한 이해가 별로 없다는 회답이 67%에 이르렀고 심지어 DX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관리자도 많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rc.persol-group.co.jp/news/202205271000.html

 

 

(4) 코로나 3년 째 근로자의 60%가 건강 부조를 호소

 

의약 관련 회사 ㈜온웨브가 20~59세 남녀 근로자 4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 기간 중 피로감(31.5%), 눈 피로(31.5%)와 이 밖에 어딘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사람이 60%쯤 되었다. 한편 건강을 위해 바로잡았으면 하는 생활습관으로는 운동(46.3%), 수면(37%)이 가장 많았다.

 

건강관리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26.2%에 불과했으나 건강 부조 때문에 병원에 가 본 사람은 17%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도쿄대 다네이치(種市攝子) 교수는 코로나 확대는 사회적 위기이기도 하므로 “정말 중요한 것은 건강, 그리고 ‘사람과의 연계에 의한 안심’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02.000101630.html

 

 

(5) 심리적 안정성이 높은 팀일수록 업적이 높다

 

회사 내 심리적 안정성이 높은 팀일수록 구성원들이 목표 달성에 적극적이고 업적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바네루가 일본 전국 20~34세 젊은 회사사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위와 같이 나타났고 팀의 심리적 안정성은 팀 내뿐만 아니라 팀 외의 관계성에도 차이가 있다고 했다.

 

심리적 안정성이 높은 팀일수록 상사가 멤버들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베푸는 대신 해야 할 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적 안정성이 높은 팀에서 젊은 사원들의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자기 팀에 대해 심리적 안정성을 느끼고 있는 젊은 사원은 18%에 지나지 않았다.

 

‘심리적 안정성’이란 팀원이 자기 생각이나 기분을 누구에 대해서도 발언할 수 있는 상태를 뜻하는 심리학적 용어로서 팀의 생산성이나 업적을 올리는 중요한 요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abanel-japan.com/media-seminar/4463/

 

 

(6) 급격히 젊어지는 사장 나이

 

일본 새 국왕(天皇)의 취임 만 3년이 되는 지난 5월 현재 지난 3년 동안 새로 설립된 기업은 39만 여 사인데 사장의 평균 연령은 47.7세로 전국 평균보다 무려 12.5세나 젊어졌다.

 

이 같은 결과는 ㈜데이고쿠(帝國) 데이터뱅크의 조사로 나타난 결과인데 지난 3년 동안 새로 설립된 기업의 지역별로는 간토(關東)가 압도적 1위(19만 여 사)이고 이어 오사카(大阪)(3만8천 여 사), 가나카와(神奈川)(2만5천 여 사) 순이었으며,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만2천 여 사)이 가장 많고 이어 경영컨설턴트(1천2백 여 사), 소프트웨어 개발업자(924 사)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db.co.jp/report/watching/press/p220602.html

 

 

(7) 일손 부족 기업이 45.9%나 돼

 

帝國데이터뱅크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의 진정으로 경제활동이 기지개를 키려고 할 때 전체 기업의 45.9%(정규사원)가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8.7%p 대폭 증가한 수치다.

 

업종별로는 정보 서비스업의 일손 부족 기업이 64.6%에 이르렀고 그 다음이 ‘메인터넌스・경비・검사’ 업종으로 60.1%, 건설업이 59.4% 순이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력 수급에 큰 문제가 없던 ‘음식점・여관・호텔’도 코로나 진정세로 정규・비정규 불문하고 다시 심각한 일손 부족 기업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db.co.jp/report/watching/press/p220509.html

 

 

(8) 내년 대졸 예정자 취업 내정률 73.1%(6. 1 현재)

 

취업정보 전문 ㈜리쿠르트에 따르면 이 같은 취업 내정률 73.1%는 지난해보다 4.6%p 높은 숫자고 이는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숫자다. 문과 이과별로는 이과가 82.5%로 문과보다 취업 내정률이 높았다.

 

취업이 내정된 사람 가운데 19.0%는 2개사 이상 중복 내정된 것으로 나타나 전례에 비추어 앞으로 내정을 사퇴하는 숫자가 전년도보다 더 많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리쿠르트는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2022/0607_10397.html

 

 

(9) 일 정부, 버리는 식품 줄이기 운동

 

일 정부는 해마다 늘어나는 ‘식품 로스’를 줄이기 위해 범 국민운동을 벌이고 있다. ‘식품 로스(food loss)’라 함은 아직 먹을 수 있는데도 버리는 식품을 말한다.

 

한 해 동안 발생하는 ‘식품 로스’는 522만 톤으로 이는 기아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등지에 지원하는 전 세계 지원량 420만 톤의 1.2배에 이르는 양이다. 이를 일본 국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매일 약 113g의 식품이 먹을 수 있는데도 버려지고 있는 셈이다.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廳)은 효과적인 ‘식품 로스’ 감축을 위해 인터넷과 유인물을 통해 다각적인 운동을 벌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aa.go.jp/policies/policy/consumer_policy/information/food_loss/

 

 

 

3) 미국, 유럽 등

(1) 기업의 성장에 핵심역량이 왜 중요한가?

 

『BBN TIMES』는 지난 6월 9일치에 기업의 핵심 역량이야 말로 기업에 전략적 우위를 가져다주고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결과적으로 성장을 이룩하게 한다는 리더십 전문가 몽크하우스(Dominic Monkhouse)의 글을 실었다.

 

핵심역량(core competence)이란 시장에서 한 회사를 구별할 수 있는 자원과 기술의 조화로운 조합으로서 그 회사의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것이라고 이 이론의 창시자(C. K. Prahalad & Gary Hamel)들은 정의하고 있다.

 

핵심역량은 품질, 가치, 혁신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할 수 있고 무엇이 자기 회사의 핵심역량인가는 항상 고객의 렌즈를 통해 쳐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여 자기 회사의 핵심역량을 알게 되면 아웃소싱 하거나 버릴 역량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무엇이 핵심역량인가를 알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테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⓵ 복수의 시장에 새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발로 연결될 수 있나?
⓶ 핵심 제품의 이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나?
⓷ 경쟁자들이 쉽사리 모방하기 힘든 것인가?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why-are-core-competencies-important-for-business-growth

 

 

(2) 당신 기업의 경쟁우위가 다른 시장에서도 통할까?

 

많은 기업들이 외국의 새 시장으로 진출할 때 현재의 경쟁우위가 그 시장에서도 그대로 통할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한 시장에서 성공한 전략이라도 다른 시장에서 그대로 통하지는 않는다.

 

『하바드 비즈니스 리뷰』는 지난 6월 15자에 이 같은 글을 싣고 필자(Lele Sang: 미 Pennsylvania대학)가 다국적기업 경영진 100 명과의 심층 인터뷰 결과 현재 전략을 다른 시장에 적용할 때 직면할 수 있는 3가지 장애물을 소개했다.

 

3가지 장애물이란
⓵ 지역 특유 경쟁 환경의 차이
⓶ 지역 고객 취향의 차이
⓷ 이러한 지역 요구에 적응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의 한계를 말한다.

 

필자는 이러한 장애물을 맞아 회사는 문제점을 먼저 파악한 후 다음의 세 가지 중 하나의 접근법을 제시했다. ⓵ 먼저 조금 적응해보거나, ⓶ 100% 새로운 경쟁우위를 개발해보든지, ⓷그것도 아니면 완전히 그 시장에서 철수하라.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2022/06/will-your-competitive-advantage-work-in-other-markets?ab=hero-subleft-2

 

 

(3) “중소기업은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알아야”

 

회사의 의사결정 구조(Governance)와 위기관리(Risk) 및 법령준수(Compliance)를 줄여 GRC라 부른다. 이런 GRC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 중소기업일수록 위험을 줄이고 대기업이나 경쟁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는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다.

 

세계 굴지의 위기관리 회사 Navex Global은 홈페이지에 실은 글에서 소비자나 근로자가 선호하는 기업을 선택할 때 내부신고제(whistleblowing)의 유무 등 GRC 구비 여부를 따지는 등 윤리적 고려에 기초해서 결정할 때가 많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이 효과적인 윤리 시스템이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을 때 소송으로 인한 비용 부담 감소나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고 기업의 확장에 걸 맞는 GRC 프로그램을 갖출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중소기업을 위한 GRC의 기초로는 회사 내 잘못을 상부에 알리기 위한 핫라인과 사고・사건 관리 체제 구축과 사원 훈련, 그리고 관련 정책들을 관리할 수 있는 체제 구축 등을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avexglobal.com/blog/article/what-your-smb-needs-to-know-about-compliance-maturity/

 

 

(4) 스트레스, 슬픔, 근심: 이게 전 세계 근로자들의 모습

 

『하바드 비즈니스 리뷰』는 지난 6월 14일치에 갤럽에서 근로자들의 당면 문제들을 맡고 있는 라이언 펜델(Ryan Pendell)의 글을 싣고 팩데믹이 진행 중인 현재 세계 근로자들의 정신상태의 근황을 이와 같이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근로자들에 대한 갤럽의 새로운 조사는 이들이 늘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팬데믹 이전보다 더한 근심, 걱정, 슬픔을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근로자들의 이 같은 정신 상태는 조직의 위기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상사들이 근로자의 복지・후생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2022/06/stressed-sad-and-anxious-a-snapshot-of-the-global-workforce?ab=hero-subleft-3

 

 

(5) ‘바다를 되살리자’,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8일 ‘세계 바다의 날’을 맞아 건강하고 생산적인 바다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달성할 수 있는 공동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에서 기후 변화, 생물다양성 상실, 공해 등 세 가지 위기가 바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세계기상기구(WMO)가 지난해 해수면 상승, 해수 온도 상승, 해수 산성화, 온실가스 농도 등 네 가지 주요 기후 지표가 기록을 깼다고 밝힌 사실을 상기시켰다.

 

바다는 지구 산소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고 있고 10억 이상 사람들의 주 생계수단이며 4천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2/06/1119802

 

 

(6) 미, ‘전국 내부고발자의 날’ 행사

 

올해 ‘내부고발자의 날’ 행사는 오는 7월 28일~30일 사흘 동안 온라인 행사로 열린다. 첫 날은 정부 행사, 둘째 날은 국제 행사, 셋째 날은 내부고발자의 행사로 진행된다.

 

‘전국 내부고발자의 날’은 권력의 남용, 속임수, 오용 등을 용감하게 폭로한 전 세계 내부고발자(Whistleblower)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사흘 동안 가상 회의 형식으로 열려 내부고발자와 정책 입안자 그리고 후원자들의 내부고발 제도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한편 인터넷 매체 『Whistleblower Network News』는 지난 6월8일 사설로 미 상원이 2013년 이래 ‘국가적 내부고발자 감사의 날’로 만장일치로 의결해온 7월30일을 앞으로 영구적인 기념일로 정하는 단계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이 날을 영구적인 기념일로 정함으로써 정부가 내부고발자를 지원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잠재적인 내부고발자에게 자기의 고발이 진지하게 받아들여 질 것이라는 확신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nationalwhistleblowercenter.salsalabs.org/NationalWhistleblowerDay2022/index.html

https://whistleblowersblog.org/editorial/national-whistleblower-day-must-be-made-permanent/

 

 

(7) 국제투명성기구(TI), 내부고발의 우울한 현실 공개

 

해마다 세계 각국의 부패지수를 발표해오고 있는 NGO 국제투명성기구(TI)는 지난 6월 23일 세계 내부고발자의 날을 맞아 “싸움은 힘들지만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는 않는다”고 다짐했다.

 

TI는 내부고발자가 사회에 꼭 필요하다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한 싸움은 장애물로 가득하다. 그러나 축하할 만한 승리도 있다고 덧붙였다.

 

TI는 올해 세계 내부고발자의 날을 맞아 우리의 시스템이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데 실패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었다고 말하고 최근 영국의 BBC가 다큐멘터리로 방영한 유엔 내부의 부패, 부실 관리, 성적 비행 신고에 대한 보복 의혹을 상기시켰다.

 

TI는 유엔보건기구(WHO), 유엔인권사무소, 유엔개발계획(UNDP) 등에서 있은 유엔 직원의 각종 내부고발에 대한 미진하거나 잘못된 처리를 지적하고 2019년에 채택된 EU의 내부고발자보호지침이 EU 회원국들에 의해 국내법으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작년 말 현재 이를 국내법으로 옮겨 입법 조치를 한 나라는 5 나라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편 공정 방송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영국의 공영방송 BBC-2는 지난 6월 21일 UN 내부의 내부고발자(Whistleblower)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ansparency.org/en/news/world-whistleblowers-day-2022-the-fight-is-arduous-not-backing-down-united-nations-european-union

https://www.bbc.co.uk/programmes/m0018ljw

 

 

(8) 고대 그리스 연극이 제공하는 리더십 공부

 

고대 그리스 극작자 소포클레스가 2,500여 년 전 비극 ‘안티고네’를 통해 비탄을 쏟아낸 바 있는 나쁜 결정을 오늘날 지도자들도 똑 같이 저지르고 있다는 글이 미국경영학회지(AOM INSIGHT)에 실렸다.

 

비극 ‘안티고네’는 잔인한 독재자인 삼촌 크레온 왕이 일방적으로 법을 만들고 자기 잘못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가공할 과오로 연결되는지를 후세들에 교훈으로 전하고 있다.

 

협력적인 리더십의 교훈

 

⓵ 토론을 가로막는 자기애적이거나 독설적인 성향을 조심하라
⓶ 경청하고 대화하라
⓷ 실패를 기회로 삼도록 받아들여라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pb-assets/images/insights/infographics/ancient-greek-play-offers-leadership-lessons-today-1653399241393.png

 

 

(9) 제7차국제경영윤리학회(ISBEE) 총회, 7. 22~24 개최

 

스페인 빌바오에서 대면 회의로 열리는 이번 총희의 주제는 ‘세계화의 재창조’: 공동체(community), 미덕(virtue), 목적의 힘(power of purpose)이다.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200여 개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고 개최지 빌바오는 구겐하임 박물관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hu.eus/en/web/isbee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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