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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이모저모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3년 2월)

등록일 2023-03-02 10:02:37 조회수 1,112

1) 한국

 

(1) 올해 ESG의 10대 트렌드 전망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올 들어 정부와 투자자를 중심으로 ESG와 관련하여 규제 증가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닥칠 10 가지 트렌드를 내다봤다.

 

 ① 글로벌 ESG 공시 표준화에 대비
 ② 공급망의 ESG 리스크에 면밀한 관찰 
 ③ EU의 Taxonomy 공시에 대비, 기업의 친환경 수준의 검토가 필요하며     ④ESG 관련 소송 증가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⑤ ESG Washing 관련 동향을 주목
 ⑥ ESG경영과 관련하여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 강조
 ⑦ ESG 혁신 통한 실익 추구
 ⑧ 기후 변화에 따른 기업의 물리적 리스크 대응책 마련
 ⑨ ‘탄소 이후’의 이슈에 대비
 ⑩ 환경 주도의 투자가 사회 영역으로 확장되는 데 대비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6781

(#ESG 공시 표준화, #EU Taxonomy, #ESG Washing, #탄소 이후)

 

 

(2) 중소기업 ESG 경영 위한 참고 자료 발간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ESG 규정례’와 ‘ESG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

 

중소기업들은 그동안 거래하는 대기업들로부터 ESG 평가를 요구 받아왔고 그 요구도 날로 늘어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ESG경영을 막상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당황해 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중기중앙회가 이번에 발간한 두 가지 자료는 협력사 대상 ESG 평가 시 중소기업에 가장 많이 요구되는 ‘ESG 요소별 필수 규정 예시 10 가지’와 중소기업 ESG 평가 사례, 우수 사례, 위기 사례를 예시한 ‘우수 사례집’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kbiz.or.kr/ko/contents/bbs/view.do?seq=153664&mnSeq=207

(#ESG 경영, #ESG 평가)

 

 

(3) ‘초미지(超未知)의 위기 극복’이라는 우리의 희망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우리 경제의 7대 트렌드를 한마디로 ‘초미지(unknown-unknown)의 위기 극복이라는 희망’이라고 요약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제시한 우리 경제의 7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① 경기: 불황이 예상되나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따라 바뀔 수도 있음
 ② 성장: 원인을 알 수 없는 초미지의 위기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보임
 ③ 정부정책: 경제상황 악화에 대비, 금리 인하와 추경 편성 가능성 확산
 ④ 산업: 업종 별 경기 사이클에 차이가 발생
 ⑤ 기업: 미국의 자국 중심 공급망 구축으로 기업 투자의 해외 비중 확대
 ⑥ 사회: 초고령사회 진입(2025년)을 앞두고 대응 전략 필요성 증대
 ⑦ 남북경협: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 실현을 위해 정교한 접근 요구

  
자세한 내용은
http://www.hri.co.kr/kor/report/report-view.html?mode=1&uid=97696&search=&page=1

(#초미지의(unknown-unknown) 위기, #초고령사회)

 

 

(4) MZ 세대의 ‘조용한 사직’ 대책은?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은 직장을 그만두지는 않지만 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안에서만 일하겠다는 태도로 일종의 ‘심리적 퇴사’를 의미한다고 HRinsight 2월호가 밝혔다.

 

이들은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는 바가 미미하고 새로운 충원도 어렵게 하며 언제든 퇴직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퇴직자와 별로 다르지 않다.

 

이 매체는 취업 플래트폼 ‘잡코리아’의 조사를 인용, 우리나라에도 MZ 세대의 ‘조용한 사직’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면서 그 이유는 가지각색이라고 밝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0&in_cate2=&bi_pidx=35283

(#조용한 사직, #심리적 퇴사)

 

 

(5) “평생 직장 개념 줄고 더 좋은 조건이면 당장 이직” 

 

시장조사 전문 엠브레인이 지난 1월 직장인 1,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의 정년 보장이 큰 메리트가 아니며(46.3%) 요즘 젊은이들 가운데 화제가 되고 있는 ‘조용한 사직’ 현상에 어느 정도 공감한다는 반응이 47.2%나 되었다.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은 35.2%에 불과했고 성공한 삶의 기준은 ‘행복한 가정’(51.6%), 재력(49.2%), 만족도가 높은 삶(48.3%)의 순이었다.

 

선호도가 높은 직장은 ‘연봉이 높은’(59.7%), 적절한 업무량(56.5%), 워라밸 존중(48.7%)이었고 ‘고용 안정’, ‘원활한 의사소통’, 다양한 복리후생 등은 후순위로 쳐졌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2543&code=0402&trendType=CKOREA

(#평생 직장, #워라밸)

 

 

(6) AI 면접 공정한가?  

 

최근 많은 기관에서 직원 채용 때 AI 채용 솔루션을 도입, 활용함에 따라 AI 채용 솔루션의 공정성과 타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인사 전문 HRinsight 2월호가 보도했다.

 

실제로 2020년에 AI솔루션을 도입한 기관에 AI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 소송이 제기되어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적도 있고 AI 채용 솔루션에 대한 검증이나 관리 감독이 부실했던 정황도 있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AI 채용 솔루션은 지난해 8월 기준 약 37%의 조직에서 활용한 적이 있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도입할 의지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insight.co.kr/view/view.asp?in_cate=0&in_cate2=&bi_pidx=35276

(#AI 면접,  #AI 채용 솔루션)

 

 

(7) 공직유관단체 채용 비리 실태 조사, 권익위

 

국민권익위는 1,364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직원 채용에 부정·비리가 있었는가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권익위는 이 조사에서 채용 상 비위가 발견된 경우 수사를 의뢰하고 관계자에 징계 요구 등 엄중 조치하는 한편 피해자에 대해서는 재시험 기회 제공 등 적극 구제할 계획이라고 했다.

 

권익위는 이와 병행하여 채용 비리에 대한 우편, 전화(110번), 직접 방문 등을 통한 신고도 받는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crc.go.kr/board.es?mid=a10402010000&bid=4A&act=view&list_no=43901

(#국민권익위, #채용 비리)

 

 

(8) 독일, 공급망 내 기업의 인권과 환경 보호 강화

 

독일은 올해부터 ‘공급망 실사법’이 발효됨에 따라 독일 국내 모든 기업들은 자신들은 물론이고 공급망까지 인권이나 환경 보호 상황을 살펴 보고해야 한다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밝혔다.

 

올해부터 고용인 3천명 이상의 독일 내 모든 기업들은 이 법에 따라 공급망까지 아동노동, 강제노동 등 인권 침해와 산업안전보호, 노조결성, 적정임금 지불 등 상황을 조사 보고해야 하고 내년부터는 고용인 1천명 이상의 기업에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독일뿐만 아니라 EU 전체도 같은 취지의 지침이 제안되어 있어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도 공급망 리스크까지 포함하여 더욱 충실한 ESG 경영이 요구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youtube.com/watch?v=OmTOYqQJ_oU

(#ESG경영, #공급망 실사법, #공급망 리스크, #아동노동, #강제노동)

 

 

(9) 經總, ‘직무와 성과 중심 임금체계’ 토론회 개최

 

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은 지난 2월2일 열린 토론회에서 “일의 가치와 성과에 맞게 보상하여 근로자의 동기 부여를 높이는 것이 진정한 공정이자 혁신의 출발”이라며 ‘직무와 성과 중심 임금체계의 확산’을 주장했다.

 

발제를 맡은 박우성 교수(경희대)는 ‘직무와 성과 중심 임금체계’를 수용도와 적합도가 높은 기업부터 시작하면 확산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철 삼정KPMG 부대표는 최근 기업들도 직급 간소화, 승진연한 감축 등 통해 보상의 연공(年功)성 완화와 인재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kefplaza.com/web/pages/gc79582b.do?siteFlag=www&mnuId=&returnUrl=&bbsAuth=0&bbsFlag=View&nttId=17642&bbsId=0001&bbsIds=0024%2C0018&pageIndex=1&pageUnit=7

(#직무와 성과 중심 임금 체계, #보상의 연공(年功)성)

 

 

(10) 환자단체, “의료사고 의료진이 책임 없음을 입증해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지난 2월2일 의료사고 시 의료진의 형사처벌 면제 특례법 제정이 논의되는 것과 관련, 오히려 의료진이 스스로 책임 없음을 입증토록 하는 ‘입증책임 전환’의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의료사고가 났을 때 피해자 측은 의학에 관한 전문성이나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소송을 해 봐야 입증이 어려워 절대적 약자로 전락하기 마련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고 의약전문 매체 ‘라포르시안’이 같은 날 보도했다.

 

이 단체는 의료사고 시 실제로 의료진의 책임을 입증하기 어려운 피해자 입장을 고려하여 오히려 전문성을 가진 의료진이 스스로 과실이나 책임 없음을 입증토록 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19

(#입증책임 전환)

 

 

2) 일본

 

(1) 經団連, ‘탄소중립’ 달성 위한 경제정책

 

經団連은 국가적 약속인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위해 기후변화라는 사회적 과제 해결에 노력하면서 국내투자를 활성화하여 경제성장에 공헌하기로 했다.

 

經団連은 이를 위해 

 ① 재생가능 에너지 및 원자력에 의한 에너지 안보와 함께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원(電源)을 최대한 활용

 ② ‘탄소배출량거래’ 제도와 ‘탄소부과금’ 등 통해 관민 투자 유도

 ⑧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 노력의 수시 검증을 통해 민간 투자 유도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keidanren.or.jp/policy/cgcb/2022kaitei.pdf

(#재생 가능 에너지, #탄소중립, #탄소배출량거래, #탄소부과금)

 

 

(2) ’인적투자(人的投資)‘ 관심 높아져

 

기업의 인력 유동화로 인적투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미 대책을 강구하고 있거나 검토하고 있다는 기업이 60%에 이르고 있음이 드러났다.

 

(주)学情이 기업과 단체의 인사 담당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적 투자를 서두르는 가장 큰 이유가 ‘사원들의 정착’에 있었고(37.6%), 그 다음이 채용 시 우수한 인재를 끌어들이는 데(25.8%) 있었다.

 

인적투자 강화를 위해 애쓰는 분야는 ‘연수 기회의 확충’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인사평가 제도의 개선’이었으며 이 밖에 리스킬링, 디지털 인재 육성, 사원의 기술 향상 지원 등도 검토 대상이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jinjibu.jp/news/detl/21858/

(#인적 투자, #인력 유동화, #리스킬링, #디지털 인재)

 

 

(3) 정답이 없는 시대의 리스킬링(Reskilling)

 

이케가미(池上重輔) 교수(와세다대 경영학과)는 지금까지 일본 경제는 구미의 성공 모델을 교과서로 하여 성장해왔기 때문에 정답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불확실성이 높아 정답을 찾아 가야 하는 도전의 시대라고 말했다.

 

이케가미 교수는 인력관리 전문 아데코(Adecco)에 기고한 글에서 정답이 없는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기 의지력에 의한 결단이고, 일단 결단하면 좋은 결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답이 보이지 않으므로 뭘 배워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지만 현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기 승인’이 중요하다면서 격변의 시대 극복을 위해서는 어려움이나 장애를 넘어 회복해가는 능력, 즉 Resilience Skill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deccogroup.jp/power-of-work/278

(#리스킬링, #아데코, #자기 승인, #Resilience Skill)

 

 

(4) 올 신입사원 재택보다 출근 선호가 2배

 

(주)学情이 올해 신입사원 441명을 대상으로 근무 방식을 물은 결과 재택근무가 23.6%인데 비해 회사 출근이 55.6%로 2배 이상 많았다.

 

그러나 입사하는 기업에 재택근무 등 원격근무 제도가 있다면 이용하고 싶다가 74.8%에 이르렀고 그 이유로는 ‘균형 잡힌 근무 양식’과 ‘통근 시간의 절약’ 등을 들었다.

 

입사하는 기업에서 원격근무를 하더라도 ‘1주일에 1~2회’가 37.3%로 가장 많았고 ‘입사 후 업무에 익숙한 뒤’(18.2%), ‘주 3~4회(17.6%)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pro.co.jp/trend_news.php?news_no=2094

(#재택근무, #원격근무, #균형 잡힌 근무 양식)

 

 

(5) 일본기업 외국인 유학생 채용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일본기업의 외국인 일본 유학생 채용률이 코로나로 인해 2021년 22.6%까지 떨어졌다가 2022년(30.8%) 다시 그 이전의 30% 대로 회복했다.

 

(주)디스코가 전국 주요기업 20,88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인 일본 유학생 수요가 늘어 올해는 43%의 기업이 외국인 일본 유학생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본이 앞으로 채용하고 싶은 외국인 일본 유학생의 지역별로는 동남아, 중국, 대만, 한국, 북미, 유럽 순이었고 동남아에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isc.co.jp/wp/wp-content/uploads/2023/01/2022_kigyou-global-report.pdf

(#외국인 유학생 채용)

 

 

(6) 영어 실력 차이에 따라 직장인 연봉에 큰 격차 

 

영어 실력 차이에 따른 직장인의 연봉(年俸) 차가 50대의 남성은 1.5배, 여성은 2.2배에 이르렀음이 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주)휴먼 글로벌 탈렌트’가 남여 직장인 각각 1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직종을 빼고는 영어 실력이 높은 사람의 연봉이 평균보다 높았고 직종별로는 금융 관련 직종이 1.6배 차가 났으며 그 다음이 경영직으로 1.4배 차였다.  

 

한편 기업으로부터 영어 실력자로 스카우트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76% 이상이 ‘비즈네스 회화’ 이상의 실력자였고 성별로는 남녀가 거의 같았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37%로 가장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aijob.com/uploads/pdfs/1c8069-1df9-652f5.pdf

(#영어 실력, #연봉 차, #비즈네스 회화)

 

 

(7) 직장 내 ‘일하지 않는 꼰대’ 문제의 대처 방법

 

인재관리 연구소 아이뎀(AiDEM)은 어느 회사에나 있을 수 있는 이른바 ‘일하지 않는 꼰대’(‘働かないおじさん’) 문제에 대한 그 특징과 해결방법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일하지 않는 꼰대’의 구체적 모습에 대해서는 ‘흡연실 출입이 잦다’, ‘개인 취미로 회사 컴퓨터 검색’, ‘휴게시간 아닌데 낮잠’ 등을 들고 있으나 그 특징은 매사 ‘자기와는 무관한 일이다’ 그리고 ‘현실 도피’가 많다.

 

해결방법으로는 ①‘자신의 행동’과 ‘자신에 대한 회사의 기대’를 기록하고, ②양자의 차이를 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자신이 쓰게 한 뒤, ③그 행동을 상사가 지켜보면서 인정할 것을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apj.aidem.co.jp/cgi/index.cgi?c=column_zoom&pk=1932&sk=0

(#일하지 않는 꼰대)

 

 

(8) ‘일본경영윤리사협회, 10대 기업 부정·비리 발표

 

일본경영윤리사협회가 지난 1월 발표한 기업의 10대 부정·비리는 다음과 같다.

 

 1위 도쿄올림픽조직위(조직위 이사의 수뢰 혐의)
 2위 시레도코(知床) 관광선 침몰
 3위 미츠비시 전기(변압기 품질 부정 등)
 4위 아베 전 수상 피살
 4위 갓파 스시(영업비밀 데이터 부정 취득)
 6위 SMBC닛코(日興)(시세 조종 혐의)
 7위 요시노이에(吉野家)(부적절 발언)
 8위 덴츠(電通) 등(담합)
 9위 히노(日野)자동차(검사자료 부정)
 10위 방위성, 자위대(성희롱 등)
 10위 구마모토현산(熊本縣産) 조개(산지 위장 혐의)
  
일본경영윤리사협회는 지난 13년 동안 매년 일어난 기업 등의 부정·비리를 취합, 경영윤리사를 상대로 앙케트를 통해 10대 기업, 기관, 단체 등의 부정·비리를 발표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acbee-jp.org/knowledge/compliance/7747/

(#10대 부정·비리, #경영윤리사)

 

 

 

3) 미국, 유럽 등

 

(1) 미 법무성, 기업 불법행위 기소 새로운 기준 밝혀

 

미 법무성은 불법행위를 저질은 기업이 평소 회사 내 불법행위 신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등 부정 비리를 막기 위해 사법기관에 적극 협조하는 경우 새로운 혜택(기소유예)을 주기로 했다고 지난 1월 밝혔다.

 

법무성이 밝힌 수사 협조의 3 가지 조건이란 다음과 같다.

 

 ① 회사가 불법행위 혐의 있음을 알자 말자 자발적으로 신고한 경우
     (종전에는 ‘알자 말자’의 조건이 없었음)

 

 ② 회사가 신고할 당시 회사 내에 불법행위를 발견하여 신고할 수 있는 적절한 법령 준수(Compliance)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것
     (종전에는 ‘당국의 조사에 전폭적인 협조를 하는 경우’로 되어 있었음)

 

 ③ 계속되는 조사에 ‘비상한(extraordinary) 협조’와 잘못된 점에 대한 ‘비상한’ 개선 행위
     (종전에는 ‘비상한’이라는 조건이 없었음)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avex.com/blog/article/the-justice-department-steps-up-its-compliance-message/

(#법령준수 시스템, #Compliance)

 

 

(2) 미 증권위, 공동 내부고발자에 2천8백만 불 포상

 

미 증권위(SEC)는 지난 1월24일 증권위 활동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 공동 고발자에 2천8백만 달러(원화 약 350억 원)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공동 고발자들이 제공한 중요한 정보로 증권위는 불법행위의 적발과 기소를 통해 자본시장을 보호하고 손해를 본 투자가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되돌려 줄 수 있었다고 미 증권위의 C. 켈리 내부고발자 국장이 밝혔다. 

 

미 증권위는 다만 관계법(Dodd-Frank Act)에 따라 공동 고발자의 이름과 신원을 유추할 수 있는 어떤 정보도 제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ec.gov/news/press-release/2023-16

(#SEC, #Dodd-Frank Act)

 

 

(3) 전국내부고발자센터, 바이든 대통령에 서한 보내

 

미국의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는 지난 1월16일 바이든 대통령에 서한을 보내 “내부고발자(Whistleblower)인 영 맥리어 해안경비대 사령관의 용기 있는 폭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19년 동안 해안경비대에 복무 중인 영 맥리어 사령관은 해안경비대 내의 중대한 불법행위를 폭로한 바 있는 내부고발자로서 복무 중 흑인여성의 땋은 머리에 대한 차별적 금지 반대와 성소수자 보호 등 여러 공적이 있다.

 

그녀는 2014년 해안경비대 내 고위직의 조직적인 직권 남용을 폭로함으로써 내부고발자가 되었고 그녀의 용기 있는 행동으로 해안경비대는 30개 이상의 정책을 개선했으나 그 대신 보복도 당하고 지독한 심리적 상처도 입었다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에 보낸 서한 등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histleblowers.org/news/right-the-ship-nwc-supports-commander-young-mclear/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 #내부고발자)

 

 

(4) “AI 활용이 기업 성공 좌우”, 절대 다수 기업인 생각

 

압도적 다수의 기업 지도자들은 장래 기업의 더 나은 결정을 위해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버드 비즈네스 리뷰』가 지난 2월9일 보도했다.
  
델로이트 인공지능연구소가 지난해 2,620명의 전 세계 기업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94%가 “앞으로 5년 동안 AI가 기업의 성공에 긴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지난해 11월 자사가 개발한 챗GPT(Bing)는 검색엔진 등 우리의 업무 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겠지만 그것이 우리의 직업이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포츈이 2월11일 치에 보도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sponsored/2023/02/4-ways-to-help-your-company-use-ai-more-effectively

https://fortune.com/2023/02/10/bill-gates-chatgpt-jobs-chatbot-microsoft-google-bard-bing/

(#AI 활용, #델로이트 인공지능연구소, #챗GPT)

 

 

(5) 챗GPT 등 AI 사용, 직원 대부분 상사에 보고 안 해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한 조사(Fishbowl)에 따르면 직장인의 1/3 이상이 직무상 일 처리를 위해 챗봇 ChatGPT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HRDIVE가 지난 2월7일 보도했다.

 

직무에 AI 기술 사용이 올 초만 해도 27%였는데 이들 가운데 68%가 AI 사용 사실을 상사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회조사 회사 Fishbowl은 회사 직원들이 ChatGPT를 주로 이력서, 편지 표지, 광고나 홍보 문안 작성 등에 활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employees-using-chatgpt-ai-for-work-not-telling-bosses/642166/

(#ChatGPT, #AI 기술, #Fishbowl)

 

 

(6) 새로운 직무 형태를 결정하는 3가지 핵심 추세

 

직무의 형태가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에너지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녹색 전환 움직임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고 ISO(국제표준기구)가 밝혔다.

 

ISO는 인재관리 전문 아데코의 조사를 인용, 근로자의 27%가 1년 이내에 이직(移職)을 생각하고 있고 48%가 더 나은 급료를 찾아 나설 것이며 44%의 관리자들이 교육을 통해 맡은 역할이 더 나아질 때만 계속 근무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ISO가 제시한 2023년 주의를 기울여야 할 3가지 추세는

 

 ①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이야말로 인재 유치와 유지에 긴요한 요소

 

 ② 기업들은 소프트 기술(soft skill)에 높은 가치를 두게 될 것

 

 ③ 모든 문제에 맞는 표준은 없다. 맞춤형 해결책이 필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so.org/contents/news/2023/02/key-trends-shaping-the-work.html

(#ISO, #아데코, #다양성과 포용성, #소프트 기술)

 

 

(7) 급여 공개가 누구에게 이득이 될까?

 

올 들어 각 기업들이 직원 모집 때 임금 수준을 공개하도록 한 법률이 캘리포니아 주와 워싱턴 주에서 시행된 데 이어 뉴욕 시와 콜로라도 주도 비슷한 법률을 제정했다고 미국경영학회(AOM)가 지난 1월14일치 『뉴욕 타임스』 보도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 법률을 통해 급여 공개가 임금 격차를 줄이는 데 아주 유효하며 그와 같은 주장은 아주 드물게도 연구자 사이에 전혀 이론이 없었다고 하바드 비즈네스 스쿨의 경제학자 조 쿨런이 말했다고 했다.

 

콜로라도 주의 한 기업주는 법에 따라 직책 별 임금 명세를 넣은 구인 광고에 응모한 구직자들이 과거 그렇지 않았을 때 온 구직자보다 더 적합한 사람들이 온 것 같아 놀랐다고 했다는 것이다. 
 
한편 워싱턴 포스트도 지난해 2월15일치에 ‘급여의 투명성은 누구에게나 좋다’는 제목의 보도를 한 바 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business/salary-transparency-is-good-for-everybody/2022/02/15/919148ec-8e6c-11ec-8ddd-52136988d263_story.html)

       
자세한 내용은
https://aom.org/about-aom/aom-news/blog-detail_news/news/2023/01/14/the-new-york-times-who-benefits-when-salary-info-is-public

(#급여 공개, #급여의 투명성, #미국경영학회: AOM)

 

 

(8) 직장에서 성희롱 방지 위한 5가지 방법

 

『BBN Times』는 54~81%의 직장 여성이 성희롱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고는 아주 소수에 그치고 있다면서 5가지 대책을 지난 2월7일 보도했다.

 

 ① 성희롱은 용납될 수 없다는 사실을 상부로부터 명확히 할 것

 

 ② 직장의 성희롱 정책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알릴 것

 

 ③ 피해자나 목격자가 부담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것

 

 ④ 사원 교육에 실제 상황을 포함시킬 것

 

 ⑤ 사내 모든 불평을 조사할 수 있는 부서를 둘 것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effective-measures-that-businesses-should-take-to-prevent-sexual-harassment-incidents-at-workplace

(#feedback, #『BBN Times』, #『HRDive』, #ADP)

 

 

(9) 비행기 화장실, 코로나 변종 잡는 데 도움 될까?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국제선 항공기의 화장실이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코로나 변종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정치 관련 인터넷 매체 『폴리티코』가 지난 1월16일 보도했다.

 

CDC가 몇몇 생명공학기술 업체와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장거리 비행한 항공기 화장실에서 오물을 수거, 분석한 뒤 언제, 어디로부터 위험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유입될 위험이 있다는 조기경보를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CDC는 지난해 실제로 유행되기 몇 주 전에 오미크론 하위 변위를 경고한 뉴욕 케네디 공항에서의 성공적인 실험을 바탕으로 항공사 및 공항 당국과 장거리 비행 후의 화장실 오물 수거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olitico.com/news/2023/01/16/covid-variant-airplane-bathrooms-00077979

(#코로나 변종,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CDC, #폴리티코)

 

 

(10) 유럽 국가들, ‘내부고발자 보호법’ 법제화 지지부진

 

EU는 지난 2019년 ‘내부고발자 보호 지침’을 만들고 27개 회원국들로 하여금 2021년 말까지 이를 수용한 국내법을 제정키로 했는데 제정 시한이 지난 금년 2월 현재도 입법이 완료된 나라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폴투갈, 네델란드 등 15개국에 불과하다.

 

나머지 12개국 가운데 체코, 독일, 이태리, 폴랜드, 스페인 등 11개국은 국내법 제정이 늦어지고 있으며 헝가리는 아직 아예 착수조차 하지 않고 있다.

 

EU 당국은 회원국 중 국내법 제정이 늦어지더라고 기업들로 하여금 내부신고 체제를 갖추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histleblowingmonitor.eu/

(#내부고벌자 보호 지침)

 

 

(11) 청년 실업 등이 극단주의, 테러 분자 양산 우려

 

청년들의 실업률 증가와 취업 기회 부족이 이들을 극단주의나 테러 단체에 끌어들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유엔개발계획(UNDP)이 밝혔다고 『포츈』지가 지난 2월8일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현재 개도국의 15~24세 청소년들의 20%가 미취학이거나 실업 상태였고 세계은행 자료로는 10억 명의 젊은이들이 노동시장에 공급되지만 취업 성공률은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했다.

 

유엔의 이 보고서는 청소년들의 취업 기회 부족이 젊은이들의 극단주의 단체 가입의 이유 25%를 차지하고 그 다음이 친구나 가족을 따라(22%), 종교적 이유 17%의 순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fortune.com/2023/02/07/high-unemployment-biggest-terrorism-extremism-recruitment-driver-un-study/

(#청년 실업, #유엔개발계획: UNDP, #극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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