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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2026-07-12)]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7년…피해자 절반 “신고 못 하고 참았다”

[르몽드코리아(2026-07-27)]

탈세제보로 79억 추징한 국세청 ‘제보자 포상금은 0원’ (?)

[고용노동부 보도자료(2026-07-02)]

직장 내 괴롭힘, ‘셀프조사’ 막고 판단 기준은 더 명확하게

전문가 칼럼

[정봉수 칼럼] 지사장의 직장 내 괴롭힘 사례와 시사점

I. 문제의 제기 (사건 경위)   글로벌 IT 기업의 한국지사장은 2024년 2월 1일 입사한 후 약 9개월이 지난 시점에 전체 직원 15명 중 6명으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및 컴플라이언스 위반으로 신고를 당하였다. 해당 직원들은 진술서를 작성하여 지사장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하였고, 지사장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집단으로 퇴사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사건의 심각성을 인식한 본사는 2024년 11월 담당 임원을 한국에 파견하여 본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사건을 맡은 본 노무법인은 피해를 신고한 직원 6명, 참고인 4명 및 지사장인 피신고인을 조사한 후 조사보고서를 작성하여 회사에 제출하였다. 신고된 행위는 총 18개였으며, 조사 결과 그중 12개 행위가 관련 법령 또는 회사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행위의 정도가 중대하였고, 지사장이 더 이상 한국지사장의 직책을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하 간의 신뢰관계가 훼손된 상태임이 확인되었다.   지사장은 한국지사 조직을 총괄하는 사람으로서 일반 직원들과 달리 직장 내 괴롭힘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금지해야 할 위치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직장 내 괴롭힘의 행위자가 되었다. 특히 회사의 윤리행동강령은 관리자에게 더 높은 수준의 책임을 부과하고 스스로 본보기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윤리행동강령 위반행위가 8개에 이르렀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비위행위는 지사장이 입사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전체 부하직원 15명 중 6명의 신고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에 회사는 2024년 12월 30일 지사장에게 징계위원회 개최를 통지하면서 구체적인 비위행위를 적시하였다. 이와 함께 지사장이 퇴직합의서에 서명할 경우 2개월분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할 수 있다는 권고사직 제안도 하였다. 지사장은 징계위원회에 출석하여 징계해고를 당하는 것보다 합의퇴직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회사의 합의퇴직 제안을 수용하였다.   이하에서는 지사장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와 윤리행동강령 위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례로 삼고자 한다.     II. 직장 내 괴롭힘 및 윤리행동강령 위반 내용   1. 회식자리에서 폭언 및 90도 문안 인사 지시   (1) 신고인 1의 진술 2024년 2월 1일 지사장의 부임 회식 자리에서 폭언과 협박이 있었다. 사장은 내가 말끝마다 ‘요’자를 사용한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문제를 제기하였다. 왜 ‘다’나 ‘까’를 사용하지 않느냐며 정색하면서 나무랐다. 순간 당황하여 일단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대화를 이어갔지만, 나도 모르게 평소처럼 계속 ‘요’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자 사장은 갑자기 격분하며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이 새끼야”, “어디서 건방지게 말투를 그 따위로 하고 있어!”, “개새끼가”, “너 내가 누군지 알고 까부냐? 어디서 요자야!” 등의 폭언과 욕설을 하기 시작하였다. (2) 신고인 2의 진술 새로운 직원이 입사하여 환영회를 겸한 회식을 하였다. 회식 장소는 회사에서 약 10∼15분 정도 떨어진 횟집이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술을 마셨는데, 나는 술이 약한 편이어서 취기가 오른 상태였다. 피곤하고 발도 가려워 다리를 꼬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장이 나를 노려보면서 “어디 내가 얘기하는데, 어디 씨발 네가 내 앞에서 다리를 꼬고 있냐”라며 욕설과 함께 폭언을 하였다. (3) 90도 문안 인사 지시 <신고인 1> 사장이 취임한 지 한 달쯤 지났을 때로 기억한다. 오전에 사장실 밖에서 간단히 목례로 인사하였더니 사장이 사장실로 잠시 들어오라고 하였다. 이후 “인사를 왜 그런 식으로 하나. 하려면 똑바로 90도로 하라”고 말하였다.   직원들은 그때까지 가벼운 목례나 눈인사 정도를 해왔는데, 사장은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정확하게 자신에게 와서 90도로 인사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다른 직원들에게도 이를 전달하라고 하였다. 내가 모든 직원에게 직접 말하지는 못하고 이○○ 차장에게 해당 지시를 전달하였다. 그 이후부터는 매일 사장이 출근하면 사장실로 찾아가 90도로 인사하였다.     2. 사적 이익 도모 (1) 자신의 책 구매 강요   <신고인 1, 2, 3> 사장이 취임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단둘이 있을 때 먼저 자신의 책 이야기를 꺼내면서 “내가 책을 썼는데 말이야. 너 안 읽어봤냐?”라고 물었다.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고 하자 “너는 사장이 쓴 책을 어떻게 읽어보지도 않을 수가 있냐”라고 말하면서 계속 책 이야기를 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사무실뿐만 아니라 식사 후 커피를 마실 때나 외부 미팅을 위해 차로 이동하는 중에도 계속되었다. 내가 책을 구매했다고 말할 때까지 책에 관한 이야기를 반복하였다.   (2) 내기 골프 강요 <신고인 1, 2> 사장은 직원들과 골프를 할 때 내기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었다. 2024년 6월 25일과 2024년 8월 7일에 골프를 쳤을 때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나처럼 상대적으로 골프를 잘 치지 못하는 사람은 돈을 많이 잃을 수밖에 없었고, 그날도 약 15만 원 정도를 잃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장이 거절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조성하였기 때문에 억지로 내기 골프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   (3) 보너스에 대한 감사 표시와 대가 요구   <신고인 1> 인센티브 보너스를 받게 되었는데, 사장이 나에게 “제 덕에 전무님도 돈을 받게 되었으니까 술 한잔 사셔야죠. 골프도 한 번 치셔야죠”라고 말하였다. 이는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처럼 느껴졌다.   <신고인 2> 당시 사장은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여 직원들이 보너스를 받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어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똑바로 해”라고 말하면서 “나한테 떼어줘야 하는 것 아니냐”, “골프를 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3. 해고를 언급하며 고용불안 조성   <신고인 1> 사장이 HR에 영업 부문 직원인 나와 신고인 2, 신고인 3 중 반드시 한 명은 내보내겠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내가 9월 25일 사장과 크게 언성을 높이게 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당시 사장은 본사 영업팀 이사가 영업팀 직원들을 모두 해고하라고 하였지만, 자신이 이를 막고 있다는 식으로 말하였다.   <신고인 3> 사장과 함께 차로 이동하던 중 사장이 나에게 “회사 윗선에서는 직원들을 모두 내보내라고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직원들과 잘 지내보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여차하면 이미 윗선에서도 모두 동의했기 때문에 내보낼 수 있다”는 취지로 이야기하였다.     4. 부당한 지시 거부에 대한 보복성 폭언 및 업무 배제   (1) 부당한 요구 및 이에 대한 거부   <신고인 5> 6월경 회사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행사 준비 상황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사장이 자신의 책 이야기를 꺼냈다. 정확한 권수는 말하지 않았지만, 법인카드로 자신의 책을 구매하라고 지시하였다. 당시 행사는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는 규모였으며, 해당 책의 내용은 행사의 취지와 전혀 맞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 책을 구매하지 않았다.   (2) 업무능력 비하 6월에 내가 “사장님께서 추진하고 싶은 마케팅이 무엇인지 함께 공유해주시고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사장은 느닷없이 “김 부장, 너의 칼이 준비됐는지 안 됐는지도 모르는데, 네 칼이 짧은 칼인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는데 그것을 왜 너에게 공유하겠느냐”, “칼을 뽑았는데 빈 칼이라면 어떡하느냐. 서로 민망한 상황은 만들지 말자”라고 말하였다.   사장은 나를 마케팅 매니저라는 직책을 가진 직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단순히 세일즈 어드민 업무를 하면서 나이만 든 여성 직원으로 치부하였다.   (3) 지속적인 폭언   8월경 두 차례에 걸쳐 있었던 일로 기억한다. 사장이 사장실 문을 열어둔 채 나를 향해 소리를 지른 사건은 나에게 깊은 충격과 수치심을 안겨주었다. 사장은 자신의 방에서 문을 열어둔 채 나를 향해 큰소리로 질책하였다. 이로 인해 모든 동료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후 동료들이 “사장이 소리를 지르는 것을 모두 들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다.   사장은 나의 업무능력과 역량을 전혀 존중하지 않았고, 오히려 “일 못하는 것 다 아는데 모르면 물어보란 말이야”와 같은 발언을 서슴지 않고 내 면전에서 큰소리로 퍼부었다. 이 사건 이후 나는 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위축감을 느끼게 되었다.   (4) 부적절한 관계 암시   7∼8월경 사장은 나에게 업무능력이 좋지 않은데 어떻게 지금까지 계속 근무하고 있으며, 업무평가 점수도 나쁘지 않을 수 있었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전임 대표이사와 내가 도대체 무슨 관계였는지를 추궁하였다.   사장은 둘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취지로 “어떻게 아직까지 살아 있어?”라고 말하면서, 전임 대표이사와 내가 어떤 특별한 관계가 아니었다면 현재와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였다. 단지 사장이 판단하기에 업무능력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근거 없이 미혼 여성 직원에게 이와 같은 발언을 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5) 업무 배제   ① 업무 배제 1: 사장은 내가 계속 담당해오던 마케팅 관련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담당자와의 이메일 커뮤니케이션에서 나를 배제한 채 직접 업무를 진행하였다.   2024년 7월 17일 행사 스폰서십 요청과 관련하여 나에게 공식적으로 발송된 이메일이 있었으나, 사장은 의도적으로 나를 제외한 채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자들에게만 이메일을 전달하였다. 나는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자로부터 해당 이메일을 별도로 전달받았다.   ② 업무 배제 2: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보도자료가 배포되었다. 보도자료 배포는 명백히 나의 업무 중 하나였으며, 모든 보도자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자의 승인을 받은 후 배포되는 것이 회사의 내부 절차였다.   내부 확인 절차 없이 배포된 보도자료에 관하여 영업 담당 상무에게 문의하자, “사장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자가 함께 논의하여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해당 논의 과정에 나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III. 지사장의 직장 내 괴롭힘 판단과 조사결과     앞에서 살펴본 지사장의 행위는 총 18개이며, 이를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하에서는 각각의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직장 내 괴롭힘 해당 여부 (1) 회식 자리에서의 폭언 및 90도 문안 인사 지시 지사장 부임을 축하하기 위한 회식 자리에서 지사장은 신고인 1이 존댓말의 종결어미로 ‘요’를 사용하는 것에 불쾌감을 표시하였다. 지사장은 신고인 1이 ‘다’나 ‘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하였고, 심지어 신고인 1에게 앞으로 말투를 고치겠다는 취지의 내용을 녹음하도록 하였다. 당시 신고인 1이 배우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보면 신고인이 매우 분노하고 괴로워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신고인 1은 이후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직장 내 예의를 가르치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개인에게 모욕감을 주고 인격권을 침해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신고인 2에 대한 폭언 역시 같은 취지에서 판단할 수 있다. 지사장은 90도 인사에 관하여 단순히 “아침에는 서로 인사를 하자”는 권고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부하직원들이 출근할 때마다 지사장실로 직접 찾아가 허리를 굽혀 90도로 인사하도록 하는 것은 일반적인 직장 내 인사 방식이라고 보기 어렵다. 신고인들은 모두 해당 인사가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 지사장의 강요로 이루어진 것이며, 매일 아침 출근할 때 지사장에게 90도로 인사하는 것이 “굉장히 굴욕적이고 불편한 상황”이었고 “너무 큰 스트레스였다”고 진술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90도 인사 지시는 지사장이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직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근무환경을 악화시킨 행위에 해당한다. (2) 사적 이익 도모 지사장은 자신이 쓴 책을 직원들에게 구매하도록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하였다. 그러나 신고인 6명은 모두 자신들이 원하지 않았음에도 지사장의 지속적인 요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책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고 일관되게 진술하였다. 또한 지사장은 직원들보다 월등한 골프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직원들이 골프 경기에서 이기기 어려웠음에도 의도적으로 내기 골프를 유도하였다. 이로 인해 일부 부하직원들이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고 진술하였다. 이는 지사장이 직장 내 지위를 이용하여 사적 이익을 추구한 행위이다. 이러한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에 직접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회사 윤리행동강령의 이해충돌 관련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자신의 직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는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3) 해고를 언급하며 고용불안 조성 지사장은 직원들에게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본사로부터 영업직원들을 해고하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자신이 이를 막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여러 차례 하였다. 그러나 신고인들이 본사에 확인한 결과, 본사에서 지사장에게 이와 같은 지시를 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별다른 이유나 객관적인 근거 없이 직원들이 해고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반복하는 것은 근로자들에게 불쾌감과 위협감을 주고 적대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이다. 이러한 행위는 회사의 윤리행동강령에서 금지하고 있는 괴롭힘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된다. (4) 부당한 지시 거부에 대한 보복성 폭언 및 업무 배제 지사장은 회사 행사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자신의 책을 법인카드로 구매하라고 신고인 5에게 지시하였다. 그러나 신고인 5는 이러한 지시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이를 따르지 않았다. 지사장은 신고인 5가 자신의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지속적인 폭언을 하고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불이익을 주었다. 이러한 행위는 신고인 5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윤리행동강령을 위반한 행위로 판단된다.     2. 회사의 괴롭힘 판단 및 징계조치 검토 신고가 접수된 18개 항목 중 12개가 직장 내 괴롭힘 또는 회사 규정 위반행위로 확인되었다. 근로기준법은 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이 확인된 경우 사용자가 지체 없이 행위자에 대해 징계, 근무장소 변경 등의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조치를 하기 전에 피해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도록 정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의 행위자인 경우에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근기법 제76조의 3, 제116조). 지사장은 회사의 한국지사를 총괄하는 사람으로서 일반 직원들과 달리 직장 내 괴롭힘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금지해야 할 위치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직장 내 괴롭힘의 행위자가 되었다. 또한 회사의 윤리행동강령은 관리자에게 일반 직원보다 높은 수준의 책임을 부과하고 스스로 본보기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윤리행동강령 위반행위가 8개에 이른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지사장의 행위에 대한 비난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비위행위가 지사장이 입사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전체 부하직원 15명 중 6명의 신고를 통해 확인되었다는 점도 중요하다. 일부 신고인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상담과 치료를 받고 있을 정도로 큰 피해를 호소하였다. 신고인들은 지사장과의 신뢰관계가 사실상 파탄되어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공통적으로 진술하였다. 이러한 사정은 지사장에 대한 징계의 종류와 수위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참작되어야 한다.     IV. 시사점    일반적으로 좋은 회사의 조건으로는 높은 수준의 임금과 적정한 근로시간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아무리 좋은 근로조건을 갖춘 회사라고 하더라도 회사의 대표자나 상급자가 직원들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조언자와 멘토의 역할을 수행할 때 비로소 좋은 회사의 조건이 완성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사건에서는 유명 글로벌 IT 기업의 한국지사장으로 부임한 한 명의 경영자로 인해 많은 직원이 직장생활을 지옥과 같이 느끼게 되었고, 회사에 출근하는 것 자체를 고통스럽게 여기게 되었다. 따라서 좋은 회사를 평가할 때에는 높은 수준의 임금과 법정근로시간을 준수하는 적정한 근로시간뿐만 아니라, 직장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되어 있는지도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가 근로기준법에 도입된 이후 한국의 직장문화는 점차 개선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많은 근로자가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직장문화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직장문화를 개선하는 것은 구성원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길이며,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드는 핵심적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는 더 나은 직장문화를 형성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다만 새로운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자각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잘못된 리더 한 명의 부임만으로도 오랜 기간 형성해온 조직문화가 한순간에 훼손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회사는 경영자와 관리자에 대한 견제 및 감시체계를 마련하고, 구성원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이러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서만 행복하고 존중받는 직장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2026년 7월 28일 강남노무법인 대표 정봉수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단  

KBEI 인사이트

윤리경영 관련 용어 소개 No.70 Speak Up 문화

(정의)   ‘Speak Up 문화’는 조직원이 조직 전체의 이익을 위해 하고 싶은 말을 보복이나 불이익 같은 것을 걱정하지 않고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는 문화를 가리킨다.    따라서 조직 내의 ‘Speak Up 문화’는 많은 나라에서 입법으로 보장 내지 장려하고 있는 내부신고나 내부고발 제도가 입법 취지를 다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신적 기초가 된다.     (조직 내 문제의 조기 발견과 대처에 주안점)   조직 구성원이 조직 내의 불편한 점, 위험 신호, 비윤리적 행위, 개선 아이디어를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는 문화를 뜻하기 때문에 핵심은 ‘불평을 하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위한 ‘문제의 조기 발견과 개선의 목소리를 장려’하는 데 있다.     (Speak Up 문화가 조성되려면)   조직 내에 이런 문화가 조성되려면 상하 간 열린 소통, 경청하는 리더십, 보복 금지, 그리고 제기된 문제에 대한 성실한 피드백이 뒤따라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조직 내의 지배적인 의견과 다른 견해나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도 거리낌없이 제안하게 된다.   ○ 상사의 역할 누가 조직 내 개선되어야 할 문제를 제기했을 때 방어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성실히 듣고 감사하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혹시 있을지 모르는 보복이나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하다.   ○ 익명 채널과 공식 절차 민감한 사안의 신고와 보복 내지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을 불식시키기 위해 조직 내 또는 조직이 위탁한 사외 신고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이때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주지 않기 위해 익명 신고 채널이 필요하다.   ○ 반대 의견을 정상화하는 회의 방식 일부러 리스크 질문을 던지거나, 반대 관점을 맡는 역할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후속 조치 어렵게 의견을 냈는데 아무런 후속 조치가 뒤따르지 않으면 단박에 보복 등 위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따라서 성실한 후속 조치 등 성의 있는 피드백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견을 냈는데도 아무런 후속 조치가 뒤따르지 않으면 사람들은 금방 다시 침묵하게 된다.     (구체적인 표현)   각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회의에서 주류 의견과 다른 의견이나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라도 편안하게 표현한다.   조직 내 리스크나 윤리적 문제 등을 발견한 경우 바로 이야기한다.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인 경우 부담 없이 질문한다. 오히려 질문을 장려한다.    상사의 의견이나 다수의 의견과 다른 경우에도 합리적인 근거를 대고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다.     (Speak Up 문화의 효과)   ① 조직 내 문제점의 조기 발견하여 빠른 예방이 가능하다. ② 사전에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③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다. ④ 한번 결정된 일에 대한 조직 구성원의 참여도와 신뢰도가 높다. ⑤ 조직 분위기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Speak Up 문화가 없는 조직의 모습)   반대로 Speak Up 문화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은 조직들은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단박 그 개선이 요구된다.   ① 회의에서 늘 발언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 ② 반대 의견이 나오면 "분위기 깬다"라는 반응이 나온다. ③ 반대 의견을 내거나 문제를 제기한 사람에 유형·무형의 불이익이 따른다. ④ 따라서 실수를 숨기거나 보고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사)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 자문교수실

주요 동향

내부신고 동향

(1) [영국] 영국의 내부고발 보호 제도와 비밀유지계약   영국 하원 도서관(House of Commons Library)이 “영국의 내부고발 보호 제도와 비밀유지계약”의 법적 체계, 최신 정책 동향 등을 정리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 전문은 https://commonslibrary.parliament.uk/research-briefings/cbp-7442/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국에서 내부고발 보호의 기본 법률은 1996년 고용권리법(Employment Rights Act 1996)과 1998년 공익신고법(Public Interest Disclosure Act 1998)이다. 일반 근로자뿐만 아니라 파견직, 수습생, 보건 분야 종사자 등 광범위한 근로자가 보호 대상이다. 보호 대상이 되는 내용은 범죄 행위, 법적 의무 위반, 건강 및 안전 위험, 환경 오염, 성희롱, 이러한 사실의 고의적 은폐 등이며 신고 내용이 결과적으로 사실이 아니더라도, 신고자가 그것이 사실이고 공익에 관한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믿었다면 보호받을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신고 대상은 고용주이다. 그 밖에 법률상 지정된 감독기관, 법률 자문가, 정부 부처 장관, 의원 등에게도 신고할 수 있다. 언론이나 소셜 미디어에 직접 공개하는 행위는 제한적으로만 보호된다. 내부고발을 이유로 해고되거나 불이익을 받으면 고용심판원에 제소할 수 있다. 고용 계약, 퇴직 합의, 분쟁 해결 과정에서 체결한 비밀유지계약(NDA)도 내부고발을 막는 내용은 법적으로 무효이다. 2025년 고용권리법 개정으로 성희롱 관련 신고를 내부고발 보호 대상에 명시적으로 포함시켰다.   기존 내부고발 보호 제도가 지나치게 ‘고용 분쟁’ 중심적이고 감독기관이 분산되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와 의회는 내부고발 정보를 국가 차원에서 통합, 분석, 조정하는 내부고발 전담 기구(Office of the Whistleblower)를 만들자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Key Word: 내부고발, 내부고발 보호 제도, 비밀유지계약)   자세한 내용은 https://commonslibrary.parliament.uk/research-briefings/cbp-7442/     (2) [전 세계] 국제투명성기구 2025년 연례 보고서   국제투명성기구가 2025년 한 해 동안 세계 각국에서 추진한 반부패 전략과 성과를 정리한 2025년 연례 보고서를 발간했다. ‘2030 운동 전략(2030 Strategy)’에 기반한 6대 핵심 전략 목표의 이행 성과를 국제 사회와 후원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보고서 전문은 https://www.transparency.org/en/publications/annual-report-2025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제투명성기구의 6대 전략 목표는 공공 자원 보호, 검은 돈(불법 자금) 흐름 차단, 정치의 청렴성 확보, 기업 윤리와 청렴성 제고, 강력한 법 집행과 사법 정의 실현, 시민 사회 공간 확대와 내부고발자 보호이다.   오늘날 부패는 단순한 뇌물 문제가 아니라 정치, 금융, 기업, 기후, 국제 자금 세탁까지 연결된 글로벌 시스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개혁, 시민사회의 감시, 내부고발자 보호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다.   기존 내부고발 보호 제도가 지나치게 ‘고용 분쟁’ 중심적이고 감독기관이 분산되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와 의회는 내부고발 정보를 국가 차원에서 통합, 분석, 조정하는 내부고발 전담 기구(Office of the Whistleblower)를 만들자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   (Key Word: 국제투명성기구, 반부패, 2030 운동 전략)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ansparency.org/en/publications/annual-report-2025     (3) [한국] 내부신고 등 각종 부정 신고에 보상금 확대   국민권익위는 지난 7월 14일 부패나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신고로 인해 국가가 회복한 금액의 30%를 보상금으로 주기로 하고 관련 법령의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현재 각종 신고에 대한 보상금이 공익신고자보호법에서는 상한이 없고, 부패방지법에서는 보상금의 상한액(30억 원)이 정해져 있는 등 근거 법규에 따라 보상액수가 달랐는데 앞으로는 일률적으로 30%를 주기로 한 것이다.   각종 공익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보상액수를 올리기로 했지만 △신고 내용의 정확도, △매스 미디어에 공개된 내용인가 여부, △신고자도 불법행위를 했는지와 부패행위의 제거와 예방에 기여 정도 등에 따른 감액제는 그대로 두었다.   (Key Word: 국민권익위, 공익침해 행위, 보상금)   자세한 내용은 국민권익위원회 보도자료     (4) [호주] 내부고발 묵살했다가 터져버린 핵폭탄급 파장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KPMG의 호주 법인이 자신의 불법행위에 대한 내부고발을 묵살했다가 다시 터져 나와 이 회사 수뇌부가 전원 사퇴했고 정부의 고강도 압박과 수백 명 인력 감축 등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업무상 알게 된 타사의 영업비밀을 자사의 영리 활동에 이용하고 있다는 내부고발을 받고도 뭉개고 있다가 국회에서 문제삼는 바람에 세상에 알려져 정부 당국의 엄중한 조사를 받게 되었다.   호주 정부는 과거 정부 기밀 유출로 문제가 되었던 PwC에 이어 이번에 KPMG까지 문제가 되자 대형 컨설팅 법인의 면책특권 제한과 내부고발자 보호법의 대폭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Key Word: KPMG, 내부고발, 면책특권)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heguardian.com/australia-news/2026/jun/28/kpmg-failings-leaks-lawyers-whistleblowers-partners-consultancy-firm     (5) [미국] ‘AI 내부고발자보호법’ 조속 통과 의회에 촉구   AI의 빠른 발전으로 내부고발 없이는 AI로 인한 공공안전 · 보건 · 국가안보에 미치는 위험을 제대로 관리하기 어려우므로 현재 미국 의회에 계류 중인 ‘AI 내부고발자 보호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의 전국내부고발자센터(NWC)는 AI의 발전 속도가 빨라 내부고발의 도움 없이는 AI 산업 일탈에 적절한 제재가 어렵기 때문에 지난해 이미 의회에 제출되어 있는 ‘AI 내부고발자 보호법’(AIWPA)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 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내부고발의 신고 대상은 ‘AI의 보안 취약성’과 ‘AI 법 위반’이고, 회사가 지정한 창구나 회사 외부(감독 관정이나 수사기관)에도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로 인한 어떤 불이익도 금지하고 있다.   (Key Word: AI 내부고발자 보호법(AIWPA), AI 보안, AI 위반)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histleblowers.org/campaigns/the-urgent-case-for-the-ai-whistleblower-protections-congress-must-pass-the-ai-whistleblower-protection-act/     (6) [일본] 내부신고자 색출 및 보복에 형사벌   공익신고자보호법 시행 20년을 맞는 일본은 올 12월부터 내부신고 때문에 해고 등 보복을 받는 일을 전면적으로 금하고 회사가 신고자를 찾아내려는 행위에 형사벌을 과하는 내용의 이 법 개정 법률을 시행한다.   이에 앞서 「每日新聞」은 지난 7월 13일 전국 4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부신고 체제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24년 내부신고자의 색출로 자살까지 간 효고켕(兵庫縣) 지사 사건 이후 8개 지자체가 제도 개선을 했다고 보도했다.   제도 개선 내용 중에는 △신고 접수 여부를 외부 변호사가 결정, △신고 접수를 위한 새로운 창구 마련, △신고자 색출 금지, △신고 처리를 위한 외부 전문가의 모니터링 제도 등이 들어 있다.   (Key Word: 공익신고자보호법, 내부신고, 신고자 색출, 효고켕 지사)   자세한 내용은 https://u.lin.ee/7h7czNj?mediadetail=1&utm_source=line&utm_medium=share&utm_campaign=none&ep_list_account_id=oa-mainichi&ep_list_slug=7xfaxrt3pixi     (7) [일본] 기업 부정·비리의 대부분이 내부신고로 발각   일본 정부(소비자청)가 기업의 부정·비리가 어떻게 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는가 조사했더니 그 기업의 전·현직 종업원이나(58.8%) 거래처 등(11.4%)의 내부신고(일본에서는 내부통보로 불림)에 의한 것이 70%를 넘었다.   회사 내 부정·비리가 종업원에 의한 회사 내부신고로 알게 되는 것이 절반을 넘어(58.8%) 회사 내 부정·비리를 막기 위한 내부감사(37.6%)나 외부감사(7.2%), 그리고 상사에 의한 일상적인 점검(31.5%)을 훨씬 웃돌았다.   종업원에 의한 내부신고가 이처럼 뛰어난 효과를 내자 일본은 2022년부터 종업원 3백 명 이상의 기업은 반드시 회사 내 또는 회사 지정 창구에 종업원이 회사의 부정 · 비리를 신고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   (Key Word: 내부통보, 내부감사, 공익통보자 보호법)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aa.go.jp/policies/policy/consumer_partnerships/whisleblower_protection_system/hajimete/assets/pamphlet_231204_00.pdf     (8) [미국] 해양오염에 대한 내부고발 국적 관계없이 포상   미국은 선박의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미 연방법(*APPS)의 위반 사실을 내부고발로 알린 경우 국적을 묻지 않고 벌금의 50%까지 포상을 하고 있다.   미국의 이 법률(APPS)은 국적을 묻지 않고 바다를 항행하는 모든 선박 가운데 바다에 기름이나 독성 물질, 쓰레기 등을 버리는 경우 벌금을 물리고 있고, 이러한 사실의 내부고발을 장려하기 위해 고액의 포상금을 주고 있다.   미국은 선박에 의한 해양오염 적발의 76%를 내부고발에 의존하는 등 효과적인 내부고발의 운용을 통해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MARPOL) 가입국 중 가장 많은 2억 7천만 달러의 벌금을 물리는 기록을 올리고 있다.   *APPS: ‘the Act to Prevent Pollution from Ships’의 약자로서 ‘선박에 의한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MARPOL)을 지키기 위해 제정된 미국의 연방 법률   (Key Word: 해양오염, 내부고발,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MARPOL))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histleblowers.org/faq/act-to-prevent-pollution-from-ships/     (9) [유럽] 내부고발 회의 개최   유럽 내부고발 보호회의가 오는 10월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려 ‘AI 시대의 내부고발: 국가 안보, 법치주의, 공공책임’을 주제로 내부고발을 다루는 유럽 각국의 규제기관 및 정책 당국자, 그리고 법률 전문가들의 토의를 벌인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4월 4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내부고발 회의’의 후속타로서 두 회의 모두 모든 EU국의 임직원 50 명 이상의 조직은 내부신고 체제를 갖추게 되어 있어 그 조직 담당자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열리는 것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이 기대되고 있는 대상은 △EU의 내부고발 규제 당국자, △AI 거버넌스 정책 입안자, △법률과 컴플라이언스 전문가, △내부고발 및 데이터 보안 연구자, △시민사회 대표, △내부고발자 등이다.   (Key Word: 내부신고, 국가 안보, 법치주의, 공공책임)   자세한 내용은 https://whistleblowingnetwork.org/News-Events/Events/Archive/European-Whistleblowing-Conference     (10) [유럽] AI가 EU의 내부고발 지침 시행에 미칠 영향 검토   유럽내부고발연구소(EWI)는 ‘세계 내부고발자의 날’인 지난 6월 23일 유럽위원회(EC) 주관 워크숍에서 내부고발서 작성 때 AI로 인해 허위 정보나 불필요한 정보를 보탤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WI는 이 워크숍에서 ‘EU 내부고발 지침’(2019년)의 개정과 관련, 입증책임 전환의 명확화, 보상한도 제한 철폐, 신고자에 대한 위험 평가 의무화 등 내부고발자 보호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법적 쟁점들을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 논의 결과는 오는 10월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2회 유럽 내부고발 회의에서 AI 시대의 국가 안보와 공적 책임 및 법치주의를 주제로 더욱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으로 있다.   (Key Word: 유럽내부고발연구소(EWI), EU 내부고발 지침, 내부고발자 보호)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wi.legal/blog/yny783tgml7b14k5ymcm8q0srnrqu5     (11) [영국] 내부고발자 전담 정부 기구 설립 촉구   지난 6월 30일 런던 웨스트민스터궁에서 열린 보건·사회복지 관련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환자의 안전 보호가 보건 정책의 최우선임을 확인하고 이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정부 내 내부고발자 전담 기구 설립을 촉구했다.   내부고발자 옹호 단체 「WhistleblowersUK」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환자 안전과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해 두려움 없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문화적 대전환과 내부고발자 보호 전담 기구 설치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과거 의료 부정을 내부고발한 의사도 나와 내부고발자 보호가 미흡해 해외로 떠나야 했던 사례 소개도 있었으며 지금도 의료 과실로 수십억 파운드의 손해배상을 한 사실을 들며 내부고발의 중요성이 강조되기도 했다.   (Key Word: 내부고발자 전담 기구, 「WhistleblowersUK」, 내부고발)   자세한 내용은 https://wbuk.org/why-duty-of-candour-matters-2/     (12) [미국] IT 거물 ‘메타’와 외롭게 싸우는 내부고발자   「Facebook」 등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IT 기업 중 하나인 메타의 불법행위를 내부고발한 이 회사 전 직원 사라 윈-윌리엄스가 자신을 침묵시키기 위한 메타의 gag order(침묵 명령)는 위헌이라며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있다.   *「Blueprint」의 보도(7월 1일)에 따르면 메타가 그녀의 추가 폭로를 막기 위해 법원을 통해 gag order를 내리고 이를 어기면 5만 달러를 물게 했는데 이는 명백한 수정헌법 제1조(표현의 자유)를 위반이라고 그녀가 주장하고 있다.   그녀는 메타의 불법행위에 대한 폭로로 지난해 「Blueprint」가 수여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부고발자 상’을 받은 바 있다.   *Blueprint: 표현의 자유와 내부고발자 보호를 지원하는 NGO인 독립 비영리 단체 ‘Blueprint for Free Speech’의 약칭   (Key Word: 메타, 내부고발, gag order(침묵 명령), 사라 윈-윌리암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lueprintforfreespeech.net/en/news/wynn-williams-fighting-her-gag-order-in-court

윤리경영 동향

(1) [한국] 금년 상반기 한국 상장 대기업의 ESG 평가   한국ESG평가원은 지난 7월 15일 상장 기업 중 한국을 대표하는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ESG 경영 평가를 한 결과 삼성전자와 신한금융, 우리금융, 기아, KB금융 등 5개사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A등급을 받은 기업은 네이버, SK, 하나금융, 현대차, 삼성물산, LG전자,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KT, BNK금융, SK하이닉스 등 11개사였고, 그룹별로는 삼성이 가장 높은 점수였고 SK와 현대차 그룹이 그 뒤를 이었다.   100개 대기업의 종합 ESG 평균 점수는 70.3으로 A등급이었고 이는 지난번 평가 때보다 0.2 포인트 내려간 수치다.   (Key Word: 상장 기업, ESG 경영 평가)   자세한 내용은 http://k-esgr.com/bbs/board.php?bo_table=result&wr_id=16     (2) [전 세계] AI 이용한 직장 감시의 윤리적 문제   직장 내 직원들의 감시에 AI가 동원됨으로써 직원들의 행동 및 감정과 의사소통을 지속적인 추론과 데이터 결합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 상태와 의도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감시’, ‘새로운 윤리적 위험’을 초래하게 되었다.   글로벌 기업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평가기관인 「Ethisphere」는 지난 7월 2일 이미 AI를 이용한 직장 감시가 통용되고 있는 만큼 법적 허용 여부와 별개로 직원의 인간적 존엄성 보호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기업은 AI 기술 감시 장치의 도입 전에 목적의 정당성과 비례성 등을 검토하는 윤리 프레임워크를 짜고 하드웨어의 조달 단계부터 윤리적 검토를 내재화하며 이 과정에 직원의 실질적인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했다.   (Key Word: AI, 새로운 감시, 기업윤리, 윤리적 검토)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https://ethisphere.com/insights/ai-employee-monitoring-ethics/     (3) [독일] AI 생성 내용 옮긴 출판이 문제되면 AI측에 책임   독일 바이에른 주의 한 지방법원은 구글의 AI가 생성한 내용을 출판사들이 출판물에 옮겨 법적 문제가 된 사건 재판에서 AI 생성물(AI Overviews)은 구글 자체의 콘텐츠로 봐야 하므로 구글에 법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표현의 자유라는 구글의 주장을 배척하고 AI가 생성한 요약이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기업 활동의 산물로서 단순한 검색 결과와 달리 구글의 알고리즘에 의한 콘텐츠이므로 구글이 그 결과물에 책임 있다고 판시했다.   표현의 자유 옹호를 위한 비영리 자선단체 「Blueprint」는 지난 7월 6일 이번 판결의 영향으로 앞으로 AI가 생성한 허위 정보 관련 소송이 급증할 공산이 커졌는데, 구글은 이번 판결에 불복, 항소할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Key Word: 구글, AI, 출판물, 알고리즘)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lueprintforfreespeech.net/en/news/germany-google-ai     (4) [미국] 미 법무부, AI 통한 가격 담합행위도 반독점으로 간주   미 법무부는 여러 경쟁 기업이 독립적으로 가격 결정을 하지 않고 동일한 AI 시스템에 공유된 비공개 정보를 입력하여 가격을 결정하는 이른바 '알고리즘 반독점 행위'에 대해서도 반독점(anti-trust)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경우 AI를 이용했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AI를 이용해 가격 담합 등을 꾀했다는 데 문제가 있으며 실제로 2024년 아파트 임대 관리 기업들이 AI를 이용해 임대료를 설정했다가 법무부로부터 피소된 적이 있다.   따라서 각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팀은 AI 활용에 관한 명확한 정책 수립, 직원 교육, 제3자 도구 모니터링 및 내부신고 시스템 강화를 통해 이러한 법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Key Word: AI 시스템, 알고리즘 반독점, 반독점(anti-trust), 가격 담합)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avex.com/en-us/blog/article/when-ai-meets-antitrust-risk-and-what-to-do-about-it/     (5) [일본] 플라스틱 어떻게 버리나에서 어떻게 활용할까로   폐플라스틱의 공해가 사회문제로 되어 있는 가운데 플라스틱 재활용은 배출, 수거, 선별, 재자원화 등 각 공정으로 나뉘어져 있어 이로 인한 처리 비용 증가와 재생재의 품질 저하 개선이 주요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일본 미츠비시종합연구소는 지난 7월 13일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요 측의 재자원화에 필요한 품질 요구와 회수 측의 재자원화 조건을 상호 반영하여 순환 과정 전체를 통합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발생한 폐 플라스틱을 그냥 폐기물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최종 용도를 먼저 상정하고 전체 공정을 최적화하는 설계로 전환함으로써 재생 플라스틱의 이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Key Word: 폐 플라스틱, 재활용, 재자원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mri.co.jp/knowledge/column/20260713.html     (6) [일본] 일본도 획기적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내놓아   일본 노무라연구소의 「NRI세큐어」는 지난 6월 23일 AI로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는 미 Anthropic사의 「클로드 미토스」에 이어 기업의 서버나 소프트웨어의 미공개 취약점을 찾아내는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 서비스는 AI 기술을 통해 취약점 분석을 자동화함으로써 공격자보다 앞서 사이버 보안의 취약점을 파악하며 검증 인프라를 통해 지난 4월에 나와 화제가 된 클로드 미토스와 비슷한 수준의 높은 검출 능력을 제공한다고 했다.   취약점이 발견되면 기업이 사이버 공격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식 패치가 나오기 전의 공백기에 독자적인 보안 시그니처와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시하여 기업이 사이버 공격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Key Word: 「NRI세큐어」, AI, 사이버 보안, 「클로드 미토스」, 사이버 공격)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ri.com/jp/news/newsrelease/20260623_1.html     (7) [OECD] 기업이 저탄소 경제로 전환 때 유의할 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기업이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의사 결정을 할 때 환경적 목표와 사회적 영향을 별개로 보지 않고 하나의 경영 과제로 함께 다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의 「청렴윤리경영 브리프스」(6월호)는 기업이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책임 있는 의사 결정을 하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체크 리스트로 다음 몇 가지를 들었다.   △노동자와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 △사업장 소재지의 고용 여건, △이해관계자와의 충분한 의견 교환, △취약계층·중소기업·지역사회 지원 여부, △공급망 전반에 책임 있는 경영 확산,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신뢰 고려 여부   (Key Wor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저탄소 경제, 책임 있는 의사 결정)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crc.go.kr/briefs/51f66a5c742ee8133d6b0fcc9f920ed93692487992af7854a0d998847fb867c3/post01.html     (8) [유럽] 기업의 기밀 자료는 전용 데이터 센터에 저장   유럽 기업의 이사회와 경영진을 위한 보안 플랫폼 「Admincontrol」은 모든 민감한 이사회 데이터를 공용 클라우드가 아닌 두 곳의 자체 전용 데이터 센터에 저장하여 안전하게 관리한다고 한다.   유럽 기업의 보안 자료 등을 관리하는 「Admincontrol」은 유럽 기업으로서 자체 인프라를 운영함으로써 당연히 미국 클라우드법(CLOUD Act)의 적용은 받지 않게 되어 유럽의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 보호(GDPR)가 보장된다.   유럽 기업의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 「Euronext Corporate Solution」은 이같이 전하고 자신들만의 데이터센터 운영과 암호화 및 ISO 27001 인증의 이중 설계로 철저한 보안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Key Word: 「Admincontrol」, 이사회, 공용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자세한 내용은 https://www.corporatesolutions.euronext.com/blog/board-portal-data-hosting-europe     (9) [유럽] 나날이 정교해지는 범죄 방지 교육   범죄 방지를 위한 유럽의 민간 기구 CEELI Institute는 갈수록 정교해지고 국제화되고 있는 부패 양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전문적인 반부패 교육과 교류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공인된 전문가들이 개발한 이 반부패 교육은 암호 화폐, 사이버 범죄, 금융조사 기법, 공공조달 사기 등 다양한 최신 범죄 수법을 대상으로 소 그룹으로 나누어 실제 조사 사례를 기초로 대처 방안을 도출해 간다.   CEELI는 이를 통해 사법부의 독립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 나날이 고도화 해 가는 범죄 수법에 법률 전문가들의 대처 역량을 높임으로써, 부패 척결과 시민 사회 지원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ey Word: 범죄 방지, CEELI, 암호화폐, 사이버 범죄)   자세한 내용은 https://ceeliinstitute.org/what-we-do/advanced-anti-corruption-training     (10) [우크라이나]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반부패 교육   유럽의 법치주의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민간기구 「CEELI Institute」는 현재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15년 이상 이 나라의 반부패 기관 및 시민사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부패 예방 및 방지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기구(CEELI)는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전쟁 및 복구 시기에 특화된 부패 수법을 식별하여 수사 및 기소를 통해 처벌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가속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시민사회와 협력을 통해 공공 감독을 강화하고 다국적 부패를 조사하는 등 공동 감시를 강화하며 국가와 지역 차원의 책임 있는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Key Word: 법치주의, CEELI, 시민사회, 부패 예방)   자세한 내용은 https://ceeliinstitute.org/what-we-do/support-of-anti-corruption-efforts-in-ukraine

AI·디지털 동향

(1) [한국] AI 시대 필요한 인재상   지금까지 인간의 경쟁력은 얼마만치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가에 크게 좌우됐지만 AI 보급 이후 인간은 문제를 정의하고 맥락을 풀이한 뒤 내리는 가치 판단력에 많이 달려 있다고 한다.   KB경영연구소는 지난 7월 14일 이같이 말하고 이제 AI가 정보 처리,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 종전에 인간이 하던 업무를 대체하면서 윤리적 판단과 사회적 상호작용 및 창의적 사고는 오롯이 인간의 몫으로 남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AI 시대의 새로운 인재상으로 ① 새로운 문제 발견형, ② AI의 답을 의심하고 되묻는 형, ③ 전문성과 함께 다양한 분야와 연결형, ④ AI에 맡길 수 없는 인간 중심형, ⑤ AI와 협업형, ⑥ 평생 학습형을 들었다.   (Key Word: 가치 판단력, 윤리적 판단, 사회적 상호작용, 창의적 사고)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497     (2) [한국] AI 전환기 생산성과 고용 안정 위한 대책 필요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7월 7일 AI 전환기에 기업의 생산성도 올리고 고용도 안정시킬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고 AI만으로는 인력수급 불균형 완화에 한계가 있으므로 청년들에 AI 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AI 확산이 일자리 축소는 물론, 직무 성격 자체의 변화도 수반하므로 정부와 기업은 직원들의 교육 훈련과 함께 직무 재설계 노력도 병행하여 생산성 향상과 고용 안정이 균형을 갖춰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AI 교육은 학력이나 자격증보다 실무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육성하는 체계와 병행해야 한다는 발표가 있었고, 만 25세 이상 국민 모두에 무료 AI 교육을 제공하는 싱가포르의 제도(SkillsFuture Credit) 소개도 있었다.   (Key Word: AI 전환기, 인력수급, AI 교육)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eri.org/keri/news/globalnetwork_detail.do?bbs_id=00036176&category=ST     (3) [미국] AI로 속도는 빨라지나 창의적 과정·협업은 붕괴   생성형 AI는 브레인스토밍, 스케치, 제작 단계를 하나의 과정으로 압축하여 창의적 작업 과정을 변화시키고 작업 속도도 높여주지만 협업과 재검토의 기회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있다고 브래트맨 교수(스탠포드 대. 철학)가 밝혔다.   브래트맨(Michael E. Bratman) 교수는 미 경영학회 저널에서 이러한 변화는 너무 이른 이미지에 얽매이는 *'조기 미적 폐쇄(early aesthetic closure)' 현상을 일으켜 협업을 통한 아이디어 발전을 저해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위험을 막기 위해 관리자는 AI 생성물을 단순한 '초안'으로 명확히 자리를 매겨 초기 개념을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유지하는 등 AI 도입을 단순한 도구 활용이 아닌 새로운 업무 흐름의 설계로 인식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조기 미적 폐쇄(early aesthetic closure): 문장을 읽거나 상황을 볼 때, 충분한 정보 제공이 채 끝나기도 전에 머릿속에서 먼저 ‘이건 이런 뜻이겠지’ 하고 예쁘게/그럴듯하게 의미를 확정해 버리는 현상을 말한다.   (Key Word: 생성형 AI, 협업, 브래트맨, 조기 미적 폐쇄)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doi/10.5465/amd.2024.0280.summary     (4) [UN] AI 빠른 발전으로 국제협력과 공통기준 마련 시급   유엔은 지난 7월 1일 AI가 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잡한 과제를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지만 기술발전이 규제 속도를 앞지르면서 허위 정보 확산이나 인권 침해 같은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뿐만 아니고 AI 기술력과 컴퓨팅 자원이 미국과 중국 등 일부 국가에 집중되어 있어(약 90%) 많은 개도국들이 AI 혜택에서 소외되는 불평등의 심화를 겪게 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이에 유엔은 지난해 독립적 팀을 구성,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있으나 AI의 위험 관리와 혜택의 공정한 배분을 위해 국제적 협력과 안전 표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Key Word: 인권 침해, 유엔, AI, 글로벌 거너넌스)   자세한 내용은 https://news.un.org/en/story/2026/07/1167848     (5) [한국] AI에 일자리 빼앗길 가장 위험한 직종은?   AI에 일자리를 빼앗길 가장 위험한 직종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이고 그 뒤를 고객서비스와 데이터 담당자 그리고 시장 및 재무 분석가가 뒤따랐으며, 반면에 요리사, 정비공, 환경미화원 등은 거의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KDI가 발행하는 「나라경제」(7월호)는 과거 기술혁명은 저숙련·저소득 노동자의 일자리를 노렸지만 AI는 고학력·고소득 화이트칼라 직종이 주요 타깃이며 AI로 비용 절감 효과가 큰 직종부터 AI의 제물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미 아마존, 메타, HSBC 등 글로벌 기업들은 AI와 자동화로 대규모 감원을 하고 신규 채용은 줄이기 시작했으나 정리해고가 까다로운 한국은 감원 대신 신규 채용 축소로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Key Word: AI,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용 절감, 신규 채용)   자세한 내용은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fcode=00002000040000100021&cidx=15635&sel_year=2026&sel_month=07     (6) [미국] 기업이 AI 도입 때 대답해야 할 5가지 질문   미국경영학회(AOM)는 기업이 AI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 때 대답해야 할 5가지 질문 사항을 인포그래픽으로 제시하고 2023년 현재 전 세계 기업들의 AI 도입비가 1천5백억 달러에 이르지만 실패율이 70%에 이름을 상기시켰다.   AOM이 제시한 5가지 질문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AI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 ② AI 도입이 경쟁력 향상에 어떤 도움을 줄 것인가? ③ AI 활용으로 우리 기업은 어떤 재무적 성과를 거둘 것인가? ④ AI를 기술적으로 활용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가? ⑤ 시간에 따라 변해가는 AI의 특성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Key Word: 미국경영학회(AOM), 비즈니스 전략, AI 도입)   자세한 내용은 https://journals.aom.org/pb-assets/images/insights/infographics/5-ai-business-strategy-questions-infographic-1769439214000.jpg     (7) [미국] 도입 때 빠지기 쉬운 ‘조급증’ 함정   많은 기업들이 AI를 도입할 때 현재 당면하고 있는 생산성 정체, 원가 상승, 의사결정 지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AI에 기대를 거는 ‘조급증 함정’이야말로 실패의 원인이라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지난 7월 1일 보도했다.   이런 ‘조급증 함정’(Urgency Trap)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① 우선 목적을 명확히 하고, ②빨리 해결해야겠다는 조급증을 가급적 참고, ③회사의 앞을 내다보는 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AI를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지난해 MIT 조사로는 AI 프로젝트의 95%가 실패했고, 미·영·독·호주의 고위 경영층 6천여 명에 대한 조사(미국경제연구소)에서도 지난 3년 동안 AI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 등에 별로 개선이 없었다는 사람이 90%에 이르렀다고 한다.   (Key Word: AI, 조급증 함정, MIT)   자세한 내용은 https://hbr.org/2026/07/when-developing-an-ai-strategy-beware-the-urgency-trap?ab=HP-latest-3     (8) [일본] 대기업 절반이 AI 에이전트를 업무에 활용   일본 대기업의 약 절반(48.3%)이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도입해 운용하고 있고 이미 활용 중인 기업의 약 60%는 업무 효율화와 조직의 노하우 공유 등에서 명확한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솔이 연 매상 1천억 엔 이상의 대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고 그럼에도 약 70%의 기업이 이를 추진할 체계나 인력이 부족하며 특히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평가할 전문 인력 부족이 가장 큰 장애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AI 에이전트 활용이 '도입'에서 '실행' 단계로 이행함에 따라 성과를 내기 위해 외부 전문가 활용 등을 포함한 추진 체제를 조기에 정비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Key Word: 대기업, AI 에이전트, 전문 인력)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ersol-career.co.jp/newsroom/news/research/2026/20260701_2250/     (9) [일본]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실태   일본 중소기업의 63.5%가 ‘디지털 전환’(DX) 계획을 이미 수립하거나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 착수한 기업의 80.9%가 성과를 체감하고 있고 83.9%의 기업이 생성형 AI를 활용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상의가 도쿄 도내 1,27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비율이 80%를 넘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거버넌스를 갖추거나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기업은 7.7%에 불과했다.   회사 차원의 사용 지침 없이 직원들이 AI를 개인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자기 회사의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 AI 서비스에 유출될 수 있고, AI가 제공한 결과물이 검증 없이 자기 회사 업무에 반영될 위험 등이 우려되고 있다.   (Key Word: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DX), 생성형 AI)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okyo-cci.or.jp/page.jsp?id=1209648     (10)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AI 드론에 러시아 신병 생존시간 30분   미국 CIA(중앙정보국)는 우크라이나가 AI 기반 드론을 전쟁에 사용하면서 러시아군의 인명 손실이 급격히 늘어나 새로 전선에 투입된 신병들의 평균 생존 시간이 20-30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한국의 AI 전문지 「AI TIMES」는 지난 7월 17일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 존 랫클리프 미 CIA 국장이 “이는 AI 기반 드론이 저렴하면서도 치명적인 무기로 발전했기 때문”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 정부는 현재 러시아군이 매주 약 7천 명의 병력 손실을 입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고 우크라이나도 러시아군 목표물의 80% 이상이 드론 공격으로 파괴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ey Word: 미국 CIA, AI 기반 드론, 러시아군)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867

경영일반 및 기타 동향

(1) [한국]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 ‘위기 대처 능력’   한국에서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위기 대처 능력’(59.0%)이었고, 이어서 ‘책임감’(53.2%), ‘소통과 경청’(52.2%), ‘현실적 문제 해결 감각’(52.0)이 뒤따랐다.   「트렌드 모니터」가 지난 6월 30일 성인 남녀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한국 사회의 리더에 가장 부족한 덕목으로는 도덕성과 청렴 부족(38.8%)이었고,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이유에서도 ‘측근 비리’(60.7%)가 가장 높았다.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도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면 인정하기 어렵다는 응답이 66.3%에 이르러 리더십 평가에 성과 못지 않게 도덕성이나 일관성, 통합 역량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Key Word: 위기 대처, 도덕성, 청렴, 리더십)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3364&code=0401&trendType=CKOREA&prevMonth=¤tPage=1     (2) [미국] AI 시대, 인력관리의 정체성 위기   AI로 인력관리(HR)가 정체성 위기를 맞고 있는 때에 미국에서 *‘전세계인력관리대회(SHRM)’가 열려 인력관리는 단순히 기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 가치와 직관을 지키며 AI와 균형을 맞추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인사 전문 「HR DIVE」 보도(7월 1일)에 따르면 인력관리가 제대로 되려면 데이터와 알고리즘만으로는 부족하고 인간의 감정과 직관 및 윤리가 인력관리의 본질적 경쟁력임을 이 대회가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회는 결론적으로 각 조직의 인력관리에 가장 큰 과제는 AI의 기술적 장점을 활용하면서 인간성과 포용성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구성원들의 정신건강과 반려동물 등의 문제가 복리후생의 새로운 과제라고 말했다.   *전세계인력관리대회(SHRM): 전 세계 180개국 34만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인력관리자들의 모임. 75년 전 설립. 정식 명칭은 Society for Human Resources Management(SHRM).   (Key Word: 인력관리(HR), 전 세계 인력관리 대회(SHRM), AI)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dive.com/news/ai-humanity-hr-extinction-threat-shrm26/824271/     (3) [미국] “나라는 최고 부자면서 국민 권리는 초라”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자 나라 중 하나지만 개인 간의 심한 소득 불균형과 복지 축소 정책 등으로 국민의 기본적 권리(건강, 식량, 교육, 일자리 등)는 다른 OECD 국가보다 많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Conversation」 보도(6월 26일)에 따르면 미국은 거대한 경제 규모에 비해 국민의 복지 수준은 낮아, 건강권(80%), 식량권(81%), 소득(공정한 소득 기준 27%), 교육권(교육의 질 61%)은 모두 OECD의 중간 또는 하위였다.   미국은 농업 대국인데도 식량권이 81%로 37개 OECD 국가 중 30위였고, 소득은 기준치의 27%로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이었으며, 교육은 접근성에 비해 질적 수준이 낮아 OECD 국가 중 중간에 머물었다.   (Key Word: 소득 불균형, 복지 수준, 교육)   자세한 내용은 https://theconversation.com/americans-are-not-as-well-off-as-people-in-peer-nations-us-safety-nets-shortfalls-show-up-in-global-data-284987     (4) [일본] 신입 사원의 조기퇴직 경향 심각   지난 4월에 들어온 일본 기업 신입 사원의 11.5%는 이미 퇴직했고 46.2%는 퇴직이나 이직을 벌써부터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본 기업의 젊은 직원 확보가 심각한 경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쿠죠(学情) 지난 7월 13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들의 조기 퇴직 이유는 △‘업무가 맞지 않고 보람이 없어’가 가장 많았고(63.5%), △근무시간 등 노동조건 불만(38.5%)과 △성장과 스킬 향상 기회 부족(30.8%)이 그 뒤를 이었다.   이처럼 신입 사원의 상당수가 입사 직후부터 퇴직이나 전직(轉職)을 생각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업무 적합성이 맞지 않다든지 성장 기회의 부족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Key Word: 조기 퇴직, 노동 조건, 스킬 향상, 성장 기회)   자세한 내용은 https://service.gakujo.ne.jp/wp-content/uploads/2026/07/260713-rekatsuenq.pdf     (5) [일본] AI 시대 젊은 직원 조기퇴직 방지 대책 시급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와 AI 보급으로 인한 업무방식의 변화로 신입사원의 약 30%가 입사 3년 안에 직장을 떠나고 있고 퇴직 대행 서비스까지 등장하는 바람에 이들의 조기퇴직 방지가 긴급한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iDEM 사람과 일 연구소」는 지난 7월 9일 젊은 직원들의 조기퇴직으로 기업들의 연령 구성에서 40~50대가 다수가 되는 왜곡 현상이 나타나 기술·경험의 전승 지연, 새로운 발상의 어려움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기다 AI 보급으로 직원들에 △과제 발견 능력, △상대방 생각 이해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창조적 발상력 등이 요구됨에 따라 앞으로 인재 육성에는 △조기 전력화보다 조기 정착, △대화의 기회 증가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Key Word: 노동인구, 퇴직 대행 서비스, 조기퇴직)   자세한 내용은 https://apj.aidem.co.jp/cgi/index.cgi?c=column_zoom&pk=2623&sk=1     (6) [일본] “많은 직장에 남성 중심 폐쇄적 인간관계”   일본의 대부분 직장에 주로 남성 중심의 비공식적이고 폐쇄적인 인간관계인 *‘올드 보이즈 네트워크(OBN)’가 있으며 이러한 인간관계가 조직 내 기회배분 및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조직 안정이라는 이점 때문에 계속 유지되고 있다.   ㈜파솔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에 폐쇄적인 인간관계인 OBN이 존재하고 있고 OBN이라는 용어는 몰라도 그 내용을 설명하면 심지어 여성 사원이나 여성 관리직까지도 OBN의 존재를 인정한다고 했다.   이러한 폐쇄성은 결과적으로 다양한 시각 결여와 인재 이탈, 개인의 성장 정체라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이의 해결을 위해 성별 다양화를 넘어 공정한 정보 접근과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조직 운영의 핵심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 ‘올드 보이즈 네트워크’(OBN): 주로 남성 중심으로 형성된 직장 내 폐쇄적인 인간관계나 관습 또는 조직문화를 가리킨다.   (Key Word: 올드 보이즈 네트워크(OBN), 인간관계, 시각 결여, 인재 이탈)   자세한 내용은 https://rc.persol-group.co.jp/thinktank/data/old-boy-network/     (7) [일본] “외국인 재류(在留) 정책, 인재 확보에 모아져야”   일본 재계를 대표하는 경단련(経団連)은 지난 7월 8일 정부의 외국인 재류 정책 변경과 관련, 외국인의 출입국과 재류 관리에 AI를 도입, 심사 효율과 엄정 심사를 기하는 한편 높은 수준의 인재 유치에도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경단련은 높은 수준의 인재 유치를 위해 ‘J-Find 제도’ 등의 활용 실태를 분석, 제도 개선을 기하고 대상 대학의 확대로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정착 촉진과 내년 4월 시행 예정인 ‘육성취업제도’도 만전의 준비를 건의했다.   출생률 저하 등으로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일본은 국제적 인재 확보 경쟁의 심화 속에서 외국인 재류 정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 재류 인구가 413만 명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Key Word: 외국인 재류 정책, 재류 관리, 인재 유치, 육성취업제도)   자세한 내용은 https://www.keidanren.or.jp/policy/2026/038.html     (8) [일본] 원격근무로 인한 ‘지루함 증후군’ 탈출법   원격근무가 장점도 많지만 업무량의 축소와 단조로움으로 의욕 상실 및 지루함(bore out), 그리고 모티베이션 저하로 인한 건강 악화 같은 단점도 있어 기업은 이런 단점을 보완할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되고 있다.   일본 정부(후생노동성)는 원격근무 종합 포털 사이트에서 원격근무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업무의 단조로움에서 오는 ‘지루함’ 증후군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음의 3가지 전략을 권장했다.   △ 스트레칭, 계단 오르기, 건강 앱 활용 등 운동 습관 촉진 △ 업무 방식의 재구성과 새로운 스킬 습득 기회 제공 △ 온라인 잡담, 워케이션 등으로 심리적 안정과 신뢰 구축   (Key Word: 원격근무, 지루함(bore out), 워케이션)   자세한 내용은 https://telework.mhlw.go.jp/example/column/archive/21/     (9) [미국] 고용시장 활력 기대했던 월드컵 예상 밖 저조   올해 월드컵이 미국 고용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지난 6월 현재 새 일자리는 전문가 예상치의 절반 수준인 57,000개 증가에 그치고 말았다.   인사 전문 「HR BREW」는 지난 7월 8일 이같이 전하고 특히 관광 특수가 기대되던 레저 및 접객 부문은 오히려 61,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이며 월드컵 특수 효과는커녕 실망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실업률이 소폭(4.2%) 내려갔지만 이는 노동시장 참여율이 50년 만에 최저였던 데 영향이 컸고, 평균 시급이 소폭(3.5%) 오르긴 했으나 물가 상승률(4.2%)에 미치지 못해 월드컵 특수를 기대했던 미국 노동시장은 둔화세를 보였다.   (Key Word: 월드컵 특수, 노동시장, 관광 특수, 물가 상승률)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r-brew.com/stories/world-cup-hiring-june-jobs-report     (10) [미국] 세계 최대 기업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의 철학   세계 최대 기업의 하나인 미국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고객 중심 철학, 단기수익보다 장기적 가치를 우선하는 비전, 그리고 혁신과 위험 감수를 장려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아마존을 글로벌 거대 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한다.   영국의 비즈니스 매체 「BBN TIMES」는 7월 2일 그의 성공 비결 중 하나인 '1시간 원칙'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중요 의사결정에 최소 1시간 이상을 할애하여 깊이 고민하는 습관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그의 고객 중심 철학과 이러한 신중한 사고 과정은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플랫폼인 ‘AWS’와 수억 명 유료 회원의 ‘아마존 프라임’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 비즈니스의 탄생으로 이어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Key Word: 아마존, 베이존스, ‘1시간 원칙’, 클라우드 서비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bntimes.com/companies/jeff-bezos-leadership-at-amazon-the-1-hour-rule-and-the-path-to-business-success

회원사 청렴활동

경기도, ‘영화가 좋다! 청렴이 좋다!’ 개최

(사진 출처 : 경기도청)   -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와 경기도 직원이 함께 청렴을 주제로 체험·소통의 자리 마련 - 영화 속 사례로 청렴을 배우고 소통하며, 청렴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 조성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영화 속 사례로 반부패 법령을 재미있게 배우고 청렴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23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6년 영화가 좋다! 청렴이 좋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 소속 직원 뿐만 아니라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시군 및 도내 공공기관 등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협약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용만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사회자로 나서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타워’ 등 영화에 담긴 공정성·책임성·윤리성 등을 함께 살피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미를 찾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도청 3대 노조, 감사위 직원들과 함께 ‘부패 없는 청렴한 경기도 실현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1층 로비에 청렴포스터, 반부패 법령 안내 등 직원들이 청렴을 다지고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했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소통형 청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2026년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경기도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소통하고 참여하는 조직실현 ▲협업기관 청렴활동 참여 강화 ▲부패요인 비리 원천 차단 등 4대 전략 16개 중점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청 2026년 7월 24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한전,「청렴·CS(고객만족) 신뢰도약 Week」개최

(사진 출처 : 한국전력공사)   - ‘청렴’과 ‘CS(Customer Service)’에 기반한 국민신뢰 조직문화 구축 - 신뢰도약 워크숍, 이명순 권익위 부위원장 청렴 특강 등 다양한 청렴 이벤트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청렴․CS 신뢰도약 Week’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천하는 청렴! 구현하는 CS! 완성되는 국민신뢰!’를 슬로건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고객가치 중심의 서비스 실현을 통해 국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1일(화) 나주 본사에서 열린 ‘청렴․CS 신뢰도약 워크숍’에는 김동철 사장과 상임감사를 비롯한 전 경영진과 처실장, 사업소장 등 약 540여명의 임직원과 자회사, 공공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국민의 신뢰를 완성해가는 한국전력의 여정을 담은 VR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로 시작으로, 이명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하여 ‘반부패 법․제도 및 고위 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청렴윤리 인식 제고 특강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동안 현장 소통을 위한 ‘출근길 커피트럭 이벤트’, 청렴 MBTI 자가진단, 참여형 팝업 부스와 다양한 게임 등을 진행해 현장 직원들의 자발적 공감대 또한 이끌어냈다.   김동철 사장은 “청렴과 고객만족은 국민의 확고한 신뢰를 얻고 100%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지금은 국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3대 메가프로젝트’의 기반인 전력망 적기 건설이라는 막중한 과제 수행을 앞둔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국가 핵심 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청렴문화 정착과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국민의 신뢰가 없으면 한전의 미래도 없다’ 라는 각오로 '신뢰경영'을 모든 업무 수행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국민에게 신뢰 받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한국전력공사 2026년 7월 22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파주시-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출처 : 파주시청)   - 연고주의 근절·직원 권익 보호 등 상호 협력   파주시와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일 조직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실효성 있는 청렴 개선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을 선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사항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시 공공성 제고 ▲부패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부패 예방을 위한 협력 ▲청렴도 향상 방안 및 공감할 수 있는 청렴도 평가 제도 논의 ▲내부고발자 보호 및 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황연일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시와 노조의 상생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조직 내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직원 권익을 보호하는 등,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표명하겠다”라며, “올해에는 노사 간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공감하고 신뢰받는 반부패 청렴파주 실현’을 비전으로 세우고, ‘기본에 충실한 청렴행정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연고주의(특혜 제공) 관행 근절 ▲존중·공감·소통하는 청렴 문화 확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문화 조성 등 3대 추진 전략을 마련해 29개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청 2026년 7월 21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가평군 “상호존중 청렴문화 상사부터 먼저 실천”

(사진 출처 : 가평군청)   - 간부공무원 결의식 개최… 특혜·갑질·연고주의 근절 의지   가평군은 20일 군청 제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존중 청렴 결의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식은 특혜와 갑질, 연고주의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상호존중이 정착된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상호 존중의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서태원 군수는 “직원들이 체감하는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은 군민이 느끼는 행정 신뢰와 직결된다”며 “간부 공무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가평군청 2026년 7월 21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경상남도교육청, ‘청렴네컷’찰칵…청렴을 놀이와 체험으로 즐겨요

(사진 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 경남교육청, 대학진학박람회에서‘미래를 여는 청렴 플레이 존’운영 - 큐알 설문·즉석 사진 촬영 등 참여·공감형 프로그램으로 눈길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18일(토)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3전시장에서 열린 2026년 대학진학박람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여형 홍보 부스인 ‘미래를 여는 청렴 플레이 존(PLAY ZONE)’을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공정·정직의 가치를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홍보 부스를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낄 수 있는 ‘청렴’을 놀이와 체험으로 풀어내여, 학생과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스에는 박람회를 찾은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으로 큐알(QR) 코드를 찍어 학교 현장의 청렴 인식을 묻는 설문에 참여하고, 교육공동체가 생각하는 청렴의 의미와 청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문 결과를 분석해 교육공동체의 청렴 인식 수준을 살펴보고, 향후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과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소품과 청렴 실천 문구를 활용해 즉석 사진을 찍는 ‘청렴네컷’ 체험 공간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학생들은 청렴 머리띠와 선글라스, 다짐 손팻말 등을 들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청렴의 가치를 즐겁게 되새겼다.   이동춘 감사관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청렴을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일상 속 즐거운 문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청렴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2026년 7월 20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문화 공연 결합한 「청렴 컬처 클래스」로 실천하는 청렴 문화 확산

(사진 출처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전 임직원 참여 및 특강‧퀴즈‧밴드 공연으로 딱딱한 청렴교육 탈피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7월 10일 공사 본사 13층 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렴 컬처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내면화하고 청렴 실천 문화가 조직 내에 확산될 수 있도록,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과 참여형 콘텐츠를 접목해 기획됐다.   행사는 ▲청렴 특강 ▲미니 청렴 골든벨 ▲청렴 Pop밴드 공연 등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권익위 청렴 전문 강사인 강영미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법, 행동강령(갑질) 등 반부패 법령을 실무에 밀착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자세와 실천 의지를 높였다.   이어진 2부 미니 청렴 골든벨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문제를 풀며 앞서 배운 교육 내용을 자연스럽게 복습하고 청렴을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청렴을 주제로 한 밴드 스프링스의 공연이 이어져, 딱딱한 교육 분위기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방식으로 청렴 메시지를 공유했다.   공사 손봉희 감사실장은 “법령 중심의 주입식 교육보다는 실무 사례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방식이 임직원들의 청렴 감수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청렴을 삶의 자연스러운 가치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Vision 2030: Value-up with AI」 경영선포식과 고객만족 캠페인을 통해 다져온 신뢰 경영 기조를 발판 삼아, 이번 ‘청렴 컬처 클래스’를 시작으로 ▲부패 모의신고 훈련, ▲갑질 예방 교육, ▲청렴 캠페인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하여 공직사회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2026년 7월 16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하림, 초복 맞아 지역사회에 토종닭 1만 5천여 마리 기부…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사진 출처 : 하림)   -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토종닭 1만 5천여 마리 전달 - 지속적인 나눔 경영…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실천   종합식품기업 하림(정호석 대표이사)이 다가오는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토종닭 1만 5천여 마리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하림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표 보양식인 토종닭 현물 기부를 단행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백숙용 토종닭 총 1만 5천여 마리 규모로 구성됐다. 이렇게 준비된 나눔 물품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등 두 곳의 후원 기관으로 나뉘어 지역사회 곳곳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림 유영삼 기획조정실장은 “초복을 맞아 토종닭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이번 초복맞이 나눔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소비자와 임직원 참여형 생태환경 프로젝트 '피오봉사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아동 조식 지원 사업인 '아침머꼬', 장학금 도서 지원, 지역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과학 캠프' 후원 등 지역 인재 양성 프로젝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연말연시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헌혈 참여, 자사 제품 소외계층 후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선순환적 나눔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하림 2026년 7월 15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코트라,「허허(허심탄회·허물없이) 청렴공감 대화」개최

(사진 출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거리는 좁히고 청렴은 채우고’..... CEO, 실무자들과 허물없는 소통 - 허심탄회한 윤리청렴 문화 확산 공감, 국민 신뢰 높일 것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3일 본사에서 ‘CEO와 함께하는 허허(허심탄회·허물없이) 청렴공감 대화’를 개최했다.   ‘거리는 좁히고 청렴은 채우고’를 부제로 개최된 간담회는 본사 및 지방지원본부 실무 직원 58명이 함께했다. 매년 강경성 사장이 직접 주재하는 청렴공감 대화는 직원들의 윤리청렴 관련 질문에 사장이 직접 답하고, 직장 선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참가 직원들에게 ‘중간관리자로서의 원활한 소통 노하우’와 사장으로서의 윤리청렴에 대한 철학과 경험 사례들을 공유했고, 직원들도 사내외에서 느꼈던 윤리청렴 관련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조직의 허리를 책임지는 중간관리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윤리청렴 관련 고민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경성 사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중간관리자의 진솔한 소통이 건강한 청렴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직장에서 느끼는 세대 간 청렴 인식의 온도 차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다”며, “중간관리자로서 상사와 후배 직원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는데 어려울 때도 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청렴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자세로, 구성원들의 공감과 자발적인 실천이 모일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허심탄회하게 나눈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내부 청렴 문화를 다지고 현장 소통, 경청과 상호배려의 원칙 아래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트라는 올해 윤리경영 슬로건을 “마음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로 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작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도입에 이어 올해에는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을 추가로 도입하는 등 국제표준 기반의 윤리 및 준법 경영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2026년 7월 14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한전KDN, ‘청렴 씨앗 프로젝트’ 통해 지역 청렴 문화의 기틀 마련 노력 기울여

(사진 출처 : 한전KDN)   - 상임감사 전문 역량 기반 소통 채널의 성공적 브랜드화와 미래세대 맞춤형 청렴가치 전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의 김문호 상임감사는 9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교육관 비전룸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청렴 씨앗 프로젝트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KDN의 ‘청렴 씨앗 프로젝트’는 지난해 시즌 1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받아 한 단계 발전시킨 시즌2를 본격 추진하며 지역 내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렴의 실천, 품격있는 인재로 성장’을 주제로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의 주도하에 지역 대학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은 ‘청렴 씨앗 프로젝트’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실현을 위해 예비 사회 초년생인 대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공정·청렴 문화 정착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학생에게 청렴의식을 씨앗처럼 심어 최근 화제가 된 차별·혐오가 아닌 상호 존중을 통한 청렴하고 깨끗한 공정사회 실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청렴소통 활동의 일환이다.   한전KDN 감사실은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내부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김문호 상임감사가 직접 기획·주도하는 ‘청렴 씨앗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대학생 대상 대표 소통채널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문호 상임감사는 이날 특강에서 ▲공기업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개인 경쟁력으로서의 청렴 가치 ▲미래세대가 이끌어갈 청렴한 대한민국을 위한 제언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참여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과 우리 사회의 주역을 꿈꾸는 미래 세대에게 청렴과 윤리는 타협할 수 없는 필수 역량이자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당부로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젝트에 참여자의 의견을 받아 선진 교육기법을 가미한 덕분에 시즌2는 학생들과 보다 이해하기 쉽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추진하여 정의로운 국민통합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KDN 2026년 7월 9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Sh수협은행, 태안 해안가 플로깅 실시

(사진 출처 : 수협은행)   - 신학기 은행장, 임직원, 유니블루, 어촌계 등 100여명 참여해 해양쓰레기 및 폐어구 수거 - 2016년 출범과 동시에 10여년 동안 펼쳐 온 정화활동..."해양생태계 보존 앞장" - 어촌계와 상생 나눔 실천하고자 곰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 전달    Sh수협은행은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과 해양 생태계 보존에 앞장서고자 충남 태안군 곰섬로 일대에서 해안가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플로깅 활동에는 신학기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태안남부수협, 국가철도공단, 어촌계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해양환경보존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번 플로깅은 대전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협력한 활동으로,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ESG경영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초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어구를 수거하며 정화활동에 힘을 보탰다.   수협은행은 이날 플로깅 행사에 앞서 어촌계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곰섬어촌계(계장 최창석)에 어업활동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어족자원 고갈을 유발하고 해양 생태계 파괴를 초래하는 각종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6년 수협은행 출범과 동시에 10여년동안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깨끗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어업인을 물론 국민 모두의 삶과 직결되는 해양 자원 보존을 위해 플로깅 활동뿐 아니라 어업활동지원금, 사랑海온정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확대하고 있다.   수협은행 2026년 7월 8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한전KPS, 고위직 대상 ‘상임감사 청렴코칭’ 실시

(사진 출처 : 한전KPS)   - 지속가능한 선진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리더십 강화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7월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선진 조직문화 조성과 고위직 청렴 리더십 강화를 위해 임원 및 고위직을 대상으로 ‘상임감사 청렴코칭’을 실시했다.    청렴코칭은 올해 상임감사 주도로 시행하고 있는 청렴소통(淸), 의전문화 간소화(SIMple), 근무환경 개선(環)을 핵심가치로 하는 ‘청심환(淸SIM環) 캠페인’ 일환이다.   본사와 사업소 고위직 임직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청렴한 조직문화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선진 조직문화, The GREAT Turning Point’를 주제로 최근 감사사례를 통해 조직문화의 위험신호를 함께 살펴보고,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와 공정한 조직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최근 발생한 주요 감사사례를 개인의 일탈이 아닌 조직문화의 위험 경고신호이자 개선과제라는 관점에서 재발 방지를 위한 고위직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상호존중 문화 조성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케이휘슬 활성화 ▲안전 점검 효율화 ▲부조리한 관행 근절을 조직문화의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처벌 중심이 아닌 예방과 개선 중심의 감사 방향도 함께 안내했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감사사례는 과거를 지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같은 실수를 막기 위한 소중한 교훈”이라며 “조직문화의 대전환을 통해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조직문화를 유산을 남길 수 있도록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KPS는 올해를 노·사·감 합동 청렴 대통합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청렴의 날 지정 기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ON STAGE’ 복합문화 행사 개최, 노·사·감 합동 ‘청심환(淸SIM環) 캠페인’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KPS 2026년 7월 7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공동 ‘상호존중 소통 10대 가이드라인’ 선포

(사진 출처 : 한전원자력연료)   - 직원 공모를 통해 수평적 소통 가이드라인 마련, 상호존중 실천 의지 다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노동조합(위원장 안희종)과 공동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과 상호존중 실천 의지를 담은 ‘상호존중 소통 10대 가이드라인’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5월 직원 대표로 구성된 청렴에이전트 워크숍에서 수평적 소통을 핵심과제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전 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하여 업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중심의 소통 원칙들을 10대 가이드라인으로 정립했다.    가이드라인에는 ▲ 존칭 사용 ▲ 경청 ▲ 직급보다 의견 존중 ▲ 다름의 수용 ▲ 질문하는 문화 ▲ 배려 있는 협업 요청 ▲ 성실한 협업 ▲ 비난보다 해결 ▲ 효율적인 회의 ▲ 공유와 실천 등 임직원이 앞으로 지켜나갈 소통 원칙을 담았으며, 향후 월별 실천 캠페인 개최,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 등 지속적인 실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진 사장은 “이번에 마련된 가이드라인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 행동으로 이어져 상호 존중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노동조합 안희종 위원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담아 만든 10대 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 2026년 7월 6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청렴문화 확산 앞장서는 수원특례시, 2026 청렴 온(ON)! 골든벨’ 열어

(사진 출처 : 수원특례시청)   - 공직자 200여 명 참여해 반부패 법령 퀴즈대회…이재준 시장 특별 아나운서로 결승전 함께해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3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이 청렴에 관한 퀴즈를 푸는 ‘2026 청렴 온(ON)! 골든벨’을 열었다.     ‘2026 청렴 온(ON)! 골든벨’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과 실제 업무 사례를 활용한 퀴즈를 풀며 공직자들이 청렴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공직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전자 리모컨을 활용한 실시간 퀴즈 ▲패자부활전 ▲주관식 결승전 등 3개 라운드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김제훈 강사가 사회를 맡았다.   이재준 시장은 결승전에서 특별 아나운서로 참여해 문제를 출제했다. 또 민선 9기 ‘수원대전환 완성’의 핵심 가치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팔달구 우만1동 김광희 주무관이 우승, 청소자원과 이수란 주무관과 돌봄정책과(TF) 김시후 주무관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시상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함께 퀴즈를 풀며 정답을 맞히는 과정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청 2026년 7월 6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제주개발공사, 도내 6개 공공기관과 ‘반부패·청렴 공동 실천’ 맞손

(사진 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 ‘2026년 청렴시민감사관 협의체 반부패·청렴 공동 실천 협약식’ 개최, 청렴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다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30일, 제주 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2026년 청렴시민감사관 협의체 반부패·청렴 공동 실천 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기관 간 견고한 청렴 공조 체계를 지속 운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공무원연금공단, 제주대학교병원 총 6개 기관의 청렴시민감사관과 반부패·청렴 담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체는 ‘반부패·청렴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어진 협의체 주요 회의에서는 기관별 청렴 활동 사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특성에 맞춘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성과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 노하우 등을 발표했으며, 상호 벤치마킹을 통한 실질적인 청렴도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제주를 대표하는 공공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 실천을 위한 공동의 결의를 다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렴시민감사관 협의체가 지역사회의 투명성을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하길 바라며,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6개 공공기관 청렴시민감사관 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합동 감사 활동 등을 통해 공공 부문의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청렴 윤리 경영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2026년 7월 1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무신사, ESG 위원회 신설하고 ‘2026 임팩트 리포트’ 발간… 지속가능경영 고도화

무신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 및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담은 ‘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무신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ESG 위원회를 출범하고, 5월 위원회 운영 규정을 제정했다. 이사회 구성원 5인으로 구성된 ESG 위원회는 무신사의 중대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경영, 안전보건, 공급망 및 동반성장 등 주요 ESG 정책과 현황을 심의·승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무신사는 책임 있는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 체계를 강화했다.   함께 공개된 ‘2026 무신사 임팩트 리포트’는 2023년 첫 발간 이후 4회째를 맞이한 보고서다. 무신사는 자발적·선제적 공시 기조를 이어가며 내부 데이터 산정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비재무 정보의 정확성을 대폭 높였다.   이번 리포트는 E·S·G 영역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다뤘다. △환경(E)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자원 활용 및 건물 운영, 온실가스 관리·친환경 포장재·리커머스 등 친환경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수록했으며, △사회(S) 분야에서는 파트너 브랜드 동반성장 지원과 고객 안전 거래 인프라, 지역사회 기여 및 구성원의 인권·인재·복지 관리 내용을 담았다. △지배구조(G) 분야에는 이사회 운영 및 전사 리스크 관리, 윤리·준법경영 체계, 정보보안 및 세무 관리 강화 성과를 명시했다.   특히 지난 리포트 대비 가장 눈에 띄는 차별점은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범위를 자회사 등 종속법인 전체로 대폭 확대한 점이다. 기존 무신사 단독 사업장 중심의 측정 체계를 넘어, 무신사 재팬과 무신사 로지스틱스 등 주요 종속법인을 모두 포함하는 ‘팀 무신사’ 차원의 온실가스 인벤토리(Scope 1, 2)를 최초로 구축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시했다.   아울러 보고 내용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의 독립적인 제3자 검증을 완료해 보고서의 공신력을 한층 높였다. 이에 더해 주요 사업장의 기후변화 물리적 리스크를 진단했으며,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종합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를 도입해 △동반성장 △지역사회 △자원순환 및 폐기물 △기후변화/에너지 △공급망 관리 등 5대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관리 기반을 다졌다.   조남성 무신사 대표이사는 “무신사는 환경과 사람을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ESG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신사는 책임 있는 경영으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패션의 혁신을 이루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신사 2026년 7월 22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서울시교육청, 즐거운 청렴 문화 행사 청렴 라이브 개최

-“오늘도 청렴을 밝힙니다” 참여형 청렴 문화 조성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6. 7. 22.(수) 오후 2시, 서울교육마루 1층 대강당에서 참여형 청렴 문화 행사‘2026년 청렴라이브’를 개최한다.   2019년 첫발을 내디딘 청렴라이브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함께 만드는 청렴’을 지향하는 서울교육의 대표 실천형 청렴문화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오늘도 청렴을 밝힙니다!”라는 부제로 진행하며, 현장 참석뿐만이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서울교육가족이 주체가 되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기획되었다.   본 행사는 교육감과 직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다 함께 청렴 전등을 점등하는 ▲청렴 실천 결의식을 시작으로, ▲청렴 뮤지컬 공연 ▲교육감이 직접 골키퍼로 나서 부패를 막아내는‘청렴실천 퍼포먼스’▲청렴골든벨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순서로 구성되었다.   정근식 교육감은“이번 2026 청렴라이브는 용산 신청사 이전 후 교육가족이 함께 모여 신뢰받는 서울교육의 비전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딱딱한 전달 중심의 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적 감성으로 접근하는 만큼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2026년 7월 21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경북교육청, 감사관이 직접 찾아가는 청렴교육 운영

- 종합감사와 연계한 예방 중심 감사행정 구현...사례 공유․현장 소통으로 청렴문화 확산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1월까지 종합감사 대상 기관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청렴교육 프로그램인 ‘감사관이 들려주는 청렴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종합감사를 단순한 사후 적발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과 개선 중심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 결과를 교육으로 환류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기관 스스로 청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감사관이 종합감사 대상 기관을 직접 방문해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감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기관장의 현장 중심 청렴 리더십을 실천하고, 감사와 교육을 연계한 예방 중심 감사행정을 구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전 직원의 법정 청렴교육 이수를 지원하고,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여 반부패 정책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종합감사 대상 기관과 학교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기관별 특성과 부패취약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2026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와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방향 △청탁금지법․공무원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 △종합감사 주요 지적 사례와 재발 방지 방안 △업무 투명성 강화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부패취약 분야 개선 사항 △기관별 청렴 컨설팅과 현장 소통 등이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과 청렴 컨설팅을 통해 기관별 청렴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 과제를 공유하는 등 현장 맞춤형 지원도 병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 주요 지적 사례를 공유해 유사 사례의 재발을 예방하고, 기관별 자율적 내부통제와 청렴 실천 문화를 강화하는 한편, 공직자의 청렴의식과 반부패 실천 역량을 높여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은 구성원 모두의 실천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관장이 먼저 실천하고 현장에서 함께 소통할 때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라며, “감사관이 직접 교육 현장을 찾아 감사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은 예방 중심 감사행정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 2026년 7월 13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경남도,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반부패 스마트 비서’ 도입

- 「청탁금지법」 등 복잡한 반부패 법령, AI 챗봇이 실시간 맞춤형 안내 - 디지털 기술 접목해 아날로그식 업무지원 방식 개선... 7월부터 본격 운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공직자의 청렴한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반부패 스마트 비서(챗봇)’를 구축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최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가 지속적으로 개정·세분화되면서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관련 규정과 유권해석을 신속하게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남도는 기존의 책자형 업무편람 중심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언제든지 질의·응답이 가능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대화형 시스템을 구축해 공직자의 청렴 업무를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반부패 스마트 비서’는 경상남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뿐만 아니라 국민권익위원회의 유권해석과 감사 사례 등을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로 표준화·정제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한계로 지적되는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인공지능(AI)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기 어려운 사안이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의적으로 답변하지 않고 감사위원회 담당자에게 문의하도록 안내해 답변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감사위원회와 정보통신담당관실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감사위원회는 원천자료 제공과 답변 검증, 사용자 테스트를 담당했으며, 정보통신담당관실은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구축과 응답 프로세스 설계 등 시스템 구현을 지원했다.   두 부서는 지난 4월 데이터 수집과 정제를 시작으로 5월 응답 프로세스 설계, 6월 최종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남도는 7월 초 도 업무관리시스템(인트라넷)에 ‘반부패 스마트 비서’를 공식 게시하고,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질의와 사례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데이터를 고도화하는 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배종궐 경상남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반부패 스마트 비서’ 도입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청렴 행정에 접목한 선도적 사례”라며 “공직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청렴 관련 고민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청 2026년 7월 3일 보도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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