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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3년 4월)

등록일 2023-05-03 10:52:47 조회수 787

1) 한국

 

(1) “근로시간 유연화, 중소기업에 반드시 필요”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5개 중소기업 단체들은 지난 4월4일 “주52시간제 도입 이후 중소기업들이 납기를 지키기가 어려워지고 심지어 일감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있다”며 “일시적인 업무량 증가에 대처하려면 근로시간 유연화가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10월 종업원 5~29 명 규모의 제조업 4백 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52시간 초과 기업의 91.0%는 추가연장근로제를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문 회장은 “근로시간 개편은 근로시간 총량은 늘리지 않고 노사합의로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라며 “근로시간 개편이 노사 자율로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방향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biz.or.kr/ko/contents/bbs/view.do?seq=154062&mnSeq=207

(#중소기업중앙회, #근로시간 유연화, #추가연장근로제, #건강권)

 

 

(2) “5대 사회보험료 너무 오른다”

 

2021년 우리 국민이 부담한 건강보험, 국민연금, 실업급여 등 5대 사회보험료가 152조366억 원으로 지난 10년 동안 연 평균 7.7%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연 평균 물가상승률의 약 6배, GDP 성장률의 약 1.9배이고 GDP 대비 사회보험 부담 증가율은 48.8%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이 협회는 덧붙였다.

 

경총은 사회보험료 인상은 생애 주기에 맞추어 세심한 방식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efplaza.com/web/pages/gc56456b.do?siteFlag=www&mnuId=&returnUrl=&bbsAuth=0&bbsFlag=View&nttId=17710&bbsId=20&bbsIds=0024%2C0018&pageIndex=1&pageUnit=

(#건강보험, #국민연금, #실업급여, #사회보험료, #경총협회)

 

 

(3) 商議, 중소·중견 기업에 재생 에너지 사용 지원

 

대한상의는 중소·중견 기업의 탄소 중립을 돕기 위해 이들 기업의 재생 에너지 사용과 관련한 제반 절차와 어려움 해결의 지원에 나선다.

 

대한상의의 ‘그린 에너지 지원센터’는 재생 에너지 사용에 있어 기술적, 행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을 위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 재생 에너지 매칭 지원, 직원 교육, RE100 이행 절차 등을 상시 지원한다.

 

유럽의 탄소국경조정 제도와 공급망실사법에 따라 거래 기업은 에너지 분야 탄소 감축을 해야 하고 기후정보 공시도 협력업체의 탄소배출까지 포함하고 있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 에너지 사용이 급박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rcham.net/nCham/Service/Economy/appl/KcciReportDetail.asp?SEQ_NO_C010=20120936253&CHAM_CD=B001

(#대한상의, 탄소 중립, #재생 에너지, #그린 에너지 지원센터, #RE100, #기후정보 공시, #탄소 배출)

 

 

(4) “EU ‘탄소중립 산업법’ 동향에 적극 대처 필요”

 

EU는 그린딜 산업계획의 후속조치로 탄소중립 기술 제조 역량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탄소중립 산업법(Net-Zero Industry Act)’을 제안했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이 법안은 태양광, 풍력발전, 배터리 등 주요 탄소중립 산업의 2030년까지 역내 제조 목표치를 설정하고 EU가 이 부문의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탄소중립 산업에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각국이 다투어 인센티브를 제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 기업들도 EU 입법 과정을 면밀히 추적할 필요가 있고 정부에 대해서도 탄소중립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ta.net/cmmrcInfo/internationalTradeStudies/researchReport/focusBriefDetail.do;JSESSIONID_KITA=6E9E03823C9BF3FB104F34FB24151881.Hyper?no=2411&Classification=7

(#탄소중립 산업법, #그린 딜 산업계획)

 

 

(5) 한국 AI경쟁력 세계 7위 수준

 

한국의 AI 경쟁력은 미국, 중국, 영국, 캐나다, 이스라엘,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7위 수준이라고 김선주 교수(연세대)가 지난 3월 7일 대한상의 주최 회의에서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챗GPT에서 보듯이 앞으로 AI 경쟁력 격차를 줄이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가장 시급한 분야가 AI 관련 인재(28위) 육성과 데이터 규제 및 AI에 대한 사회적 신용도 등 운영환경(32위) 개선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AI는 이미지, 비디오, 음성 등 다양한 표현 수단이 융합되는 일반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AGI) 시대로 넘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rcham.net/nCham/Service/Economy/appl/KcciReportDetail.asp?SEQ_NO_C010=20120936212&CHAM_CD=B001

(#챗GPT, #AI 경쟁력, #일반인공지능, #AGI)

 

 

(6) 챗GPT 등 등장으로 일하는 방식 큰 변화 예상

 

월간 『HR insight』 4월호는 챗GPT나 Bing 등 인공지능 검색엔진의 등장으로 직장의 일하는 방식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 자기 직무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챗GPT나 Bing과 같은 챗봇(chatbot) 활용을 통한 이점만 해도 상당한데 마이크로소프트가 3월에 내놓은 인공지능 기반의 생산성 도구 활용도 겹치면 업무생산성에 큰 변화가 올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러한 변화들은 그동안 조직 역량이나 인적 자원의 유지 및 개발과 관련해 그동안 난제로 생각했던 많은 문제들의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0&in_cate2=&bi_pidx=35361

(#챗GPT, #Bing, #챗봇, #chatbot,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7) 일본 수출규제 해제의 경제적 효과

 

최근 몇 년 동안 외교관계 경색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한일 간의 무역관계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무역협회가 내다보았다,

 

2019년 일본의 3대 소재 수출 규제로 해당 품목의 한국 수입이 줄어들면서 대체 수입 또는 우회 수입이 늘어나 수입 단가가 올라감으로써 중국, 대만 등 경쟁국이 반사이익을 누렸다는 것이다.

 

이번 양국 수뇌의 합의에 따라 두 나라 관계가 정상화 되면 경제 교류와 협력이 늘어나고 특히 칩4로 대표되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양국 간 반도체 협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가 이루어질 질 것으로 무역협회는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ta.net/cmmrcInfo/internationalTradeStudies/researchReport/focusBriefDetail.do;JSESSIONID_KITA=4318E76D1D53CBB8FB6C03F09BF8D08B.Hyper?no=2419&Classification=1

(#한일 무역관계, #소재 수출 규제, #대체 수입, #우회 수입, #수입 단가, #칩4, #반도체 공급망, #공급망 안정화, #무역협회)

 

 

(8) 요양시설 침상보다 더 많은 요양병원 병상

 

한국은 요양병원 병상이 27만 6천여 개로 OECD 회원국 등 선진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국내 요양시설의 침상 수보다도 50%나 더 많다고 의약 전문 매체 『라포르시안』이 지난 4월 6일 보도했다.

 

한국의 요양병원 병상이 노인 1천 명 당 35.6 개로 2위 체코(10 개)나 3위 일본(8.8개)에 비해 3~4배나 많으며 의료 서비스가 전제되어 있지 않은 요양시설의 침상(노인 1천 명 당 24.8개)보다도 50% 가까이 높았다.

 

이 보도는 건강보험연구원 발표를 인용, 이 같이 밝히고 요양시설은 일정 자격을 갖추어야 입소가 가능하지만 요양병원은 그런 제한이 없어 일어난 현상으로 보이지만 이로 인해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약 70%는 의료 필요도가 낮고 요양시설 입소자의 30%는 의료 필요도가 높은 의료서비스 전달의 왜곡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449

(#요양병원, #요양시설, #의료 서비스, #건강보험연구원, #의료 필요도)

 

 

(9) 대체공휴일, 다양한 정책으로 경제효과 올릴 필요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부처님 오신 날’과 ‘성탄절’의 대체공휴일 추가 지정이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현대경제연구원이 밝혔다.

 

대체공휴일 하루의 전체 소비지출액은 약 2조 4천억 원, 이를 통한 생산 유발액은 약 4조 8천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약 1조 9천억 원, 취업유발인원 약 4만 명의 거시경제 효과가 추정된다고 이 연구원은 말했다.

 

이런 추정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①사업장에 대한 정부, 경제단체, 대기업 등의 적극 지원, ②내국인의 국내 여행 장려 및 지원, ③단순히 노는 날에서 부가가치 생산 활동 기간으로 인식 전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i.co.kr/kor/report/report-view.html?mode=1&uid=97702&search=&page=1

(#대체공휴일, #생산유발액, #소비지출액, #부가가치 유발액, #거시경제 효과)

 

 

(10) 해외 사기 직구(直購) 의심 사이트 공개

 

소비자보호원은 늘어나는 해외 직구 피해 예방을 위해 그동안 소비자 피해 상담을 통해 수집된 ‘사기의심 사이트’를 공개, 홈페이지에 올렸다.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를 할 때 믿음이 가지 않는 업체로 보이면 소비자보호원 홈페이지에 들어와 업체명과 상품의 브랜드명, 상품 종류 등을 넣고 검색을 하면 사기로 의심되는 사이트인가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보호원은 ‘사기의심 사이트’를 공개하면서 해외 직구 시 널리 알려지지 않았거나 신생 사이트의 이용을 가급적 피하고 업체 신뢰도를 판별해주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검증을 거친 후 거래할 것을 권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crossborder.kca.go.kr/home/sub.do?page=5&menukey=136

(#소비자보호원, #해외 직구, #사기의심 사이트)

 

 

 

2) 일본

 

(1) 經団連,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분야 지원책 마련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일본 국내시장 규모는 미, 중에 이어 세계 제3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 간 시장 성장률은 2.3%로 중국(23.0%), 인도(10.8%), 한국(6.0%)에 훨씬 뒤지고 있다.

 

경단련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한 국가 소프트 파워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에 극히 높은 잠재력을 가진 성장산업이라는 인식 아래 정부와 함께 이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단련은 가장 잠재적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드라마, 음악 분야의 ①크리에이터 지원, ②크리에이터 등의 육성 체제 정비, ③제작, 발신(發信), 관광 거점 정비, ④ 관민 합동 사령탑 설치, ⑤해외 진출 개척을 해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www.keidanren.or.jp/policy/2023/027_honbun.html#p1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소프트 파워, #디지털 시대, #크리에이터)

 

 

(2)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인재관리 연구소 아이뎀(AiDEM)은 지난 3월 14일 홈페이지에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3가지 유형의 성격 중 ‘B 타이프’를 지향하라는 멘탈 케어 전문가 오미카 나오코(大美賀直子)의 글을 올렸다.

 

‘B 타이프’ 성격은 
 ▲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자기 페이스로 일한다.  

 ▲ 침착하게 남과 대화한다.
 ▲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한다.  

 ▲ 혼자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경쟁심으로 조바심 내지 않는다.  

 ▲ 휴일을 마음 놓고 편안히 보낸다.

 

반면 스트레스를 잘 타는 ‘A 타이프’는 조바심으로 기다리지 못하고 경쟁심이 강해 항상 시간에 쫓기는 성격을 말하고, ‘C 타이프'는 남보다 모자란다고 생각하고, 남 생각을 많이 하고, 도움 청하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apj.aidem.co.jp/column/1962/

(#아이뎀(AiDEM), #스트레스, #멘탈 케어, #오미카 나오코)

 

 

(3) “취업활동 중 당하는 괴롭힘 대책 시급”

 

후생노동성은 취업활동 중의 학생들이 회사 임직원들로부터 성적 괴롭힘(sexual harassment), 갑질(power harassment)을 당하는 사례가 심각한 수준임을 알고 그 대책을 위해 구체적인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취업활동 중의 학생 4명 중 1명이 성적 괴롭힘, 갑질을 당하고 있으며 구체적 내용은 성적 농담이나 조롱(40.4%), 식사나 데이트 요청(27.5%), 성적인 사실 질문(26.3%) 등이고 장소나 상황은 인턴십 참가 때(34.1%), 설명회(27.8%), 면접 때(19.2%)가 가장 많았다. 

 

정부는 피해자가 회사에 사용자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고 행위자도 형사책임을 물을 가능성이 있음을 일깨우고 각 회사로 하여금 상담창구 설치 등 대책을 마련토록 촉구했다.

     
이 밖에 주요 내용은

https://www.no-harassment.mhlw.go.jp/syukatsu_hara/enterprise/

(#후생노동성, #성적 괴롭힘, #갑질, #인턴십, #성적 농담)

 

 

(4) 여성 관리직 30% 이상의 중소기업은 12%에 불과

 

(주)엔·자판이 종업원 300 명 이하 중소기업 353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 기업의 여성 관리직 비율이 30% 미만이었고 여성 관리직이 5%도 안 된다는 기업도 63%에 이르렀다.

 

이 같은 여성 관리직 저조 현상의 이유로는 ‘사내 여성 롤 모델이 적거나 없다’와 ‘관리직이 되고 싶다는 여성 사원의 의식이 낮다’가 각각 45%로 가장 많았고 관리직이나 경영층의 의식도 여성 관리직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았다.   

 

2022년 4월부터 종업원 101명 이상의 기업에 여성 활약 추진을 위한 행동계획이 의무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여성활약추진법’) ‘이미 필요한 대응을 완료했다’는 응답은 8%에 지나지 않았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corp.en-japan.com/newsrelease/2023/32507.html

(#엔·자판, #여성 관리직, #여성활약추진법, #롤 모델)

 

 

(5) Z세대 사원 채용 기업들, “가치관 변화를 느낀다” 

 

㈜学情이 612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앙케트 조사를 한 결과 Z세대로부터 가치관 변화를 느낀다는 기업이 60%에 육박했다고 한다.

 

Z세대를 채용한 기업들은 이들이 자신의 경력 형성이나 로테이션, 연수제도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는 등 무엇보다 자신의 성장에 깊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56.9%의 기업이 인사제도를 이미 바꿨거나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Z세대의 관심을 반영, 기업들이 변경했거나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인사제도는 ▲연수제도, ▲급여체계, ▲상하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평가제도, ▲배치방법의 순으로 많았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service.gakujo.ne.jp/press/230323

(#Z세대, #경력 형성, #인사제도, #급여체계, #연수제도)

 

 

(6) 신문사 가버넌스(지배구조) 이대로 괜찮나?

 

일본경영윤리학회 가버넌스(지배구조) 연구부회는 지난 3월 16일 발표회를 갖고 신문의 경영 환경 급변에도 그 대응이 둔한 것은 주식양도 제한을 인정하고 있는 ‘일간신문법’에 있다는 오기노(荻野博司) 회원의 발표를 듣고 토의를 벌였다.

 

오기노는 현행법에 의해 기업의 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주주권에 제약을 가해 경영의 주체인 이사회도 내부승진이 남성 위주이고 신경 쓸 외부 주주도 없어 외부환경에의 대응이 늦다고 지적했다.  

 

토의에서는 외부환경 변화가 격심한데도 신문사의 가버넌스 구조는 구태의연하고 새로운 경영의 필요성에도 경영자를 규율하는 사 내외의 눈이 불충분하고 사원 지주회(持株會)도 충분한 가버넌스 기능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abes1993.org/

(#가버넌스, #주식양도, #일간신문법, #기업의 지배구조, #사원 지주회)

 

 

(7) 일본에 유학 중인 외국 학생 89.5%가 ‘알바’ 희망

 

취업 전문 ‘(주)리쿠르트’가 일본에 유학 중인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와 미국, 프랑스, 독일 등 구미 학생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동기는 ①생활비 조달, ②일본에서 일하는 흥미, ③일본어 공부의 순이었다.

 

이들 유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 점은

 ▲ 구미에 비해 지켜야 할 매너가 많아 개성이 매몰될 우려(음식점 근무)
 ▲ 일본 직장의 정리·정돈은 무서울 정도(편의점 근무)
 ▲ 일본어 못한다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잖은 사람도 있다.
 ▲ 일본인은 외국인과의 대화를 부끄러워하는 것 같다.
 ▲ 일본은 팀워크, 협조성이 중시되고 자기 이익보다 회사 이익을 우선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assets/20230320_hr_01.pdf

(#리쿠르트, #아르바이트, #팀워크)

 

 

(8) 일본 기업의 이모저모

 

지난 10년 사이에 새로 생긴 기업은 20만 개사인데 사라진 기업도 자그마치 9만 개사에 이르러 기업의 평균 수명은 37.48년으로서, 창업 100년을 넘는 회사는 전체 기업의 불과 2%로 의외로 단명의 기업이 많았다.

 

기업 신용조사 전문 ㈜帝國데이타뱅크는 홈페이지에 올린 일본 기업의 이모저모에서 이 같이 밝히고 기업의 사장 출신지는 인구 비례로 1위 후쿠이(福井縣), 2위 야마나시(山梨縣), 3위 도야마(富山縣)로 모두 지방 출신이었다.

 

업종 별 기업 간의 거래 기간은 제조업, 광업, 전기·가스업과는 비교적 길었고 건설업이나 관공서와의 거래는 짧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db.co.jp/trivia/index.html

(#㈜帝國데이타뱅크, #기업평균수명)

 

 

(9) 남: 축구선수, 여: 파티시에(patissier), 초중생 선호 장래 직업

 

인력 관리 Adecco가 초중생 1,800 명을 대상으로 장래 선호 직업을 물은 결과 남학생은 축구선수를 제1로 꼽았고 이어 유튜버, 회사원, 경찰관, 야구선수 순이었고 여학생은 '파티시에(patissier)’가 4년 연속 1위였고 이어 교사, 의사, 간호사, 미용사 순이었다.
 
초등 남학생의 선호 직업 2번째로 ‘경찰관·형사’, 5번째 버스·택시 기사를 꼽은 것과 초등 여학생이 ‘경찰관·형사’를 7번째로 꼽은 것이 이색적이었다.

 

초중생들의 좋아하는 과목 첫 번째가 산수·수학(19.7%)이었고 싫어하는 과목 첫 번째도 산수·수학(23.9%)이었으며 체육도 좋아하는 과목으로 2번째고 싫어하는 과목으로도 3번 째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deccogroup.jp/pressroom/2023/0315

(#Adecco, #선호 직업, #유튜버, #파티시에(patissier))

 

 

(10) 일본경영윤리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심포지움

 

지난 3월 31일에 열린 심포지움 참석자들은 유럽 경영윤리학 제1인자로 일컫는 로라 스펜스(Laura J. Spence) 교수(런던대)와 스케노 겐지(助野健兒)  회장(‘Fuji Film 홀딩스’)의 윤리경영에 관한 강연을 들었다.

 

로라 스펜스 교수의 강연 제목은 〔경영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 그리고 유엔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 중소기업에 초점을 두고〕였고 스케노 겐지 회장의 강연 제목은 〔후지 필름의 지속가능 경영과 사업 포트폴리오 경영〕이었다.

 

심포지움 말미에는 데이비드 보겔(David J. Vogel) 버클리 대 교수의 〔지금 지속가능성이 필요한 이유〕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abes1993.org/meeting/30thsymposium.html

(#일본경영윤리학회, #Laura J. Spence, #助野健兒, #David J. Vogel, #경영 윤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 경영, #사업 포트폴리오 경영)

 

 

 

3) 미국, 유럽 등

 

(1) “한국의 산업 정책으로부터 배운다”

 

『BBN TIMES』는 지난 4월 7일 치에 최근 20년 사이 경제 부문에 경이적인 성공을 이룩해낸 한국의 산업 정책을 높이 평가하는 미국의 경제 전문가 티모시 테일러(Timothy Taylor)의 글을 실었다.

 

테일러는 그 실례로 1990년에 일본의 1인당 GDP가 한국의 3배에 이르렀으나 2021년까지 그 격차가 7%로 유지되었는데 몇 년 안에 그 격차가 역전될 것이라는 게 나의 숨길 수 없는 예측이라고 말했다.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낸 한국의 산업 정책에 대한 그의 평가를 보면

 ① 수출 주도형 경제 발전을 강조

 ② 특정 산업에 광범위한 금융·행정지원
 ③ 모든 발전을 step by step으로

 ④ 공항, 항만, 도로 등 인프라 집중지원
 ⑤ 어떤 나라보다 많은 R&D 지출

 ⑥ 글로벌 이웃으로부터의 몇 가지 잇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global-economy/industrial-policy-lessons-from-south-korea

(#『BBN TIMES』, #티모시 테일러, #한국의 산업 정책, #수출 주도형, #인프라 집중지원, #R&D 지출)

 

 

(2) 내부신고 절차, 수준급의 직장에선 의무로 간주

 

오늘날 수준급의 직장에서 내부신고 절차는 종사자들이나 투자가, 취업 희망자들에 의무로 간주되고 있다고 세계적인 기업 보안 회사 NAVEX가 밝혔다.

 

NAVEX는 직장에서 Whistleblowing이라 함은 그 직장이 지정한 창구에 소속원이나 직장 자체가 저지른 부정·비리를 소속 직장인이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보통 Whistleblowing은 내부신고(internal report)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NAVEX는 내부신고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 입법한 유럽(EU)과 일본의 예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이러한 직장의 내부신고제가 다른 나라들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avex.com/blog/article/2022-benchmark-report-finding-on-the-rise-global-whistleblowing-regulations/

(#내부신고, #NAVEX, #Whistleblowing)

 

 

(3) 유럽 의회, 기업 투명성 위한 강력한 조치 제안

 

유럽 의회는 지난 21년 7월 유럽위원회가 제안한 바 있는 ’자금 세탁 방지안‘에 대한 야심찬 수정안을 지난 3월 28일 채택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EU 의회의 수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EU 집행위가 이를 수용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국제투명성 기구의 '마이라 마르티니' 부패 자금 유통 전문가는 “EU가 자금 세탁 방지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은 이번 입법을 통해 EU가 ‘회사 비밀 시대’로 슬그머니 뒷걸음질 치는 것을 막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ansparency.org/en/press/european-parliament-proposes-strong-measures-upholding-corporate-transparency-amld

(#유럽 의회, #국제투명성기구, #자금 세탁 방지, #회사 비밀 시대)

 

 

(4) ‘CSR 유럽’, EU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에 적극 협조

 

‘CSR 유럽’은 2050년까지 달성해야 할 회원 기업들의 ‘탄소 제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아래의 4 가지 광범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① EU 기업 간의 제휴

 ② 이해관계자와의 대화
 ③ 성숙도와 완결성 평가

 ④ 중요도 평가

 

‘CSR 유럽’은 EU 기업들의 지속 가능 경영을 돕기 위해 EU 기업 간의 제휴, 계획 대비 실적 간의 격차 축소, 이해관계자의 의견 등을 회원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EU 기업들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탄소 제로’ 달성을 위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 보고’, 'EU Taxonomy', 국가별 보고 의무 등으로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기업 경영의 큰 부담을 경험하고 있다. 

 

 * CSR Europe은 1995년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설립된 유럽의 최대 기업 네트워크이다. 1만 여 유럽의 주요기업과 40개 다국적기업, 41개 각국 경제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sreurope.org/newsbundle-articles/empower-your-company-to-lead-on-sustainability

(#CSR 유럽, #탄소 제로, #지속 가능성, #EU Taxonomy)

 

 

(5) 호주, ‘남여 임금 평등법’ 통과

 

내년부터 발효되는 이 법에 의해 정부는 매년 남여 사이의 임금 격차를 웹사이트에 올려야 하고 고용주들은 이 밖에 성희롱이나 남여 차별도 함께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2012년의 ‘직장 성 평등법’을 개정한 이 법의 발효로 직장인은 물론이고 취업 희망자도 자기가 들어가려는 기업이 남여 사이 임금 평등을 위해 어떤 시책을 펴는지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보도했다.

 

호주의 남여 임금 격차는 13%로서 OECD 평균 12%보다 더 높았는데 여론조사 기관 'Pew Research'에 따르면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20년 동안 여성들의 임금 상승은 정체 현상을 보였다고 ‘HR BREW'가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brew.com/stories/2023/04/04/world-of-hr-australia-will-face-its-13-gender-pay-gap

(#남여 임금 평등법, #임금 격차, #성희롱, #직장 성 평등법,  #Pew Research , #HR BREW)

 

 

(6) ‘고객 만족’ 위해서라면 종업원의 규정 위반도 허용?

 

대부분의 고객 응대는 간단하고 단순해서 자동화도 가능하겠지만 때로는 까다롭고 복잡한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일선 직원들의 창의적인 대응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버드 비즈네스 리뷰』는 지난 4월 10일 치에 이와 같이 통상적인 대응 방법으로는 해결이 어려울 때 ‘고객 만족을 위해서라면 일선 직원에게 회사 규정을 어길 수도 있도록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글을 실었다.

 

이 매체는 한 조사기관의 말을 인용, 이와 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일선 직원에 신축성 있는 대응을 허용하는 것이 고객과의 관계 개선이나 일선 직원의 참여 의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2023/04/should-you-let-employees-break-the-rules-to-make-customers-happy?ab=hero-subleft-3

(#고객 만족, #창의적인 대응, #『하버드 비즈네스 리뷰』)

 

 

(7) AI와 장래 직무 준비를 위해 할 수 있는 3가지 일

 

AI의 출현이 세상도 바꾸고 얼마 안 가 비즈네스 세계도 바꿔 가게 될 텐데 이것이 직장인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 두려움, 불안이 있다고 경제 매체 『FASTCOMPANY』가 지난 4월 12일 보도했다.

 

우리가 이 물결을 헤쳐 나가는 데 있어 명심할 것은 모든 인간에 적응력이 있다는 점과 그 무엇도 인간 특유의 공감력, 창의력, 협동심 등 인간이 가진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이라고 했다.

 

그런 면을 감안하여 이 보도는 앞으로 AI가 바꿀 직장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다음의 3가지를 주문했다.

 ①AI와의 친숙

 ②성장 사고방식(mindset)의 채택

 ③인간 고유기술 활용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stcompany.com/90879770/3-things-workers-can-do-to-prepare-for-ai-and-the-future-of-work

(#AI, #FASTCOMPANY, #공감력, #창의력, #협동심, #성장 사고방식)

 

 

(8) 실망을 장래 리더십의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우리 인생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들로 점철되어 있고 이럴 때 우리는 크고 작은 실망을 경험하게 되며 그때 뒤따라오는 불만이 바로 실망이다.

 

『BBN TIMES』는 지난 4월 11일 이 같이 말하고 개인이면 몰라도 한 조직의 리더라면 이를 잘 극복하여 장래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하는데 그를 위해 다음의 3 가지를 주문했다.

 ① 반응은 천천히 하라. 빠를 필요가 없다.
 ② 실망은 잠시 생각하라, 절대로 오래 생각하지 말고
 ③ 비행기의 블랙 박스처럼 실망의 전말(顚末)을 누구에나 개방하라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how-disappointment-can-fuel-future-leadership-success

(#『BBN TIMES』, #블랙 박스)

 

 

(9) 직장인 4명 중 1명이 동료의 무례를 호소

 

미국 직장인의 24%가 직장에서 자기 판단에 대한 의문 제기를 경험했고 26%가 동료로부터 무시당한 경험이 있다고 인사 전문 매체 『HR DIVE』가 지난 3월 30일 한 조사(meQuilibrium)를 인용, 보도했다.

 

5,483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 기관의 수석 분석관은 직장 내의 무례가 회사의 명예 손상에는 바로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보고자와 관리자 사이의 신뢰 관계는 침식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수의 근로자들은 동료들로부터 ‘분노 폭발’과 저주 및 고함을 포함한 더 심각한 무례를 경험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rude-coworkers-trend-hostile-workplace/646490/

(#『HR DIVE』, #meQuilibrium, #직장 내의 무례)

 

 

(10) “생수 산업이 글로벌 물 위기를 가리고 있다.”

 

2020년 현재 전 세계 74%의 사람들만이 안전한 물을 마시고 있을 뿐 20억 인구가 아직 안전한 식수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의 언론 전문 ’The Conversation'이 지난 4월 6일 보도했다.

 

생수 업자들이 지표수(地表水)로부터 아주 값싸게 생수를 만들어 수돗물보다 150~1,000 배 이상의 비싼 값에 팔면서 수돗물보다 안전하다는 걸 그 이유로 들지만 그들이라고 세균 감염에 완전히 안전하지는 않다고 이 보도는 말한다.

 

최근 109개국을 조사한 결과, 이익률이 높아 고속성장 하고 있는 생수 산업이 수돗물 부족을 메운다는 명분으로 국가가 수돗물 공급 체제를 제대로 갖추려고 노력하지 않는 점을 가리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heconversation.com/how-the-bottled-water-industry-is-masking-the-global-water-crisis-201756

(#생수 산업, #물 위기, #The Conversation, #지표수,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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