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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2년 4월)

등록일 2022-05-06 11:53:22 조회수 3,022

1. 한국

 

1) KDI, “노동시장 급변 예상, 대비책 마련 필요”
                

한국개발연구원은 『나라경제』 4월호에 고용노동부의 ‘2020-2030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토대로 향후 저출산·고령화와 디지털 전환 등으로 유례없는 ‘고용구조 재편’이 있을 것으로 보고 그 대비책을 모색하는 특집을 실었다.

 

주요내용을 간추리면

① 앞으로 노동시장은 저출산·고령화로 공급 부족, 코로나로 재택근무 등 근무양식의 변화, 생산과정의 자동화 등 기술혁신, 저탄소 산업구조로 전환 등으로 급격한 변화 예상

② 15세 이상 취업자 2025년을 정점으로 감소 전망

③ 현장 수요 정확히 반영하는 외국인력 확충제도 수립 필요

④ 경력단절 예방 등 여성의 경제활동 저해 요인 제거 

⑤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대학교육의 유연화

⑥ 훨씬 길어진 노후에 대비, 평생직업교육훈련 실시

⑦ 고용보험 등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보완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naraList.do?fcode=00002000040000100001&sel_year=2022&sel_month=04

 

 

2)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신세대”

 

LG경영연구원은 어릴 적에 코로나를 경험한 세대들은 기존세대와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를 것이라는 전제 아래 앞으로 그들에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글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이 글을 요약하면

- 코로나는 모든 사람들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지만 어릴수록 영향이 더 커

- 신세대들은 어려서부터 AI와 친숙하게 소통・교감하면서 현실과 가상세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무한히 확장된 생활공간을 누린다.

- 한 예로 ‘아마존’의 ‘알렉사’는 AI-Native인 신세대의 친숙한 음성 인터페이스로서 이들의 온갖 궁금증과 잔심부름을 해줌으로써 어릴 적부터 친구로 지내오고 있다.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존재다.

- 메타버스로 확장된 가상공간에서 코로나로 차단된 대외활동을 마음껏 누린다.

-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나타난 신세대들에는 그들이 원하고 익숙한 방식으로 접근 필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lgbr.co.kr/uploadFiles/ko/pdf/busi/LGBR_Report_20220329_20223030083044648.pdf

 


3) “마케팅 대전환기, 위기와 기회” 

 

포스코경영원(POSRI)은 4차 산업혁명으로 상징되는 급격한 기술발달로 마케팅의 전략과 방식도 급변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기술혁신에 따른 마케팅의 새로운 전략과 적용방안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주요내용을 보면 

- 마케팅이 최근 훨씬 데이터 중심적이고 실시간 중시 방향으로 급변  

- 인공지능(AI),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 등은 마케팅의 복잡한 예측과 의사결정을 가능케  함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Blockchain 등도 마케팅의 영역이나 방법을 확장

- 새로운 자극과 변화가 많아진 환경에서 소비자들은 믿을 만한 브랜드에 충성도 보임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6607

 

 

4) 재택근무 확대에 따라 “정보보호 6대 실천수칙” 마련

 

인터넷진흥원은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에 따라 염려되는 정보보안을 위해 ‘6대 실천수칙’을 마련, 홈페이지에 올렸다.

 

◇ 사용자 실천 수칙

① 개인PC의 운영체제 및 응용 프로그램을 최신 상태로 유지

② PC 백신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및 주기적 바이러스 검사

③ 가정 공유기 보안 설정(비밀번호) 및 사설 Wifi, 공용PC 사용 자제
④ 공용메일 사용, 개인메일 사용 주의
⑤ 업무 이외 불필요한 웹사이트 이용 자제
⑥ 파일 다운로드 때 렌섬웨어 감염 주의

 

◇ 보안관리자 실천 수칙

① 원격근무시스템(VPN) 사용 권장
② 재택근무자 대상 보안지침 마련 및 보안 의식 제고
③ 재택근무자의 사용자 계정 및 접근 권한 관리
④ 일정 시간 자리를 뜨면 네트워크 차단
⑤ 원격 접속 모니터링 강화
⑥ 개인정보, 기업정보 등 데이터 보안 강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sa.or.kr/covid19#fnPostAttachDownload

 


5) 우크라이나 사태 후 글로벌 경기 동향

 

현대경제연구원은 세계경제가 코로나 정책 확대 등으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로 경기악화 우려도 확대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국가별로는 

◇ 미국
코로나 진정국면으로 성장 흐름을 타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원자재가 급등으로 최악의 인플레이션 등 향후 경제 불확실성 증대. 

◇ 유로존 

경기 회복세를 보였으나 최근 고물가 지속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성장 둔화 가능성 확대가 예상.

◇ 일본

코로나 충격에서 반등, 경제성장률이 0%대로 회귀했으나 양호한 선행지표 및 기업실적에도 불구하고 내수경기 개선은 미흡

◇ 중국
금리 인하 등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내·외수 동반 회복세를 보이나 우크라이나 사태와 코로나 재확산 우려 등으로 경기 하방압력이 커질 전망

◇ 세계경제의 향방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 미 연준의 긴축 속도, 중국경제의 성장률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자세한 내용은

http://www.hri.co.kr/board/reportView.asp


 

6) 세계 수출 1위 품목으로 본 우리 수출 경쟁력

 

무역협회에 따르면 2020년 현재 세계 수출 1위 품목 최다 보유국은 중국으로 1,798개. 중국은 5년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고 2위는 독일(668개), 3위는 미국(479개)이었고 그 뒤를 이태리(201개), 일본(154개), 인도(148개)가 뒤따랐다. 한국은 77개로 2년 연속 10위권을 유지했다.

 

한국의 1위 품목도 중국・일본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2020년 한국으로부터 1위 품목을 가장 많이 빼앗아 간 나라는 중국이며 한국 1위 품목 77개 중 16개에서 일본이 2위로 뒤따르고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ta.net/cmmrcInfo/internationalTradeStudies/researchReport/focusBriefDetail.do?no=2269&Classification=1

 

 

7) 자연어 음성인식 AI 산업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의 경제적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보고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주요내용을 보면

- 자연어 음성인식의 산업, 경제, 사회적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 이미 글로벌 업체 간에 기술확보 경쟁이 치열

- 이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 및 국내기술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이 시급

- 대기업과 협업 통한 해외 성공사례 만들어 국내기술 우수성 입증 필요

- 머잖아 메타버스 기반 비즈니스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 선도적 개발 필요

- 향후 인적교류 확대에 따른 외국인과의 언어소통 위해 다국어 통번역 기술 고도화도 필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sdi.re.kr/report/view.do?key=m2101113025339&masterId=4311435&arrMasterId=4311435&artId=652996

 

 

(8) “병원선택은 인지도・평판보다 친절・전문성 보고 결정”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 회사 DMCREPORT에 따르면 환자가 의료기관 방문 전에 인터넷 정보검색은 61% 수준. 

주로 찾는 인터넷 사이트는 포털사이트가 87.5%로 압도적이었고 그 다음이 병원 홈페이지 33.6%, 유튜브 29.9%, 전문 블로그 27.8%, 커뮤니티 사이트 26.9% 순이었다.(중복응답)

 

이 밖에 이 조사에 나타난 환자와 의료기관의 관계를 보면

- 병원 선택은 집-병원 거리를 우선 고려
- 인지도나 평판보다 친절과 전문성 선호
- 10명 중 6명 병원 가기 전에 질병이나 증상 정보 찾아 보는 편
- 병원 갔다 온 후 정보 탐색은 37%에 불과

- 51.6%가 앞으로 원격진료서비스 이용 바래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mcreport.co.kr/report/surveyReport/freeView?reportcode=DMCSRF20220023&drtopdeth=RPT_TYPE_3&keyword_type=REPORT_KEYWORD_7

 


9) 일상 속의 탄소 중립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나라경제』 4월호에 탄소중립이 어려운 과제지만 일단 국제사회에 내건 약속인 만큼 우리 일상 속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예시하고 있다.

 

① ‘1회용 컵 보증금’제 6월부터 시행

카페 등에서 커피 등 음료수를 사 마실 때 1회용 컵을 사용하는 경우 1개 당 300 원의 보증금을 냈다가 컵을 돌려줄 때 300 원을 되돌려 받는 제도가 오는 6월 10일부터 시행된다. 우선 매장이 100개 이상인 프랜차이즈 커피, 패스트푸드 가게부터 시행된다. 
1회용 컵 사용은 2018년 현재 연간 25억 개로 10년 전에 비해 6배로 불어났고 재활용률은 5%에 불과했다.
 

② 이 밖에 일상에서 줄일 수 있는 탄소 배출

△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 사용 절제, △ 냉난방 온도 조절, △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 절제,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한국산 식재료 사용, △ 분리배출 실시, △ 자동차 적정 공기압 유지, △ 종이 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naraList.do?fcode=00002000040000100009

 

 

10) 한국전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4월 16일 개최

 

11) 한국국제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3월 26일 경주 코오 롱호텔서 개최
     특별주제: 한국중소기업의 글로벌전략(발표: 엄부영 중소 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2. 일본

 

1) ‘경제안보’ 법제화 움직임

 

일본 중의원은 지난 3월12일 본회의에서 ‘경제안전보장 추진법안’ 심의에 들어갔다.

 

법안의 주요골자는 

① 특허의 공개제도
② 국내 공급망(supply chain)의 강화 
③ 첨단기술의 기술개발 지원   

④ 중요 인프라의 안전 확보

 

이 밖에 기업에 정보관리 강화를 촉구하고 군사적으로 전용 가능한 기술의 특허 등을 공개할 수 없도록 하며 안보에 필요한 물품을 ‘특정 중요물자’로 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 법안에 대해 일본 재계를 대표하여 게이단렌(經團連) 가타노자카(片野坂眞哉) 부회장은 일본이 구미(歐美)에 비해 경제안보에 늦은 감이 있다고 말하고 지금이야 말로 더 기다릴 수 없는 중요과제라고 말했다.  
 

이 밖에 중요한 내용은          

https://blog.acbee-jp.org/knowledge/dynamics/6828

 

 

(2) 탄소중립 시대의 경영윤리

 

일본경영윤리학회 부회장 아리우 토시오(蟻生俊夫)는 이 학회 홈페이지에 기후변화 대응은 긴 기간에 걸친 문제인 만큼 장래 세대와의 공평성 있는 관점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의 글 요지는 

지구온난화 대책은 두 가지 방식을 들 수 있다. 하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완화(緩和)’이고 다른 하나는 피해를 회피하거나 경감시키도록 인간사회의 존재양식을 조정하는 ‘적응(適應)’을 말한다.

 

‘완화’는 온실가스 배출을 가급적 줄이든지 배출된 가스를 흡수하거나 제거하는 방식인데 현재의 생활수준 유지를 전제로 말한다면 획기적인 기술개발과 사회경제 시스템의 변혁이 필요하다.

‘적응’은 유한한 자원과 에너지를 전제로 Reduce, Reuse, Recycle이 불가결이다. 기업에는 지속가능한 경영, 소비자에는 친환경소비가 정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abes1993.org/2022/03/post-38.html

 

 

(3) 대부분 노동자, “코로나로 인한 직무변화로 더 많은 디지털기술 필요” 판단

 

일본 ‘아마존 웹서비스’가 전략・경제 컨설팅 회사 ‘알파베타’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 7,193 명의 노동자와 2,166 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또한 이 조사 결과, 증가하는 디지털기술 필요성과는 달리 디지털기술을 익히기 위한 훈련계획을 짜고 있는 기업은 전체의 1/5 이하에 불과했음이 밝혀졌다. 

 

또한 가장 수요가 높은 디지털기술은 클라우드와 사이버보안 관련 기술이었으며 디지털기술 훈련에 투자한 기업의 75%가 매출 신장, 84%가 종업원의 생산성 향상, 75%가 이노베이션 주기가 신속하게 되었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ages.awscloud.com/APAC-public-DL-AlphaBeta-Digital-Skills-Report-JP-2022-learn.html?trk=d01f560a-6ca6-460d-98cf-b4d374df5e2a&sc_channel=el&trkCampaign=ps

 

 

(4) “원격근무 등 혼합근무(Hybrid Work)에 일본기업이 가장 소극적”

 

일본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Poly’가 일본을 포함한 세계 16개국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기업의 약 60%가 혼합근무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이직(移職)이 많을 것으로 예상함에도 불구하고 일본기업이 혼합근무에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기업은 혼합근무 준비에 임하고 있다는 비율이 30%로 조사대상 중 최하위였다. 또한 단기적인 준비는 하고 있으나 장기적인 계획은 하지 않고 있다는 일본기업도 조사대상 16국 중 가장 많았다. 혼합근무를 계속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도 일본기업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 기업의 70% 이상이 혼합근무를 위해 사무실 구조를 바꾼다든지 설계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 데 대해 일본기업은 오히려 보다 작은 사무실로 옮길 계획이라는 회답이 32%나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jinjibu.jp/news/detl/20657/

 

 

(5) “일본 야후, 4월 1일부터 사원들에 근무 장소나 환경 마음대로 결정하도록”

 

포털 검색 회사 ‘일본 야후’는 이미 지난 2014년부터 이 제도를 부분적(월 5회까지)으로 실시해오다 이번에 전면 시행에 들어간 것이다. 이로써 8천 명에 이르는 사원들의 거주지가 전국 어디에도 가능하게 되었고 심지어 비행기 출근까지 허용되게 되었다.

 

이 회사의 이른바 ‘어디에도 사무실’ 방침에 따라 지난 1월 현재 약 90%의 사원이 원격업무에 종사하고 있고 또 그만한 비율로 업무 실적에는 영향이 없거나 오히려 올라갔다고 하고 있다.

 

이 회사 유가와(湯川高康) 상무는 이 제도 실시에 즈음하여 “회사와 사원은 ‘평등한 파트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회사는 사원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하고 사원들은 이를 활용하여 실적을 올리는 “자유와 책임은 세트”라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4월부터 달라지는 주요내용은

⓵ 거주지 선택: 종래의 ‘오전 11시까지 출근할 수 는 곳’을 폐지
⓶ 통근수단: 종래의 ‘전철, 신칸센, 버스로 제한’을 폐지
⓷ 교통비: ‘편도 6,500엔/日’을 폐지

 

자세한 내용은

https://about.yahoo.co.jp/pr/release/2022/04/01a/

 

 

6) “기혼 직장여성의 63.6%가 출산 직후 바로 남편이 육아휴가를 받았으면 했다”

 

㈜‘마이나비’가 기혼 직장여성 8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출산 후 남편이 육아휴가를 실제로 받은 것은 약 1/3에 불과했는데 남편이 육아휴가에 소극적인 이유는 ‘수입감소’(72.1%)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남편의 ‘경력에 주는 영향’(49.8%), ‘남편의 직장 인간관계 악화 염려’(19.3%)의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enshoku.mynavi.jp/knowhow/careertrend/10

 


7) 엔지니어 고액연봉 랭킹과 고액연봉 달성 방법 (취업알선 전문회사 HAYS에 따른)

 

⓵ 엔지니어의 직종별 평균연봉 순위를 보면

1. 프로젝트 매니저 671만 엔
2. 사전 세일즈: 630만 엔
3. IT 컨설턴트: 585만 엔
4. IT 전략/시스템 기획: 576만 엔
5. 연구개발: 531만 엔
6.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512만 엔
7. 시스템 개발/운용: 467만 엔
8. 시큐리티 엔지니어: 445만 엔

9. 패키지 도입/시스템 도입: 439만 엔
10. 서버 엔지니어: 438만 엔

 

⓶ 고액연봉 달성 방법

1. 대기업 및 우량기업에 입사
2. 상류공정(上流工程)/1차도급 기업에 입사
3. IT 기술(ITSS) 향상
4. 자격 취득
5. 평가제도나 복리후생을 보고 전직(轉職)한다
6. 벤처기업에서 임원을 노린다.
7. 스타트업으로 스톡옵션을 노린다.
8. 부업을 가진다.
9. 프리랜서로 뛴다.

10. 사업을 시작한다(起業)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ays.co.jp/advice/it-salary-10million 

 


8) “복리후생으로 사원들에 난자동결(卵子凍結)을 해주는 기업 등장”

 

클리닉을 100개 이상 갖고 있는 ‘SBC메디컬 그룹’은 사원들이 언제 결혼하더라도 건강한 임신, 출산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젊고 건강할 때 난자를 채취, 동결시켜 주는 서비스를 해주기로 했다. 미국에서는 GAFA를 비롯하여 많은 대기업들이 난자동결 서비스를 사원들의 복리후생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난자는 30세부터 완만히 노화가 시작되어 35세를 지나면 가속화되어 유산이 늘어난다.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등으로 인한 만혼(晩婚) 경향으로 젊고 건강한 임신, 출산이 줄어드는 경향을 완화하기 위해 이러한 서비스를 회사에서 복리후생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04.000097803.html

 

 

(9) 일본 최초로 전과자 전용 ‘구인지(求人誌)’ 발간

 

전과가 있는 사람들이라도 일자리를 주겠다는 기업을 찾아 알선해주는 구인지(求人誌) 『Chance』가 일본 최초로 발간되었다.

 

『Chance』 편집장 미야케 아사코(三宅晶子)는 창간에 즈음하여 

 

자기도 어린 시절 비행 경력이 있었다며 “사는 동안 누구나 다소간 좌절이나 방향전환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하고 “실패하더라도 몇 번이라도 도전할 수 있는 사회의 구축”을 바라며 이 같은 구인지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ecruit.co.jp/talks/meet_recruit/2022/04/human-comedy-miyake.html

 

 

(10) ‘외식을 당분간 미루고 있다’가 3개월 전보다 증가

 

외식산업 조사연구기관 ‘외식총연(外食總硏)’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국민의 외식 빈도가 줄어 ‘미루고 있다’가 32.5%로 3개월 전보다 1/3 정도 증가했다. 

 

이 조사의 주요내용은 

⓵ 식당선택 때 신경을 쓰는 점은 
좌석 간격(54.6%), 환기(51.8%), 손님끼리 마주 앉지 않기(42.3%)의 순

⓶ 직장 회식의 좋은 점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다(23.7%), 평시 말할 기회 없던 사람과 대화 기회(16.3%), 참석자들의 인간 이해의 기회(14.2%)

⓷ 직장 회식의 나쁜 점
신경 쓰인다(27.0%), 스트레스 쌓인다(25.9%), 개인적인 시간이 줄어든다(25.6%)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ecruit.co.jp/newsroom/pressrelease/2022/0408_10213.htmll

 

 

3. 미국, 유럽 등

 

1) “내부고발지침(Whistleblowing Directive) 발효에 따라 EU 각국 국내 입법화 착수” 

 

세계 최대의 위기관리 회사 NAVEX는 홈페이지에 EU 회원국의 국내 입법에 담겨야 할 주요내용을 소개했다. 

 

그 내용을 보면

⓵ 회사는 내부고발자의 익명성 보장과 어떤 형태의 부정적 영향으로부터도 보호되어야 한다.

⓶ 회사는 내부고발 받았음을 7일 이내 인정해야 하고 적절히 조치할 것을 확인해야 한다.

⓷ 회사는 내부고발자가 이용할 다양한 신고채널(전화, 온라인, 서신, 구두 등) 갖추어야 한다.

⓸ 회사는 3개월 내 피드백을 내놓아야 한다.

⓹ 종업원들은 어디에, 어떻게 내부고발을 할 수 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어야 한다.

 

* 참고로 구미(歐美)에서 말하는 ‘whistleblowing’은 조직의 부정・비리에 대해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상대에 알리는 모든 행위를 가리키므로 조직 내부에 알리는 ‘내부신고’와 상급・감독・수사・언론 기관 등 조직 외부에 알리는 ‘외부고발’을 다 포괄한다. 
그럼에도 여기서 ‘내부고발’로 번역함은 우리나라 언론 등에서 그렇게 통용하고 있어 개념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그런 관행에 따랐다. 아래도 마찬가지.(필자)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avexglobal.com/blog/article/eu-whistleblowing-directive-answering-the-most-common-questions/

 

 

2) EU ‘내부고발지침’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조건

 

EU 회원국의 국내 입법에 담겨야 할 ‘내부고발지침’의 최소한의 조건이  NAVEX에 소개되었다. 

⓵ 내부고발을 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 제시

⓶ 고발자의 익명성과 제공 자료의 비밀 보장

⓷ 회사는 내부고발 받았음을 7일 이내 스스로 밝혀야 

⓸ 회사는 3개월 내 사건 처리 관련 피드백 제출 

⓹ 회계감사를 할 수 있는 기록 보존

⓺ 고발자의 보복으로부터 보호

⓻ 종업원들에 신고채널에 관한 정보 제공

⓼ 신고창구를 제3의 기관에도 허용

⓽ 내부고발업무 관리는 공정하고 경험 많은 직원에게

⓾ 어떤 개인정보도 ‘EU GDPR(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처리해야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avexglobal.com/blog/article/the-eu-whistleblowing-directive/

 


3) 미국, 내부고발(Whistleblower)에 초당적 개혁법

 

지난 3월31일 미 민주, 공화 두 상원의원에 의해 제안된 이 개혁법은 증권거래위(SEC)가 더 강력히 내부고발 등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법안의 주요내용은 

⓵ 내부고발에 따른 보복금지
⓶ 포상금 지급의 적시성(適時性) 

 

지금까지 내부고발 등으로 인한 보복의 금지는 SEC에 알린 경우에만 적용되었으나 앞으로는 조직 내부에 알리는 경우에도 적용한다. 포상금 지급도 지금까지 1년 정도 걸리던 것을 즉각 지급으로 앞당기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histleblowersblog.org/corporate-whistleblowers/sec-whistleblowers/bipartisan-sec-whistleblower-reform-act-introduced/

 

 

4) 미 내부고발자센터(NWC), 증권거래위(SEC)의 ‘내부고발자 프로그램’ 수정안 강력지지 선언

 

미 내부고발자센터(NWC: National Whistleblower Center)는 지난 4월 7일 증권거래위(SEC)의 ‘내부고발자 프로그램’ 수정안에 대해 보낸 공식논평에서 수정안은 자의적인 포상에 대한 그동안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SEC의 입장에 지지를 보냈다. 

 

NWC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SEC의 이 수정안은 내부고발자가 받을 수 있는 최고액의 포상보다 결코 적지 않은 액수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 미 내부고발자센터(NWC)는 1988년에 내부고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 NWC의 3대 기능은 ⓵ 내부고발자 법률지원, ⓶ 내부고발자 보호・포상 정책 지원, ⓷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위한 내부고발자의 중요성 교육 등이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histleblowers.org/news/nwc-strongly-supports-sec-proposed-whistleblower-program-amendments/


   

5) “유연성이야 말로 창의적 작업 보장하는 열쇠”

 

인사관리 매체 『HR DIVE』는 지난 3월 27일 곧 9시~5시 과거 근무체제로의 복귀를 앞두고 경영자들에 인재유치를 위해 유연성 있는 근무형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유연 근무가 오늘날 창의적인 종업원들에게 이미 특혜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유연 근무가 전제되지 않으면 취업 희망자들이 주저 없이 떠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에서 유연 근무를 바라고 83%의 디자인 재능 소유자들이 현장을 떠났고 98%가 최소한 머잖아 원격근무 하기를 원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flexibility-is-key-to-fostering-the-creative-workflow/620905/

 

 

6) CEO들의 절반은 직원들의 100% 회사 출근을 희망

 

경제 전문지 『FORTUNE』은 지난 4월 7일 직원 모두가 회사로 출근할 것을 바라는 경영자들이 전체의 절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반면 여러 조사에서 드러났듯이 30~45%의 원격근무 종업원들은 원격근무가 거부된다면 회사를 떠나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다만 3%의 화이트칼라 근로자만이 100% 회사근무를 선호한다고 말하고 극도로 각박한 노동시장 현실에서 근로자의 요구를 거부만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이 잡지는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fortune.com/2022/04/06/ceos-want-workers-back-in-office-twitter-rei-gm-citi-netflix/?queryly=related_article

 

 

7) 새로운 사업가를 위한 두 가지 조언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많은 이직(離職)과 창업(創業)이 뒤따름에 따라 새로운 창업에 알아둬야 할 정보 두 가지를 소개한다. 

   

7-1) 사업가가 되려면 알아 두어야 할 사항  

 

미 경영학회의 저널 『INSIGHT』는 지난번 대규모 사직 기간에 직장을 잃고 사업가가 된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할 때 알아야 할 18개 사항을 제시했다.

 

몇 가지를 소개하면

- 성공적인 스타트업이 되려면 비즈네스와 우정을 섞어라
- 새 벤쳐 팀 멤버에 너무 개의치 마라

- 수면(睡眠)과 사업가 사이의 놀라운 관계 인식
- 과잉행동증후군(ADHD)을 활용하여 창의성 있는 생각과 행동을 유발
- 정신장애가 이익이 될 수도 있다.

 -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SNS 등 통한 투자 모집) 성공은 다른 벤쳐 성공에 도움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aom.org/about-aom/aom-news/blog-detail_news/insights-newsletter/2022/03/15/special-issue-what-entrepreneurs-need-to-know


7-2) 새 사업을 시작할 때 사전에 마쳐 둬야 할 일들

 

영국 경영지 『BBN TIMES』는 새로 사업을 시작하려 할 때 미리 해두어야 할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 전제하고 이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차근차근 해나가도록 조언한다.

 

이 매체가 제시한 일들은

⓵ 사업계획서 작성(투자유치, 자금조달에 필수적) 
⓶ 사업자 등록(예컨대 주식회사로 할까? 개인회사로 할까? 그 차이는?)
⓷ 관계법규와 규정 사전 조사, 숙지
⓸ 회사 유사(有事) 시의 보험 조정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tasks-to-complete-when-starting-a-new-business


 

8) “전문직 사람들이 비윤리적 행위에 더 취약”

미국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는 인도의 『힌두스탄 타임즈』에 보도된 위와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이 글의 주요내용을 보면

- 전문성(professionalismm)이란 경영자나 종업원이나 다 본받고 싶어 함

-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전문성이 갖는 어두운 면까지 고려한 것이 아님

- 전문성은 역설적으로 비윤리적 행위나 이해충돌에 더 취약한 특성 있음

 

자세한 내용은

https://aom.org/blog-detail/news/2022/02/10/hindustan-times-professional-people-are-more-vulnerable-to-unethical-behaviour-study

 

 

9) “종업원들이 더 앞서 나가게 하는 세 가지 방법과 명심해야 할 한 가지 장애물”

 

미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저널 『AOM INSIGT』에 소개된 위 제목의 글은 관리자가 종업원들에 더 적극성을 띄도록 매일 아래 세 가지를 하도록 권장했다.

⓵ 종업원과 함께 결정을 내려라

⓶ 종업원에 영향을 주는 문제는 종업원의 의견에서 답을 찾도록 하라

⓷ 종업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일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하도록 하라

 

한편 명심해야 할 한 가지 장애물은 관리자가 매일 충분한 수면을 확보하는 것이다. “적절한 수면의 확보는 종업원들의 적극성을 자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doi/full/10.5465/amj.2016.0936.summary

 

 

10) “원격 건강관리(Telehealth) 시대 개막”

 

『하버드 비즈네스 리뷰』는 위 제목의 글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와 달리 원격의료 또는 원격건강으로 알려진 ‘가상의(virtual) 건강관리’는 대면진료의 싸구려 디지털 모조품과는 많이 다르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적절히 이용하면 환자의 건강도 개선하고 비용도 줄여주며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공정하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한다. 

 

원격건강은 비싸고 불필요한 응급실 행을 줄여주고 전문의 진료를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해주며 최고의 의료진에 쉽게 연결해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절약되는 의료비 지출은 연간 수백억 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추산.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2022/05/the-telehealth-era-is-just-beginning?ab=hero-subleft-3

 

 

11) 유엔, 기후 조치에 절망만 할 수 없는 8 가지 이유

 

유엔은 지구온난화가 1.5°C 어려운 문턱을 넘지 않도록 충분하지는 않지만 여러 조치를 취해 오고 있다고 밝히고 절망만 할 수 없는 여러 조짐도 있다고 8가지를 소개했다.

⓵ 전기자동차의 증가 일로

⓶ 탄소배출 저감(低減) 기술의 비용감소

⓷ 탄소배출 저감(低減)을 위한 입법증가

⓸ 산업부문 탄소배출 저감(低減) 가능

⓹ 기후조치를 위한 도시들의 노력

⓺ 여러 경제적 조치도 함께 진행 중

⓻ 사람들이 관심 갖고 참여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2/04/1115512

 


12) 직장서 일하다 우는 여성을 위한 5 가지 조언

 

미 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의 저널 『AOM INSIGT』는 위 제목의 내용을 infographic으로 홈페이지에 올렸다.

 

그 내용을 보면

⓵ 여성들이 일하다 우는 것을 보면 그 반응은 남녀가 똑 같다.

⓶ 당신이 울 때 동료직원들이 어려운 개인사나 어려운 처지 때문으로 이해해주면 당신의 평판에 별 상처가 되지 않는다.

⓷ 그러나 당신이 약해서, 전문성이 없어서 또는 속임수로 운다고 동료직원들이 생각한다면 당신의 평판에 해가 될 수 있다.

⓸ 눈물을 참을 수 없으면 그 자리를 떠나든지 분위기를 해치지 말라.

⓹ 당신이 우는 것을 본 사람들에 사과하라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pb-assets/images/insights/infographics/5-tips-for-women-who-cry-infographic-1568728868900.png

 


13) ISO, 세계 물의 날(3월22일) 맞아 지하수의 중요성을 강조

 

ISO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면 세계 인구의 절반에 식수를 제공하고 세계 식량의 절반 생산에 도움을 주는 지하수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위해 오는 12월 ‘유엔 지하수 정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귀중한 자연자원의 책임성 있고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행동지침을 마련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so.org/news/ref2794.html

 

 

14) 유엔 산하 ‘책임 있는 경영교육 원칙’(Principle for Responsible Management Education)이 6월 3-4일 뉴욕서 포럼 개최

 

창립 15주년 기념행사이기도 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금까지의 업적을 평가하고 유엔의 SDGs 달성을 위한 조직의 전략적 방향 등을 모색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unprme.org/global-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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