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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2년 9월)

등록일 2022-09-30 11:00:25 조회수 1,270

1) 한국

 

(1) “3분기 한국 경제 내수・수출 복합 불황 우려”

 

현대경제연구원은 3분기 한국 경제는 경기 하강 국면에 들어섰다고 추정하고 수출단가 요인이 악화되는 하반기 이후에는 내수, 수출 모두 침체되는 복합 불황이 우려된다는 연구보고서를 지난 9월5일 냈다.

 

보고서는 이러한 복합 불황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는 
 ① 선제적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 보완하고

 ② 경제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물가 안정’에서 ‘경기침체 방어’로 옮기며

 ③ 수출 경기 하강에 대응, 지역별・업종별로 차별적 전략이 요구 되고

 ④ 금융시장의 변동성 급증에 대비, 금융 당국의 대외신인도 제고와 시장 내 심리 안정 노력의 지속이 필요하다.

 

기업은
 ① 복합불황(내수 및 수출의 동반 침체)과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와 인플레)의 비관적 시나리오와

 ②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등 대외 여건 개선에 따른 시장 회복 가능성도 고려한 낙관적 시나리오 및 

 ③ 미・중 갈등에 따른 GVC(Global Value Chain) 재편 가능성에 대비, 주력 시장의 다변화 원자재・소재・부품・장비의 공급망 안정성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이 밖에 자세한 것은
http://www.hri.co.kr/board/reportView.asp

 


2) “인구 감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나라경제』 9월호에 우리나라 지난해 출산율 0.81명은 전 세계 198개국 중 가장 낮으며 작년의 5,184만 명을 기점으로 전체 인구가 줄기 시작했다는 성창훈 기획재정부 국장의 글을 실었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첫째,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 초등・마을 돌봄 운영의 오후8시까지 확대 등 출산 및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둘째,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을 올리고 고령자의 고용 연장 그리고 외국인력 도입 확대 등을 통한 경제활동인구를 확충하며

 셋째, 인구 감소에 맞게 교육・병력 제도의 개편, 메가시티 중심의 경제 협력권 조성, 고령화 추세에 대비한 로봇, 바이오헬스 등 미래 유망사업의 육성

 넷째, 머지않아 기금 고갈이 예상되는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의 개혁과 건강보험 지출구조의 조정, 고령자를 위한 의료・돌봄・요양 서비스를 확충할 것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3981&sel_year=2022&sel_month=09

 

 

(3) KDI,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위한 정책과제 제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디지털 기술이 경제・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의 근본적 변화를 유발하는 범용(汎用) 기술로 자리 잡았다면서 우리 경제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아래의 5 가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 지원 

 둘째, 디지털 전환 과정에 새로 생기는 기술・산업을 기존 체계와 조화 필요

 셋째, 디지털 전환 과정에 로봇의 증가가 예견되므로 중숙련(中熟練) 일자리의 직업교육 확대와 새로운 기술 습득 위한 교육 과정 개편 필요

 넷째, 비대면 교육으로 인한 학업능력 하락과 교육격차 확대 완화 위해 인공지능(AI) 등의 활용

 다섯째, 디지털 무역 통한 시장 확대 위해 디지털 무역 관련, 통계의 고도화와 무역협정 확대 등 인프라 구축 노력 필요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di.re.kr/research/reportView?pub_no=17620

 


(4) 러-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식량 위기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곡물 시장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OECD 국가 중 가장 식량 해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① 안정적 공급원 확보, ② 국내 곡물 생산기반 확충, ③ 쌀 이외 주요 곡물의 비축 대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

 

보고서 내용을 간추리면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식량 공급 불안과 가격 상승 우려

 - 최근의 식량 위기는 우크라이나 전쟁 말고도 기후 변화, 코로나 같은 질      병, 에너지・비료 가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 최근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재개와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곡물가가 일      시적으로 급락세를 보였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식량 부족 현상이 예      견 된다면서 위와 같은 정책 건의를 했다.

 

상세한 내용은
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6674

 

 

(5) “노조에 관심은 높지 않으나 필요성 인식은 높아”

 

시장조사 업체 트랜드모니터가 직장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조에 대한 관심은 57.4%인 데 비해 필요성에 대해서는 64.8%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에 대한 근로자의 인식은 근로자의 권익을 위해서나(61.0%)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55.8%) 필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왠지 과격한 단체라는 이미지(61.9%)와 자칫 노사관계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60.4%)는 상반된 인식도 있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 낫다는 인식(65.6%)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노조 가입이 많아지고 있다는 응답(44.8%)이 늘어나고 있었고 특히 저연령 층이 노조 활동에 더 적극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2411&code=0402&trendType=CKOREA

 


(6) “전체 인구의 40% 가량이 당뇨병 위험에 시달려”

 

의약 전문 사이트 ‘라로프시안’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가 6백만 명을 넘어섰고 당뇨 전 단계의 1,583만 명을 합치면 2천만 명 이상이 당뇨병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이 보도는 대한당뇨병학회의 논문을 인용, 현재 당뇨병 환자 6백만 명은 10년 전에 추정한 증가율을 30년이나 앞서 이루어졌고 10년 사이에 2배가량 증가율을 보였다고 했다.

 

당뇨병 환자 중 65세 이상은 39.2%에 이르고 특히 65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어 노인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뇨병 진료비도 함께 늘어 2020년 현재 2조9천억 원으로 지난 5년 새 60% 이상 증가, 질병 부담에서 부동의 1위를 점하고 있다.

 

이 병 증가율이 예상보다 빠르고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통합적이고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뇨학회가 강조하고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22

 


(7) 소비자원, 스마트 워치 제품별 성능 시험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9월5일 국내 유통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 워치’ 등 8개 스마트 워치의 성능 및 가격 등을 비교, 발표했다.

 

소비자원이 조사한 제품은 8개 브랜드이고 시험 분석한 항목은 *운동량 측정 정확도, *일반 및 편의 기능, *배트리 충전 및 지속 시간, *안전성 등 4 가지이고 8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애플, 핏빗, 어메이즈핏, 가민, 갤럭시워치, 샤오미, 레노버, 코아(가격 순)

 

성능별로는 ‘걸음 수 측정’의 경우 모두가 우수했으나 ‘심박수 측정’은 ‘레노버’(양호)와 ‘레인2’(보통)은 타 브랜드에 비해 떨어졌고, ‘운동거리 측정’은 ‘레노버’와 ‘레인2’가 양호, ‘가민’은 보통이었으며 나머지는 우수했다.

 

건강관리 기능에 있어 ‘갤럭시’는 무려 8개 기능을 가졌고 뒤 이어 ‘애플’이 6개, ‘가민’이 5개의 순이었다. 통신 및 편의 기능도 삼성과 애플이 각각 11개로 가장 많았고 충전시간은 가민(52분)이 가장 짧았고 갤럭시(125분)와 애플(89분)은 가장 길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kcaweb/222864112002

 


(8) “악의적 층간소음, 과태료 등 제재 필요” 의견 압도적

 

국민권익위가 지난 8월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갈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동체 생활에 피해를 줄 정도의 소음유발 행위’에 대해서는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체 회답자의 88.41%에 이르렀다.

 

이는 ‘상호 배려 문화 확산을 통해 해결할 문제로 제재는 불필요하다’의 10.02%에 비해 9배에 해당하는 압도적 다수였다.

 

또한 현재 층간소음 전담기관(‘층간소음 이웃사이 센터’)의 인력이 적어 현장 조사나 소음 측정 등의 업무를 지자체 등으로 확대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찬성이 90.68%나 되었고 ‘공동주택 건설기준’ 중 바닥구조 성능 미달 시 단순한 보완시공 등의 권고가 아니라 ‘하자(瑕疵)’로 인정하자는 의견이 94.93%나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people.go.kr/nep/thk/qstnr/qstnrThinkBoxResultPage.npaid  

 

 

(9) 잦은 폭우 등에도 올해 주요 과일 생산 증가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KREI』 9월호는 감귤을 제외하고는 올해 주요 과일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비슷하거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내놓은 올해 주요 과일 생산량 전망을 보면 사과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고 감귤은 3% 감소 전망인데 비해 배(18%), 포도(20%), 복숭아(6%), 단감(12% 등 주요 과일 대부분이 중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9월의 과일 값도 사과, 배, 포도는 오르고 배, 복숭아, 단감 등은 하향세를 보였다.

 

이 밖에 상세한 내용은
https://aglook.krei.re.kr/main/uObserveMonth/OVR0000000013

 

 

 

2) 일본

 

(1) 経団連,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흥 위해 위원회 신설

 

経団連은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산업 진흥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 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8월 첫 회의를 소집,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를 일본의 기간산업으로까지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가 외화 획득 산업인 점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아래와 같은 추진 방안을 확인했다.

 

첫째, 코로나 이후 관광객 6천만 명 입국을 낙관하고 이에 걸 맞는 중견 예술인이 공연할 수 있는 관객 1,500~2,000 명 수용의 극장・홀의 정비, 제작비 지원, 제작현장의 질적 향상, 지하철 영업시간 등 인프라 정비

 

둘째, 누구나 동경하는 엔터테인먼트・문화예술 분야 스타와 일본 문학을 해외에 소개하는 번역가 육성 

 

셋째, 일본에 오는 해외 아티스트 등의 일본어 교육이나 일본 적응 시책의 충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www.keidanren.or.jp/journal/times/2022/0908_01.html

 


(2) ‘리퍼럴(Referral) 채용’이란?

 

‘리퍼럴 채용’, 즉 추천으로 임직원을 채용하는 방식은 미국에서 이미 일반적인 채용 방식으로 굳어져 있고 일본에서도 2015년경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벤쳐 기업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 방식은 채용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질 높은 인재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데 장점이 있다.

 

업자 소개 플랫폼 ‘아이미츠’가 소개한 ‘리퍼럴 채용’에 대해 알아본다.

 

① ‘리퍼럴 채용’이란?
referral이란 ‘소개’, ‘추천’의 뜻. ‘리퍼럴 채용’은 자기 회사 사원이나 퇴직자로부터 소개를 받아 채용하는 방법을 말한다. ‘연고(緣故)’ 채용과 비슷하나 리퍼럴 채용은 소개만 받았을 뿐 통상의 선발 과정을 거친다는 점이 다르다.  

 

② ‘리퍼럴 채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개가 성공한 경우 인센티브를 주는 등 바깥 인재를 손쉽게 소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또한 회사는 평소 사원들이 자기 회사에 만족도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바깥 인재를 추천하고 싶어진다.
  
③ ‘리퍼럴 채용’의 장점  
 ・ 회사를 잘못 알고 오는 것을 방지
 ・ 채용 비용의 절감
 ・ 새 직장을 찾으러 적극성을 띄지 않는 인재의 발견

 

④ ‘리퍼럴 채용’의 성공 보수
일반적으로 채용이 성공하면 인센티브(성공 보수)로 10만~30만 원을 주고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saas.imitsu.jp/cate-ats/article/l-443

 


(3) 여성관리직 비율 10% 미만 기업이 전체의 60% 이상

 

㈜파솔종합연구소가 종업원 50 명 이상의 전국 8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여성 관리직이 1 명도 없는 기업이 전체의 20%를 넘고 10% 미만의 기업은 66.8%에 이르렀다.

 

이러한 여성들의 부진과 관련, 여성들의 활약을 부추기는 데 있어 가장 난점은 ‘승진 의사가 없다’가 42.4%로 가장 많았고 ‘충분한 경험을 가진 여성이 부족하다’가 41.6%였다.

 

여성들의 ‘관리직 의향’과 ‘기업의 시간 외 근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조직적으로 시간 외 근무 대책을 실시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 여성들의 관리직 의향이 높았고(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1.9배), 관리직의 단(短)시간 근무제 등을 도입한 기업은 그 비율이 2.6 배나 되었다.

 

여성이 직장을 옮기고 싶을 때 대상 기업의 ‘인적자본공개항목’은 ‘남녀별 평균임금’과 ‘’여성 관리직 비율‘이 가장 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pro.co.jp/trend_news.php?news_no=1999

 


(4) 미・영・독・불・일 5국의 CEO 보수 비교

 

글로벌 조사 회사 WTW가 2021~2022년 매상고 1조엔 이상 기업의 CEO와 사외이사의 연간 총 급여액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역시 미국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다음이 독, 영, 불, 일본의 순서였다.

 

이 조사에 따르면 

CEO는 미국이 연간 16억 엔이고 다음이 독일 8.5억 엔, 영국 6.9억 엔, 프랑스 6.1억 엔, 일본 2억 엔의 순서였다.  

사외이사 역시 미국(3,290만 엔), 독일(2,220만 엔), 영국(1,740만 엔), 프랑스(1,140만 엔), 일본(1,580만 엔)의 순서였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보수액은 조사 대상 전 회사 급여액의 중간치를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twco.com/ja-JP/News/2022/08/report-fy2021-comparison-of-compensation-for-ceos-and-ned-between-japan-the-united-states-and-europe

 


(5) “벌칙 없는 법률은 지키지 않아도 될까?”

 

중소기업의 인력 채용 관련 연구소 ‘AiDEM’은 지난 9월9일 최근 시행된 ‘育兒介護休業法’이나 ‘여성활동추진법’ 등의 조문의 마지막에 “...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등으로 끝낸 경우의 법적 해석에 대한 글을 올렸다.

 

‘AiDEM’은 이에 대해 이른바 ‘노력의무’ 규정은 법문 그대로 법적 구속력, 형사벌이나 행정벌은 없으나 “의무가 아니므로 대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므로 현상을 방치한 채로 대응을 게을리 한다든지, 노력의무와는 정반대 행위를 한 경우는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나 감독청의 행정지도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노력의무’ 위반으로 손해배상을 문 판례가 있다. ‘남녀고용기회균등법’의 노력의무를 게을리 한 석유회사에 대해 법원은 이 규정이 단순히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2천51만 엔의 손해배상을 명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apj.aidem.co.jp/column/1855/

 


(6) 이직 후 “후회하거나 실패”라 생각한 적 있다가 60%”

 

㈜識学이 최근 3년 이내에 직장을 옮긴 20~50대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직 후 후회하거나 실패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는 반응이 59.7%였다. 그 이유로는 ‘급여가 생각보다 낮았다’(1위), ‘조직 풍토가 맞지 않았다’(2위), ‘자리나 업무내용이 달랐다’(3위)를 들었다.
 
그러나 대부분(77.2%)은 옮긴 직장에 만족하고 있는데 전 회사를 떠난 이유로는 급여가 오르지 않았다(1위), 회사의 장래에 대한 불안(2위), 회사의 비전과 방침이 맞지 않았다(3위)였다.  
  
다음에 또 전직을 할 기회가 생겼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급여’와 ‘경험이나 스킬을 살릴 수 있는가’ 이외에 ‘같이 일하기 쉬운 상사’와 ‘직장 내 좋은 관계’라고 밝혔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corp.shikigaku.jp/

 


(7) 사업계속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 의견교환회

 

위기관리회사 SPN은 지난 8월5일 후쿠오카에서 기업의 BCP(Business Continuity Plan)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견교환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을 주관한 SPN은 매년 되풀이되는 천재지변과 신형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에도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기업 내에 BCP 전문가가 없을 수도 있고 설사 있다고 해도 대책 마련 과정에 여러 의문이 있을 수 있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견교환에서 ‘실효성 있는 BCP 책정과 운용’이라는 제목으로 전문가 3인의 발표가 있었고 이어 기업 참석자들과 아래 내용의 토론을 가졌다.

 ・ BCP의 목적과 추진체제         

 ・ BCP 책정의 유의점
 ・ 피해 상정(想定)과 사업 계속에 중요한 업무의 선정
 ・ 평시 대책과 재해 발생 시 대책    

 ・ 조기 복구 전략과 대체 전략
  
  *** BCP(Business Continuity Plan)에 대해서는 이번 달 뉴스레터의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참조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p-network.co.jp/wp-content/uploads/2022/07/20220805BCP%E6%84%8F%E8%A6%8B%E4%BA%A4%E6%8F%9B%E4%BC%9A_%E7%A6%8F%E5%B2%A1%E9%96%8B%E5%82%AC.pdf

 


(8) 직장인의 60% 이상이 자신의 수면에 대해 불만

 

수면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뉴로 스페이스‘가 20대~60대 직장인 5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의 65%가 자기 잠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고 20~24세 직장인은 61%가 자기 잠에 불만이었다.

 

수면과 관련, 젊은 직장인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괴롭다고 한 데 대해 중견사원이나 관리직은 푹 잤는데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가 많았고 시니어 연대는 수면 도중에 잠이 깨는 것이 괴롭다가 가장 많았다.

 

수면 만족도가 낮을수록 근무에 지장을 느끼는 비율이 높았고 수면에 전혀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 중에 약 반 수(49.3%)가 근무에 지장을 받는다고 한다.

 

수면 만족도가 낮은 사람의 수면시간은 만족도가 놓은 사람보다 수면시간이 0.9시간 정도 짧았고 수면 만족도가 낮은 사람이면서 좋은 수면을 위한 생활습관 실시율은 만족도에 비례하여 낮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eurospace.jp/myslee
 

 

(9) ‘흰 머리카락’에 신경 쓰이는 나이 점차 젊어져

 

㈜리쿠르트가 흰 머리카락이 난 남녀 1031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흰 머리에 신경이 쓰이게 된 나이가 남성 37.1세, 여성 40.4세로 조사를 시작한 2019년 이래 해마다 조금씩 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머리 염색 연령도 해마다 젊어져 남성은 올해 첫 염색한 나이가 39.8세, 여성은 42.6세로 여성이 거의 3살이나 늦게 머리 염색을 시작한 것은 흰 머리에 신경이 쓰인 남녀별 나이 차이와 유관한 것으로 보인다. 

 

염색 비용도 해마다 늘어 올해 남성은 2,512 엔, 여성은 4,381 엔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4년 전에 비해 각각 6백 엔 정도 늘어난 액수이다.

 

여성의 염색 비용이 남성의 거의 2배(174%)나 되는 것은 머리카락이 긴데다가 염색을 하지 않고 흰 머리를 눈에 띠지 않게 하는 최근 유행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2022/0908_11595.html

 

 

 

3) 미국, 유럽 등

 

(1) “경제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만이 기후 위기 조절 가능”

 

미국경영학회(AOM: Academy of Management)는 ‘AOM INSIGHT’에 기업과 기후 변화의 관계를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하면서 결론적으로 학회 회원 D. Nyberg와 C. Wright 두 학자의 말을 인용,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장에 의존하는 자본주의 아래 경제성장이야말로 결국 온실가스 배출의 주된 추진체일 수밖에 없다.” “기후변화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 아래 사회와 생산의 관계의 반영일 뿐이다.” “글로벌 경제 체제의 근본적 변화만이 점차 커지는 기후 위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밖에 

 - 1751~2010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절반은 1986년 이후 기업들의 화석연료 사용 때문.

 - 산업혁명 이후 1.2°c 오른 지구 온도가 2100년에는 4°c 오른다.

 - 지금 추세대로라면 더 많은 태풍, 한발, 산불이 나고, 육지와 바다의 생태계 파괴, 생물 종(種)의 소멸, 더 많은 팬데믹, 식량과 물 부족, 자원 확보 위한 전쟁 발발 등이 예상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pb-assets/images/insights/infographics/Companies-Climate-Change-Concerns-infographic-1586526957043.png

 


(2) 급속한 고령화 대비책 시급

 

국제표준화기구(ISO)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장래 추세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데 여기서는 인구 문제를 다루었다.

 

ISO는 인구 고령화가 대부분의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반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2015년~2050년 사이 60세 이상의 비율이 거의 2배(12%→22%)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급격한 고령화 진전으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된다. 가장 큰 어려움은 은퇴자 수에 비해 경제활동 인구가 적어 많은 나라들이 이른바 ‘의존율’(dependency ratio: 은퇴자 수에 대한 노동자 비율)의 감소에 직면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의 타개책으로 은퇴 전에 노동자로 하여금 재교육 등을 통해 노동 현장에 더 오래 일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이에 맞추어 사용자도 노동자의 건강과 사회적 보살핌의 변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제표준도 나이 든 사람들이 활기를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포용적인 일터를 만들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지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so.org/contents/news/2022/08/embracing-the-silver-society.html

 

 

(3) 미, 베이비 붐 세대 퇴장으로 인력 부족, 이민이 해결책?

 

55세 이상 베이비 붐 세대의 퇴직으로 기업들의 인력 부족이 가중 되고 있어 그 해결책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은 더 많은 이민 수입을 말하고 있다고 미국 비즈네스 잡지 『패스트 컴퍼니』가 지난 9월17일 보도했다.

 

미국 경제는 심한 인플레이션으로 불황에 빠져들지 모르는 가운데 무디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크 잔디는 “더 많은 이민이야말로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압력을 진정시키는 등 경제에 어마마한 도움이 될 것”이고 말했다. 무디스 연구소는 (이민으로 인한) 인구 1% 증가 때마다 GDP 1.15%가 는다고 말했다.

 

2021년 현재 55세 이상 인구의 50.3%가 이미 직장을 떠난 데 반해 평균 노동 인구 증가율은 앞으로 20년 동안 0.3% 내외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퓨 리서치가 밝히고 있다.

 

한편 이민은 2016년 1백만 명이었다가 트럼프 시대에 줄어들기 시작하여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여행 금지로 많은 외국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갔다. 페이건바움 교수(유타대 경제학)는 “노동 없이 경제 성장은 없으며 노동력 부족을 메울 유일한 길은 이민을 받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stcompany.com/90790479/retiring-baby-boomers-immigration-economy

 


(4) “로봇이 대신 할 수 없는 일들”

 

직업 가운데는 로봇이 대신 할 수 없고 일의 창의성과 복잡성 때문에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몇 가지 직업이 있다고 영국의 경제매체 『BBN TIMES』가 지난 9월13일자로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로봇이나 자동화, 그리고 인공지능(AI)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은 비단 육체노동뿐만이 아니고 변호사, 회계사, 기술자 등 전문직에까지 광범위하다. 많은 회계사무소가 벌써 알고리즘으로 대체되었고 세계 최초의 ‘로봇 변호사’가 미국 50개 주에서 활동 중이다.

 

그렇다면 로봇이 할 수 없는 직업이란 어떤 건가?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간이 명백히 우위에 있는 상상력의 응용 부문이다. 

 

아래 5개를 포함하여 12 가지를 그 예로 들고 있다. 

・검색 질문  

・일의 진척도 추정    

・새로운 비즈네스 구상과 접근
・사람들의 감정 이해    

・유머러스하고 눈길 끄는 마케팅 등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what-are-the-jobs-that-robots-cannot-do

 


(5) “리더십: 더 개방적이고 덜 지시적이어야”
 
조직에 바람직한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를 알기 위해 1970년대 심리학자 플라워스(Matie Flowers)가 각각 4명으로 구성된 40개 팀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를 영국의 경제매체 『BBN TIMES』가 지난 9월15일 소개했다.

 

40개 팀에 주어진 가상 질문 가운데는 구성원 간의 마찰, 부적절한 예산, 교실에서 지켜야 할 규율 등을 포함한 여러 문제가 포함되어 있었다. 각 팀의 구성원 4명도 교육감, 교장, 카운슬러, 학부형 대표 등 각각 다른 직책이 주어졌고 교육감이 각 팀의 리더십을 맡았다.

 

실험 결과는 뚜렷했다. 개방적인 리더의 팀은 지시적인 리더의 팀보다 2배나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25%나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개방적인 리더의 팀은 지속적으로 지시적인 리더의 팀보다 뛰어났다. 리더가 더 수용적이고 팀원들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는 스타일이면 딱딱하고 권위주의적인 사람보다 팀원들에 더 용기를 북돋아 주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leadership-be-more-open-and-less-directive-start-with-these-words

 

 

(6) 중견 경력 여성을 낙마시키는 세 가지 직장 편견

 

『하버드 비즈네스 리뷰』는 지난 9월16일 치에 최근 전 세계 100여 명의 여성 경영간부에게 언제 가장 성 편견이나 차별을 경험했느냐고 물었더니 약 절반이 중견, 즉 30대 중반에서 40대 말 사이라 대답했다고 보도했다.  

 

2021년 하버드 비즈네스 스쿨을 졸업한지 10~20년 된 여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그들이 졸업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여성에 대한 직장의 성 편견이 더 심해 백인 여성은 기대보다 3배, 유색인종은 2배에 이르렀다고 했다는 것이다.

 

100명의 여성 경영간부들로부터 필자는 중견 경력 여성들이 직면하는 3가지 뚜렷한 편견과 차별을 확인했는데 그것은 *불공정한 가정(unfair assumption), *도움이 되지 않은 배려(unhelpful attention), *불평등한 접근 기회(unequal access)를 가리킨다.

 

  *불공정한 가정(unfair assumption)의 대표적인 예로 ‘여성은 자녀 양육 때문에 경력 관리에 덜 적극적일 거라는 추정을 들 수 있고, 
  *도움이 되지 않은 배려(unhelpful attention), *불평등한 접근방법(unequal access)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2022/09/3-workplace-biases-that-derail-mid-career-women

 


(7) ‘지루함’이 당신의 뇌(창의성과 생산성)에 좋은 이유

 

『포브스』는 지난 9월1일 위 제목의 글을 싣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거부감을 갖는 개념을 받아들이는 쪽이 오히려 우리의 복지와 생산성에 도움이 된다면 어찌 할 것이냐고 묻고 있다.  

 

필자는 최근 한 매체(Axios)에서 “왜 우리는 지루함을 받아들여야 하느냐”라는 기사를 봤을 때 즉각 자기의 첫 상사이자 멘토인 스티브 잡스를 떠올렸다고 했다. 잡스는 자기 아이들에 대해 지나친 스케줄 강요를 단호히 반대했으며 아이들이 마치 백지에 자신들의 생각을 마음대로 그리듯 열린 시간을 갖기를 원했다고 했다. 

 

필자는 이어 ‘지루함’은 올바른 표현이 아니고 명백히 우리를 이익으로 이끄는 정신 상태를 가리킨다고 연구자들이 분명히 했다면서 한 경영학회의 연구를 소개했다. 한 그룹에는 콩을 색깔 별로 고르는 지루한 일을 시켰고 다른 그룹은 재미있는 일을 시켰을 때 그 결과는 전자 쪽이 더 많은 아이디어와 더 창의적인 일을 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orbes.com/sites/nazbeheshti/2022/09/01/why-boredom-or-at-least-downtime-can-be-good-for-your-brain-and-for-creativity-and-productivity/?sh=59b33394693f

 


(8) “혼합근무(Hybrid Work), 부작용보다 이점이 더 커”
    
갤럽이 8천 명의 원격근무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혼합근무자들이 더 나은 워라밸을 경험했고 일하는 시간과 장소를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있다고 HRDIVE가 지난 9월 14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응답자의 1/3 이상은 혼합근무가 자료나 장비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응답자의 60%가 회사 동료들을 만나기 위해 회사에 들리고 있는 데 대해 40%는 관리자나 감독자를 만나기 위해 회사에 들린다고 말했다. 

 

관리팀은 의도적으로 원격근무자를 만나 팀원들과의 교류와 동료들과 네트워크를 가지도록 북돋워야 한다고 갤럽은 말한다. 

 

결론적으로 갤럽 연구자들은 “혼합근무의 최대 장점이 최대 부작용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gallup-hybrid-works-benefits-substantially-outweigh-its-challenges/631885/

 


(9) “자연을 일터 안으로 끌어 오는 4 가지 방법”

 

미국경영학회지 AOM INSIGHT는 미국인은 자기 시간의 92%를 실내에서 보내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20%에나 이른다고 밝혔다.

 

AOM 학자들은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과 사회적 연결의 촉진, 집중력 강화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직장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아래의 4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① 자연 속의 휴게: 회사 구내를 걸으며, 점심도 밖에서 먹는다.

 ② 자연을 실내로: 작은 폭포를 만든다든지, 애완동물을 직장에 동반.

 ③ 물리적 경계를 통한 자연: 창문

 ④ 자연의 상징물: 야외 그림(사진) 등

 

이들은 영향력 있는 회사들(애플, 메타, 아마존, 월마트 등)은 일터에 자연을 끌어 들여오고 있고 일본의 몇몇 회사들은 사원들에게 돈을 들여 산림욕을 즐기도록 하고 있다면서 “자연을 깊숙이 들여다보면 만사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는 말로 매듭을 지었다.
  
인포그래픽 URL은
https://journals.aom.org/pb-assets/images/insights/infographics/Bringing-the-Great-Outdoors-Inside-Workplaces-infographic-1585927522847.png
 

 

(10) 미국, 드라이클리닝과 세탁업소 급격히 줄어

 

코로나 팬데믹과 기업들의 재택근무로 말미암아 드라이클리닝과 전문 세탁업소들이(단 코인 세탁 제외) 시련을 겪고 있다고 경제 전문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9월12일 보도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최근 2년 남짓 사이에 세탁업소들이 18,756개에서 16,497개로 연률로 따져 거의 6%나 감소했다. 그렇잖아도 세탁업소가 2001년 이래 해마다 평균 2%씩 줄어들고 있던 참이었다.

 

영세자영업자들은 실업보험 대상이 아니어서 이 통계에서 잡히지 않을 수 있으나 이런 업소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렇게 줄어든 이유 가운데는 빳빳하게 다려 입은 정장 차림이 줄어든 반면 캐주얼이 늘어났고 환경 당국의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온실 가스 배출 단속, 그리고 작은 드라이클리닝을 운영하던 한국인의 이민 패턴이 달라진 점 등을 들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9-12/dry-cleaning-laundry-services-were-disappearing-pre-covid?leadSource=uverify%20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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