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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30일67호

뉴스 TOP 3

[Transparency International (2026-01-15)]

미국은 여전히 부패와의 전쟁에서 글로벌 리더인가?(Is The United States Still a Global Leader In The Fight Against Corruption?  ) 외 2건

[매일경제(2026-01-13)]

“한국사회 부패·불공정” 국민 인식 절반 넘어…그나마 청렴한 분야는?

[한겨레(2026-01-08)]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나를 지킨다’…주머니 속 녹음기는 ‘을의 방패’

회원사 청렴활동

한전,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전 구현”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사진 출처 : 한국전력공사)   - 전사 청렴 윤리경영 다짐 결의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전 구현 노력 - 김동철 사장, 사장 주도 ‘청렴혁신 추진단’ 신설 등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1월 26일 한전 본사에서 전 임직원의 청렴윤리의식을 근본적으로 쇄신하고, 법과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조직으로 도약하기 위해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철 사장을 비롯해 상임감사 위원, 전 경영진과 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장 직속 청렴윤리 전담 조직인 준법경영실의 청렴윤리경영 추진계획 보고, 업무 분야별 청렴도 향상 추진 대책 공유, 청렴윤리경영 실천 서약, 청렴 한전 구현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영진은 이날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통해 국내외 법령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모든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의 가치와 인권을 존중하고, 지속가능한 청렴윤리 문화 정착을 위해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청렴 한전 구현을 위한 본사 및 사업소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일선 현장과 관리자가 솔선수범하여 오랜 업무처리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소극 행정을 개선하여 투명한 업무처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김동철 사장은 “앞으로 전력공급 역량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며, 한전에 부여된 사명 또한 막중하다”며 ”국민 신뢰의 근간인‘청렴’을 모든 업무의 핵심 가치로 삼아, 국민이 더욱 믿고 신뢰하는 청렴한 한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앞으로 한전은 사장이 직접 주도하는 반부패 콘트롤타워인 「청렴혁신 추진단」을 신설해 청렴윤리 과제들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사장과 경영진이 직접 사업소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청렴 소통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응대 청렴 표준모델을 구축하여 관행적 업무처리를 개선하고 부패 사각지대 제거를 위한 활동을 강화하는 등 강력한 청렴 리더십을 기반으로 예방 중심의 청렴윤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2026년 1월 26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의정부시, 카카오톡 경로(채널) 활용 [의정부시 공직자 청렴톡] 운영

(사진 출처 : 의정부시청)   - 일상 업무 속 청렴 예방 강화…청렴도시 의정부 기반 다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26년 1월부터 카카오톡 업무(비즈니스) 공식 경로(채널)를 활용한 ‘의정부시 공직자 청렴톡’을 운영한다.   공직자 청렴톡은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빈번히 접하는 청렴 관련 사항을 쉽고 직관적으로 안내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청렴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형 청렴 기반(플랫폼)이다.   시는 매월 1회 이상 시각 자료 형태로 주요 법령 내용, 실제 위반 사례, 업무 처리 시 유의 사항 등을 제공해 공직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청렴 정보를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각 자료는 누적 게시 방식으로 운영해 실무 과정에서 헷갈리기 쉬운 청렴 상식을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청렴 정보 보관소’로 활용된다.   아울러 카카오톡 익명 통신 대화(채팅) 기능을 활용한 상담 창구를 운영해 공직자가 행동강령 위반 가능성이나 이해충돌 발생 우려가 있는 사안을 큰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어 법령 위반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질적인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동통신(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접근 방식과 시각 자료 중심의 제작물(콘텐츠) 구성은 젊은 세대 공직자의 업무 환경과 소통 방식에 부합하도록 설계돼 청렴 시책에 대한 자연스러운 수용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이러한 일상 속 청렴 시책 운영을 바탕으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 청렴톡은 공직자가 일상 업무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청렴 기준을 쉽게 확인하고, 위반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익명 상담을 통해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 2026년 1월 21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하나금융그룹, 미혼모 가정을 위한 『영유아 장난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사진 출처 : 하나금융그룹)   -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 자발적 참여, 지역사회 미혼모 가정에 따뜻한 온기 전파 - 정성 가득한 손바느질로 완성한 영유아 장난감과 육아 물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 100개 전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7일 명동 사옥에서 2026년 새해를 맞아 미혼모 가정을 위한 『영유아 장난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초기 육아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고자 마련됐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 100여명은 영유아의 성장과 정서 발달을 세심히 고려해 유기농 원단을 활용한 영유아용 딸랑이를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바느질부터 마무리 포장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정성을 담아 영유아 장난감을 완성했다. 이번에 제작된 영유아용 딸랑이는 아이의 촉각과 청각 발달을 돕는 놀이 교구로 보호자와의 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미혼모 가정의 실제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영유아용 딸랑이와 함께 육아 필수품이 담긴 행복상자도 준비했다. 행복상자는 영유아용 딸랑이를 포함해 ▲아기 로션 ▲아기용 세제 ▲아기용 손수건 등 총 8종의 육아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하나하나 정성껏 포장한 행복상자 100개는 미혼모 보호시설과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영유아 돌봄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자녀 출산 지원 사업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 돌봄 어린이집 지원 사업 ▲가족 돌봄 아동을 위한 도시락 및 행복상자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포용적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2026년 1월 19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경남도, 공존과 신뢰의 감사행정으로 청렴한 경남 실현

(사진 출처 : 경상남도청)   - 16일, 도청서 도 공기업․출자출연기관․보조단체 감사부서장 협력회의 - 도내 청렴문화 확산 위해 도-공공기관 ‘한마음 한뜻’ - 감사 주요현안 및 공공기관별 반부패‧청렴시책 발표로 이어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감사위원회 정책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공기관별 반부패․청렴정책 공동추진을 위해 ‘공공기관 감사부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민간보조단체 감사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공존과 신뢰의 감사행정으로 청렴한 경남 실현을 위한 공유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 주재로 △2026년 도 감사 정책방향 설명,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생활밀착형 현장 톡(Talk)! 사전 컨설팅감사 등 감사분야별 주요 현안 공유, △참석 기관의 반부패‧청렴 추진사항 발표,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위한 정책역량 집중,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예방활동 강화,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자 처분 등 청렴 관련 주요 현안 등과 도민이 체감하는 사전컨설팅 감사, 예방중심 재난‧안전관리 분야 감사 실시 및 26년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관련 복무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별 청렴 활동 추진사항 및 특색있는 시책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이행 자가진단 체크, 청렴소리함 정보무늬(QR코드) 접속 시스템 구축, 청렴나무 가꾸기, 성인문해교육 연계 홍보 등 기관별 특색있는 추진시책을 발표하였으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도와 공공기관은 유기적인 관계에 있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경남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시군 청렴컨설팅을 지속하는 한편, 수요자 중심 감사와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적극행정 확산을 목표로 시군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감사 주요 시책과 감사 사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청 2026년 1월 16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파주시, 마을세무사와 청렴 실천 협약 체결

(사진 출처 : 파주시청)   - 지방세정 민관 청렴협의체 구성   파주시는 지난 14일 파주지역세무사회(마을세무사)와 함께 청렴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민관 청렴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렴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세 행정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청렴 문화 확산 및 부정청탁 근절 ▲지방세 분야 부정부패 사전 예방을 위한 자체 정화 시스템 구축 ▲부패 취약 분야 공동 발굴 및 개선 협력 ▲불합리한 지방세 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과 국세법 관련 자문 등 상호 업무 지원이다.   파주시는 지방세정 민관 청렴협의체 구성을 통해 공직자와 민간 전문가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반부패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방세 분야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발굴·개선함으로써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와 마을세무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신 파주지역세무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청렴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청 2026년 1월 15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의정부도시공사, 참여형 청렴교육으로 공직가치 확산

(사진 출처 : 의정부도시공사)   의정부도시공사는 1월 13일(화) 기관 내 청렴의식을 확산과 공직가치 내재화를 위해 「공직가치 내재화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 국정과제 방향에 따른 청렴하고 유능한 공직사회 구현을 목표로 한 윤리경영 강화 교육으로, 외부강의등 신고 절차와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청렴 내부강사를 육성해 자체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개념 설명 중심의 일방향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한 쌍방향 교육과 퀴즈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은 오는 22일 ‘청렴의 날’을 맞아 부서별 자체 청렴교육을 통해 교육 내용을 공유하며, 조직 전반에 청렴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장호 사장 직무대행은 “공공기관은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 내재화와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대외적으 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도시공사 2026년 1월 13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IBK기업은행, 취약계층 지원 위해 기부금 4억 원 전달

(사진 출처 : IBK기업은행)   - 결식아동·자립 준비 청년·위기 미혼모자 지원… 고객이 직접 선택한 기부처에 전달    IBK기업은행은 카드앱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Give(기부) LOVE’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4억 원을 홀트아동복지회와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캠페인에서 50만 명의 고객이 IBK카드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선호하는 기부 사업에 ‘하트’를 눌러 투표한 결과에 따라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먼저 홀트아동복지회에 총 2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년의 주거 및 진로 지원 ▲위기 미혼모자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굿네이버스에는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방학 중 돌봄 공백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에 투입돼 아동에게 따듯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데 쓰이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작은 공감이 모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2026년 1월 12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병오년을 여는 약속, 여수광양항만공사 반부패·청렴 서약

(사진 출처 :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 이하 YGPA)는 2026년 시무식에서 청렴한 업무수행과 부패방지를 다짐하기 위해 「2026년 반부패·청렴 서약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서는 직원 대표로 2025년 청렴마일리지 우수 수상자 김정은 과장과 김권영 대리가 청렴 실천에 대한 서약서를 낭독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공익우선 △청탁금지 △이해충돌 방지 △부패와 비리 근절 △투명한 업무처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임직원들의 청렴한 의지와 서명이 담긴 서약서는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 홈페이지와 1층 로비에 연중 게시한다.   황학범 직무대행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청렴을 공사의 핵심 가치로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 라며 "임직원 모두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2026년 1월 2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국민건강보험공단, 설 명절 맞아 다양한 청렴‧윤리경영 실천 활동 펼쳐

- 121만 개 사업장 등에 임직원 청렴의지 담은 이사장 서한문 발송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4주간 전국 지사에서 ‘클린공단 실천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린공단 실천의 달’은 명절 전후 기간 동안 임직원 스스로 청렴을 다짐하고,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전사적 캠페인이다.   설을 맞아 공단의 이해관계자인 121만 개 사업장에 이사장 서한문을 발송해 전 임직원의 청렴과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한문에는 공단 임직원에게 금품 등을 요구받을 경우 신고 방법도 함께 안내된다.   아울러 공단의 전국 지사에서는 실천기간 동안 윤리경영 결의대회,  청렴 교육, 자체점검 강화 및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윤리경영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으로서 모든 업무 과정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25년 기획재정부 윤리경영 표준모델 시행계획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및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윤리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26년 1월 28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광주시교육청, 설 명절 앞두고 ‘청렴 실천 운동’ 전개

- 2월 23일까지 선물 수수 금지 홍보‧공직기강 점검 강화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23일까지 ‘청렴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청렴 실천 운동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청탁금지법 위반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과 산하 기관은 ‘정(情)은 마음으로! 청렴은 행동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공직기강 점검도 강화한다.   먼저 전광판, 입간판, 누리집 알림창, 현수막 등을 통해 명절 선물 수수 금지 홍보활동을 펼치고, 오는 2월 4~10일에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직무 해태, 청렴의무 위반, 복무규정 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청렴 실천 노력들이 모여 교육현장의 신뢰를 만든다”며 “투명하고 깨끗한 광주교육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2026년 1월 27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천안시, ‘공정 및 예방’ 중심 감사체계 강화… 시민 신뢰 행정 구현

- 감사 절차 표준화 및 재발 방지 체계 고도화로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 - 대규모 사업장 현장 점검, 사전 컨설팅 등 ‘사전 예방 감사’ 연중 운영   천안시가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체계를 구축해 공공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중심의 청렴 행정문화 확립에 나선다.   시는 올해 감사 운영 방향을 ‘성장, 안전, 동행’ 가치 구현으로 정하고, 감사 절차 표준화와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강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종합 및 특정감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해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공공 업무의 책임성을 높인다. 감사 결과는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준공 예정인 대규모 사업장과 부진 공정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계약심사, 사전 컨설팅 등 선제적 감사를 연중 운영해 행정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을 유도한다.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내부 통제 시스템도 강화한다. 감사관 전 직원의 전문교육 의무 이수제를 도입해 감사 역량을 높이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조창영 감사관은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는 도시 성장과 시민 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토대”라며 “엄정한 감사와 예방 중심의 행정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청 2026년 1월 16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스튜디오드래곤-한솔홈데코, ‘드라마 세트 폐목재 재자원화’ MOU 체결!

- 드라마 촬영 후 버려지는 폐목재, 인테리어용 보드(MDF)로 재탄생 - 기존 해체·폐기 비용 50% 절감… 환경보호에 경제성까지 잡아 -“지속가능한 콘텐츠 제작 환경 위해 다양한 산업군과 ESG 협력 강화 예정”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 스튜디오드래곤(대표이사 장경익)이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이사 김경록)와 손잡고 친환경 드라마 제작 현장 구축에 나선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튜디오드래곤 본사에서 한솔홈데코와 ‘드라마 세트 폐목재 재자원화 및 친환경 순환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는 드라마 현장에서 나오는 목재는 한솔홈데코의 기술력을 통해 인테리어용 보드인 MDF(Medium Density Fiberboard)로 재생산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 보호와 경제성 모두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스튜디오드래곤 자체 추산에 따르면 드라마 1편당 제작현장에서 배출되는 폐목재는 약 100여톤. 기존에는 드라마 촬영 종료 후 대부분의 목재가 해체·폐기 수순을 밟았지만, 앞으로는 스튜디오드래곤 촬영장에서만 연간 2,000톤이 넘는 페목재들이 친환경 목재로 재탄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은 기존 폐목재 해체·폐기 처리 비용 또한 50%가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업계 최초의 시도이자, 폐목재를 다시 자원으로 재사용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지속가능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산업군과 ESG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적 가치와 산업적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ESG경영의 실천 사례”라며 “콘텐츠 산업의 선도기업과 실질적인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CJ 2026년 1월 15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가평군, 올해도 청렴도 ‘우수’ 상승세 이어간다

- 지난해 종합청렴도 ‘우수등급’… 새해에도 반부패 상시체계 구축   가평군이 새해에도 군수 주도의 상시 협의체인 ‘가평군 청렴추진단’을 본격 운영하며 청렴 행정 고도화에 나선다. 지난해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제도와 조직문화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가평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청렴추진단을 운영해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청렴추진단은 군수와 부군수를 중심으로 국·과장, 감사담당관, 외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상시 협의체다. 내부 청렴도는 인사·조직, 외부청렴도는 △인허가 △재정·세정 △계약·공사 △보조금 지원 등 부패 취약 우려가 큰 분야로 나눠 점검한다.   운영 방식은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병행하는 구조다. 정기회의에서는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과 청렴도 향상 방안, 추진 실적 점검을 진행한다. 수시회의에서는 명절 전후 금품 수수 금지, 인사·계약·보조금 관련 부정 청탁 예방 등 시기별 위험 요인을 공유한다. 추진단에서 논의된 내용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주의보’ 형태로 전파해 교육과 실천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가평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하고,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1등급을 받은 성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청렴노력도 1등급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82곳 가운데 5곳만 받은 성과로, 경기도에서는 가평군과 시흥시 두 곳뿐이다. 가평군은 2026년에도 청렴추진단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과 현장교육을 병행해 내부·외부 체감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렴을 행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청렴추진단 운영을 통해 부패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청 2026년 1월 12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하림, 2026년 새해 첫 업무 ‘사랑의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 2026년 시무식과 함께 15년째 이어온 ‘사랑의 헌혈’로 업무 시작 -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 기여 및 ESG 경영 실천 의지 다져   (주)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2026년 새해 첫 업무를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로 힘차게 시작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2일, 익산 본사를 비롯한 각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사랑의 헌혈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림의 ‘사랑의 헌혈 시무식’은 겨울철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하림 본사와 정읍공장, 사육본부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시무식을 마친 후 헌혈 버스에 올라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으며,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하림은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분기별로 1회씩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매 분기 약 60여명의 임직원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된 헌혈증서는 긴급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환아 등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되고 있다.   김은종 하림 지속경영팀장은 “2026년 새해를 헌혈로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이날 시무식을 통해 2026년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혁신과 성장,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하림 2026년 1월 5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코트라, ESG경영 전면도입… 우수기관 선정 등 성과 이어져

-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별 성과 인정 및 공공부문 ESG경영 선도 - ESG 체계 및 전사적 혁신 확충, 2025년에만 14개 포상 및 인증 취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2025년 ESG경영 체계 및 내외부 혁신을 전면 추진한 결과 ESG 분야별 총 14개의 포상 및 국제 인증을 받았다. 코트라는 사장 직속기구인 ESG경영혁신실을 지속 확충, 2025년 10월 안전관리팀을 안전경영실로 승격시키고, 내부통제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총책임자도 CEO로 격상시켜 관련 체제를 강화하고, 분야별 혁신을 전사적으로 지속한 것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환경(E)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녹색경영’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트라는 내부적으로 기관 대표 수출지원 사업인 붐업코리아, 서울푸드 행사에서 친환경 자재 사용 확대와 탄소배출 절감에 적극 나섰으며, 외부적으로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서 우리기업의 개도국 탄소감축 사업 참여를 지원해 글로벌 탄소중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회(S) 분야에서는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로 행안부로부터 안전문화확산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민(民)-관(官)-학(學)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전사적 정보자산 관리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한 결과, ISO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과 ISO27701(개인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취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CEO 의지가 반영된 지속적 내부 혁신과 기관 청렴도 제고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지속가능경영대상 지배구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재인증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민, 기업 등 이해관계자와의 활발한 소통으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특히 기관장 주도 윤리청렴 소통 간담회를 대폭 확충하고, 글로벌 반부패 표준인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코트라는 2025년 12회 마이클포터상에서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활동과 ESG경영을 성공적으로 내재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ESG 체계성 부문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는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확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2026년 1월 5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전문가 칼럼

[남재우 칼럼] 위인구아(爲人救我)와의 첫 만남

흔히들 우연한 만남을 조우(遭遇)라고 한다. 필자의 위인구아라는 말과 첫 대면도 바로 조우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첫 만남이 이뤄졌다. 첫 만남의 인상은 전 과정을 지배한다. 첫 대면에서 받은 강한 인상이 수십 년이 지난 오늘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래서 위인구아와의 첫 만남을 회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1993년 5월의 일이다. 필자가 경영하던 회사의 의정부 공장에 백발노인 한 분이 찾아오셨다, 필자가 회사 부도로 실의에 빠진 경영인들을 위로하고 재기를 북돋우기 위해 팔기회(八起會)를 조직, 운영하던 때다. 팔기(八起)는 물론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난다는 칠전팔기(七顚八起)에서 따 온 말이다.   그 분은 사무실에 들어서자 방문 목적을 밝혔다. “당신이 팔기회를 만들어 운영한다기에 격려하러 왔다.”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위인구아(爲人救我)다.” 그러시고는 가지고 온 두루마리를 펴 보였다. 초서로 爲人救我가 써져 있었다. “사람을 위하는 것이 나를 구하는 일”이라고 풀이까지 해주셨다. 그러고는 존함과 연락처를 묻는 필자의 질문을 뿌리치고 나가셨다. 그 뒤 백방으로 그 분의 존함이나 연락처를 수소문했으나 허사였다.   사무실 벽에 걸어둔 위인구아 액자를 볼 때 마다 팔기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했다. 그러다가 1998년 9월 초 우리 공장이 1984년에 이어 두 번 째 큰 수재(水災)를 입었다. 공장과 사무실이 2.2 미터의 물에 잠겼다. 1주일 여 지나 사무실에 들어갔다. 모든 집기가 물에 잠겨 못 쓰게 되어 있었다. ‘위인구아’ 액자도 벌건 황토물에 빠져 다시 걸 수 없게 되어 있었다.   그 이후 액자 속의 ‘위인구아’가 필자의 머릿속으로 옮겨왔다. 그러고는 나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나온 도정을 되돌아 볼 때는 옳고 그름을 가르는 가늠자가 되었다.   1983년부터 2002년까지 필자의 기업경영사는 한마디로 파란만장이었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부도를 낸 적도 있고 공장이 두 차례나 수재를 당해 멈춰서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공장부지 내에 온천수가 솟아 나와 꿈에 부풀기도 했다. 그 뿐이 아니다. 도약을 꿈꾸며 해외 진출을 하기도 했다. 이렇게 화복(禍福)이 교차하다 끝내 1998년 제 2차 수재의 피해가 너무 커서 온천 개발사업을 진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 법원은 1998년에 인가받은 법원의 화의인가를 2002년에 이르러 취소하고 파산선고를 하였다.   이러한 영고성쇠(榮枯盛衰)를 겪으면서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연거푸 자연재해도 당했지만 회사가 끝내 파산에 이른 것은 무슨 까닭일까. 최고 경영자였던 필자의 부덕과 무능의 소치 때문이 아닐까? 직원들은 이렇게 된 연유를 몰랐을까? 필자는 위인구아의 정신에 얼마나 충실했다 할 수 있나?    예부터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에 대해 많은 지적이 있어 왔다. 위신사충(爲臣死忠)이라 하여 “임금이 신하를 위하면 신하는 임금을 위해 죽음으로 충성을 다한다.”고 했다. 위인구아(爲人救我)가 백성들 사이에 갖출 의리의 일반론이라면 위신사충(爲臣死忠)은 군신(君臣) 간에 있어야 할 특별한 의리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또 널리 알려진 지도자의 덕목도 있다. 첫째 원리 원칙의 가르침을 받을 스승이 있어야 한다. 둘째 직언을 해줄 측근이 있어야 하며, 셋째 훌륭한 막빈(幕賓)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회사는 여러 사람의 협업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집합체이다.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과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들의 합친 힘이 회사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한 사람의 힘으로 사업이 성공한 예는 극히 드물다. 구성원들의 협조와 협력으로 비로소 성공하게 된다. 물론 이때 가장 중요한 역할은 최고 경영자의 몫이다. 그래서 성공한 국가나 조직의 필수 요건으로 지도자의 능력과 자질, 그리고 인품이 강조된다.   우리 연구원의 내부신고 측면 지원으로 그 분의 ‘위인구아(爲人救我)’ 가르침의 조그마한 실현으로 보고 지난해 12월 KBEI의 홈페이지에 위인구아를 제목으로 졸고를 올렸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그 분의 신원이나 연락처를 알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   드디어 가르침을 주셨던 노인을 찾는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그 분이 경기도 광주노인회 회장이셨던 계암(癸菴) 남병한(南炳漢) 씨로서 이미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분의 장남 남재호 광주 문화원장이 부친의 탄신 100주년 유고집을 발간한 사실도 알게 되었다. 유고집을 통해 그 분의 평생의 삶을 잘 알게 되었다.   필자와 같은 종씨(南)로 더욱 친근감이 들기도 해서 그 분의 자제분 남재호 광주 문화원장을 만나 필자에 좋은 가르침을 주신 계암 선생의 유덕을 이야기하고 싶다.   다음호에 계속   2026년 1월 30일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이사장 南在祐

[박종선 칼럼] 비리(非理)를 예방하는 공개 테스트(The Disclosure Rule)

공직자는 우리사회의 리더이다. 리더들이 자기자신을 바르게 할 수 있다면 정치를 하는데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할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올바르게 할 수 있겠는가(苟正其身矣 於從政乎 何有 不能正其身 如正人何 ; 論語 子路篇). 남을 이끄는 리더들은 먼저 자기의 사생활부터 바로해야 한다는 말이다. 국민들은 정책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성실한 열정과 준법, 윤리의식이 있는지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사회안정과 발전의 기반이기도 하다.   며칠 전, 불법과 부조리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이 철회됐다. 이 후보자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을 향해 폭언과 고성을 지르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영종도 땅 투기 의혹, 자녀 증여세 대납, 자녀 병역과 입시특혜 논란 등이 있었다. 더욱이 후보자가 한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부당하게 부풀린 가점으로 당첨된 것 아니냐는 불법의혹도 큰 파장을 가져왔다. 후보자는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을 내놓지는 못했다. 설명이 국민 눈높이라는 깊은 관심에 미달한 것이다.     지명 철회가 모든 의혹을 가라앉히고 일상을 되찾게 할 수 있을까. 물론 그렇지 않을 것 같다. 그동안 제기되었던 각종 의혹에 대해 당국의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고발 사건은 7건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고, 경찰청 관계자는 후보자와 관련해 고발 접수된 사건들을 절차대로, 원칙대로 수사하겠다고 언론은 보도한다.    이번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한 국회의원은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인사 검증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3선 국회의원을 했다고 해도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 검증은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고, 이번이 제대로 된 첫 번째 검증이라고 지적했다. 선출직 공직자인 국회의원과 임명직 공직자인 국무위원의 인사 검증에 차이가 있다는 의미다.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보다 철저한 검증 숙제를 안겨주었다.    옛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말라’고 했다. 만물유도(萬物有道)다. 정도(正道), 공도(公道)가 있고 그 반대의 길은 잘못된 길, 사도(邪道)요 외도(外道)다. 많고 다양한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마땅이 가야 할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위험과 불행을 초래할 수 있다. 공직자의 길은 더욱 그렇다. 사람이 가야할 옳은 길이 다름 아닌 도덕(윤리)다.    공직자는 단순히 직업인이라는 위치를 넘어, 사회 공동체의 안녕과 행복, 질서, 이익을 견인하고 책임지는 역할이 크다. 보다 높은 수준의 도덕윤리 의식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그래서 첫째 부정청탁 근절, 엄격한 금품 수수 제한을 통해 공직 수행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청탁금지법), 둘째 공정한 직무 수행을 저해하는 사적 이해관계 방지 및 미공개 정보이용 금지(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셋째 공직자가 일상에서 지켜야 할 ‘행동 기준’을 규정(공무원 윤리강령, 각종 행동강령)하여  청념과 책임, 성실과 봉사를 강조하는 것이다. 더욱이 실천적 윤리 행동강령에는 건전한 공직 풍토조성을 위해 경조사, 협찬 등 사적인 영역에서의 절제를 강조하고, 소위 갑질이라 통칭되는 지위나 우월적 관계를 이용해 하급자나 민원인에게 부당한 요구나 인격 모독을 하는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이번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직장내 갑질, 각종 비리 의혹이나 비윤리적인 행태가 공공연히 세상 밖으로 터져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후보자는 능력있고 직무에 성실한 전직의원, 정치가로 알려져 있었다.  후보자가 쌓아왔던 그동안의 많은 노력과 성과, 품성들이 일거에 경시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참 안타깝기만 하다. 수신위선(修身爲先))이나 수신위본(修身爲本), 철저한 자기관리(self management)라는 말이 무색하게 되었다.   기업윤리는 비리나 부정행위를 가름하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합법과 불법의 경계가 혼란스러울 때는  오직 한 가지 교훈 ‘의심이 들면 하지 말라(When in doubt, don't)’고 가르치고 있다.   아울러 비윤리적인 의사결정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행위의 공정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른바 황금률 테스트((The Golden Rule)다.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라(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to do you ; LUKE 6장 31절)’는 말이다. 적극적인 의미의 공정성 행위이다. 공자는 이것을 서(恕)라는 말로 표현했다. ‘네가 원치 않는 일을 남에게 하자 말라는 것’이다. 소극적 의미이다(己所不欲 勿施於人 ; 論語 衛靈公篇).    이와함께 자신의 의사결정과 행위가 만천하에 공개되었을 때 가족과 친지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것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확신 정도를 사전에 점검하는 이른바 ‘공개의 원칙(The Disclosure Rule)’이다. 무엇인가 몰래 하고 싶은 충동이 든다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떳떳이 할 수 있는지 스스로 물어 보라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위이다. 하지 말아야 한다. 불법적이거나 비윤리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2026년 1월 28일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이사 박종선

교육자료 소개

자주 인용되는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윤리경영 관련 국내외 동향 (26년 1월)

1. 한국   (1) 비 재무 리스크에 대한 전사 관리체계로 확장 필요    한국ESG기준원은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제출한 508개 상장기업의 전사(全社) 리스크 관리체계를 분석한 결과 재무 리스크 보다 비 재무 리스크에 대한 전사 관리체계가 다소 낮게 나타나 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도 리스크 관리체계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건설 등 일부 산업은 그 중대성에 비해 산업안전과 환경 공시에서 상대적으로 미흡하게 보여 기준원은 산업별 중대성에 따라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의 연계가 필요할 것으로 보았다.   기준원은 부동산 · 증권 등 일부 산업의 경우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로 기업 내 설치된 내부 조직만 나열하고 있으나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요건을 알기 원하므로 이에 맞춰 세부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ey Word: 한국ESG기준원, 기업지배구조, 전사 리스크 관리체계)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gs.or.kr/publish/report_view.jsp?tn=193&pp=3&spyear=&skey=&svalue=     (2) ESG 경영의 가장 큰 적은 조직원의 슬럼프    사회(S)와 지배구조(G)에의 자발적 참여와 윤리적 실천이 ESG 경영의 핵심인데 조직원의 슬럼프야말로 이를 등한시하는 가장 큰 적이므로 변화와 몰입 · 소통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ESG경제』가 지난 1월 5일 보도했다.    슬럼프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저조한 상태가 오래 계속되는 현상인데 슬럼프는 보통 ① 일과 능력의 불일치, ② 나쁜 관계와 소통 부족, ③ 반복되는 일과 스트레스로 신체적 · 감정적 소진이 될 때 일어난다고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① 결심과 결단으로 슬럼프를 끊고 당장 변화를 모색, ② 회사 일에 집중해 몰입할 것, ③ 마음을 열고 팀원들과 열린 대화를 통해 긍정적 분위기 형성 등을 그 대책으로 제시했다.   (Key Word: ESG 경영, 슬럼프, 소통, 스트레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98     (3) “한국인의 인지 역량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어”    한국 근로자의 *인지 역량(cognitive skill)이 나이가 들수록 가파르게 떨어짐에 따라 노동생산성 측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김민섭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KDI 포커스』(1월 14일)에서 지적했다.    이들은 그 원인으로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여분의 시간이 없어 평생 학습 참여율이 낮고, 경직적 조직 문화와 낮은 자율성으로 역량 활용이 제한적이며, 근속연수 중심의 임금 체계로 역량 발휘의 유인이 적다는 점을 들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개개인의 역량과 성과에 따른 임금 체계 개편, 직무 및 성과 관리 강화 그리고 근로 시간 선택권 확대 및 학습 · 훈련 프로그램의 내실화 등이 필요하다고 이들은 말했다.   *인지 역량(cognitive skill): 수학적 추론 능력(수리력)과 사고력 및 문해력(언어능력)을 말한다. 이는 보통 교육과 훈련을 통해 얻어지는데 지금까지 제조업 중심의 산업사회에서는 청년기에 습득한 인지 역량으로 정년까지 버틸 수 있었지만 AI와 자동화 시대에는 평생에 걸쳐 새로운 역량이 요구된다.   (Key Word: 인지 역량, 노동 생산성, 한국개발연구원(KDI), 평생 학습)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di.re.kr/kdipreview/doc.html?fn=19038_51964&rs=/kdidata/preview/pub     (4) 한국 기업의 RE100 이행 장벽 세계 최고 수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지난 1월 20일 *RE100에 가입한 국내 기업 가운데 높은 비용, 즉 **‘RE100 이행장벽’을 호소한 기업이 미국의 3.5 배(70 개사)에 이른다고 말하고 관계 당국의 지원을 호소했다.    ‘RE100 이행장벽’을 호소한 기업의 수도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은 ‘이행장벽’ 호소 기업이 감소 또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은 3년 전에 비해 80%나 늘어나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한경협은 그 대책으로 전력 구매 계약 시 송배전망 이용료의 면제 또는 인하, 소규모 전기 사용자도 발전사업자와 전기 사용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하며 재생 에너지 사용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을 건의했다.   *RE100: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자발적 캠페인 **RE100 이행장벽: RE100 이행 과정에 들어가는 높은 비용 등을 가리킴   (Key Word: RE100, RE100 이행장벽, 재생 에너지)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ki.or.kr/kor/news/statement_detail.do?bbs_id=00036871&category=ST     (5) 獨 · 日은 지고 中은 떠오르는 글로벌 제조업 판도    독일과 일본은 특정 분야의 세계시장 지배와 강한 중소기업을 자랑해 왔으나 디지털 전환 지체와 구조적 취약성으로 쇠퇴의 길에 들어선 반면 중국은 1만5천 개의 중소기업을 집중 육성, 글로벌 제조업의 새 판도를 만들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은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경쟁 구도가 바뀌고 있고 특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중국은 한국에 직접적인 위협이자 중대한 도전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중국의 험난한 파고를 넘어서기 위해서 한국은 제조업의 질적 혁신을 기하고, 중국의 이른바 *‘전정특신(專精特新) 기업’과 협력을 모색하며 일본의 소부장 강점과의 연대 등을 해 갈 필요가 있다고 POSRI는 말했다.   *전정특신(專精特新) 기업: 중국 정부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특징 4가지. 전(專)은 특정 분야의 기술 등을 갖추도록 전문화, 정(精)은 고품질 생산으로 정밀화, 특(特)은 차별화 위한 특색화, 신(新)은 높은 R&D 투자로 혁신화를 유도한다는 뜻.   (Key Word: 디지털 전환, 구조적 취약성, 전정특신(專精特新), 소부장, POSRI)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osri.re.kr/upload/file/202512/20251224aChWGyF785ujH.pdf     (6) 5대 주력 품목 한 · 중 · 일 수출 경쟁력 비교    제조업 부문의 중국 부상에 따라 반도체, 자동차, 화학공업, 기계, 철강 등 한국의 5대 주력 수출품목의 경쟁 양상이 요동치고 있다.   무역협회의 『트레이드 포커스』(12월 23일)는 중국의 제조 굴기가 두드러짐으로써 한국은 철강 · 화학 · 고기능성 소재 중심으로 무역 구조를 재편하고 기계 · 반도체 · 배터리 장비 등 고정밀 분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본은 그동안 도요타를 앞세워 자동차 부문에서 우위를 유지해왔으나 2024년 기계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경쟁력 약화를 보임에 따라 한국은 현재의 수출 우위 품목도 초격차 유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Key Word: 무역협회, 『트레이드 포커스』, 초격차 유지 전략)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ita.net/researchTrade/report/tradeFocus/tradeFocusDetail.do?no=2915   (7) “특정 빅테크 알고리즘이 진료 패턴 좌우 우려”    AI가 의료 분야에도 범용 기술로 진입함에 따라 Open AI나 Google 등 소수 빅테크가 원천 기술을 독점, 의료 분야에 특정 기업의 알고리즘이 환자 진료 패턴을 좌우할 우려가 있다고 의약전문 『라포르시안』(1월 12일)이 보도했다.   우리나라도 ‘AI 기본법’이 막 시행되었으나(1월 22일) 법은 개발한 기업과 기술 구매자만 규정하고 실제로 AI 적용을 받는 개인은 빠져 있어 환자 등은 편향성 · 불평등 · 투명성 부족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우려했다.   빅테크나 정부가 경쟁을 이유로 AI의 안전성 검증을 소홀히 할 수 있어 이야말로 국가가 신 의료 기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할 책임을 환자와 시장에 내맡기는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Key Word: AI, 환자 진료, 빅 테크, 『라포르시안』, 안정성 검증)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239     (8) “AI 규제, 혁신 막는 게 아니라 책임 공백 메우는 것”    이상욱 교수(한양대 철학과)는 국민권익위의 『청렴윤리경영 브리프스』(2025.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AI 규제는 AI의 혁신을 막자는 것이 아니라 자칫 일어날 수 있는 책임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필수 장치”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이 꼭 갖추어야 할 AI 윤리 거버넌스로서 △의사 결정 과정 등의 ‘투명성’과 △인권 · 공정성 등의 ‘핵심 가치 존중’, 그리고 △*이중 용도(dual use) 위험 등으로부터의 ‘안정성’ 등 세 가지를 들었다.   그는 끝으로 한국 기업들이 현재 AI 부문에서 앞서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을 따라잡기 위해 윤리나 문화 그리고 데이터 주권을 존중하는 역량을 무기로 삼아 틈새시장을 파고들 수 있지 않겠나 하고 조심스레 내다봤다.   *이중 용도 위험(Dual-use risk): 어떤 기술, 지식, 제품 등이 본래 평화적 목적으로 개발되거나 사용될 수 있지만 동시에 군사적 또는 위험한 목적으로도 전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한다. 이중 용도는 의도적일 수도 있고 우연히 그렇게 될 수 있다.   (Key Word: 이상욱 교수, AI 규제, AI 윤리 거버넌스)   자세한 내용은 2025년 12월호 청렴윤리경영 브리프스     (9) AI 리터러시 교육이 시급한 이유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윤리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 즉 리터러시가 이제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의 생존 역량에 직결되는 공동체 유지에 필수 요소가 됨으로써 그 교육의 시급성이 논의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매월 발행하는 『나라경제』 1월호는 이 같은 글을 싣고 이의 실현을 위해 △ AI 리터러시 교육의 법제화, △ 커리큘럼 개발, △ 교사 양성, △ 부처 간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I 리터러시의 4가지 핵심 영역으로 ① AI를 도구로 인식하고 한계를 이해해야 하며, ② AI의 답이 정답이 아닐 수 있고, ③ 업무에 AI를 능동적으로 적용하며, ④ 프라이버시, 저작권 등 윤리적 법적 한계에 대한 인식을 들었다.      (Key Word: AI 리터러시, 『나라경제』, 프라이버시, 저작권)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5442&sel_year=2026&sel_month=01     (10) AI 산업 발전에 따른 저작권 침해 간담회 개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지난 1월 15일 앞으로 AI 산업 발전에 따라 저작권과의 마찰이 산발할 것에 대비하여 저작권 관련 유관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사위크』 보도(1월 15일)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AI 업체 측의 ‘저작물 선 사용, 후 보상’은 저작권자들의 사전 협상력 배제로 인한 권리 침해의 우려가 제기되었고, 저작권자의 사용 거부권 행사 문제 등이 논의되었다.   한마디로 저작권자들은 권리 보호가 최우선이고 AI 업체 측의 면책 시(저작권법 제35조의5, 공정이용제도)에도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AI 업체 측은 원칙에는 동의하면서 해외 빅테크에의 종속 우려를 제기했다.   (Key Word: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AI 산업, 저작권자, 선 사용 후 보상)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784     (11) 지난해 국내 AI 사용자 증가 속도 세계 제1위    지난해 국내 AI 사용자가 경제활동 인구의 25.9%에서 30.7%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나 지난해 보급률이 1년 전의 전 세계 25위에서 7단계 올라 18위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AI TIMES』  보도(1월 11일)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전 세계 국가별 AI 사용률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는데 세계에서 AI 사용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인구 64%가 AI를 사용하는 UAE로 밝혀졌다.   AI 사용률이 가장 높은 UAE는 챗GPT가 등장하기 5년 전인 2017년부터 세계 최초로 AI 담당 국무장관을 두는 등 AI 관련 거버넌스를 구축할 정도였고, 보급률 2번째는 싱가포르(60.9%), 3번째는 노르웨이(46.4%)였다.     (Key Word: AI 사용률, 『AI TIMES』, 마이크로소프트)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475&page=7&total=30294     (12) “금융권의 AI 운용에 따른 위험 스스로 책임지도록”     금융감독원은 전 금융권이 AI 도입과 운용을 서두름에 따라 이에 따른 모든 위험도 금융회사가 스스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금감원은 이에 따라 금융회사가 AI를 사용할 때 따라야 할 거버넌스 및 위험 평가와 통제의 핵심 프로세스를 제시한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AI RMF)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은행의 15가지를 비롯, 증권·보험 등 모든 금융권은 이미 각종 AI 서비스를 실시 중인데 AI의 복잡성, 불투명성, 데이터 의존성 등으로 소비자에 손해를 입힐 위험이 있는 데도 거버넌스나 위험 관리는 대체로 미진한 상황이었다.    (Key Word: 금융감독원, AI, 거버넌스, 위험 평가, 프레임워크)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13) ‘은행 상속 처리 절차’ 디지털 처리로 개선키로   국민권익위는 상속 과정에 복잡한 은행 업무로 겪는 유족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금융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대신 ‘가상계좌 통합 정산 서비스’ 제공을 검토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이에 앞서 유족들을 대상으로 의견 조사를 벌인 결과 유족들의 거의 전부(92.4%)가 ‘가상계좌 통합 정산 서비스’를 지지했고, 상속 처리를 위해 금융기관 방문(35.3%)과 복잡한 서류 준비(28.6%)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의견 조사에서 디지털 처리로 편리는 해지겠지만 대표 상속인의 권한 남용(36.7%)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미숙한 고령층의 불편(26.1%)과 해킹 등 보안사고(24.7%)를 선결과제로 들었다.   (Key Word: 국민권익위, 상속, 가상계좌, 디지털 처리)   자세한 내용은 국민권익위원회     (14) Z세대 거의 모두 이메일 · 메신저 발송 전 AI에 물어   Z세대 거의 모두(93%)가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보내기 전에 AI에게 말투 수정을 요청한 경험이 있다고 『한경 BUSINESS』(1월 16일)가 보도했다.   Z세대가 메신저 등에 메시지를 올리기 전에 AI에 물어보는 이유는 △상황에 맞게 하기 위해(41%), △무례하게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37%), △문장 구성이 번거로워서(16%), △상대방에 따른 어투 조정이 어려워서(10%) 등이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AI에 말투 점검을 시키는 것이 오해 여지를 줄이고 효과적인 표현을 찾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최종 점검은 역시 스스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Key Word: Z세대, AI, 말투 수정)   자세한 내용은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601164901b     (15) 한국 부자 지난 15년 동안 3배 반 늘어     KB금융그룹이 발표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 수는 2011년 13만 명에서 2025년 47만6천 명으로 연 평균 9.7% 늘었고, 이들의 금융 자산도 1,158조 원에서 3,066조 원으로 연 평균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자들이 과거에는 부동산 투자가 중심이었는데 최근 들어 금융투자, 실물투자, 디지털 자산 등으로 다변화 되어가고 있고,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금융지식 습득, 분산 투자 등을 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 국민들 중 돈 많은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일반적인 추세는 충분히 반영하고 있으나 ‘부자’의 기준을 부동산 10억, 금융자산 10억 이상으로 규정한 것은 일반인들의 보편적 인식과의 괴리가 있다.   (Key Word: KB금융그룹, 부자 보고서, 자산관리)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551     (16) 외국인 고용, “인건비 때문 아니고 내국인이 없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외국인 고용은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서’(13.4%)라기보다 ‘내국인을 쓸래야 쓸 수가 없어’(82.6%)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을 고용 중인 중소기업 1,22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 산업 현장에 내국인의 취업 기피가 해마다 더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국인 근로자 1인당 평균 인건비는 253만2천 원이고 숙식비(39만6천 원)를 합치면 외국인 1인당 인건비가 292만8천 원이나 되어 외국인 근로자가 내국인 수준의 급여를 받는 업체가 6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ey Word: 외국인 고용, 중소기업중앙회, 인건비)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biz.or.kr/ko/contents/bbs/view.do?seq=162022&mnSeq=207     (17) 경기 침체 속에서도 투자에 관심 높아    올해 한국 소비자들은 경기 침체 속에 소득 증가에 대한 기대는 낮지만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고 시장조사 전문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1월 20일 전했다.   19~59세 일반 소비자들은 지난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비록 소득 증가 기대는 낮아도 경제적 위기에 대한 불안감은 과거보다 많이 줄어들었다고(65.4%→32.3%) 이 조사는 밝혔다.   계층 상승에 대한 가능성에 절반 이상이(56.7%) 체념적이면서도 중산층이나 부자로 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80%를 넘었고, 이를 반영하듯 금융시장의 하락을 위험보다 투자의 기회로 보는 사람이 절반을 넘었다.(54.3%)     (Key Word: 한국 소비자,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소득 증가, 투자 기회)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3319&code=0401&trendType=CKOREA&prevMonth=¤tPage=1     2. 일본   (1) 내부신고를 ‘화(和)를 깨는 행위’로 보는 게 문제   일본경영윤리학회(12월 8일)는 일본의 공익통보자보호제도가 2020년과 2025년 활성화를 위해 두 차례 큰 변화를 가졌으나 내부신고가 조직의 ‘화(和)를 깨는 행위’나 ‘밀고(密告)’로 보는 기업문화가 제일 큰 문제라고 했다.   이 학회 기업행동연구부회는 일본의 내부신고제도를 살펴보고 토론을 벌였는데 기업의 이런 문화 때문에 신고자에 좌천·불이익이 예사롭게 주어지므로 법률 정비 이전에 조직의 장이나 리더의 의식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업이 얼마나 실효성 있는 내부신고제도를 갖추었는가는 투자가들이 볼 때 ESG의 하나인 기업의 중요한 거버넌스(지배형태)의 평가 대상인데 투자가들이 중시하는 숫자화가 되어 있지 않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Key Word: 일본경영윤리학회, 기업행동부회, 내부신고, 거버넌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abes1993.org/%E4%BC%81%E6%A5%AD%E8%A1%8C%E5%8B%95%E7%A0%94%E7%A9%B6%E9%83%A8%E4%BC%9A%EF%BC%88%23351%EF%BC%89%E4%BA%8B%E5%8B%99%E5%B1%80%E8%AD%B0%E4%BA%8B%E9%8C%B2%20.pdf     (2) 거의 모든 기업, ‘65세까지의 고용’ 이미 실시 중   거의 모든 기업이 ‘계속 고용’(65.1%)이나 ‘정년 연장’(31.0%) 방식으로 ‘고령자 고용 안정법’에 의해 의무화된 ‘65세까지의 고용 확보’ 조치를 이미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후생노동성이 종업원 21명 이상의 기업 23만7천739개 사를 지난해 6월 현재 조사한 결과인데 법적으로 의무화되지는 않고 노력할 의무로 되어 있는 ‘70세까지의 취업 확보’ 조치도 34.8%가 이미 실시 중이었다.    한편 정년을 65세 이상으로 끌어올리거나 아예 정년을 없앤 기업의 수도 조금씩 늘어나(전년 대비 2.3p 증가) 지난해 전체의 34.9%에 이르렀다.     (Key Word: 계속 고용, 정년 연장, 고령자 고용 안정법, 후생노동성)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hlw.go.jp/stf/newpage_66853.html     (3) 4월부터 남녀 임금 격차와 여성 관리직 비율 공개해야     여성활약추진법 개정으로 오는 4월부터 종업원 101명 이상의 기업들은 남녀 임금 격차와 여성 관리직의 비율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경영 전문가들은 이번 기회에 기업들이 남녀별 채용 · 육성 · 평가 · 승진 과정 전반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유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서도 여성 인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내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원 채용의 공고 단계에서부터 남녀 임금 격차나 여성 관리직 비율의 이상적인 수치의 공개는 기업 가치의 향상과 인재 전략의 고도화, 그리고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의 징표로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ey Word: 여성활약추진법, 임금 격차, 여성 관리직)     자세한 내용은 https://apj.aidem.co.jp/cgi/index.cgi?c=column_zoom&pk=2519&sk=0     (4) 経団連, ‘지속가능한 관광 입국’ 실현을 정부에 건의   재계 대표 経団連은 지난 1월 8일 너무 관광객의 수에 매달리지 않고 적은 방문객 수로도 높은 경제 효과를 내는 고부가가치 관광을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입국’ 실현을 정부에 건의했다.   経団連은 일본 관광 정책을 이제 양에서 질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외국 관광객의 입국도 중요하지만 국내 관광의 활성화도 중요한 과제라며 2027년에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국제원예박람회의 활용도 건의했다.   정부는 경단련의 건의를 모두 호의적으로 평가하고 국제 관광여객 조세 수입을 활용하여 일부 지역에 관광객이 몰려 지역 주민들에 불편을 주는 이른바 오버 투어리즘(over tourism)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ey Word: 経団連, 지속가능한 관광, 국제관광여객 조세, 오버 투어리즘)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eidanren.or.jp/journal/times/2026/0108_01.html     (5) “승진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일본 기업의 평 직원 중 승진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58.5%로서 승진을 원하는 사람(32.9%)의 두 배 가까이 되었다.   *doda가 직장인 1만5천 명에 물은 승진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상사로서 책임이 싫다(20대 42.9%), 리더십이나 경영능력 부족(30대 38.4%), 강한 압력 · 스트레스(40대 36.3%), △간부들의 일이 매력적이지 않다(32.9%)였다.   이를 조사한 doda는 요즘 직장인의 이 같은 경향에 대해 “다양한 일과 삶의 가치관 속에서 승진이 유일한 경력 관리가 아니라는 생각”과 “사내 겸업이나 직무 순환 등 승진 말고도 선택의 여지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doda: 일본 최대의 전직(轉職) · 인재 채용 플랫폼 중 하나인 파솔 그룹의 자회사    (Key Word: 승진, doda, 리더십, 경영능력)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ersol-career.co.jp/newsroom/news/research/2025/20251222_2047/     (6) 경제동우회, 한국 무역협회와 AI 분야 협력 모색   일본 경영인들의 모임인 경제동우회(經濟同友會)는 지난 1월 14일 미 · 중이 주도하고 있는 AI 경쟁 속에서 한일 두 나라가 독자적 경쟁력과 리질리언스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의 무역협회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일 두 단체는 공동 제안을 통해 양국의 협력 분야로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기반 구축, △미 · 중에 기울어진 기술 의존도 완화 위한 기초기술 연구 협력, △양국 인재 스타트업 지원 확대 등을 들었다.   두 단체는 앞으로 두 나라 협력의 더욱 구체화를 위해 로보틱스나 피지컬 AI의 동남아(ASEAN) 등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가능성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Key Word: 경제동우회, AI, 무역협회, 로보틱스, 피지컬 AI)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doyukai.or.jp/policyproposals/2025/260114.html     (7) AI 사용, 개인은 활발하나 조직은 지지부진    일본 기업의 경우 직원 개개인은 68.2%가 거의 매일 AI를 사용하고 있으나 조직 차원에서는 개인이나 부서 단위에 머물고 있을 뿐 업무 프로세스나 제도에 통합되어 활용되는 것은 20% 미만에 머물고 있다.   인사 전문 ㈜코나가 기업의 인사 담당자 259명을 조사한 결과 조직에 AI가 정착하지 못하는 구조적 이유로 ① 구성원의 AI 다루는 스킬 부족, ② 구체적인 사용 사례 부재, ③ 업무 조직과 추진 체계의 미비를 들었다.   AI가 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중도 채용이나 인재 육성 · 교육 · 노무 등 인력 관리(HR)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나 인사 부문의 개인적 활용은 46%에 이르지만 업무 과정에 편입된 경우는 10% 미만에 불과했다.      (Key Word: AI, ㈜코나, 인력 관리(HR))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go.corner-inc.co.jp/l/1007322/2025-12-22/6wqf9g     (8) 직장인 중 65.1%가 생성형 AI 이미 사용 중   인재 파견 회사 ADECCO가 20~59세 직장인 1,010명을 조사한 결과 65.1%가 지난해 이미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 중이고 이들 중 66.7%가 AI 사용으로 업무 효율과 품질이 모두 나아졌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작년 AI 사용 경험이 없는 사람 중 절반가량이 올해 사용 의향을 밝혔고 이를 통해 △업무 일부 대체, △생산성 향상, △사람과 AI의 협업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AI 활용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는 △스킬 및 교육 부족(29.1%), △보안 우려(28.3%), △출력 품질의 불균일성(26.1%) 등이 지적되고 있다.   (Key Word: ADECCO, 생성형 AI, 업무 효율)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deccogroup.jp/pressroom/2025/1223     (9) 일부 은행, 주택담보 대출 등 AI 의해 즉각 결정    지방은행인 *쥬로크(十六)은행은 지난 1월 9일부터 주택담보 대출이나 무담보보증 대출 등에 AI 도움을 받아 은행원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신청과 동시에 거의 즉각 대출 여부를 결정한다고 발표했다.   미츠비시 종합연구소가 개발한 이 AI는 종래 은행원이 일일이 심사해 온 대출 여부 판단을 수많이 학습하여 심사 업무의 자동화를 이루었다고 한다.   은행은 이를 통해 대출 업무의 50~80%를 인간 심사 없이 신청과 거의 동시에 대출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어 업무의 디지털화와 효율화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쥬로쿠(十六)은행: 일본 중부의 기후(岐阜)시에 본사를 둔 지방 은행. 1877년 설립된 오랜 역사의 은행   (Key Word: 쥬로쿠 은행, AI, 미츠비시 종합연구소, 대출 업무, 디지털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ri.co.jp/news/press/20260108.html     (10) 일손 부족으로 인한 도산 업체 해마다 늘어    지난해 일손이 모자라 도산한 업체가 통계 이후 처음으로 400건을 넘어 427건이나 됨으로써 경기 회복을 위해 필요한 정책의 제2위가 인력 부족 해소가 되었다.   조사 전문 데이고쿠(帝國)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일손 부족으로 인한 도산 업체 수가 1년 전에 비해 무려 24.9%나 늘어났는데 대부분(77%)의 도산 업체는 직원 10명 미만의 영세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손 부족으로 인한 도산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113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물류업 52건(2024년부터 시행된 ‘시간 외 노동 상한 규제’가 큰 영향 줌), 그리고 노인 복지와 파견업, 미용업, 경비업 등의 순이었다.   (Key Word: 일손 부족, 데이고쿠 데이터뱅크, 도산 업체)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db.co.jp/report/economic/20260108-laborshortage-br2025/     (11) 지방 남성 공무원 육아 휴가 취득률 58.5%   2024년 남성 지방공무원의 육아 휴가 취득률이 58.5%로서 1년 전에 비해 10.9p나 증가했고 이 같은 증가세는 과거 최고 기록을 세움으로써 낮은 출생률 반등에 좋은 조짐을 보였다.   남성 공무원의 육아 휴가 취득 기간은 2주일~1개월이 36.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1개월~3개월 사이가 26.0%였으며, 여성 공무원의 경우 12개월~24개월이 35.0%로서 가장 많았다.   한편 여성 공무원의 육아 휴가 취득률은 100.6%나 되었고 배우자 출산이나 육아를 위해 부부가 함께 휴가를 취득한 비율이 86.5%나 되었다.      (Key Word: 지방공무원, 육아휴가)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oumu.go.jp/main_content/001048390.pdf     (12) 직장 고를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댓글은 ‘직장 분위기’   직장 선택할 때 인터넷 댓글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내용은 ‘근무 방식’이나 ‘직장 환경’이었고(55.8%), 이어 ‘급여’나 ‘처우’(38.5%), ‘사내 인간관계’나 ‘직원 관련 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AiDEM 사람과 일 연구소’는 회원 45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이 같이 밝히고 그러나 댓글 때문에 직장 지원하는 데 결정적 영향은 없었고, 영향이 있었다는 사람은 21.3%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직장 선택에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원하는 직무 내용’이었고(36.6%), ‘능력이나 경험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서’(32.4%)와 ‘직장이 집에서 가까워서’(28.2%)가 그 뒤를 이었다.   (Key Word: 근무 방식, 직장 환경, ‘AiDEM 사람과 일 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https://apj.aidem.co.jp/enquete/457?utm_source=copilot.com     (13) 전직(轉職), 가족이 반대하면 거의 절반이 포기     직장을 옮기려 할 때 근무하고 있는 직장이나 가족들의 반대가 많은데 직장의 만류로 전직을 포기한 경우는 20%에 지나지 않은데 비해 가족의 만류는 받아들인 사람이 거의 절반(44%)에 이르렀다.   전직(轉職) 전문 ㈜엔이 35세 이상 직장인 2,247명에 전직 만류 이유를 조사했더니 현 직장의 만류는 주로 상급자의 감정 섞인 설득이었던 데 비해 가족들은 전직 자체에 부정적 인식(39%)이나 연봉감소 우려(38%) 등이었다.   (Key Word: 전직(轉職), ㈜엔)     자세한 내용은 https://corp.en-japan.com/newsrelease/2026/44279.html     (14) 퇴근 후 전철 안 여성 몰래 촬영은 해고 사유?    유수 회사의 과장직에 있는 남성이 퇴근 후 전철에서 백팩에 소형 카메라를 숨겨 여성의 치마 안을 몰래 촬영하다 현행범으로 형사 입건되는 바람에 회사로부터 징계 해고를 당하자 부당하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1심 판결(나고야 지법)은 피해자와의 합의에 의해 불기소된 데다가 유죄 판결 이외는 해고 조치를 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해고는 지나치다고 판결한 데 대해 고법은 몰래 촬영 등 파렴치 행위에는 해고 조치가 맞다고 판결했다.   2심 재판부는 이번 파렴치 범행이 있은 다음 날 ‘성적 모습 촬영 처벌법’이 시행되는 등 몰래 촬영에 대해 사회적 비난이 높고 엄벌이 요구되는 사회적 분위기도 참조했음을 명백히 했다.   (Key Word: 징계 해고, 몰래 촬영, 파렴치 행위, ‘성적 모습 촬영 처벌법’)    자세한 내용은 https://apj.aidem.co.jp/cgi/index.cgi?c=column_zoom&pk=2515&sk=1     (15) “미국의 기후 조직 탈퇴,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비즈니스 종합연구소 日本總硏은 지난 1월 9일 미국의 기후 관련 국제 조직의 탈퇴가 가져올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고 추가적인 충격도 없겠지만 국제간의 기후 협력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각국의 NDC(국가별 탄소배출 감축 목표) 제출 지연 등 국제적 협력 의지의 약화 조짐과 미국이 빠짐으로써 국제간 합의 형성이 더 어려워지는 등 파리협정 목표 달성이 멀어져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유럽 및 신흥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현 가능한 로드맵 마련 등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기후 대응 전략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건의했다.   (Key Word: 기후 협력, NDC, 파리협정, 日本總硏)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ri.co.jp/report/economistcolumn/detail/16390/     (16) 임종 때 많은 후회, “의사 말 지나치게 들은 것”     『80歲の壁』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쓴 정신과의사 와다 히데키(和田秀樹)는 고령자의 임종 때 많이 듣는 후회가 “평소 의사가 말하는 것을 지나치게 많이 듣고 참은 게 많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경제 주간지 『東洋經濟』는 지난 1월 22일 약 40년에 걸쳐 6천 명 이상의 고령자를 치료해 온 의사 와다가 절제나 참는 것이 반드시 노년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생활의 즐거움을 뺏기도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저서 『의사 밖에 모른다. 죽기 직전의 후회』에서 인생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건강을 위해 참는 것’보다 매일 매일의 즐거움이나 만족도가 더 중요하다는 걸 시사한다고 말했다.    (Key Word: 와다 히데키(和田秀樹), 임종, 『東洋經濟』)   자세한 내용은 https://toyokeizai.net/articles/-/925596       3. 미국, 유럽 등   (1) 2026년 각 직장의 중요한 인력 관리 트렌드   새해 들어 각 기업들의 공통적인 인력 관리 트렌드는 △직원들의 복지 확대, △급여 투명성, △직원들의 스킬 개발, △AI와 데이터 관리 등이 될 것이라고 세계적인 인적자원 관리 자문 회사 ADP가 지난달에 이어 내다봤다.   인력 관리에 AI의 도입은 다 같이 적극적이지만 데이터 기반이 AI 활용에 미흡하다는 우려가 상당했고(IT 전문가의 48%) *가드레일 부족을 우려하는 전문가도 절반을 넘었다(55%).   급여 투명성과 관련해서는 올 6월부터 EU가 지침(Directive) 시행을 예고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일부 주에서 급여 투명성과 형평성을 강화하는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드레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일하게 하면서 조직의 핵심 가치나 규범, 전략적 목표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설정한 최소한의 규칙과 경계선   (Key Word: 인력 관리, 급여 투명성, 스킬 개발, ADP, AI)   자세한 내용은 https://marketing-assets.adp.com/api/public/content/e7564438475640198c825982f934c1e9?v=675033b2     (2) AI가 인력(HR) 관리 전체를 바꿔 놓고 있는 중   삼성, Salesforce 등 세계적인 빅 테크들의 인력(HR) 관리 리더들은 AI가 조직 설계, 인재 관리, 그리고 업무 방식 전반을 바꾸고 있다고 인력 관리 전문 『HR BREW』가 지난 1월 9일 보도했다.   이에 대비하여 삼성은 전 직원에 AI 교육의 의무화로 직원들의 재교육(reskilling) 기반을 마련하고 있고, Salesforce는 전 직원의 거의 모두(99%)가 이미 AI를 매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AI에는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업무를 맡기고, 인력 관리에는 판단과 관계 설정 및 정책 설계 등 인간 중심의 역할을 맡게 하여 AI 도입 설계에 인간 중심의 판단과 윤리기준이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고 이 매체는 강조했다.   (Key Word: 빅 테크, 인력(HR) 관리, 『HR BREW』, 재교육)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brew.com/stories/2026/01/09/curious-how-ai-will-change-hr-these-big-tech-hr-leaders-have-some-thoughts-about-what-to-expect     (3) 컴플라이언스(법령준수), 공급망 전체 문제로 확대   이제 기업의 컴플라이언스는 그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고 세계적인 컴플라이언스 플랫폼 「GAN INTEGRITY」가 밝혔다.   각국은 수시로 규제 법규를 바꿀 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역별 규제 내용이 서로 상충하거나 수시로 바뀌고 있어 법규를 챙기는 일이 그 기업뿐만 아니라 계약 기업에 귀속되는 구조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컴플라이언스 환경의 이 같은 변화에 따라 각 기업이 규제 변화에 즉각 대응하고 조정이 가능하도록 기업의 *TPRM(제3자 리스크 관리) 기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했다.   *TPRM: Third Party Risk Management의 약자로 ‘제3자 리스크 관리’란 뜻. 기업이 공급업체, 협력사, 데이터 처리자, 물류 계약자 등 외부 제3자와 거래할 때 생기는 위험을 식별 · 평가 · 모니터링 ·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   (Key Word: 컴플라이언스, 공급망, GAN INTEGRITY, TPRM(제3자 리스크 관리))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anintegrity.com/resources/blog/navigating-a-tumultuous-regulatory-landscape-and-how-tprm-adapts/     (4) 조직의 위기관리 성숙도 높이는 5가지 핵심 전략    컴플라이언스 전문 나벡스(NAVEX)는 기업 등 조직의 통합 관리를 위한  *GRC(지배구조와 위기관리 · 법령준수)의 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아래의 5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① 신뢰할 수 있는 정책 관리 정책은 GRC의 골격이므로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지.   ② 지속적인 리스크 평가 ‘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원칙 견지   ③ 외부 파트너의 리스크 관리 계약 시 투명성 요구, 컴플라이언스 확인   ④ 직원 참여 문화 조성 직원 참여 문화 확산으로 ‘직원은 가장 빠른 경보시스템임’을 확인   ⑤ 지속적 개선 의지 GRC는 계속 발전해가는 과정이므로 매년 조금씩이라도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     *GRC: Governance, Risk-Management & Compliance의 줄임말로 조직이 목표 달성을 위해 의사결정 구조를 다듬고, 위험을 통제하고 법이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통합 관리 프레임워크를 말한다.   (Key Word: 나벡스(NAVEX), 위기관리, GRC, 지배구조, 법령준수)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avex.com/en-us/blog/article/5-moves-accelerate-grc-maturity/     (5) 앞으로 5년을 끌고 갈 10가지 전략기술 트렌드      세계적 기술 자문 Gartner는 앞으로 5년간의 10가지 전략기술을 전망하면서 AI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며, 기술 리더들은 복잡성과 기회를 동시에 다뤄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Gartner가 내다본 앞으로 5년 동안의 10가지 전략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① 소규모 조직도 빠르게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가능   ② 고성능 모델 학습과 분석을 위한 초고성능 인프라 구축 가능 ③ 데이터 사용 중 보호 강화를 통해 신뢰에 기반한 AI 활용 가능 ④ 여러 에이전트(Agent)의 협업으로 복잡한 작업 수행 ⑤ 산업별 특화된 언어 모델로 정확성과 규제 준수 ⑥ 로봇과 드론 등 물리적 세계에서 지능형 행동을 하는 AI ⑦ 공격을 받기 전에 AI 도움 받아 사이버 보안 유지 ⑧ 신뢰와 법령준수를 위해 소프트웨어나 데이터의 출처 등을 미리 규명 ⑨ 제3자나 고객의 AI 활용 가시성 확보 위해 AI 보안 플랫트폼 역할 ⑩ 클라우드 제공자에 작업량을 분산, 지정학적 위험을 경감   (Key Word: Gartner, 전략기술, AI)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artner.com/en/articles/top-technology-trends-2026     (6) 리더는 지속적인 피드백 문화 속에 있어야 실패 막아    조직의 위기는 직원들이 무엇이 문제인가를 말하지 않는 데서 시작되므로 리더는 직원들이 감추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지속적 피드백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비즈니 전문 『BBN TIMES』는 지난 1월 일 보도했다.   지금까지의 피드백 방식으로는 느리고 제한적이라 리더가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짧지만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약한 신호라도 조기에 파악, 대책에 나설 수 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는 이러한 피드백 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도를 올리고, 이직률을 줄이며 조직의 전체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Key Word: 피드백 문화, 『BBN TIMES』, 참여도, 이직률)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leadership-blind-spots-how-continuous-employee-feedback-prevents-workplace-crises     (7) 피드백이 회사의 변화 가져온다는 생각 10%에 불과   회사 직원 중 자기들의 피드백이 실제 회사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생각은 10%에 지나지 않았고 임금 등의 공정성 요구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기본 요구사항이며, 자기 업무에는 AI가 불필요하다는 비율이 30%나 되었다.   설문조사 전문 ‘소고릴리틱스’가 1,027명의 회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술이 업무 효율을 높인다고 생각하지만(61%) 반면에 더 많은 인간적 상호작용도 원한다(38%)고 인터넷 매체 『HRDIVE』는 지난 12월 17일 전했다.   설문 대상이 정규직이어서 그런지 직무에 만족을 느끼는 비율이 71%나 되었고 만족의 근원은 보상(43%), 워라밸(38%)이었으나 만약 더 나은 보상이 있으면 직장을 바꿀 의향이 있는 사람이 45%나 되었다.   *소고릴리틱스(Sogolylitics): 역사(2013년 설립)는 짧지만 직원 또는 대 고객 설문에 대한 고도의 분석을 통해 사용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전문 피드백 · 설문 플랫폼이다. (Key Word: 소고릴리틱스(Sogolylitcs), 『HRDIVE』, 워라밸, 공정성)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press-release/20251217-sogolytics-releases-2026-employee-experience-ex-index-revealing-signific/     (8) 호주 AI법,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은 노동자와 공유”    호주는 ‘AI법’을 새로 만들면서 AI로 인한 노동력 감축의 두려움을 덜기 위해 AI 도입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 이익을 노동자와 공유하기로 약속했다고 언론자유 단체 블루프린트가 지난 12월 전했다.   호주 ‘AI법’은 EU법과는 달리 AI 전용 내부고발 조항은 두지 않았고 기술이 사람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노동자들을 위해 AI 리터러시 향상과 기술 교육 확대 등에 대한 조항을 두었다.   이 법은 저작권이나 직장 감시 · 차별 문제 등 AI 때문에 야기될 수 있는 새로운 이슈에 대한 대비책이 허술하다는 비판이 있으나 3천만 호주 달러를 들여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AI 안전을 위한 연구기관을 두기로 했다.    (Key Word: AI법, AI 리터러시, 기술 교육, AI 안전 연구기관, 블루프린트)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lueprintforfreespeech.net/en/news/australias-new-ai-plan-makes-worker-centric-commitments     (9) “AI, 업무혁신은 하지만 직원 창의성 효과엔 개인차”    생성형 AI가 직장 업무의 흐름은 바꾸어 놓고 있지만 직원들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개인차가 있다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지난 1월 6일 보도했다.   이 같은 결과는 응용심리학 저널에 소개된 연구로서 최근 갤럽 조사에서도 생성형 AI 사용 직원들 가운데 자기들의 창의성에 도움을 받는다는 반응이 26%에 지나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연구 결과 *메타 인지(기획·평가·모니터·재고) 능력이 강한 사람일수록 생성형 AI 사용으로 더 창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매타 인지(metacognition): 자신의 인지(認知) 과정을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 · 발견 · 통제 · 판단하는 정신 작용으로 ‘인지’에 대한 인지를 가리킨다.   (Key Word: 생성형 AI, 창의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응용심리학, 메타 인지)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2026/01/why-ai-boosts-creativity-for-some-employees-but-not-others?ab=HP-latest-text-2     (10) “생성형 AI 학문적 연구에 부정적 영향도 있다”    생성형 AI가 물리적 오염보다는 주목을 덜 받아 왔으나 허위·저품질 지식이나 정보를 통해 지식 생태계가 훼손되는 *인식적 오염(epistemic pollution)의 폐해도 무시할 수 없다는 논문이 나왔다.    파리 **ESCP 경영대학의 아키르(Aurélien Acquire)와 코시(Jozep Cossey) 두 교수는 학회지(***Sage Journal)에 이 같은 논문을 싣고, 그 대책으로 학계와 사회가 위험 관리와 검증 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하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AI의 발전 속에 학문적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규범과 방법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식적 오염(epistemic pollution): 잘못된 정보와 위조된 학문적 산출이 지식 생태계를 오염시켜 신뢰성과 진실성을 위협하는 현상 **ESCP 경영대학: 1819년에 설립 된 세계 최초의 경영대학으로서, 파리에 본교가 있고 런던, 베를린, 마드리드, 토리노 등 유럽 6개 도시에 캠퍼스가 있는 국제적 명문 비즈니스 스쿨이다.  ***Sage Journal: 세계적인 경영학회 조직인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Business and Society가 발행하는 학술지   (Key Word: 생성형 AI, 인식적 오염, 내부 자금)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sagepub.com/doi/10.1177/00076503251406457?_gl=1*1449gaq*_up*MQ..*_ga*OTU3NTcyODA1LjE3Njc3MzU2ODY.*_ga_60R758KFDG*czE3Njc3MzU2ODUkbzEkZzAkdDE3Njc3MzU2ODUkajYwJGwwJGgxNzQ4ODgyODYy     (11) 미 국세청, “내부고발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미 국세청은 세금 관련 내부고발을 종전의 우편 이외에 온라인(digital version)으로도 할 수 있게 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내부고발자 네트워크 뉴스(WNN)’가 지난 12월 22일 전했다.    탈세 등에 대한 내부고발자의 온라인 제보가 실시된 이후 내부고발로 인해 70억 달러 이상 세금을 더 징수할 수 있었고 제보에 대한 보상으로 14억 달러 이상 지불하게 되었다고 이 매체는 말했다.   미 국세청은 종이에 일일이 기재하여 제출하던 내부고발을 휴대폰이나 노트북으로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보안성도 높고 제출 과정도 신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ey Word: 미 국세청, 내부고발, 온라인, ‘내부고발자 네트워크 뉴스(WNN))    자세한 내용은 https://whistleblowersblog.org/irs-rewards/irs-launches-digital-whistleblower-form-to-simplify-reporting-of-tax-fraud/     (12) 세계최대 인력관리협회, 내부고발자 해고로 거액 배상    세계 최대의 인력관리협회(*SHRM)가 전 직원(Rehab Mohamed)을 내부고발을 이유로 해직시켰다고 하여 법원으로부터 거액(1,150만 달러)의 배상 명령을 받았다.   인력 전문 『HR BREW』 보도에 따르면 SHRM이 고용계약에서 인종 차별과 보복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 민권법을 어겨 징벌적 손해(1천만 달러)를 포함, 이 같은 거액의 배상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SHRM은 판결에 강력 반발, 항소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단체는 최근 조직의 다양성 등 정책(DEI)과 관련 여러 논란이 거듭되어 스스로 가르쳐 온 기준마저 지키지 못했다는 지적이 여러 번 제기되어 왔다.    *SHRM: 세계 최대의 인력관리 전문 기관(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약 34만 명의 HR 실무자와 리더가 가입한 글로벌 협회로서 HR 표준과 정책, 교육 및 자격증을 제공하는 HR 업계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Key Word: SHRM, 인종차별, 다양성 정책(DEI))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brew.com/stories/2025/12/09/shrm-loses-usd11-5-million-discrimination-lawsuit     (13) 콜롬비아 국영 석유의 환경 파괴 내부고발 당해    내부고발자 앙드레 올라르테(Andrés Olarte)가 콜롬비아 국영 석유회사(Ecopetrol)의 환경 범죄와 인권 침해 30여 만 건을 내부고발한 뒤 협박성 편지와 위협 전화 등에 시달린 끝에 독일로 망명했다.   올라르테의 내부고발로 콜롬비아 국영 석유회사를 대상으로 환경 범죄와 투자자 기만 등 혐의로 다수의 고발이 진행 중인데 그의 뒤에는 국제적 NGO인 Climate Whistleblowers가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라르테는 이 공로로 올해 *‘엘스버그 내부고발자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엘스버그 내부고발자 상(Elsberg Whistleblower’s Award): 1971년 펜타곤 페이퍼스를 공개해 베트남 전쟁 종식에 큰 영향을 준 Daniel Elsberg의 이름을 딴 이 상은 독일의 시민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주로 정부, 군, 국제기구, 대기업 등의 불법 · 부패 · 인권 침해 등 사회 전체의 알 권리와 공익에 기여한 사람에 주어지는 상   (Key Word: 내부고발, 앙드레 올라르테, 콜롬비아 국영 석유회사, 엘스버그 내부고발자 상)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limatewhistleblowers.org/colombia-whistleblower-testifies-to-appalling-reprisals-by-oil-giant-ecopetrol/     (14) “영국 내부고발자 보호 대책 미흡”   영국 정부가 새로운 반부패정책을 발표했으나 전반적인 내부고발자 보호 강화 조치가 내년 이후로 미루어지는 등 내부고발자 보호 대책이 미흡하다고 내부고발자 보호 단체 가 반발했다.   이 단체는 내부고발이 부패 예방과 탐지 및 대응에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내부고발자의 2/3 이상이 고발을 이유로 보복을 당하고 있다며 다음의 3가지 핵심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①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에 실질적인 제재 ② 피해를 당한 내부고발자에 보호와 구제 조치 강화 ③ 보상 제도의 도입 시 투명한 절차와 명확한 기준 제시   (Key Word: 반부패 정책, 내부고발자 보호, 프로텍트)    자세한 내용은 https://ageingissues.wordpress.com/2025/12/27/the-subordinated-men-in-the-department-of-health-and-social-care-mens-health-strategy/     (15) 이탈리아 정부, 내부신고 운영 지침 마련      이탈리아 국가반부패청(ANAC)은 ‘EU 내부신고 지침’에 따른 국내법 시행 후 첫 조치로 기업 등 각 조직이 갖추어야 할 ‘내부신고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   반부패청은 이 운영 지침에 내부신고 관리 책임자 지정, 독립성 확보, 이해충돌 방지 그리고 외부기관 위탁 시의 관리 규정 등을 포함하고, 신고는 구두나 서면 모두 허용하는 것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슬로바키아 의회는 지난 12월 12일 독립 기관인 ‘내부고발자 보호 사무소(WPO)’ 폐지 법안을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도 불구하고 다시 통과시킴으로써 내부고발자 보호에 기여해온 이 사무소가 새해 1월 1일부터 없어지게 되었다.   (Key Word: 국가반부패청, EU 지침, 내부신고, 이해충돌, 내부고발자 보호 사무소)    자세한 내용은 https://whistleblowingmonitor.eu/new-whistleblowing-guidelines-adopted/ https://whistleblowingmonitor.eu/government-abolishes-whistleblower-protection-office-alarming-eu-and-civil-society/     (16) 하버드보다 들어가기 어려운 인기 테크 기업    인기 테크 기업에 취업하기가 하버드대학에 입학하기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FASTCOMPANY』가 지난 1월 6일 보도했다.   Coinbase, ElevenLabs, Ramp 같은 인기 테크 기업은 수만 명 씩 지원자가 몰려 그 가운데 겨우 1-2백 명 채용함으로써 하버드대학의 지원자 대비 입학률 3-4%보다 채용률이 훨씬 낮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같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는 만큼 인기 테크 기업 취업은 합격자에 단순한 취업이 아니라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는 영감을 받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고 이 보도는 전했다.    (Key Word: 인기 테크 기업, 『FASTCOMPANY』)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stcompany.com/91463956/harder-than-harvard-how-to-get-a-job-at-the-most-in-demand-tech-companies     (17) 미국 노동자 '근무 시간' 관련한 여러 진실    미국 노동자들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오래 일하며 근무 시간이 길수록 번아웃이 늘어나고 있고, 2019년 이후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근무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고 The Conversation이 지난 12월 18일 보도했다.    AI가 근무 시간을 줄여줄까 하는 일반적인 기대에 대해서는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보다 업무 강도를 더 높이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하고 기술이 줄여준 시간만큼 업무 요구가 더 늘어나는 현상이 관찰된다고 보도했다.   오래 일하면 성과도 클 것으로 상상하기 쉬우나 오랜 일에서 오는 피로로 생산성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으며 2022년 미국과 아일랜드를 비롯, 6개 대륙의 주 4일제 근무 실험도 생산성이 높았다고 연구자들은 밝히고 있다고 했다.    (Key Word: 번아웃, 근무 시간, The Conversation, AI, 생산성)   자세한 내용은 https://theconversation.com/resolve-to-stop-punching-the-clock-why-you-might-be-able-to-change-when-and-how-long-you-work-270766     (18) 전통 의학 이용자 많으나 글로벌 연구비는 1% 미만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들 중 절반 이상(40~90%)의 국민이 전통 의학을 이용하고 있으나 글로벌 차원의 연구비는 소요액의 1%에 지나지 않는다고 유엔이 밝혔다.    전통 의학은 기존 생의학적 연구 틀과 다르기 때문에 글로벌 연구비 배정에서 소외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으나 앞으로는 전통 의학이 기존 의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방향으로 통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WHO는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의료 인력 부족 등으로 전통 의학과 기존 의료의 통합적 접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전통 의학의 장래에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Key Word: 세계보건기구(WHO), 전통 의학, 기존 의료)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5/12/1166563 https://news.un.org/en/story/2025/12/1166628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No.64 GRC(Governance, Risk Management and Compliance)

(정의)   기업 등 조직이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와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 그리고 업계와 정부의 규정을 준수하는(Compliance) 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경영 전략을 말한다.      (장점)    이 세 가지를 따로따로 관리하면 상당한 업무 중복과 불필요한 비용 증가가 뒤따르게 되고 경영진의 적절한 의사 결정에 방해가 되어왔다.     조직이 커지면서 유관 정보를 한 곳으로 집중하거나 유관 부서에 공유시킴으로써 불필요한 중복을 피해 비용 절감과 효율성 및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고 더 적절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연혁)   2007년 비영리 국제 조직인 OCEG(Open Compliance and Ethics Group)가 기업 등 조직이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고 불확실성을 관리하며 윤리적으로 행동하도록 돕는 표준 모델을 제시하면서 GRC라는 개념이 나왔다.    이러한 개념이 나오게 된 것은 회계 부정으로 수많은 피해자를 낸 이른바 엔론 사건이 직접적인 동기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으로 수많은 피해자와 종업원들이 회사의 부정으로 자신들의 미래를 잃게 되었다.     (GRC의 핵심 구성요소)   ① 지배구조(Governance) 경영진이 기업 등 조직의 활동과 의사 결정을 감독하고 통제해 기업의 목표와 윤리 기준에 맞게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이사회 및 경영진의 책임을 매기는 등 체계를 갖춰 경영진의 올바른 의사결정을 유도한다.   ②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 재무, 운영, 보안, 법규 등 조직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위험을 식별, 평가, 모리터링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③ 법령 및 규정 준수(Compliance) 관련 법령 및 업계 규제, 내부 규정 및 정책을 지키도록 관리하는 활동 전반을 가리키며 자주 바뀌는 규정이나 의무사항을 적시에 파악, 적절한 조치를 유도한다.     (GRC 시행의 주요 효과)   - 효율성 향상: 중복된 관리 활동을 통합하여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조직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 - 위험 감소: 보안과 재무 그리고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 가능 - 투명성 강화: 정보 공유 및 책임 체계 확립 - 규정 준수: 법적 제재 및 평판 하락 등의 예방  - 체계적 대응: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규제 등 복잡한 규제 환경에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GRC의 운영 방법)   △ 정책이나 규정 정비 윤리강령이나 정보보호 정책 그리고 내부통제 기준 등 문서화된 규칙을 만들고 주기적으로 갱신한다.   △ 위험의 식별과 평가 사이버 공격이나 내부자 자료 유출 등 리스크 목록을 만들고 리스크 발생 시 영향의 수준과 발생 가능성을 점수화한다.   △ 통제와 모니터링 접근 통제나 권한 관리, 로그 점검, 내부 감사와 교육 등 통제 활동을 벌이고, GRC 솔루션으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한계)   GRC 체제 도입으로 비용 부담의 문제가 수반되지만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조기 투자비용 과다의 문제가 뒤따른다. 그리고 규제 환경이 급속히 변하므로 시스템과 정책을 주기적으로 바꿔 나가야 하는 부담이 있다.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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